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지난 30일부터 고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 대상 ‘대입전형의 이해와 고교생활 안내’ 특강을 울산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3 학생들은 11월 말이 되면 2학기 기말고사를 끝내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게 된다. 이 시점에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해야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는데, 이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의 특징은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입에 초점을 맞춰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1부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별로 어떤 특성이 있고 교육과정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와 공통과목, 일반선택 과목과 진로선택 과목의 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안내한다.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한다. 고교학점제 추진 일정과 단계적 이행 방안을 소개하고 현재 중3과 중2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2025 개정 교육과정이 고교학점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상세히 안내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의장 김기환)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당초예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섭)는 홍보실, 감사관, 권익인권담당관, 울산시립미술관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해)는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신주철)는 범정부의『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에 맞춰 12월 1일부터 2023년 3월까지 4개월 간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과 항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12월부터 익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관리를 통해 고농도 발생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범정부 저감 대책으로 울산해경에서는 관할구역 내 선박에서 사용 중인 연료유의 황 함유량 허용기준 준수여부와 항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설비 설치·운영현황을 확인하고 하역 작업 중 먼지 발생, 해상탈락 등에 대해 중점점검 할 방침이다.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른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은 △국제항해에 사용하는 선박의 경우 유종에 관계없이 0.5%, △국내에서만 운항하는 선박의 경우 경유는 0.05%, 중질유는 0.5% 미만의 연료유를 사용하여야 한다. 특히, 울산항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황산화물 배출규제지정 해역으로 선박 연료유 황함유량 기준이 0.1%로 일반해역 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선박에서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3 홍보계획 수립 및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홍보매체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홍보 환경에 적극 대처하며, 교육수요자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 홍보를 실현하고자 추진된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되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교육청 SNS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설문 문항은 울산교육 정보 및 소식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있는지, 교육 홍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어느 매체를 통해 주로 교육소식 접하는지, SNS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무엇인지, SNS 콘텐츠로 앞으로 무엇을 다루길 바라는지 등 13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설문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1만원)을 지급하고, 당첨자는 교육청 SNS를 통해 12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참여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울산교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12월 2일까지 총 14회기(28차시) 동안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핵심요원 양성을 위한 임상실습과정을 운영 중이다. 유․초․중 특수교사 18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학생 개인별 차원의 긍정적 행동중재 방법과 윤리적 중재의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긍정적 행동중재란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을 의사소통의 하나로 보고 긍정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체계이다. 관찰과 평가를 통해 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고 적절한 행동 중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학생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밀접한 의사소통을 하는 교사와 가정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울산교육청은 2019년부터 2년간 행동중재 전문가 과정을 지원하여 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해마다 50여 명의 학생에게 개별 차원의 행동 중재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심화 과정으로 16명의 행동 중재 전문가를 양성하고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긍정적 행동지원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해결 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도 중요하여,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과 연수, 행
(충남도민일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으로 창작악극 ‘갯마을’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울산출신의 단편소설의 거장 오영수 원작 악극 ‘갯마을’은 일제강점기 울산 인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녀들의 삶의 애환을 주옥같은 노래와 춤으로 펼치는 서정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구수하고도 정감 있는 해설로 관객들을 극 속으로 이끌어 가는 변사역에 최주봉, 비련의 여주인공 해순역에는 창작뮤지컬 ‘박상진’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서지유가 출연한다. 또 울산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성훈, 백운봉, 김현정, 황병윤, 황성호 등 30여명의 출연진이 객석에 감동을 선사한다. 각색과 연출은 ‘귀신고래회유해면’으로 전국연극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감독이 맡았으며 실경뮤지컬 ‘울산 그리고 임진왜란’ 등을 통해 우리 춤의 몸짓과 정서를 표현하는 안무로 호평을 받은 홍이경씨가 안무자로 참여했다. 창작악극 ‘갯마을’은 오영수 소설 원작의 중요 동기(모티브)인 해녀들의 삶과 멸치후리 그물당기기를 주요소재로 작품이 전개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30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위원장 시민건강국장)는 울산시의 자살통계와 올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2023년 계획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다. 울산시는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모아 내년 자살예방 시행 계획 수립에적극 반영하고 지역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태익 시민건강국장은 “증가하고 있는 중장년층 및 노인계층의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살예방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자살예방위원회는 '울산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에 따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전문가, 시의원, 교육청, 기자, 경찰·소방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소방본부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북구 진장동 제이더블유(JW)컨벤션센터에서 ‘울산소방 중간관리자 및 지휘자 재난대응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소방본부를 비롯해 6개 소방서, 안전체험관 등의 중간관리자와 재난대응 부서, 구조대 및 안전센터 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조직 내 소통과 재난 상황처리 직무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난상황에서 119종합상황실과 현장부서 간의 소통, 현장지휘체계 운영, 소방조직 미래 이상(비전) 제언, 소방본부장의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관리자와 지휘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연수회(워크숍)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과 팀워크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모든 소방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울산 동부소방서는 30일 오후 1시 대왕암공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왕암공원에 소방안전체험장을 설치해 공원 이용객과 한국119소년단 아띠영어어린이집 원아 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행사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 ▲어린이 체험관(부스) 운영(119판화찍기, 119타투, 소방차색칠하기) ▲소방차 길터주기 행진(퍼레이드) 및 동승체험 ▲소방안전 돌발퀴즈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또 소방안전협의회(현대중공업 등 11곳)와 협업하여 안전사고예방 가상현실(VR) 체험도 진행한다. 박중규 동부소방서장은 “이번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들을 마련해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소방본부는 12월 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화재예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선임 대상은 12월 1일 이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을 하는 건설현장의 △연면적 1만 5,000㎡ 이상 △연면적 5,000㎡이상 가운데 지하 2개층 이상, 지상 11층 이상, 냉동·냉장창고, 냉동·냉장 겸용 창고 등이다.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간은 건설현장의 소방시설공사 착공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이며,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기간 내 선임 신고하지 않으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건설현장 화재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계획서 작성 ▲임시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감독 ▲공사 진행 단계별 피난로 등의 확보와 관리 ▲작업자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화기 취급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진행되는 ‘2022 울산 국제수소전기에너지전시회’와 연계하여 ‘울산시 투자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 울산 국제수소전기에너지전시회’는 수소‧전기‧연료전지 등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자리로 공공기관 등 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3,0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울산시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울산의 투자여건, 투자유치 지원 사항(인센티브)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전시회 성격을 고려하여 수소 등 첨단산업 위주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수소산업을 중점유치 업종으로 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합동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홍보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홍보관을 방문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고, 투자의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합동 홍보관 운영으로 수소를 비롯한 신성장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건축안전센터 소속 건축사와 구·군 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중구 태화동 의료시설 신축현장, 동구 서부동 공동주택 현장 등 대형건축공사장 25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동절기 공사 시공계획서 수립 여부 ▲한파, 강풍에 취약한 동바리, 거푸집 등 가설구조물 설치 및 관리 적정성 여부 ▲지반의 동결·팽창에 따른 비탈면, 흙막이 구조물의 붕괴 등 적정성 여부 등이다. 또한 ▲폭설대비 비상용 제설 자재 및 장비 확보 여부 ▲콘크리트 양생 시 밀폐공간 질식 등 겨울철 위험공사 관리실태 여부 ▲난방·전열·용접기구 사용 시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가연성 물질 등 위험물질 관리 상태 여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위법 및 안전위해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시기인 겨울철 건축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도로명 맞추기 퀴즈 기획행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울산시가 추진한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에 따라 지난 11월 21일 태화강 국가정원 내 주요 보행로 7개 구간에 부여된 도로명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울산시 누리집에 접속해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태화강 국가정원과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퀴즈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텐재질 통컵(텀블러)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15일(목)이며, 개별적으로 문자 통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명 맞추기 퀴즈 기획행사(이벤트)를 통해 태화강 국가정원에 새롭게 부여된 도로명에 관심을 가지고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3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강당(본관 2층)에서 ‘제11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5개 구·군의 56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로 경연 참가자와 구·군의 응원단 등 주민 800여 명이 함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주민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풍물, 난타, 악기연주 등 각 분야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으로, 구·군별 성적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도 지원된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구 병영1동 박권엽 주민자치위원장 등 10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11월 30일 롯데호텔 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ULSAN EXPORT PLAZ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엑스포트 플라자(ULSAN EXPORT PLAZA) 2022’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이 매년 개최하는 수출 상담회로서, 올해는 온·오프라인 복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지역 중소기업 70개사와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미주지역 등 12개국 30개사의 구매자(바이어)가 참가해 210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 계약 희망 구매자(바이어)와 함께 자동차 부품, 기계장비, 정보통신(IT), 소비재 분야의 유망 구매자(바이어)도 다수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과 확대가 기대된다. 참가기업은 사전연결(매칭)을 통해 구매자(바이어)를 배정 받은 후 상담 건별로 배치된 전문 통역원의 도움을 받아 1:1 심층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업 간 사전연결(매칭)을 통해 징코텍 주식회사와 인도 코텍 피니셔(Cotech Finisher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전역에서 새울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2022년 새울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개최되는 4년 만의 최대 육해공 대피 훈련으로 울산시와 5개 구·군을 포함한 민․관․군․경․소방 등 50여 기관*에서 1,500여명이 참여하며 헬기 2대, 여객선 1대, 전세버스 24대 등이 동원된다. 훈련은 새울원전 2호기의 증기발생기 세관 누설로 인한 원전 계통 이상 상황을 가정해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운영과 주민 보호조치 훈련 및 이재민 구호시설 운영 등 비상 단계별 대응 체계를 중점 점검한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14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방사능방재대책본부 설치 운영을 통한 기관별 임무 점검, 서생면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방사선 비상경보 전파,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한 갑상샘 방호약품 배부 및 복용 등이다. 또한 학생 및 온산국가산단 근로자 등 680여명이 참여해 주민소개 훈련을 통한 신속한 주민 대피 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이재민 발생을 대비해 급식소 운영, 구호물자 배부 등 구호소 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