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충주시, 코오롱글로벌(주)과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주), 김정일 코오롱글로벌(주) 대표이사가 참석해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2050 탄소중립 정책실현을 목표로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일 사업에 대한 업무협력이 아닌 중장기적 사업 추진 협력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코오롱글로벌(주)은 충주에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블루수소 생산‧활용에 약 2,000억 원 투자를 시작으로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공급,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륙 중심의 지리적 이점과 충주댐,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충주시를 중부권 청정수소 생산‧공급을 위한 ‘수소생산거점’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주시는 2,44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발 효과 그리고 하루 약 1,200대의 수소차를 충전할 수 있는 청정수소가…
(충남도민일보) 환경부와 충청북도는 미호천(美湖川)의 명칭을 미호강(美湖江)으로 변경하고 7일 관보와 도보에 각각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호강`으로의 명칭변경은 지난 6월말 국가하천 구간은 환경부 주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지방하천 구간은 충청북도 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를 각각 거쳐 이견 없이 원안의결로 통과됐다. 미호강은 음성 망이산성에서 발원하여 한남금북정맥(좌청룡)과 금북정맥(우백호)사이로 충북 3개 시․군(음성군, 진천군, 청주시)을 관류하는 하천으로 금강수계 중 가장 큰 하천이며, 충북 중부권역 문명의 발상지이자 미래성장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하천이다. 이에 충북 중부권역의 대표하천으로서 강을 하천명으로 사용하는 다른 하천보다 규모가 큰 미호천의 위상에 걸맞은 큰 하천의 개념인 “강(江)”으로의 명칭변경 필요성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하여 미호강으로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 지난해 11월 미호천이 경유하는 청주, 진천, 음성 등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9%의 대다수 주민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호강의 유역면적은 1,854.3㎢로서 충청북도 전체 면적(7
(충남도민일보) 충북도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7월 6일 청주 C&V센터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공동으로‘2022년 제1차 전경련-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삼성, GS, SK, 포스코 등 대기업 임원 출신의 전경련 자문위원들이 도내 2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그간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기업의 중장기 전략, △비전 공유, △시장개척, △조직문화 개선 등 경영애로 사항에 대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장기간에 걸친 코로나19 상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경영 및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충북도는 2009년 전경련 협약 후 현재까지 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애로 해소와 경영 전 분야에 대한 종합적 자문을 통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경영자문상담회에 참가한 기업 중 사후 비즈니스 멘토링을 신청하면, 전경련 자문위원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최대 6개월간 경영 전 분야에 거쳐 종합적 자문을 수행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년도 경영자문상담회 참여기업 42개 기업중 18개 기업이…
(충남도민일보)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의 2022 주요 사업을 공식 후원한다.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지난 7월 5일 유네스코(UNESCO) 본부로부터 2022년 주요사업인 WMC 컨벤션의 ‘세계무예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와 함께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무예아카데미’와 ‘WMC-UP 제1회 NMC 워크샵’ 사업에 대해 공식 후원(Patronage)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는 공식 서한문을 통해 전통 스포츠게임의 보존과 진흥, 그리고 유네스코의 활동 목적을 실현하는데 WMC의 2022 주요 사업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년 연속 공식 후원 승인으로 유네스코 NGO이자 유네스코 체육·스포츠정부간위원회(CIGEPS)의 상임자문기구(PCM)로서 WMC가 무예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전 세계무예와 스포츠 그리고 신체활동의 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재증명했다. 2021년 6월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가입, 8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가입, 11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온라인 총회에서 준회원 가입을 하는 등, WM
(충남도민일보) 충청북도해양교육원(원장 이의연)은 6일 오전 10시 30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모의훈련’은 해양체험활동 재개에 따른 응급상황 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과정으로, 구조 숙련도 향상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해양체험활동 수상사고 대응 합동모의훈련‘은 서울, 대전, 충남교육청 해양교육시설과 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적십자 등의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해양활동 중 조난사고 발생을 가정해 4개 기관(충북, 서울, 대전, 충남교육청) 구조선의 합동수색과 조난자 구조, 저체온증ㆍ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와 구조대의 후송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후, 보령해양경찰서의 ‘연안체험활동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보령소방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응급처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해양경찰서장의 총평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대천해수욕장 내 유관기관과 모의사고 합동훈련을 통해 더 안전하고 유익한 해양체험활동을 진행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유기농업연구소는 탄소중립 실현 및 건강한 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정예 유기농업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시대, 농업 분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서는 논농업 재배방식과 가축 사육방식을 개선해야 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인재 양성이 필수이다. 이에 유기농업연구소는 △유기농업대학 △찾아가는 유기재배 농가 현장컨설팅 △수요자 중심 유기농 실용화 전문기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기농업대학은 올해 일반과정 65명, 심화과정 41명 등 총 106명의 교육생이 입학해 이론교육 및 유기농자재 제조·활용 실습교육 등 영농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기술 중심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유기재배 농가 현장컨설팅은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현장에 나가 직접 교육하는 사업으로 작목별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기술, 유기농자재 제조법 등 농가에 꼭 필요한 내용이나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총 11회 추진했다. 현장컨설팅 사업은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원하는 농가는 유기농업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는‘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해 대한노인회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회장 이병생)에 기증했다. 청주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6월 10일 개최된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순회 보고회의 인연으로 대한노인회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에 입장권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7월 6일 오후 5시 노인회흥덕청원구지회에서 엑스포 조직위,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 이병생 대한노인회청주시흥덕청원구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기증식을 가졌다. 김선겸 청주시기업인연합회장은 “유기농 가치 확산과 함께 공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입장권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입장권 기증식처럼 엑스포를 직접 체험하고, 유기농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포 사전 예매권은 인터넷(네이버·위메프·쿠팡·티몬·야놀자·인터파크·11번가 등), 엑스포조직위원회·NH농협은행 충북도 내 지점에서 2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입장요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7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 시군 갈등업무 및 주요사업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갈등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한양대학교 갈등문제연구소 박철곤 소장이 강의를 맡아 한국 사회에 만연한 갈등상황에 대한 특징과 과다하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단면을 소개하며, △공공갈등의 특성과 이해 △상생협력 관계 형성을 위한 소통기법 △공공사업의 갈등관리 이해와 접근 방법 등 공공 갈등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현안 사업과 대형 개발사업 관련 지역 주민들과의 갈등과 이해 충돌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과 대화의 기술 등을 교육하여 공공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을 제공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사회가 다분화될수록 점차 증가하는 다양한 갈등 발생 상황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직자의 소통행정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사업개발 분야 뿐만 아니라 직장 내 다양한 부문의 갈등관리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교육청이 ‘읽기 지도 집중 지원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읽기 지도 집중 지원 학교’는 학습의 기초가 되는 읽기 부진 학생 지도를 통해 기초학습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 문해력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과정이다. 충북교육청은 청주 죽림초, 청주내덕초 총 2개 중점학교를 선정, 두 학교 1학년 학생 중 학부모 안내와 동의 과정을 거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검사를 실시한 후 총 11명의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선정했다. 학습지원대상학생은 보호자의 동의를 거쳐 수업 시간에 별도 공간에서 실시되는 개별화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개별화 수업은 초기 문해력 교육 전공 교사가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으로 학생을 지도·점검하고 있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1단계(익숙한 책읽기), 2단계(읽기 과정 분석), 3단계(낱말·글자·말소리 탐색), 4단계(문장쓰기), 5단계(새로운 책 소개하기)로 과정이 진행된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실제 읽기와 쓰기에 참여해 균형 잡힌 문해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읽기 지도 집중 지원 대상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가 하교 후…
(충남도민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의 영재교육기관은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총 13개 분야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영재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영재교육원은 창의융합 탐구역량 계발을 목표로 10개 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자연과학교육원, 교육연구정보원, 교육문화원, 국제교육원), 충북예술고, 청주교육대학교와 KAIST 충북사이버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영재학급은 영재발굴과 창의성 계발을 목표로 모집 단위에 따라 꿈나무(초 9교, 9학급), 지역공동(초·중·고 20교, 32학급), 거점형(초 10교, 10학급) 총 51학급으로 운영 중이다. 영재교육기관에서는 12월까지 100시간 이상 영재교육 수업이 운영된다. 영재교육은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AI, 발명, 융합, 예술, 인문사회 등 부문에 ▲주제중심 공동탐구 프로젝트 ▲여름집중교육 ▲프로젝트 학습 연계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미래 리더 양성 ▲현장체험활동 ▲학부모 공개수업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영재교육기관은 12월에 영재교육 운영…
(충남도민일보)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함께할 공식후원사를 모집중이다. 후원은 현금 또는 현물로 참여가 가능하며, 후원업체는 엑스포의 공식후원사 명칭 및 홍보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현재까지 오가닉메이커협동조합(이사장 박동호), 농가생활협동조합㈜(대표 최기형), ㈜오스템바이오(대표 장현모) 3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농협 등 다수의 기관과 후원 협약을 추진 중이다. 2015년도에는 NH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 등 15개 업체가 참여한 바 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제한 등이 해소되는 시점에 개최되는 만큼 지난 2015년 행사에 이어 또다시 행사내용 및 관람객 유치 등 모든 면에서 성공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유기농엑스포로 정착될 수 있도록 도내 기업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엑스포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10개의 정부기관과 한국관광공사, 한국유기농업협회 등을 포함한 17개의 공사 및 협회 등 총 27개 기관‧협회로부터 공식후원기관으로 승인을 받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행사이다. 조직위에서는 국제행사의 위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 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5년간(2017년~2021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보고된 충북도내 온열질환자 수는 총 557명이고 사망자는 6명이었다. 올해는 현재까지(5.20.~7.4.) 열사병 7명, 열탈진 9명, 열경련 4명, 열실신 1명으로 총 21명(사망1)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4명보다 높은 수치이다. 현재 충북도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도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20개소 및 13개 보건소가 참여하며, 응급실 내원환자 중 온열질환자를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에 신고로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해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온열질환자 발생장소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발생 시간대는 12시~17시 사이에 집중되게 나타남에 따라 낮 시간대 실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
(충남도민일보) 김영환 도지사가 5일 취임 후 직원과의 첫 공식 오찬을 도청 청원경찰들과 함께했다. 이날 김 지사는 “매일 아침 마주 보는 청원경찰들과 첫 공식 오찬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오찬 자리 마련 배경을 말하고, ‘마주 보는 도민을 섬기라’의 자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어서 청원경찰의 근무 중 어려운 점과 근무환경 개선사항 등 의견을 청해 듣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언제나 허심탄회하게 제시해 달라고 함께 요청했다. 또한 식사 후 청원경찰 근무 장소를 일일이 둘러보고 근무환경 개선 검토를 관련 부서에 지시하는 등 행정 최일선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도청의 살아있는 역사인 승두봉 청원경찰 반장은 “도청에서 34년간 근무한 이래 역대 지사님 중 처음으로 취임 후 첫 번째 오찬을 함께해주신 것에 매우 감격스럽고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5일 15시 본교에서 이차전지 제조 업체인 ㈜클레버(대표 정종홍)와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문재 충북에너지고 교장, 은정기 클레버 과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직업교육 내실화와 청년 취업률 제고, 전문기능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열렸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지원 ∆신규인력 선발에 따른 재학생 채용 약정 ∆회사-학교 간 협력을 통한 각종 교육활동 지원과 기술 자문 시행 등이다. 정문재 교장은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학습환경 개선 및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다양한 기업체를 발굴하고 협력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기업과 채용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2022년도에 전공 관련 기업인 영진아이엔디(주)외 다수 기업과도 신규 협약을 맺어 우수한 취업처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기존 협약 업체들과도 계속해서 교육 활동과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도의회는 5일 제12대 전반기의회 대변인에 이태훈(국민의힘, 괴산)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안지윤(국민의힘, 비례) 의원을 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태훈 수석대변인은 청와대 및 국회에서 근무하고 여의도연구원 전략기획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안지윤 대변인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수료하고 SM엔터테인먼트에 근무했다. 현재 이태훈 수석대변인은 12대 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 안지윤 대변인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책복지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충북도의회 대변인이라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양 대변인은 “12대 전반기 의회 대변인을 맡겨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여·야 구분 없는 상생과 화합,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충북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는 든든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KT충남·충북광역본부(본부장 이현석)와 5일(화) 오전 11시 충북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 이진수 KT 상무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보(SW·AI)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SW·AI 가족 교실 운영 △SW·AI 교육용 교구 교육기부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하게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KT충남·충북광역본부와 함께하는 SW·AI 가족 교실은 KT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IT서포터즈와 연계·진행된다. 세부적으로 △내가 만드는 AR/VR 세상 △AI코딩 Tomorrow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되기 등 3개 과정이 8월까지 충북 도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운영 될 예정이다. SW·AI 가족 교실 참여 신청은 충북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충북 SW·AI교육]-[SW·AI교육 신청]-[학생,학부모 개별 신청]에서 하면 된다.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SW·AI)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