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을 위한 정책을 강구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시 부시장인 김석필 위원장 주재로 지난해 추진한 청년일자리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체감도 높인 실질적 일자리 매칭’을 위한 신규사업 제안 등 분야별 의견을 수렴했다. 청년일자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일자리 정책과 접목 가능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갔다. 청년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는 ‘천안시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2016년 출범, 청년을 비롯해 공무원, 기업인, 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천안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김석필 부시장은 “청년일자리 관련해 지속적인 고민과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한 시기”라며, “청년들이 만족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존의 일자리도 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5일 2024년 제1차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권리분야 전문가 등을 재위촉했다.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기능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기구다. 재위촉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김민정 변호사, 윤여복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이미원 아동전문가 등 총 3명이며, 앞으로 2년간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이날 옴부즈퍼슨은 세부운영계획 안내, 자치법규 검토, 아동권리 침해사례 구제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재위촉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에 감사드리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권리 침해 사례가 발생했거나 아동의 권리증진과 관련한 제안을 하고 싶은 시민은 언제든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아동권리 구제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천안시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5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인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행사를 열고 사회인으로의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적 미풍양속인 ‘집들이’를 모티브로 자립준비청년의 첫 독립에 필요한 살림살이나 후원금을 지원하고 인적 자원망을 연계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와함께 자립정착금이 미래를 대비할 종잣돈의 역할을 하는데도 기여한다. 특히 이 사업은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믿고 상의할 만한 곳이나 어른이 필요하다’는 자립준비청년의 의견에 따라 시작됐다. 이번 ‘집들이’의 주인공은 천안지역 대학 새내기로 입학한 청년으로, 새로운 공간에서 첫 독립 생활을 시작한다. 1사1그룹홈 후원 단체는 밥그릇, 이불, 먹거리 등 살림살이 25종을 챙겼으며 천안시 복지재단은 학업장려비 100만 원, 천일라이온스클럽 장학금 100만 원, 천안시 50만 원 등을 전달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안정적인 학업 조성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5일 차암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 유니투스 천안공장과 중·장년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혁약의 마음봄 사업장’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으로 3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업장 내 근로자의 심리지원을 돕기 위해 ▲QR을 통한 정신건강검진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 프로그램 제공 ▲정신건강상담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급변한 노동환경으로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사업장의 협조를 통해 정신건강 어려움을 가진 근로자를 선별하고 사업장 내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4년 4월 기준, 유니투스 천안공장 등 23개의 사업장이 천안시와 함께 직장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중·장년층은 산업체의 중심축이자 지역사회 내 성장동력으로 그들의 정신적 어려움을 되돌아보고 함께 치유해나가며 든든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지역공동체 안전 파수꾼인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의용소방대의 날'기념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행사 진행은 식전공연, 내빈 소개, 의용소방대 홍보 영상 시청, 표창 수여, 감사패 전달, 개회사·격려사, 폐회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관 표창으로는 직산읍여성의용소방대 정혜숙 대장이, 청장 표창으로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 민병삼 대장이 수여받았다. 그밖에 43점의 표창 수여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했다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이완희 천안서북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슬로건처럼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천안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항상 천안서북소방서를 도와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5일 (주)지씨브레드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시 가족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한 자원연계,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우수 작품을 선정해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지씨브레드 별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입상한 가족들은 ㈜지씨브레드에서 진행하는 ‘가족케이크 만들기’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열린치과의원과 지역사회 상호간 상생 발전과 직원 및 회원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김장옥 센터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지동열 대표님과 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협력해 상호간에 좋은 시너지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긍정적 가족가치관 확산 및 건강한 가족생활 증진을 위한 통합적인 가족지원 사회복지시설로 가족교육, 상담, 문화활동 등 다양한 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5박6일간 독립‧의병 문화유산을 주제로 105km 코스의 ‘충청을 걷다’ 도보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도보여행은 청소년쉼터 이용·퇴소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의 도전의식과 자립 의지의 기틀을 마련하려고 기획됐다. 월드비전 위기아동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배분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천안단기남자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이번사업의 공신력을 높여 가정 밖 청소년 및 청소년쉼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천안시 청소년쉼터만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위기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어려움을 혼자서 이겨낼 수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은 영·유아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내 나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제1회 천안시 어린이 나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 그림과 숏폼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창작 그림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린이(2018년~2024년 출생)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숏폼영상은 천안시 내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출품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신부문화회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 공모전으로 어린이가 나눔에 대한 인식과 경험을 표현하며 내면화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5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재단 전자우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환문화회관은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나은 창작환경에서 우수한 작품을 준비하고 발표할 수 있도록 ‘2024년 하반기(7월~12월) 정기 대관 공고’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천안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 중인 성환문화회관은 티켓 부스 개선 공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이번 정기 대관 공고 대상은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654석), 소공연장(186석) 총 2개 공연장이다. 정기대관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성환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대관가능 일정 및 절차에 대한 세부내용은 누리집 대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주요 활동으 로는 ▲저소득층 아동 학습지도 ▲자원봉사 현장을 취재하는 홍보단 활동 ▲캠페인 ▲제과활동 ▲의료봉사 등 매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는 관내 12개 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전공을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4년째 운영중이며, 지난해에 7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학생은 “2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얻게 됐고 올해는 전공을 살린 자원봉사 활동에 더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대학생 자원봉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치고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봉사정신을 함양한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아우내도서관과 도솔도서관이 지난 12일 2024년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충청남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는 도내 41개 공공도서관의 우수 정책 발굴 및 공유를 통해 도서관 운영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통합 평가다. 아우내도서관은 천안 동부지역 정보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을 대상으로 ‘지식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독후활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케치 에세이 강좌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솔도서관은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한 진로직업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시청사 내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직원 대상의 도서소개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된 혁신사업을 운영해 평가단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도서관본부는 도지사 인증제도 평가 최우수도서관에 2019년 중앙도서관, 2022년 신방도서관, 2023년 쌍용도서관에 이어 올해 아우내도서관과 도솔도서관이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상임 본부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지식정보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농촌문화 전시체험 공간인‘어울림’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울림은 ‘천안문화도시 문화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천안시농업기술센터내 유휴공간이었던 구 농기계임대사업장을 리모델링해 교육이 가능한 학습공간, 전시공간, 식생활 체험공간, 라이브커머스 공간을 포함한 213㎡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4억 4천여 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어울림’은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 도시와 농촌문화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에 초점을 맞춰, 농촌문화 전시와 농업인 대상 라이브커머스 운영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 도시민 대상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윤 소장은 “어울림 공간이 지역 농촌문화체험의 복합공간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천안 농촌문화체험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시민을 대상으로 원성천 일대에서 봄꽃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건강걷기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이 활짝 핀 원성천 일대 2km를 시민과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바르게 걷기를 실천했고 ▲레크리에이션 ▲체육지도자의 바르게 걷기 ▲‘네잎클로버 손거울 만들기’치매예방 체험부스 ▲치매안심센터 사업홍보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간호학과 실습학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신청을 받아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이해하며 배려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공생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청수호수공원과 도솔광장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 달 28일 오전 10시에 원성천 일대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어린이역사탐험대’를 출범했다. ‘어린이역사탐험대’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역사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탐험대 활동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교육과 현장체험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3일 ‘4월 모두가족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모두가족봉사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이용한 나만의 꽃 화분 심기’, ‘소원 카드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 내 기관을 대상으로 나눔과 돌봄,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모두가족봉사단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건강가정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김장옥 센터장은 “오랜 시간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두가족봉사단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긍정적 가치와 사랑으로 책임감 있는 실천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태조산 공원 정화 봉사활동 상상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식과 지역사회 주인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1시30분), 오후(1시30분~3시) 총 1일 2회 태조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한다. 수련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민주시민으로의 역할 수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활동 참가 신청은 큐코드 및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로 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으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