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 복지만두레’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9회 기성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4일 장태산 휴양림 ‘만남의 숲’에서 16개 복지시설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대전의 대표 명소인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숲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가 되어 같이 걸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 부대행사로 에코백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인생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참석자들을 위한 오카리나 공연 등이 펼쳐졌다. ‘기성 거북이마라톤 대회’는 2013년부터 올해 9회까지 개최된 기성동 지역의 대표적인 행사로, ㈜선양소주, 기성중학교 총동문회, 대청병원 등이 행사를 함께하여 참여자들의 도시락과 기념품을 후원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지금까지 대회를 이어오는데 힘써주신 기성종합복지관과 기성동 복지만두레 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통장협의회 20명을 대상으로 복지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관저종합사회복지관 선임 사회복지사인 강광연 강사를 초빙해 ‘주민이 참여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주제로 복지 사각지대의 발생 원인과 사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장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애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했고 우리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희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통장들이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거동 불편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버카(보조보행기)지원 사업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도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자원나눔기금을 활용하여 8가구(200만 원)를 지원했으며 복지대상자와 매칭된 회원들이 실버카(보조보행기)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안내했다. 김점옥 위원장은 “허름한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어르신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의 발이 되는 실버카 지원을 통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방연 도마1동장은 “실버카 지원으로 안전한 이동권 확대와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동물 펫티켓 교육 참여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가구의 가파른 증가에 따른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11월 2일에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반려동물 훈련 전문가가 반려동물의 사회화 훈련 방법 및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요령,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에티켓 등을 알려주며, 개인별 지도 및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모집 대상은 동물 등록을 완료한 관내 주민 40명이며 신청 및 문의는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아울러 서구는 반려동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주요 공원 및 하천변에서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도 실시한다. 서철모 청장은 “펫티켓 교육과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집중단속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통해 대전 서구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4회차 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재능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날 복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인 복지 상담 등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한 끼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도 언제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살피고 밝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 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 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65%를 국비로 지원해 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한가람아파트 상가동으로, 43개 업소의 간판을 개선하는데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전문가 및 지역 주민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노후하고 무질서한 간판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에 대해 "상가 간판 개선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9월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대내외 공유하여 직원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구는 지난 8월부터 각 부서에서 발굴한 14개 우수사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6개 사례를 선정하고,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외부 평가단의 발표 심사 결과를 합산해 6건의 최종 순위와 등급을 결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최우수 ▲도심지 쓰레기장을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하여 주차 환경 되찾다, 우수 ▲언제나 돌봄 SOS(대전 서구형 24시 다함께돌봄센터) ▲지역 상권 집중지원으로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성장 견인, 장려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기 생활화하기 ▲침수 취약계층 안전은 서구가 지킨다(침수 취약계층 최적 대피경로 빅데이터 분석) ▲청년 외식업 창업가를 위한 레시피 등 전문 기술 교육 추진 등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및 홈페이지 등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뷰티 경연대회 ‘뷰티놀자’에서 입상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뷰티놀자‘ 경연대회는 헤어·네일·화장 등 뷰티와 관련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기량을 마음껏 뽐낼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여 청소년 뷰티 인재 양성과 자아실현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3명이 참석했으며, 서철모 청장의 상장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자신감을 키우며, 앞으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성인지 감수성은 양성평등의 시각에서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 차별적 요소를 감지해 내는 민감성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염건령 교수(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를 초빙하여 ‘성인지와 성인지 정책의 이해’란 주제로 바람직한 성인지 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올바른 성인지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바꾸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 사회구성원 모두의 권익증진과 평등한 삶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성평등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여성안심지킴이집 운영 등 차별 없고 균형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을 착한가격업소 특별 이용 주간으로 지정하고, 지난달 30일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하여 현장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대표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며, 지역주민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선택을 제공하는 업소로, 이번 방문은 물가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업소는 25년 전 가격 그대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전통콩나물밥 집으로 2011년 착한가격업소 시행 초기부터 지정되어 현재까지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노포 가게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 운영으로 많은 직원과 주민이 동참하길 기대하며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착한가격업소가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9월 착한가격업소 신규로 지정한 43개소를 포함한 총 192개 업소에 물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창의·수학가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아동의 수리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미취학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력 쑥쑥 가베교실’과 초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수학 가베교실' 총 2개 강좌로 구성됐다. 수강생은 과정별로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각 강좌는 10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회,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10회차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일정 및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서구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 청년활동공간인 청춘스럽은 지난달 26일 청년도전지원사업 장기 프로그램 이룸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자신감 회복 및 구직 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청춘스럽과 함께 공모에 참여해 3년 연속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 이룸1기 프로그램은 청년 도전 장기 과정으로 25주간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등 영역별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청년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심리 검사와 활동을 체험함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활동에 대한 의지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하여 미래를 준비한 청년들이 다가올 기회를 놓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2일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대전 서구 굿잡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관내 기업 관계자들과 지역 구직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괴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에 관하여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연차 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첨예한 경계분쟁을 해소하는 등 국토를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조정금이란 토지소유자 상호 간의 형평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지적재조사사업 후 면적이 줄어든 경우는 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하고, 면적이 늘어난 경우는 징수하는 것이다. 이번에 심의를 거쳐 결정된 괴곡2지구는 2022년 12월부터 추진하여 2024년 6월 새로이 경계를 설정하고, 이에 따라 면적이 증감된 토지 70필지에 대하여 감정평가금액으로 조정금을 산정했다. 결정된 조정금은 부과·수령통지일부터 6개월 이내 징수·지급하고 납부고지 또는 수령 통지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 건은 다시 한번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그동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2일, 서구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7월 개정된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첫 공식 행사이다.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가 발주하는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하는 위원회로, 위촉식에서는 서구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3명과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계획서 승인 ▲정책연구용역비의 조정 ▲정책연구용역 결과평가 및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대전 서구의회 조규식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의원들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입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책연구용역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서구의회는 입법정책개발연구회를 비롯한 3개의 연구단체가 구성되어 있으며, '생애주기별 어린이 안전교육 모델 개발 및 시범교육 효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상점가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비촉진 이벤트 행사를 둔산2·3동 상점가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상인회가 주관하여 준비한 것으로, 둔산2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제1회 둔산 젊음의 가요제가, 둔산3동 상점가에서는 노래자랑과 상점가 소비촉진 경품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찬 이번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둔산2·3동 상점가를 활기차고 활력이 넘치는 상점가로 만들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