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8일 16시부터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및 도민의 자발적 안전신고 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안전점검 캠페인은 충북도 재난안전실 및 소상공인과 직원들과 충북도 안전보안관 등 25여 명이 참여하여 육거리종합시장 일원에서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가두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 화재안전수칙(가스 밸브 잠그기, 누전차단기 확인, 소화기 비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고 그 외에도 △안전신문고 홍보 및 자발적 신고 참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행동수칙 △ 도민안전보험 △보호자 우선도로 등을 홍보했다. 향후에도 충북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신성영 재난안전실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안전 문화 캠페인을 통해 도민 안전의식 제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와 청주시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양 기관은 8일 도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실무 협력사항을 협의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 충북아트센터, 청남대 관광개발 등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문화관광 현안사업의 공동 추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협의체는 사안별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정례회의(분기별) 원칙으로 필요시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8일 지난 7일 조류인플루엔자 의사환축으로 신고된 음성군 금왕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최종 검사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도는 발생농장에 대한 사람과 가축의 출입 통제 후,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육용오리 2만여 마리와 관리지역(500m) 내 육계 11만여 마리를 선제적으로 금일까지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오리농장 및 오리 관련 축산시설 등에 대해 11월 7일 23시부터 11월 8일 23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해 가축 및 사람‧차량 등의 이동을 금지하고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중지명령을 위반하면 가축전염병예방법에 의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가금 농가와 역학 농가에 대하여 11월 12일까지 신속하게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검사를 완료하고, 도내 오리농가(52호)에 대해서도 AI 정밀검사를 추진한다. 도는 가금 농가 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소독 자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11. 8.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11. 8.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작은음악회 문화공연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팀이 연주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해외 잠재투자기업 투자유치 효과 극대화를 위해 IKS 2024에 참가해 홍보부스 및 산업단지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자부에서 주관한 이번 IKS 2024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는데 국내외 앵커기업,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지자체 타운홀 미팅, 컨퍼런스, 간담회,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중 산업시찰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5년 만에 재개되어 한국 산업의 최첨단 인프라, 전략적 입지, 혁신적인 산업클러스터 등 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전 세계 투자가들이 시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년도에 충북 경자청은 칭다오, 싱가포르, 벤쿠버 등 외국인 투자가, 외신기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경자청 방문 및 홍보 동영상 시청, 에어로폴리스 현장답사 및 브리핑, PF네이처, 파이온텍 등 기업방문, 청남대 문화 시찰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국제 무역 갈등 등 대외적 악재를 벗어나 적극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지난 6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충북 음성 홍창영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우 분야 최고 권위 대회인 한우능력평가대회는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를 선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285 농가가 참여했으며, 충북은 9 농가가 참여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홍창영 농가는 2018년에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는 1++A 등급에 출하체중(1,006㎏)과 도체중(620㎏)이 월등히 높아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9,3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1㎏당 15만 원으로 전국 평균 도매가격인 1㎏당 1만 8천 원의 8.3배가 넘는 금액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사룟값 인상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농가의 시름이 깊지만, 한우 농가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8일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청주의료원의 인건비 비중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효율적 인력 운용을 요구했고, 의료원 수익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건강검진 사업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수령을 위한 청주의료원의 대처가 미진했음을 질타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충주의료원의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평가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C등급을 받은 원인으로 경영진의 리더십 부족과 내부 청렴도에 대한 낮은 만족도를 지적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청주의료원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코로나19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도민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진료과목을 유지해야 하는 의료원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수익성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외국인정책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한 종합검진 사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8일 환경산림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투적 행정처리 실태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현황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 “전기차 보급 확대 및 폐배터리 활용강화를 위한 관계부서 간 협력과 협업체계를 조속히 강구할 것”을 요청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점검 관리와 화재 예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태훈 위원장(괴산)은 전기차 배터리 시·군 홍보 및 90% 충전 인증스티커 발급에 대한 충북도의 탁상행정을 지적하며, “전기차 포비아(공포증)를 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발언하며 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 실적을 사업 완료 여부 및 예산 집행률로만 판단하는 것은 상투적인 착오나 오류가 높은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하며 “충청북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이나 감축량 예측을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구체적 근거 수립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8일 괴산에서 김영환 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도내 유휴자원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전체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오송역 선하부지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영국과 오스트리아를 다녀온 김 지사가 다양한 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참석한 민간위원들과 함께 오송역 선하부지는 물론 舊청풍교 업사이클링 등 버려지고 방치된 유휴자원에 대한 활용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김 지사는 “충북은 ‘신이 내린 자연정원’ 그 자체로서, 충북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보고, 이를 국・내외 널리 그 가치를 알리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그 과정 속에 도사리는 각종 규제와 장벽은 지금껏 해왔듯이 신속하고 과감하게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 개최 장소인 휴담뜰(괴산 장연면 소재)은 10여 년째 방치된 시설(구 하이웰콘도)로 지난해 충북개발공사가 매입해 귀농귀촌 및 관광사업 추진을 위해 리모델링하고 있는 곳이어서 유휴자원의 업사이클링에 대한 충북도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듀테크소프트랩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충북교육청(주관기관)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시행한 에듀테크소프트랩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3월부터 한국교원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운영기관)와 에듀테크 실증작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개소식에는 충청북도교육청, 한국교원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사업관계자와 실증대상 기업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이후 공간 투어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구축된 한국교원대학교의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은 에듀테크 실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룸, 교원연수를 위한 세미나실 등을 구축해 에듀테크의 원활한 실증작업과 교원 및 예비교사를 위한 다양한 에듀테크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교육의 흐름은 개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특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8일, 특수학교 10교 관리자 및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애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뷰티플마인드'의 따뜻한 희망의 선율로 시작한 이번 워크숍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운영의 다양한 사례 발표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실제' 연수로 진행됐다. 학생 중심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진로 및 개별화된 교육 운영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의 전반적인 내용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되어 학생 성장에 도움을 주는지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워크숍을 통해 특수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현장에 안착되어 장애학생들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동청주농업협동조합과 8일, 수확으로 한창 바쁜 농촌을 돕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의 사과 농가를 찾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0여 명의 봉사자들은 세심한 손길로 알찬 사과를 따고 나르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함께한 도교육청 직원은 “여름철 폭염 등의 이상기후로 농산물 수급이 불안정해 농민분들의 걱정이 많다고 들었다.”며, “처음 해보는 과일 수확이라 서툴렀지만 즐거웠고, 지역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우리 직원들의 노고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농촌을 살리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촌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과 동청주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 농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지역 농작물 구매 촉진 등 협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7일 청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의생명 관련 산업체, 교수 및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방사광가속기 이용 의생명 연구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회의는 2024 방사선생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서 개최됐으며, 방사광 활용 의생명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연구자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승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방사광가속기구축사업단 단장의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및 추진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이은주 박사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의학연구’에 대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박우윤 교수가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생명과학 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토론회에서는 박우윤 교수를 좌장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이남순 교수 ▲한국원자력의학원 박승우 박사가 참여하여 가속기를 활용한 연구 경험을 공유하고 기법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형 충청북도 과학인재국장은 환영사에서 “방사광가속기는 기술패권주의 시대에 세계 과학기술을 선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충북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간부 비위 문제 및 노사분규, 직원 채용 문제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테크노파크 간부의 식사 접대 및 향응 수수 논란에 대해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평소에 친분이 있고 직무 관련성이 없다 해도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위원회에 보고하고 직원들의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7일 아침 도청 서문에서 있었던 테크노파크 근로자들의 집회와 관련해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근거해 원장이 7% 내에서 임금인상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고 있다”고 질책하며 “20년간 노력해 온 직원들을 위해 과감하게 근로자 편에 서서 임금을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테크노파크 간부의 비위 문제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면서 “그간 테크노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에도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그 공로가 희석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7일 감사관·(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대변인 등 소관 부서 및 기관 5곳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감사관에 “충북도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 문제가 심각하게 부각된 만큼 감사관실의 책임과 대처 능력을 높여주기 바란다”며 내부감사가 형식적이 아닌 체계 개선을 위해 구체적 조치를 취하기를 주문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감사관에 “갑질 관련 설문조사 후 단순히 기관에 통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며, 갑질 예방을 위해 갑질 근절 사례를 참고해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문화유산 발굴‧조사 시 안전이 중요하다”며 안전관리계획서가 충실히 이행되고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에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있어 보안 문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보안 시스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적했다. 조성태 의원(충주1)은 “자치연수원 교육과정 중 일부 외부 강사의 강의 시간이 과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