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6일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여성 연합회와 함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사리는 작년에도 센터 내 취약·위기 가족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을 전달한 한 바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취약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특히 긴 연휴를 앞두고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라는 의미로 고사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음식을 준비했으며, 센터 종사자들이 음식을 한부모 및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했다. 고사리 이혜주 대표는 “올해 유난히 긴 추석 연휴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 가정과 따뜻한 명절 음식을 나눔으로써 마음만은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마음이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 직접 전을 만들어주신 고사리 회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 위기 가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추석을 맞이해 천안시민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중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민의 쉼터로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태조산공원은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야간에도 잔디광장, 태조호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꾸며져 있다. 이에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수련관 외부도 개방하고 태조산공원 야간 개방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가족들이 태조산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태조산산림레포츠시설과 연계해 가족 레포츠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조산산림레포츠시설은 추석 연휴 중 추석 당일(9월 29일)과 정기휴일(10월 2일)을 제외한 모든 일정 9시~17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가족프로그램 신청은 전화(070-4942-6083)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 및 전진배치를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로 소방력 적정 배치·활용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 입장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입장면 유리 소재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민병삼)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랜 세월 무관심 속 방치된 무연고 묘지의 벌초 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민병삼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2023 천안시민 행복·정(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후원물품을 800여 명의 이웃에게 추석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재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스한 추석 명절맞이를 위해 ‘2023 천안시민 행복·정(情) 나눔’ 캠페인을 열고 명절선물세트, 라면, 백미, 생필품 꾸러미 등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 캠페인에는 인셀덤 서울본부, ㈜아이씨바이오, 홈플러스 천안신방점, 푸르미농산(주), 하나은행 중앙지점, ㈜아라, 파낙스조은삼, 비타민하우스 천안지사, 농가마트 목천·청수·성정·남관점, 주미유통, 후원자 서미숙·이준희 씨 등이 참여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해 후원과 지원 사업을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2023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오는 10월 2일 천안옌술의전당에서 개막한다. 이번 콩쿠르는 (사)대한무용협회와 천안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10월 2일 개막식·준결선을 시작으로 4일 결선·폐막식, 5일 국제워크숍, 6일 국제오디션으로 운영된다. 콩쿠르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무용수를 발굴하고 전 세계 무용수들 간의 화합과 만남을 위해 치러진다. 22개국 총 769명이 예선, 특전대회 등 참가한 결과 총 205명이 본선을 치룬다. 프리주니어(만 12-14세 남녀구분 없음), 주니어(만15-18세 남, 여), 시니어(만19세-34세 남, 여)로 경연 기간 중 준결선과 결선이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 1인(남자일 경우)은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병무청이 인정한 예술 요원으로 지정되어 혜택을 받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 및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누리집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최근 천안아름초등학교를 ‘마음튼튼학교’로 인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의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참여 기관 중 우수학교를 선정해 마음튼튼학교로 인증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중 최근 3년간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과 검진, 연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교를 인증하고 있다. 인증 학교에는 ▲인증서·현판 증정 ▲재학생 마음돌봄을 위한 정기회의 ▲찾아가는 심리치료프로그램 제공 ▲교사·직원 정신건강 교육, 힐링캠페인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난 4월 천안봉서중학교를 시작으로 천안아름초등학교를 인증했고 오는 11월까지 마음튼튼학교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는 마음튼튼학교 지정이 지역사회 내에서 인증학교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 대한 정신건강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도솔도서관은 오는 10월 4일부터 ‘2023 진로직업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진로직업특강은 도솔도서관의 이용자 다수를 차지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이용자 맞춤형 강의이다.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가장 관심있는 직업으로 작가와 의사가 선정됨에 따라 ‘작가로 사는 법’과 ‘의사라는 직업’ 2가지 주제로 강의를 운영된다. ‘작가로 사는 법’은 동화작가인 김두를빛 작가가 작가 준비 과정과 작가로서의 생활을 강의할 예정이며, ‘의사라는 직업’은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의사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강의는 11월 18일과 25일 오전 10시 천안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접수는 방문 또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전화(041-521-3912)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한 만큼, 이번 강의가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솔도서관에 마련된 꿈자람 서가에도 진로직업 자료가 비치돼 있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1월까지 운동이 부족하거나 재활이 필요한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으랏차차헬스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운동프로그램은 서북구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진행하며 30·40대반, 50·60대반, 어르신반(65~75세)으로 구분해 연령별 운동 주제와 강도를 조절해 운영한다. 신청은 반별 최대 12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지난 1차(2~4월), 2차(5~7월) 운동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연령별 프로그램 운영과 순환·근력·유산소 운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휠체어, 워커, 목발 등 12종의 재활기구 들을 재활이나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서북구보건소가 한발 먼저 건강과 운동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 재활운동실 적극 활용,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재활운동실로 문의하면 안
(충남도민일보)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청소년안전망 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21개 지역사회의 필수연계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개입으로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연 4회 열리는 정기회의는 위기청소년 지원과 필수연계기관과의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실무위원 위촉 △고위기 청소년 문제 지원방안 마련 △위기청소년 지원사례에 대한 유관기관 간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논의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에 함께해주신 유관기관과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여러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세~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사업인 ‘2023년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8개 팀 중 ‘정글메이커 팀’이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글메이커 팀은 스테이지 그린(Stage Gree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년예술인들이 지역공원이나 먹자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치면 팁 대신에 쓰레기 수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쓰레기를 모으는 수거함을 설치하고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이 직접 쓰레기를 주워 수거함에 넣도록 하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함께 조성하고자 했다. 버스킹 공연 후에는 모은 쓰레기양에 따라 1인 가구 청년에게 굿즈 휴지 등 생필품을 지원해 환경개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힘썼다. 정글메이커 팀은 5회의 공연 중 9월 8~9일 두정 버스킹 공연장, 9월 22일 천호지어울림마당, 9월 23일 신부문화공원에서 4회 공연을 마쳤으며, 10월 8일 신방공원 쉼터공연장에서 마지막 1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470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먼저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지역 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재난재해 상황반, 도로 안전반 등을 중단 없이 운영해 재난재해 상황 신속 대응, 상습 지정체 구간 조정 및 안내 등 빈틈없이 대처한다. 또 연휴 기간 응급진료체계 구축으로 비상 진료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및 환자 후송 안내, 응급연락망 유지 등을 시행하는 상황실 운영은 물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도 정상 운영한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등 수거 비상대책반도 운영해 쾌적한 환경조성에도 힘쓴다. 상황반 운영은 물론 기동 청소반도 편성해 생활폐기물 투기우려지역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명절 당일 음식쓰레기 신속 수거로 악취 민원을 사전에 예방한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에 소재한 농가마트 목천점, 성정점, 청수점은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 400박스(50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농가마트 목천점, 성정점, 청수점은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복지관 8곳과 푸드뱅크 2곳에 배부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마트 3개 지점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원할 수 있는 세심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나눔에 앞장서서 아름다운 나눔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동행을 해주시는 농가마트 3개 지점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도시공사가 27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의 성공개최를 위해 종합운동장 일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공사 직원 80여 명은 오륜문 광장 주변부터 시민체육공원까지 종합운동장 화단과 수목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오물 수거, 시설물 정비 등을 실시했다. 한동흠 사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이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들을 이용하는데 있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드림 홈 스쿨’ 프로그램을 일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참여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드림 홈 스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학습 부진 및 정서적 어려움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아동의 가정에 주 1회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해 학습과 일상생활 등을 지도하고 정서적 지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여름 잦은 폭염과 폭우로 주거환경이 취약해진 가정의 아동이 별도의 수업공간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를 알게 된 일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흔쾌히 장소를 협조해주며 원활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 보호자는 “무더운 날씨에 아동이 쾌적한 장소에서 수업할 수 있었고 주거환경이 개선돼 이제는 집에서 수업을 할 수 있게 돼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용경 일봉동장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공간을 협조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3회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개 분야(그림, 창작시, 사진)에 1인 1작품 공모가 가능하다. 작품 주제로는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관할 소방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