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도로 위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블랙아이스’란 겨울철 도로 위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로 인해 다시 얼면서 검은색의 아스팔트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 막이 생기는 현상이다. 특히, 그늘진 도로나 인도와 차량 통행이 적은 이면도로 등에서 많이 발생하며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아이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속운전 및 안전거리 확보 ▲급제동, 급제동, 급회전 금지 ▲차가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 조작 ▲타이어 마모 등 수시로 점검 ▲스노우 체인·스노우 타이어 사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서행 운전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해달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북읍 협의체가 1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시행한 저소득층 생계 및 의료비 지원, 세탁지원, 도시락 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의 수행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내년도에 우리 지역에 필요한 복지 사업이 무엇인지 논의했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언어지연, 과잉행동 등의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아동 심리 지원사업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성인용 기저귀 지원 사업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와 같은 신규 사업을 포함해 11개 사업을 4,1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숙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셨다.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회의가 끝나고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정윤)에서 진행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소년소녀합창단 ‘그랑데’와 꿈의 오케스트라 ‘새나’는 지난 1일 2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제2회 연합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연합 정기연주회로 관내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합창단원들이 1년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과 그동안에 노력의 결실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는 합창단이 준비한 합창 무대로 ‘수수꽃다리 외 5곡’의 합창을 시작하여 초대 무대로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치어리딩 동아리 ‘라별 응원단’의 공연과 방과후아카데미의 모듬북 공연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연주 무대로 ‘할아버지 11개월’ 외 8곡을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며 연주했다. 특히 ‘디즈니 메들리’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피아노, 타악기(드럼)도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고,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합동 무대를 끝으로 연합 정기연주회를 마쳤다. 피기용 홍성군청소년수련관장은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모두가 소년소녀합창단과 꿈의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들으시면
(충남도민일보)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이 연말을 맞이하여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문화행사 기간에는 도서 대출 권수를 6권에서 12권으로 확대하며, 연체 이용자가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하여 도서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각 자료실에는 연말에 읽기 좋은 추천도서를 전시해두고 4층 어린이자료실 로비에 그림책 '산타와 함께 춤을'을 전시하여 그림책 원화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글마루작은도서관, 10일 오후 1시 광천공공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15일에는 성인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향초 만들기, 17일 오후 2시에는 그림책 '아빠와 호랑이버스'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한편, 광천공공도서관은 더 나은 도서관서비스를 위해 연말 독서문화행사 기간동안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3년 광천공공도서관 이용자 중 다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수도계량기 동파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급격하게 기온이 하강하는 12월부터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여 동파민원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출동하여 수도계량기를 교체할 계획이다. 군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파예방 참여를 위해 전광판을 이용하여 동파방지 요령을 송출하고 있으며,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파방지를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은 계량기함(통) 내부를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로 채우기,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하여 받아서 사용하기 등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수도계량기 동파상황실을 운영하여 수돗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주민들께서도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개최한 홍성복합문화창업공간 잇슈창고 입주기업 공동 팝업스토어(주최 홍성군, 주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홍성의 풍경을 담은 다양한 일러스트 굿즈(씽씽) ▲홍성의 명소를 담은 룸스프레이(레이럴) ▲홍성 농산물 활용 헬스밀(와우네) ▲채소로 만든 채소물감(채소생활) ▲지역농산물로 만든 마늘스프레드와 참깨스프레드(홍성한마음농장) ▲오서산라떼, 남당항라떼(여기잇슈) ▲홍성 청년 창업가마을 운영 사례(초록코끼리)를 전시 및 판매했다. 행사 첫날에는 홍성, 보령,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1백명 이상의 주민들이 잇슈창고 입주기업 청년창업가 7개 기업의 사업 성과를 둘러보고, 시제품 등을 구입했다. 홍성의 정취를 담은 룸스프레이와 오서산의 풍경을 담은 일러스트 굿즈 등은 대량주문을 위한 상담이 이뤄지기도 했다. 와우네 박태하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상품화 단계에 있는 헬스밀과 고령자를 위한 선식에 대한 선호도와 상품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유용했다. 취합한 설문은 향후 상품개발에 반영할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일 홍북읍 가족 어울림센터에서 지역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사회적 경제 인식 확산을 위한 12월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인 콩콩콩 종합예술 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총 11개 홍성군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예상인원을 뛰어넘은 가족센터 이용객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관심과 문화행사에 대한 군민들의 갈증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4월 서부면에 발생한 산불로 어린이날 행사 등이 취소되어 낙담했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놀이체험,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가족과 함께 즐기는 공연 등 총 3개 테마로 행사를 구성하여 진행했다. 특히 지역 정체성을 살린 아트플리마켓, 아트체험행사와 추억의 달고나 뽑기, 보드게임, 사회적 경제기업이 주도한 크리스마스 키링, 꿀초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 노래 버스킹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행사들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2일 서부면에 위치한 홍성승마체험장에서 홍성군 축산과가 주최하고 홍성군승마협회가 주관한 제1회 풀뿌리 승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45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비월(장애물 뛰기), 권승(라바콘 지그재그 통과), 릴레이(이어 달리기) 등 12종목의 경기가 진행됐다. 홍성군이 미래 말산업 성장을 위해 육성 중인 유소년 승마단을 주축으로 일반부와 시니어부가 참가했고, 선수들 외의 대회 참여자들에게도 말 먹이주기 체험, 유소년 승마 시범 행사를 제공해 축제처럼 즐기게 하여 승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여 군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의료지원반(응급구조사)을 파견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홍성군에서 제1회 풀뿌리 승마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승마문화 확산과 유‧청소년 승마인 육성에 기여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승마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승마장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외 마장 확장공사 등 시설개선을 통해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김태균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역의 야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제1회 ‘홍성’ 김태균 아구캠프의 성공 뒤에는 주니어 야구를 위해 헌신한 감독 3인방의 역할이 컸다는 후문이다. 홍성군에 따르면 김태균 야구캠프를 성공적으로 치르기까지는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홍성군야구협회를 비롯한 야구 관계자들은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감독 3인방의 노력이 가장 컸다고 손꼽았다. 특히, 결성면이라는 시골에 유소년 선수는 물론 KBO 스타들도 시설에 감탄한 만해야구장을 건립하기까지는 후진양성과 야구의 불모지 홍성을 야구의 성지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헌신한 홍성리틀야구단 여준홍 감독, 홍성BC-U16 이송영 감독, K-POP고 이승준 감독의 역할이 컸다. 여준홍 감독은 2015년 홍성군리틀야구단 창단과 함께 감독으로 부임해 창단 1년 만에 충남대회 우승, 2022년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며 홍성 야구의 초석을 놓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홍성군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의 문제점으로는 단체운동인 야구의 특성으로 코로나19를 겪는 동안 야구인구가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30일 20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일부터 28일까지 1개월간 홍성군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화재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총 30점의 포스터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심사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홍성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현직 미술교사를 위촉하여 주제 적합성, 전달성, 작품성, 창의성 등 4가지 항목을 평가해 수상작 6점(저학년 3, 고학년 3)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김하은(홍성초 3학년), 지정욱(홍성초 4학년) ▲우수상 이서은(서해삼육초 3학년), 배현우(내포초 4학년) ▲장려상 김하온(한울초 1학년), 이시은(내포초 5학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과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가 30일 주관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대상‘경계선 영유아 교육’이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나래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장애 영유아로 진단을 받지는 않았지만 적절한 지원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높은 장애위험 영유아에게도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보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진행됐다. 특히, 혜전대 지은아 교수(아동간호학과), 정한진 교수(언어치료과), 김금숙 교수(작업치료과)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애위험의 의미 ▲발달과 기질에 따른 영유아의 다각적 이해 ▲영유아 문제행동의 이해와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선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단순한 전달로써 끝나는 강의가 아닌 보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참여 보육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우영란 홍성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경계선 영유아를 조기 선별하고, 학부모님들에게 이러한 문제를 이해시키는 과정은 보육교사들에게는 너무나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교육을 통해 보육교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이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 소강당에서 관내 50여 개 자원봉사단체 대표·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홍성군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산불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보고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며, 다른 단체의 활동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은애 재난안전교육원장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이해’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유사 대형 재난 재해 발생 대응력을 강화했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우리 센터가 지난 11월 16일 재난 대응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각종 재난 재해 현장을 찾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원봉사자들 덕분이다.”라며 “센터는 향후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 간 협력하며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 한해 다사다난한 한 해였으나 이 자리에 계신 자원봉사자분들의 숭고한 헌신과 이웃에 대한 봉사 정신으로 서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대응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연말연시 및 동절기를 맞이하여 문예회관, 공연장, 청소년 시설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청소년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청소년 관련 시설과 연말 공연, 행사 등으로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 문예회관, 공연장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사업주체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하여 시행하게 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 설비의 정상작동 및 전기기구의 접지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상태 점검이다. 특히 12월 11일에는 충청남도, 홍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등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조치하고, 위험요인이 높은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신속한 후속 조치로 안전에 도모할 방침이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최근 연이은 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말연시 및 동절기 안전사고를 대비해 미연에 방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삼화페인트공업(주), (사)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정부혁신 자율과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중점이 되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이란 고령자, 색약자 등의 다양한 색각인지 특성을 고려하여 공공 공간, 건축, 환경, 제품 등에 식별이 용이한 배색 컬러와 명도 차이를 이용해 정보를 명확하고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배려한 맞춤형 컬러 설계로, 단순히 미관상 아름다움을 넘어서 안전한 생활을 돕고 편의를 향상시키는 컬러디자인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2024년 실증사업 대상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 내·외부 색채 계획 및 페인트 현물 무상지원 ▲컬러유니버설디자인사업 협력 확대 및 대외 홍보 ▲학술, 교육, 연구활동 등 각 분야의 가치공유 및 협력 등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선진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삼화페인트공업(주), (사)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와 함께‘컬러유니버설디자인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더 나아가 복지시설, 교통시설, 안내 표지판 등 여러 분야에서 공간 및 사인(Si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1일 군청 대강당에서 12월 직원모임을 개최하고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 개최에 유공을 세운 군민 10명(이상헌, 서동영, 김용분, 김찬호, 방은희, 한서우, 한승오, 이범영, 김재현, 김종환)과 1개 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충남중부지사)에 대한 표창 등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가졌다. 또한 6.25 전쟁에 참여해 전공(戰功)을 세운 故박성호님의 유족 박효신씨와 故양재갑님의 유족 양재일씨를 비롯해 효행 및 경로효친 유공을 세운 군민 6명(노승국, 백은숙, 박상란, 박윤미, 신선옥, 문옥선), 군정발전 유공을 세운 군민 3명(손인권, 김성수, 정향숙)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안전사고 없이 대성공으로 이끌어 준 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치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을 적극 홍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군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충남도 내 최초로 운영한 납세자보호관 활동 사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인정을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교부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모르고 더 낸 세금은 환급 신청만 하세요!’라는 주제로 사례를 소개하며 납세자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며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 내용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발표대회는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시책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총 79건의 사례 중 1차 서면평가에서 선정된 13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내용 및 발표 충실성, 청중 전달력 및 태도, 질의응답 대응성 등의 평가를 통해 홍성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세 납부 고충민원에 대해 납세자보호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부당한 처분을 납세자의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지방세와 관련해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로 제도의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