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의 위협에서 IoT 장치에 대한 보안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 상업 인증기관 최초로 Quantinuum의 Quantum Origin 솔루션을 자사 플랫폼에 통합 잉글랜드 케임브리지 및 콜로라도주 블룸필드,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인 통합 양자 컴퓨팅 회사 Quantinuum[https://www.quantinuum.com/ ]은 일본의 대표 인증기관인 Cybertrust[https://www.cybertrust.co.jp/ ] Japan Co., Ltd.가 현재와 미래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기 위해 Quantum Origin 양자 컴퓨팅 강화 개인 키를 새로운 IoT 장치용 인증서 발급 및 배포 플랫폼에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대용량 IoT 장치에 대한 고속 고용량 인증서 발급 및 배포를 위한 Cybertrust Japan의 새로운 인증 인프라에는 NIST(미국표준기술연구소)가 선택한 포스트 양자 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알고리즘이 포함된다. Cybertrust Japan은 양자 컴퓨터의 성능을 활용해 양자 컴퓨팅 강화 키를 생성하는 유일한 암호화 솔루션
신임 CEO로 Patrick NJ Schnegelsberg, RA/Q VP로 Canse lIsikli 임명 룬드, 스웨덴,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스웨덴의 의료기술 스타트업 Syntach AB가 심부전 환자를 위한 획기적인 장치인 Syntach Cardiac Support System의 개발을 위해 유럽혁신위원회(European Innovation Council, EIC)로부터 최대 1천500만 유로에 달하는 지분 금융을 지원받았다. Syntach AB는 2021년 12월 EIC로부터 250만 유로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승인은 해당 발표 이후에 승인된 것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EIC Accelerator 프로그램에서 최대 1천750 유로에 달하는 혼합 금융 중 지분 부분에 해당한다. 또한, Syntach AB는 심부전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최소 침입성 지원 시스템의 개발을 가속화 하기 위해 Patrick N.J. Schnegelsberg를 CEO로 임명했다. EIC Accelerator는 스타트업이 파괴적인 혁신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럽 유니콘 기업의 탄생을
목공 및 가구 제조 부문의 주요 업체들, 4년 만에 India Expo Mart, Greater Noida (DELHI NCR)에서 열리는 DELHIWOOD 2023(3월 2~5일)에 참가할 예정 NuernbergMesse India가 조직하는 제2회 DELHIWOOD, 37개국 이상에서 온 6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10개 이상의 국가관을 설치할 예정 노이다, 인도, 2023년 1월 31일 /PRNewswire/ -- 최전선에서 살펴본 인도 목공 산업의 진화 인도에서 목재 가구에 대한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도는 세계 5위의 가구 생산국이자 4번째로 큰 가구 소비국이다. 인도의 가구 시장은 FY21 174억 달러를 기록했고, 2026년에는 377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umabois(European Federation of Woodworking Machinery Manufacturers)의 회장이자 SCM 그룹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 겸 SCM 목재 부서(SCM Wood Division) 이사인 Luigi De Vito는 인도 시장과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주요 안전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융합하여 국민안전 체감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디지털 안전 선도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할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아파트 붕괴사고(’22.1.), 집중호우로 인한 반지하 주택침수(’22.8.), 등 재난재해, 사고를 계기로 국민안전 강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AI, IoT 등 기술을 통해 위기예측, 의사결정지원 등 혁신적 안전서비스가 가능한 환경이 도래하면서, 주요 안전분야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 확산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작년 8월, 과기정통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터·생활·재난 등 3대 안전 분야에서 디지털 융합을 가속화하여 재난대응을 효율화하고 디지털 안전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안전을 혁신적으로 강화하고자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2023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최근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① 도심 침수 시민 안전,
(충남도민일보) 외교부 공관장 인사 주상하이총영사 김 영 준 (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 주선양총영사 최 희 덕 (전 동북아시아국장) 주우한총영사 하 성 주 (전 주홍콩부총영사)
(충남도민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1일부터 근로복지공단 병원에 진료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은 근로복지공단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환자들의 편의성과 진료 시간 단축에 중점을 맞췄다. 환자들은 접수창구에 대기 없이 앱에 접속해 진료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진료과별 해당 의료진의 진료 일정을 찾아볼 수 있으며, 가능한 일정과 시간을 선택해 앱으로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진료를 예약한 뒤 환자들이 불편해 했던 ‘대기순서’와 ‘검사결과’ 조회가 제공되며 나의 건강수첩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납 역시 모바일을 통해 대기 없이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실손보험 간편 청구도 소멸시효인 3년 내 미청구 진료 내역을 조회하여, 일괄청구도 가능하다. 강순희 이사장은 “이번에 공개된 모바일 앱을 통하여 환자 여러분은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병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 직원들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
(충남도민일보)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를 도입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이 1월 31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는 게임물과 온라인 누리집(홈페이지), 광고·선전물마다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를 표시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용자는 본인이 이용하는 게임물에 포함된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와 종류별 공급 확률 정보 등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된다. 이번 개정은 특히 게임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공론화하는 최근 추세에 맞추어, 게임산업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균 장관, “게임 이용자 권익 보호하고 건강한 산업발전 토대 될 것”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에 참석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콘텐츠는 국내 시장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고 소비될 때 비로소 국제적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며, “확률정보 공개 법제화는 게임 이용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K-컬처의 선봉장으로 우리 콘텐츠 수출의 70%를 차지하는 게임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개정안을 세심하게 검토해준
(충남도민일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장기요양 통합재가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1월 3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세종시 세종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재가서비스는 수급자가 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방문요양, 목욕, 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기관 기반)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 방문요양(목욕): 요양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목욕) 지원 ·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등이 수급자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진료의 보조 등 제공 · 주·야간보호: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 시간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등 제공 · 단기보호: 수급자를 일정 기간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여 신체활동 지원 등 제공 통합재가기관은 간호사·물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가 함께 팀을 이루어 수급자의 개별적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재가서비스를 제공하며, 수급자는 주야간보호, 방문요양, 목욕, 간호, 단기보호 이외에 이동지원, 수시대응 등의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1
(충남도민일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1월 30일 오후 여수 및 순천시가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수요조정 협약(이하 절수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전남지역 모든 시군(12개)이 절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제도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절수협약은 가뭄 경계·심각 단계에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는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물사용량을 줄이면 수돗물을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절약한 용수의 최대 2배까지 절수지원금으로 지원한다. 가뭄 심각단계에서는 전년 동월 사용량 등의 기준 대비 20% 이상 절감을 목표로 하며, 참여 지자체는 기준보다 10% 이상을 절감할 때부터 절감물량 수도 요금의 0.25~1.75배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자체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요금감면 등 절수활동 참여 혜택(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할 경우에는 지원금(지원요율 0.25 추가 가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8월 전라남도 주요 수원인 주암댐의 가뭄 경계단계 발령 시 2개 지자체(함평·보성)를 대상으로 자율절수를 시범 운영하여 전년 동월 대비 물사용량을 약 7%를 절감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충남도민일보) 보건복지부는 1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3~’27)(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장애인복지법 제10조의2에 따라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익증진을 위해 윤석열 정부의 향후 5년간 장애인정책 추진전략과 실행과제(안)에 대한 장애인 당사자와 학계 전문가,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종합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종합계획(안)에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전(全) 생활영역에서의 장애인 권리보장을 확대하며, 수요자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구현’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추진전략이 담겼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2022년 5월 장애계·학계·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수립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분야별 실무분과 운영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김일열 장애인정책과장과 교육부 김선미 특수교육정책과장, 고용노동부 이부용 장애인고용과장, 국토교통부 최정민 생활교통복지
(충남도민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31일 15:00, 경기도 포천시 소재 시설작물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외국인근로자 숙소 난방,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겨울철 추위가 지속됨에 따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설 점검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장관은 방문한 농가에서 사업주 및 외국인근로자들로부터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했으며, 외국인근로자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숙사 난방시설 가동과 화재 예방에 특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3천여개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에 대한 주거환경 실태조사 등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1~12월에는 주거환경 개선지침 시행(‘21.1.1.) 이후 고용허가를 받은 농업 분야 사업장 중 지침 위반이 의심되는 200개소를 별도 선정하여 외국인근로자 주거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고용허가 신청 시 제출한 요건과 다르게 무허가 가설건축물 등 기준 위반 시설을 기숙사로 제공하고 있는 40여
(충남도민일보) 병무청은 1월 30일부터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023년도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12월 22일까지 총 43주간 진행되며, 대상 인원은 약 3만여 명이다. 병무청은 ‘국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무요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한 날 또는 군사 교육소집을 해제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의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복무 기본과정 등 총 5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하여 교육과정에 따라 4박 5일 또는 2박 3일간 숙박하며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병무청은 복무분야별로 교육반을 편성하고 학습자 및 복무 현장 중심의 규정, 복무사례 강의 및 사례발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지방청별로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버스로 수송하고 있으며, 병무청 안전통제 직원이 함께 탑승하여 버스 운전자 음주 측정 및 과속 방지 등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등
(충남도민일보)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 Lloyd J. Austin Ⅲ ) 미국 국방장관은 1월 31일 서울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만남에 이어 네 번째로 이루어진 한미 국방장관회담으로,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첫 번째 회담의 의미를 갖는다. 먼저, 양 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최근 무인기 침투 등 연이은 도발 행위와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을 강력히 규탄하고, 향후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확고한 對韓방위공약 보장을 위한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조치들을 공동으로 재확인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2년 5월 한미 정상회담 및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 ( SCM ) 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능력과 ▴정보공유, ▴공동기획 및 실행, ▴동맹 협의체계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양 장관은 올해 SCM 이전에 한미 맞춤형억제전략 ( TDS )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재확인했다. 또한, 양 장관은 북한의 핵 위협 억
(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는 1월 31일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에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병행하여 전문가·업계·시민단체는물론, 자동차 등록번호판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유롭게 의견도 개진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신규등록 자동차는 연평균 1.3%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법인명의 자동차는 연평균 2.4% 추세로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5년('18~'22)간 법인명의 승용차의 신규등록 취득가액은 1억 초과∼4억 이하 차량 중 71.3%, 4억 초과 차량 중 88.4%가 법인소유 승용차로 나타나고 있어, 사적사용이 우려되는 법인승용차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연구용역을 통해 설문조사와 전문가‧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여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방안」을 마련하였으며, 도입방안에는 등록번호판 부착대상, 등록번호판 디자인, 도입일정 등을포함하고 있다. 참고로 법인차량 전용번호판 도입에 대한 대국민 설문조사(한국갤럽, '22.8월 1천명 대상)에서는 84%가 도입 필요성에 공감을 하고, 79%가 도입에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