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둔산·월평도서관은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가수원도서관은 3월부터 4월까지 주 1회 총 8차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어동화구연’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영어 전문 강사가 영어 동화책을 활용하여 영유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단순히 듣는 동화구연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느끼는 시간을 통해 영어 및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별다른 신청 없이 운영되고 참여자는 원하는 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 일시 및 장소를 확인 후에 해당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ㆍ둔산ㆍ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023년 사업체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3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86명의 조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사업체조사는 국내 전체 산업의 규모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수행하는 전수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통계를 생산한다. 이번 교육은 사업체조사에 임할 조사요원들을 대상으로 조사개요, 현장조사 요령, 조사 안전 수칙 등에 대해 조사지침서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조사요원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조직 형태 등 전국 공통 10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생산하는 통계자료는 국가 경제와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진단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활용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통계조사 추진을 당부드리고 통계조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무선인식기술을 이용한 RFID 도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도서관을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은 기존 1권씩만 대출·반납이 가능했던 바코드시스템과 달리, 도서에 정보가 입력된 RFID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동시에 여러 권(5권 이상) 대출·반납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도서관 이용자의 대출·반납 서비스에 대한 편의가 확대될 예정이다. RFID 도서관리시스템의 원활한 구축을 위해 도서 대출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며, 자료실 내 반납 및 관내 열람은 내달 12일까지 가능하다. 운영 중인 도서관 프로그램과 무인 도서반납함은 휴관에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RFID 시스템 구축으로 쉽고 빠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해져 이용 편의성 향상과 도서 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평균 6.42% 내린 수준으로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청회,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등을 거쳐 ‘2023년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따라 ‘23년 표준지공시지가 산정 시 ’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했다. 이는 최근 시장 상황이나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실거래가와 공시지가의 역전 문제, 과도한 국민 부담 증가, 가격 균형성 개선 차원에서 마련한 계획이며, 해당 계획을 적용하여 지난 25일에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시했다. 표준지공시지가의 하락에 따라 각종 세금의 지표가 되는 개별공시지가 또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3년 개별공시지가는 검증 및 의견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7일 방과 후 초등아동 돌봄 시설인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정림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구 의원, 정림 초등학교 교장, 정림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시설소개,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성산감리교회 유휴공간(134.4㎡)을 무상임대 받아 총사업비 9천5백만 원을 들여 돌봄시설을 조성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 성산교회 법인에서 위탁운영 한다. 돌봄센터는 소득수준 상관없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서비스와 함께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이용 아동 모집 중이며, 입소를 희망하는 가정은 센터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방과 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구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7개소가 있으며, 2월 초 내동 지역에서 7호점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라면, 화장지를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탁품은 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갈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골목길, 마을 공터 등 생활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갑수 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인홍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5일 대전서부농협 본점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경남 함양군, 강원도 강릉시, 전북 무주군, 전남 담양군 4개 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으며, 답례품으로 받은 특산품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헌성 대전서부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대전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서 청장은 “그동안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자매도시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해당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대전 서구 답례품에는 옥토진미쌀, 한과선물세트, 우명동 참기름·들기름세트, 우리밀 수제쿠키세트, 가죽카드지갑, 레더키링, 이응노미술관 멤버십 등이 등록되어 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함양군, 강릉시, 무주군,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이어오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서구는 2년 연속 청렴도가 4등급으로 평가 결과가 저조했지만, 민선 8기 서철모 구청장과 전 직원의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다. 서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 골든벨, 청렴시책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간부 공무원 청렴챌린지, 이해충돌 방지 실천 캠페인 등 효율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의 청렴의지 표명과 청렴시책 참여 노력이 두드러져 기관장과 고위직의 청렴 실천 리더십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토대로 구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종합청렴도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떡국 키트(떡국떡, 사골국물, 김)를 관내 결연 대상 20세대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와 안부를 살폈다. 이경희 회장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희경 관저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관저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저1동 복지만두레는 매주 목요일마다 밑반찬 봉사,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으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기탁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어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정과 갈마2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30대로 추정되는 익명의 기부자가 꾸준한 후원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은 설을 맞아 떡국떡 58개와 백미 20포를 기부했으며,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 7월부터 매월 23일 즈음 백미 20포(4kg)를 기부해오고 있다. 매월 일정한 시기에 기부하면서 이름을 밝히길 극구 거부하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를 23일의 기부천사라고 부르고 있다.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특별한 날에는 그에 맞는 음식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후원 이유도 덧붙였다.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 해도 찾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때맞춰 떡국떡도 가져다주니 명절 느낌이 난다”라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용묵 동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꾸준히 기부를 해주시는 기부자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2023년도 건축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하여 분기별로 ‘건축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을, 반기별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옥상 조경 및 공개공지 점검’을, 연 1회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점검’을,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실외기 지도점검’ 등은 수시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를 운영하고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및 고발 조치 등 철저한 행정조치를 이행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건축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공공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하여 서구의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3년에는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를 갖는다. 이번 경진대회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아파트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노력을 평가하여 시상하며, 평가항목은 탄소포인트제 신규 가입, 전기감축률 등 총 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종 평가는 올해 11월 예정이며, 총 11개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총 520만 원의 상금(부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도 경진대회에 26개소 아파트가 참여하여 활동이 우수한 11개 아파트를 선정했다”라며, “올해도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서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에서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는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상 총 3개 분야로 시상했으며, 그중 서구는 ‘서람이자치대학’ 사업으로 좋은정책상 분야에서 수상했다. ‘서람이자치대학’은 국내 유수의 석학을 초빙하여 건강, 인문, 역사 등 다양한 분야별 강연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의성과 참여자 설문조사를 고려한 주제 및 강사선정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면·비대면 동시 운영, 수어통역사 배치, 셔틀버스 운행 등 적극적인 서비스로 인해 94.7%의 높은 참여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가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사업으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민에게 인정받는 학습도시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도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기초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심의, 2023년 지역자활지원 계획 심의, 2022년 생활보장소위원회 의결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맞춤형 사회보장지원을 위한 연간조사계획을 심의하여 저소득 가정의 사후관리와 적극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함은 물론, 저소득층의 자활사업 참여 기회 확대와 보다 체계적인 자립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과 같이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촘촘한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보행자 도로 보도블록 정비사업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건축물대장 정비사업 등 10개의 공공근로사업에 총 45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도 동일)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