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서산시의 지원으로 ‘2022년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및 청소년에게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도박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제목의 안내서를 발행하여 5월 3일부터 배포하고 있다. '도박 어디까지 알고 있니?'는 해마다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을 예방하고,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어른과 함께 읽는 안내서를 제작하였다. 안내서에는 청소년의 모든 도박 행위는 불법이며, 2차 범죄까지 발생시키는 심각한 행위임을 알고, 게임이나 놀이로 알고있는 도박에 대한 잘못된 신념들을 버리는 계기가 되도록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들이 담겨있다. 박주영 센터장은 “안내서 형식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과 도박 중독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내서는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5월 19일, 충청남도교육청 서부평생교육원에서 신규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첫걸음교사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신규교사를 위한 ‘놀이를 통한 학급경영, 향토사 탐방 연수’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만남이다. 이번 연수는 ▲학생·학부모 상담의 실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학생 지도 방법 ▲자살·자해 학생을 돕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전문상담교사 10명이 컨설턴트가 되어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 것이 인상적이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는 “ADHD 학생 때문에 학급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익히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교사의 긍정적인 기대가 학생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열쇠라는 컨설턴트의 말에 희망이 생겼다. 지치지 않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나눔, 생활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풍속이 높은 요즘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에 의한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적으로 용접·용단·연마 작업 중 생긴 불티로 발생한 화재는 1,076건으로 71명(사망 4, 부상 6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은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화기 작업구역으로부터 인화성 물질 10m이상 이격 △작업 완료 후 잔여 불씨 확인 등이 있다. 이주영 예방총괄팀장은 “공사 현장은 가연성 및 인화성 물질이 많아 작은 불티에도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바람이 많이 불 때에는 더욱 철저하게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와 밀러가든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학년도 보건교사와 함께 그린(Green) 생태·환경교육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지속가능한 내일을 그린(Green) 서산교육’을 위한 실천 중심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자연순환 업사이클링 체험과 생태탐사 연수 기회 제공으로 환경교육의 전문성 신장 및 환경·생태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방역 체계 및 보건 수업 역량신장을 위한 보건교사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배움자리는 함께팀과 그린팀으로 나누어‘나만의 커피 화분 만들기’체험과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밀러가든 탐방 프로그램으로 교차 진행됐다. 배움자리에 참여한 보건교사는 “나만의 커피 화분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과 함께하면 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밀러가든에서 여러 가지 식물을 직접 만나보고 강의를 들으면서 생물 다양성의 가치와 생태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기후 위기, 환경문제에 당면한 우리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6월 한 달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옥외광고물 관련 법률의 표시 및 설치 기준에 적합하나 허가·신고 없이 무단 설치하거나 표시 기간이 만료된 광고물이다. 기간 중 자진신고 시 현지 확인을 통해 규정에 따라 적법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없이, 간소화된 절차로 양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단, 규정을 위반한 광고물은 유예기간을 두고 자진 철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자진신고는 간소화된 허가·신고 신청서를 작성해 서산시 도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 적발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절차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6월 5일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를 위한 힐링, 서산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산시 외 거주지를 둔 내·외국인으로, 팀별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참여자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만 19세 미만도 참여 가능하다. 시는 최대 6박까지 ▲숙박비 6만원(팀별 1박) ▲체험비 2만6천원(인당) ▲식비 2만4천원(인당)을 지원한다. 희망 시 서산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의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참여 동기와 여행계획,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6월 7일 대상을 선정하며, 선정된 자는 여행 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면 된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했다”며 “SNS를 통해서도 서산 관광의 진면목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 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각각 인당 월 6만원, 4만5천원, 3만원이 지급된다. 전입시기, 직장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다. 보상금 산정액은 5월 말 개별 안내되고,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받는다. 신청하지 못한 주민은 내년 1~2월에 추가 신청할 수 있고, 보상금 신청공고 후 5년 내에 신청하면 된다. 구상 서산시 소음대책심의위원장은 “피해주민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
(충남도민일보) 서산 팔봉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에 팔봉면 호리 갯마을 작은도서관에서 갯마을 작은도서관, 팔봉초등학교와 공동주관으로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했다. 팔봉중학교는 팔봉면 내 유일의 중등교육기관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마을교육의 활성화에 기여 해왔으며, 2021년부터는 마을의 초ㆍ중학생이 마을에서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절마다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독서캠프에는 팔봉중학교와 팔봉초등학교 재학생 27명이 참여하였으며,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공동주택에 살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린 청소년 소설 ‘순례주택(유은실)’을 읽고 작품 속 인물들이 살아온 삶을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여한 학생들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령의 폭이 넓었던 만큼,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모둠별 활동 결과를 발표할 때도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정하고 공동체와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팔봉마을교육공동체 토요 독서캠프”는…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삼길포항에서 항·포구 선박화재 대비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총 38명(소방 18, 해경 10, 어촌계 주민 10) 및 소방차량 4대와 연안구조정 2대가 동원되어 항(포구)내 계류 중인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방안과 기관별 대응 임무 숙지 및 현지적응 훈련이 진행되었다. 중점적인 훈련 내용은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대응, 수습능력 배양 △각 유관기관별 임무 및 역할 숙지로 효과적인 대응시스템 구축 △관계인 초동 조치능력 배양 △선박 유류화재 시 진압방법 및 인명구조 방안 강구 등으로 이루어져, 훈련 후 토의를 통해 문제점 및 보완점을 찾아 개선방향을 제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유병찬 재난대응과장은“선박화재 대비 민관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기관별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효율적인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각 기관별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학교 현장의 호봉 획정에 대한 어려움 해소 및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호봉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의 기간제 교사 채용 및 교직원 호봉 획정 업무 지원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지원청 호봉 업무 담당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호봉업무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업무 중 하나로 교사들의 임용 전 경력이 매우 다양해짐에 따라 호봉 획정에 관한 예규 적용에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산 학교지원센터는 대천동대초등학교 김용남 교장을 강사로 초빙해 경력연수, 가산연수 및 기산호봉에 대한 안내와 현장에서 특별히 어려움이 있었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우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기간제 교사나 교직원 채용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행복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를 연다. 18일 시에 따르면 주민학교는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법정 사항 등을 교육하고 시민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전문 주택관리사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사례 위주의 강의와 공동체 역량 강화, 공동주택 갈등 예방 및 관리비 절감 등의 방향을 설명한다. 시는 7월부터 11월 중 교육을 통해 입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아파트 관리문화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등을 통해 행복하고 살맛나는 거주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중단됐던 무료 영화 상영을 이달부터 재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서산시립도서관 주관으로 대상을 어르신과 어린이로 나눠 추진된다. 어르신 영화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대강당, 아동 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산시립도서관, 인지·고북 공립작은도서관에서 상영한다. 2년여 만에 재개되는 어르신 영화는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 주연의‘나의 특별한 형제’로 오는 25일 시작한다. 아동 영화는 28일부터 시작하며 도서관별 다양한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관람은 사전 신청 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수강신청’게시판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아동 영화는 부모와 동반 관람할 수 있고,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무료 영화 상영 일자 및 상영작은 서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시립도서관장은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이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국제물류선업자 및 선사에 총 5억9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서산 대산항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지난해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 등 항만 활성화에 기여한 화주 ․ 국제물류주선업자 9개사, 선사 5개사 등 총 14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이달 중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항만 이용을 독려키로 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 시는 항로 개설 및 하역 능력 개선 등 자체 경쟁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주․유럽 등 주요 원양항로에 컨테이너 항로를 연결하는 피더항로를 개설하고 하역을 돕는 갠트리 크레인을 추가 도입해 수출입 환경을 높이기로 했다. 구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센티브 지원과 하역, 도선, 신규항로 개설 등 대산항 자체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시책을 추진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시는 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성 인식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 서산교육지원청, 서산경찰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사례논의 등 사이버도박중독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5월에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급별 찾아가는 사이버중독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27일까지 접수 중이며, 예방 안내서 1천 부도 제작해 교육 및 홍보자료로 사용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지원하고, 표어·포스터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는 등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위험성도 공유했다. 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또래상담동아리와 연계한 토론회 개최 등 지속적인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관내 초등학교 140개 학급에 성교육 자원활동가를 파견해 성교육을 추진 중이며, 중‧고등학교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성년의 날’을 맞아 스무살을 맞는 청소년에게 희망을 담은 축하카드를 발송했고 해미면의 서산
(충남도민일보) 음암초등학교 72회 졸업생 박현호씨는 지난 5월 16일(월), 모교에 방문하여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박현호씨의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마음에 음암초 교육공동체 모두가 큰 감동을 받았다. 박현호씨는 "작년에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배들을 응원할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나의 작은 도움의 손길이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병관 교장은 “보내주신 정성이 무척 고맙고 음암초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학금을 기탁한 박현호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5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산시 공립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실내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봄 놀이랜드’특별 행사를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최초로 지자체와 함께 연계한‘유아 꿈 키움 어울림 행복놀이터’를 설립하였으며 공·사립유치원은 물론 어린이집 유아들도 놀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서산교육지원청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천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900m²규모로 1층은 ‘쑥쑥 자람터’, 2층은 ‘야호 탐험놀이터’로 1일 100여명의 유아들이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상설 체육놀이공간이다. '봄놀이 랜드'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어린이 날'기념 축하 행사로 실시하며 여름, 가을, 겨울에도 계절별 테마형 놀이랜드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년도 5월 개관한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앞으로 서산시 모든 유아들이 함께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꿈을 키워가는 꿈나무들로 성장해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