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노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법동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형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버크만 심리진단검사를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트레스 경감, 효율적 업무 수행 방안 등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보건복지부 노인의료돌봄 시범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구체적인 사업내용 토의 및 복지대상자 발굴과 필요한 사업 연계를 위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구민 주도형 마을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 넷제로(Net-Zero) 카페와 함께 탄소중립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소모임’을 진행한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에너지 소모임은 오는 11월까지 ‘2023년 넷제로카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5월은 △시민햇빛발전소 워크숍(오정동 달그락:한밭대로 1026) △태양광 키트 자동차 만들기(목상동 온새미로:대덕대로1448번길 80)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중리동 향기정원:송촌북로 19) △면마스크 만들기(회덕동 하와더:아리랑로151번길 8)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달 에너지 소모임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에게 재생에너지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 소모임은 대덕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온라인 또는 대덕지역에너지센터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23 넷제로카페 활성화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넷제로 카페 7곳에서 에너지 절약 워크숍, 제로웨이스스트 워크숍 등의 다양한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육아하는 아빠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내달 2일까지 구청 로비에 전시한다. 25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주 양육자로서 아빠들의 행복한 육아를 응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구는 지난 4월 27일~5월 15일 대덕구 만 0~5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내 나들이 장소에서 육아하는 아빠들의 사진을 공모받았으며, 총 5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구는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 10점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가족들과 대덕의 곳곳을 여행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대덕구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원규)가 2023 대덕구 마을미디어 학교 ‘모두 다 크리에이터 - 1인 미디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25일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미디어 활성화’라는 주제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역량을 갖춰 지역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대덕구 소속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주민 등이며, 강좌 신청을 원할 시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3 마을미디어 교육을 통해 대덕구민들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 향상과 공동체미디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목소리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대덕구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2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노·사·민·정 각계를 대표하는 위원들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협의회 운영 결과와 관련 사업성과 및 결과를 짚어보고,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례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협의회는 대덕구가 대전 제조업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업종에 적합한 의제 발굴 및 논의의 필요성을 통감해 향후 산업재해 예방 및 노사상생 도모, 제조업 분과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제조업 분과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의 현안 및 의제를 진취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노사민정협의회가 중심이 돼 신뢰와 화합을 통한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 김영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가 지역사회 물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 2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 최초로 기획·추진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은 수도 부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된 금액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수도 요금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대덕구-한국수자원공사-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7~12월 6개월간 협업을 통해 형편은 어려우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 100여 세대의 수도요금 일부를 매월 1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이사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유일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소통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여형 청렴 교육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무원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한 청렴 윤리 및 부패방지의 이해 고취, 청탁금지법 및 이행충돌방지법 등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들은 피크닉형 청렴 교육을, 직원들은 휴대폰 기반 모바일 빙고게임 방식의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으며, 청렴 팝페라 공연을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최충규 구청장은 “청렴이 곧 공직자의 최고의 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렴1등급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 방송,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운영, 청렴 수(秀) 게시판 운영, 청렴 수(秀) 업무표장 출원, 청렴이행 진단의 날, 청렴학습시스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전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노융합 미니클러스터(이하 나노융합 MC)’ 사업의 R&D 사업화 촉진 및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나노융합 MC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노융합 MC는 대전 유일 자율형 미니클러스터로 주관연구개발기관 ㈜동양케미칼(안동수 대표)을 주축으로 총 52개의 참여기업과 지원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석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사와 김범회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대전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을 설명하고 나노융합산업 주제에 대해 강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나노융합 MC 사업이 대전산단 대개조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덕구도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22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청장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 방기봉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우리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기록물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정부대전청사 내 국가기록원 행정기록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기록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중앙기록물관리기관이자 영구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 본원 내 탈산, 소독실, 복원실, 서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국가 중요기록물을 관리하는 전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록물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법동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 구순 경로잔치를 열었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경로잔치는 최충규 구청장, 대덕구의회 의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헌화, 선물전달, 떡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꽃다발, 선물 전달식과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떡 자르기 퍼포먼스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개관 30년을 기념하고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기 위한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구순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덕구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활동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22일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선비마을4단지 아파트 봉사단’은 아파트 주변 환경 가꾸기, 아이스팩 수거 등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탄소중립 실현과 열린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조동관 단장은 “같은 아파트에 살지만, 삶의 무게로 인해 이웃을 돌아보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라며 “선비마을 4단지가 자원봉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서로를 알고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이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아파트 봉사단의 활동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1호 아파트 봉사단인 ‘보람아파트 봉사단’을 시작으로, 2호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아파트 봉사단’, 3호 ‘선비마을4단지아파트 봉사단’을 발대했다. 센터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아파트 봉사단 발대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사조오양 금산공장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맛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남구문 ㈜사조오양 금산공장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사조오양 금산공장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맛살을 구에 기탁했으며,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가 대상자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구문 공장장은 “우리 식품이 어려운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대양가족봉사단, 대동제가족봉사단 송향가족봉사단, 작은가족봉사단 등 4개 가족봉사단과 도시하천 살리기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4개 가족봉사단과 EM흙공 만들기를 실시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EM)을 황토에 버무려 공 모양으로 만든 것으로 강한 항산화력, 토양발효,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만든 EM 흙공은 일주일간 발효과정을 거쳐 오는 27일 동도초 옆 대전천에 던져 도시하천 수질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가족봉사단장들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미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최충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 개선과 가족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라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 대덕구, 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이 조속한 혁신도시 조성 및 공공기관 이전 추진을 위해 행동에 나섰다. 2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대덕·동구, 충남 홍성·예산군은 지난 19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회장 도시인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올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2기 혁신도시(4개 지자체)의 협의회 가입을 통해 혁신도시의 응집력 강화 및 영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협의회는 지난 2005년 1기 혁신도시 지정 후 이듬해 혁신도시의 성공적 건설과 공동목표 달성 등을 위해 11개 혁신도시를 구성원으로 설립됐다. 또한 협의회는 최근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관련해 정부의 이전대상지 확대 기조, 비 혁신도시의 연대 및 유치 요구, 국회 개정안 발의 등에 반발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우선 배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혁신도시는 수도권 집중화, 지역 간 불균형, 지방소멸 등 국가·사회·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됐다”며 “2기 혁신도시로 지정된 4개의 지자체도 협의회에 가입해 연대·협력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경쟁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29명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교육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18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단 2기, 3기 단장을 역임한 최은숙님을 초청해 ‘모니터링의 이해’ 교육을 진행한 후 2023년 권역별 모니터링 주제선정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덕경찰서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및 교차로 우회전에 대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여성친화 관련 정책 제안, 축제 및 행사, 홍보물의 성차별적 점검 및 모니터링, 캠페인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니터링, 홍보물 점검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