(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일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당초예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상수도사업본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를 끝으로 환경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이날 계수조정을 실시하여 위원회 소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원안가결 하고,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25,000천원 삭감,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은 일반회계 6,674,088천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건설주택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및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에 관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위원회는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과학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수학문화관 소관 2022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및 2023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일 오후 4시 J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50여개 지역기업 대표, 관계기관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업 CEO 간담회는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하여 두 차례의 간담회를 실시했고, 고졸 취업활성화를 위해 산‧관‧학 협력 체계 마련 및 기업과 학교 간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은 ㈜노바테크를 비롯하여 ㈜세림, 예다연탑헤어 등 울산 우수 중견·중소기업 50여 개 업체로 울산 직업계고 100여 명의 3학년 학생들이 참여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직업교육 주요 추진실적에 대해 안내하고 변경된 고졸 채용과 관련한 기업 지원정책 등 고졸 인재 채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통의 시간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교육의 방향’이란 주제로 각 기관의 대표가 각자의 역할과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지속적인 고졸 취업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2022년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1일 대강당에서 전 초등학교 교감 및 연구부장, 초등 교육전문직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울산 초등교육과정 톺아보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3학년도 학교 단위 중점역량 계발 교육과정 등이 12월 학교 교육계획수립 때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울산 초등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과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등 교육과정 주요 사항 등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1부 모임에서는 가톨릭관동대 이형빈 교수가 초등 중점역량 3가지 초기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을,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 박도현 파견교사가 초기 문해력을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에 일관되게 반영하는 방법에 대한 기조발제를 했다. 2부에서는 2학기 선행교육 예방 등 교육과정 운영사항, 2023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과정 설계·운영사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컨설턴트와 함께 대화를 통해 해소했다. 울산교육청은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현장 도입에 앞서 2학기 동안 38개 연구학급 중간 연구 결과 및 62개교의 심리·정서 및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운영 결과 등을 중점역량 교육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30일부터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 ‘대입전형의 이해와 고교생활 안내’ 특강을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3 학생들은 11월 말이 되면 2학기 기말고사를 끝내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이 시점에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해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이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의 특징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에 초점을 맞춰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1부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별로 어떤 특성이 있고 교육과정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와 공통과목,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의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안내한다.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한다. 고교학점제 추진 일정과 단계적 이행 방안을 소개하고 현재 중3과 중2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5 개정 교육과정이 고교학점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상세히 안내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14일부터 ‘제3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424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자격증을 교부받고자 하는 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토지정보과를 방문하면 교부받을 수 있다. 직접 방문이 어려울 경우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며 희망자는 12월 4일까지 큐넷 공인중개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에서 2만 7,91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울산지역에서는 424명이 최종 합격해 지난해 427명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종 합격하신 분들의 합격을 축하드리며, 올해도 많은 전문 자격인들이 배출되는 만큼 부동산중개분야의 대시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에서 박관수 자율방재단연합회장 등 구·군 방재단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재난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강화와 구·군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재단원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를 위해 평소 재난대응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방재단원 10명에 대해 울산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이어 △최근 재난특성과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정한 연구관)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울산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박관수 회장) △방재단원 간 교류·협력의 시간(사상심리연구소 전금주 대표) △응급처치 교육(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 가속화로 인해 재난이 복잡·다양해지고 있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단위의 재난대응력 확보가 중요해졌다.”며 “민·관 협업체계를 더욱 탄탄히 해 시민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74주년 세계 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해 인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어린이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도서는 ‘국가위원회 인권도서관’에서 선정한 ▲박준석 작가의‘내가 하고 싶은 여덟 가지’ ▲에바누엘라 나바 작가의 ‘다르면서 같은 우리’ ▲전미화 작가의 ‘달 밝은 밤’ ▲김세실 작가의 ‘혼나기 싫어요!’ 등 총 135권이다. 특히 전시와 함께 책 소개가 실린 인권도서 목록 책자를 선착순 110명에게 배부해 전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준비된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권과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농촌진흥청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으로 송정농장(박기철 대표, 울주군 두서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매년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접목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현장을 발굴해 우수농장 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우수농장 현판을 수여받은 송정농장은 ‘농식품부산물 활용 자가 티엠아르(TMR)발효사료 제조기술’을 적용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식품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생산비 절감기술로 등급출현율 향상과 사료비 절감 효과를 거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축산기술 접목 우수농장으로 선정된 송정농장 박기철 대표는 30년 이상 한우를 사육하면서 한우 고급육 생산에 대한 열정으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해 지역 한우농가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농가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중부소방서는 12월 1일과 2일 이틀간 현대자동차 울산기술교육원에서 중부소방서 소속 현장대원 50여명 대상으로 친환경(전기, 수소) 차량 사고대응 역량강화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정부의 보급 확대 노력과 국민적 관심 속에 크게 증가하는 친환경 차량의 특성과 위험성을 사전에 파악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등 사고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현대자동차 울산기술교육원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차량구조 및 작동원리, 사고 유형별 대응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와 같은 배터리 셀(battery cell)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의 사고 현장에서 있을 수 있는 감전에 의한 사고 및 소화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정진석 중부소방서장은 “친환경 차량은 내연기관 차량과는 다른 화재진압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진압기법을 개발하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중부소방서는 지난 16일 울산소방 최초로 친환경 차량 화재 대응을 위한 진압장비인 신형 질식소화덮개와 이동식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공동으로 12월 1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청어린이집에서 재난 및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진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지진 교구 무상 배부를 통한 지진안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비에스(EBS) 만화 인물 ‘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를 활용해 개발한 지진 안전 교구를 통한 재난 안전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재난 발생 시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상 배부되는 지진 안전 교구는 어린이들을 위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만 4~7세를 대상으로 제작됐다. 또한 어린이집, 개인 등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누리집에 게재되어 있어 내려 받은 후 출력해 사용하면 된다. 울산시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이번 울산광역시청어린이집 원생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재난안전 교육 및 교구 제공을 차츰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역사적으로 과거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사례는 있으나, 대형
(충남도민일보)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와 공동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울산‧미포 및 온산국가산단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4차 계절관리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기인 12월 초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진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과 환경부는 이 기간 동안 첨단 감시 장비인 유해대기측정차량과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감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시범운영,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관리 등을 시행한다. 특히 연구원은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17일까지 환경부와 공동으로 실시한 ‘계절관리제 시행전 합동점검’을 통해 국가산단의 의심 사업장을 선정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오염물질관리와 시설 개선을 유도한 바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시와 환경부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합동점검을 통해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효율적인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이 이뤄지고 미세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936원으로 확정했다. 울산시는 지난 24일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울산시와 시 소속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 등의 소속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에게 적용하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936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 209시간 기준 228만 5,624원으로 최저임금의 불완전성을 보완하는 실질임금으로 노동자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국민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에 타 특‧광역시 대비 울산시 근로소득 수준을 고려해 결정된 임금이다. 적용대상은 울산시와 울산시 소속 공공기관의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1,889명이다. 생활임금 산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고시된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 재정 여력이 부족한 상황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울산광역시 생활임금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 출신의 유명 트로트 가수 ‘홍자’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2월 1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트로트 가수 홍자 씨의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자 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에 출연해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2019년 티브이(TV)조선의 심사(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각종 무대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트로트 열풍을 견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에스비에스(SBS) 방송 인기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투지와 집념으로 여자축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홍자 씨는 “남다른 애정이 있는 고향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멋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홍자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김두겸 시장이 12월 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시장 접견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쿠사노프 노짐(Khusanov Nozim) 고용노동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으로 지난해 12월 샵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방한 이후 ‘한- 우즈벡 상호교류의 해’로 선포한 바 있다. 이번 쿠사노프 노짐 장관의 울산 방문도 그 일환이다. 김두겸 시장과 쿠사노프 노짐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환담에서 지방정부와 이주 노동 분야의 양자협력 확대 및 개선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앞서 쿠사노프 노짐 장관 일행은 11월 30일, 170명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찾아 자국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우즈베키스탄 이주 근로자들이 울산에 진출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면서 “이번 울산 방문을 계기로 울산과 우즈베키스탄 지자체의 노동 분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힌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면적은 한반도의 2배, 인구는 3,350만 명(중앙아 시아 최대)이며 지
(충남도민일보)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입주 기업들의 공장부지 내 조경 의무조항이 지침에서 삭제된다. 이에 따라 입주기업들의 공장부지 활용 제약에 따른 부담도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변경된 산업단지계획을 12월 1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그간 ‘찾아가는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현장의 건의사항과 문제점을 경청하는 등 해결책을 적극 모색해 왔다. 그 결과 지난달 테크노일반산단 내 도시형공장 등록을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에 이어 울산하이테크밸리 일반산단 공장부지 내 조경 의무면적 의무부담을 이번 변경 고시를 통해 해소하게 됐다. 변경된 고시 내용은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내 저수지, 녹지 및 공원을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생태면적률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보전방안’을 수립하고, 당초 계획생태면적률 20%를 상회하는 25%를 확보해 공장부지 내 조경의무 면적 지침을 삭제했다. 울산 하이테크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2조 제1항의 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서 계획생태면적률을 20%이상 확보하여야 한다. 이러한 생태면적률 확보는
(충남도민일보)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료산업 육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을 핵심공약으로 하는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이 확정됐다. 울산시는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행과제로 10대 핵심공약을 포함하여 ‘5대 목표, 20개 전략, 101개 공약 과제’로 구성했다. 사업비는 총 12조 4,078억 원(국비 4조 3,149억 원, 시비 1조 8,674억 원, 민자 등 6조 2,255억 원)으로 임기 내에 5조 8,717억 원(47%)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약(101개) 중 임기 내 완료 과제는 75개(74%)이다. 임기 후 완료 과제는 장기 추진이 필요한 대규모 공약사업으로 국제적(글로벌) 에너지 중심지(허브) 및 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산학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 태화강 위 세계적 공연장 조성, 울산의료원 건립, 제2 명촌교 및 부산~웅상~무거 광역철도 건설, 북울산역세권 개발 등 총 26개이다. 울산시는 사전절차 추진 등 임기 내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이행을 위한 준비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10대 핵심공약’은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계획 용도지역 조정, 구도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