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기술점검 실사단이 입국해 개최 후보지인 충청권을 돌며 점검에 나선다.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대회 개최 후보지 점검 및 평가를 위한 국제연맹 기술점검 실사단(이하 기술실사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7일(목) 밝혔다. 징자오(Jing ZHAO) 국제연맹 하계 국장 등 3명으로 구성된 이번 기술실사단은 이달 12일(화)까지 위원회의 대회 유치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충청권 지역을 돌아본 후 평가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기술실사단이 이번 방문을 통해 작성하는 기술점검 보고서는 오는 8월말 방한 예정인 국제연맹 집행위원 실사단의 개최지 평가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계획이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위원회의 환영 인사를 받은 기술실사단은 8일 대전을 시작으로 세종과 보령, 천안, 아산, 청주, 충주 등 충청권 일대를 4박 5일간 돌아보며 현장 기술점검 및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사단은 대전에서는 개회식이 개최될 예정인 대전월드컵경기장, 대회운영본부 관계자 숙소인 오노마호텔
(충남도민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전 학생선수들이 단체전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플러레 남중부 단체전에 참가한 대전경덕중은 전주호성중, 경기 곤지암중, 서울 신동중에게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나 신흥강호 부산 거점 스포츠클럽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전국소년체육대회 펜싱 단체전 3위에 입상한 대전매봉중(사브르)과 대전 문정중(에뻬)은 이번 대회 사브르 남중부 단체전과 에뻬 여중부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명실상부한 펜싱 명문교임을 입증했다. 또한 플러레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주영(대전경덕중 3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하영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대회 중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악천후 속에서도 집념과 땀으로 좋은 성과를 이룬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펜싱 꿈나무 육성과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코로나 위기 극복과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연말까지 온통대전 캐시백 지원정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방역완화로 온통대전을 통한 소비확대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22년 확보한 캐시백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추가로 긴급재정 투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월 충전한도와 캐시백율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증대가 우선 고려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9월 예정된 추경 편성 전까지 예비비 140억 원을 추가로 긴급 투입해 중단 없이 온통대전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7월은 기존대로 월 충전한도 50만 원에 10%의 캐시백율을 유지하고, 164억 원 소진시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또한, 8월부터는 월간 충전한도 30만 원에 캐시백율을 5%로 하향 조정하고, 매월 70억 원 소진시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매월 정해진 예산이 소진되면 월중 캐시백 지급은 중단되게 된다. 온통대전은 ’20년 5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출범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 창구로 큰 역할을 수행했으나 연간 2,500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7월 6일 14시 상원초등학교 3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하였다. 중부서 청소년경찰학교는 중앙로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하여 14.6.23 개교하였으며 학생을 대상으로 ·경찰체험(과학수사・장비)·사격 ·유치장 체험 ·학교폭력 역할극 등 체험형 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찰장비(삼단봉, 수갑)· 제복 체험을 실시하고, 과학수사체험을 통해 직접 지문을 채취해보면서‘모든 범죄는 증거를 남기다.’는 인식을 통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사격체험을 통해 경찰 총기 사용요건과 사격술 교육을 실시하고, 아신극장에서 학교폭력 역할극 체험을 실시하였다. 상원초 5학년 박**학생은 사격을 직접 해보니 떨리기도 했지만 10점에 명중해서 뿌듯했고,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신은 학교폭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중부경찰서는 방학기간에도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하며, 특히 8월에는 특수학교 2개교 학생을 초청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중부경찰서장(총경 김선영)는 “ 청소년의 의식 변화와 다변화된 학교폭력 유형에 따른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청소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7일 글로벌 반도체 부품업체인 MKS(유성구 용산동 소재)에서 이장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반도체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반도체 기업 방문은, 반도체 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대전에 반도체 기술 생태계를 조성,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시의 의지가 반영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MKS의 한상호 대표가 현장 투어를 통해 반도체 장비를 소개하고 지역기업들이 반도체 산업에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기업과 학계, 연구계 관련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반도체 기술 생태계 조성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기업체 대표들은 시와 산학연이 협력해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반도체 공정장비용 ‘핵심부품’ 평가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수도권과 차별화된 반도체 기술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대전지역 반도체기업은 지역기업은 패키징 등 후공정에 특화되어있으므로 후공정 기업 육성 방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일, 8일, 11일 3일간 5회에 걸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관리자, 업무담당 교사,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등 총 9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 내용은 ▲교권에 대한 개념 ▲교육활동 보호의 법률적 이해 ▲사례중심 침해유형 ▲사안처리절차 ▲교원치유지원센터 활동 소개 등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학교 관리자와,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대상으로는 인권정책연구소 정책연구원 김민태 강사의 특강으로 학교 교육과 인권, 교권의 개념, 교원지위법의 이해 등의 내용을 구성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의지를 높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교원치유지원센터와 에듀힐링센터를 통합·운영하여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심리 상담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보호 역량강화 연수 이외에도 ▲심리상담 ▲법률상담·자문 ▲특별교육 운영 ▲교원안심번호서비스 ▲교원배상책임보험 ▲소그룹 체험형 프로그램 ▲찾아가는 심리클래스 등 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 기성종합복지관은 지난 5일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인 지역 어르신들 대상으로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활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키오스크 교육은 실습용 기기를 통해 병원 접수·수납, 교통편 예약 영화표 예매, 음식 주문하기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오스크 기기의 기능과 방법을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며 읽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가족들과 음식점을 방문하면 기기를 다룰 수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배우니 다음에는 내가 직접 주문해봐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고령층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해소시켜 어르신들이 자신감 있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이‘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후보도시로 우리나라 충청권 4개시도와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유치경쟁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용운국제수영장에서는 충청권 4개시도 공동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6월 27일부터 회원들과 함께하는‘충청권 공동유치 기원 100만 서명운동’과‘충청권 공동유치 응원전’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용운국제수영장 다이빙 강습반 회원들이 ‘충청권 유치 도전 다이빙 퍼포먼스’응원전을 실시해 일반 수영 회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공공체육시설 관리공단으로서 충청권 4개시도 공동유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이용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7월 11일 김가람 방송 PD를 초청해 장대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 아래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생각해야 할 것, 교양 다큐멘터리 PD의 삶 등 직업과 연계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가람 프로듀서는 KBS 소속으로 '걸어서 세계 속으로', '환경 스페셜' 등을 제작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2021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민주언론시민연합의 2021년 올해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멘토와의 만남이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에 대한 고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초·중·고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5개 시도교육청(강원, 대구, 대전, 제주, 충북) 공동으로 국제교육협력 온라인 플랫폼(코누리)을 구축하고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과 4개 시도교육청은 APEC국제교육협력원과 2021년 10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협력을 통해 지난달 6월 국제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APEC국제교육협력원은 코누리 운영을 통해 5개 시도교육청 소속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교와 해외 학교들을 매칭하고 온라인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기존 국제교류 온라인 플랫폼과 달리 코누리는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학교 현장의 국제교육협력 활동을 상시 지원하고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학교단위의 국제교류 뿐 아니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과시간에 주제별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 해외수업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초·중·고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은 국제교류 온라인 플랫폼 운영뿐 아니라 학교관리자와 교
(충남도민일보) 한밭도서관은 7월 31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도서관을 만나다'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부산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최정태 명예교수의 저서 '내 마음의 도서관 비블리오테'에 소개된 도서관 사진 작품과 도서관 관련 도서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최 교수는 저서에서 "도서관은 인류가 만든 위대한 발명품이다"라며, "우리가 생각하는 도서관은 어떤 곳인지?"물으며, 앞으로 도서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과 아직 한번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도서관의 신화와 역사를 되짚어보고 역사를 담은 한국의 도서관과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한밭도서관 관장은 저자의 말처럼 "책과 기록물로 도서관을 세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상에 내어 놓았으니 그곳에서 우리가 원하는 보물을 언제나 아낌없이 찾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립미술관은 공립미술관 최초로 선보일 '열린수장고'의 개관(2022. 10월)에 발맞춰 백남준 작가의 '프랙탈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프랙탈 거북선'은 총 309대 모니터로 이루어진 초대형 규모의 백남준 비디오아트 대표작인 만큼 3개월에 걸친 대대적인 이전 및 원형복원 작업을 추진하여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전시되었던 모습을 되찾을 예정이다. '프랙탈 거북선'은 1993년 대전엑스포를 기념하여 재생조형관에 제작·설치한 작품으로, 309대의 모니터와 엔틱오브제가 조화롭게 구성된 세계적인 걸작이다.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백남준 작가의 선구안과 지구환경에 대한 철학 등이 총망라된 '백남준 비디오 아트'의 대표작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백남준은 생전에 「Virtual and Virtuous 거북선」에서 '프랙탈 거북선'에 대해 "거북은 이순신의 하이테크 무기, 세계최초의 장갑선, 생태학적인 특수표본, 동양 특히 은, 동이적인 신탁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대를 통찰한 작가의 시각을 보여줬다. '프랙탈 거북선'은 2001년 대전시립미술관으로 관리전환되어 미술관 2층 로비공간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6일 '민선8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선도하고 미래지향적 도시발전과 올바른 정책방향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204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도시주택국장을 주재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투자유치과, 과학산업과 등 분야별 계획과 관련된 11개 부서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대전을 산업과 기업유치 중심의 경제도시로 업그레이드하고, 자매도시 시애틀처럼 과학과 산업의 융합된 글로벌 과학산업도시를 만들디 위한 그랜드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204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획'은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바탕으로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기존 '2030 대전광역시 도시기본계획'의 운용상 문제점 등을 보완하여 수립하게 된다. 또한 2003년에 계획한 용도지역(일반주거지역 1,2,3종) 세분의 재검증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급, 인구감소,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시가화지역내 도시공간구조를 설정하는 도시전략을 담아낼 계획이다. 대전시는 변화하는 국가정책과 민선8기 정책에 걸맞게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별 특성에 부합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2022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상생하는 지역사회 조성 △공정 계약 및 지역경제 발전 △재난 안전관리 강화 △인권 윤리경영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대전시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금회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해 물적 인프라 지원, 공유재산 사용료 인하, 헌혈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코로나19의 고통을 분담하였고, 적극적인 계약 추진으로 신속집행‘대전市 산하기관 1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힘썼다. 아울러, 국제적 통용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등 재난 안전관리 강화와 인권경영추진단 운영, 청렴도 7년 연속 2등급 달성 등 인권 윤리경영을 실천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지방공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2022.7.6.(수) 오후 32사단 505여단을 방문하여 구종철 여단장에게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대전시청에서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 1주년을 기념하여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1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과학을 접목한 치안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이 ‘시민 중심과 시민 참여’라는 자치경찰제의 도입 취지에 맞았는지를 점검하고 도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경남·충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대전경찰청 관계자, 경찰 관련 대학교수,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제1세션에서는 대전자치경찰의 1년을 돌아보며,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고, 제2세션에서는 과학도시 대전에 걸맞는, 자치경찰과 과학 치안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각 분야에서 제안된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 ▲지방행정과 치안 행정의 연계성 강화 ▲자치경찰의 실질적 권한 강화 및 향후 발전방안 ▲과학 치안 활동을 위한 첨단 과학기술 개발 등 대전자치경찰 위원회가 중점을 두고 나아가야 할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