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2024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급여 수급자들 대상으로 △마감재 △기능 및 설비 △주거 공간 개선 등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수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구 선정 기준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보수 457만원, 중보수 849만원, 대보수 1241만원 이내로 수리를 지원한다. 특히 구는 올해부터 침수 위험이 있는 가구에는 최대 350만원을 확대 편성해 피해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또 해당 가구 중 장애인, 고령자가 있을 시 경사로 확보와 이동 간 각종 손잡이 설치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조성을 위해 각각 최대 380만원, 5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수리비 부담으로 생활 불편 및 위험을 감내하고 지내던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삶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재난·재해 발생 시 자원봉사자들의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화재 현장 대응 △지진 상황 대응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구는 센터와 협력해 매년 자원봉사자 심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재난·재해 대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매년 다양한 재난·재해가 발생하는 만큼, 대덕구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빈틈없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 제공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20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2024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전문가, 관계 공무원, 아동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사업 성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 180명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통합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 등 2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는 4~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나도 요리사 △가족사진 촬영 등 대덕구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내에 있는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8개 팀 공동체 대표와 회계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회계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화합을 이끌고,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핵심인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은 “지역 명품 축제의 개최에 한 손을 거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나가는 한국타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4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9일간 진행된다. 구는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또, 오는 30일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예정돼 있으며, 4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가 오는 21일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매달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에어로빅, 줌바댄스, 건강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밸런스 힐링요가, 소도구 필라요가, 청소년 K-POP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편성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매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처음 신청하는 경우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상이하며, 65세 이상 노인,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모든 대덕구민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덕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나섰다. 신탄진동은 19일 케이워터기술 대청댐사업소, 신탄진동 복지만두레와 민·관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케이워터기술 대청댐사업소는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기와 상수도 관련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신탄진동 복지만두레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 발굴 시 사례 개입 및 문제해결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상시 발굴 체계를 운영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인우 케이워터기술 대청댐사업소 사업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태종 신탄진동장은 “촘촘한 발굴과 지원으로 ‘소외되는 이웃 없는 신탄진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간 대청공원 일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대덕물빛축제’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19일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대덕경찰서, 대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 기관장과 함께 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무대 안전관리 △응급 지원 및 위생관리 △교통안전 관리 △기상악화 및 야간 행사 안전대책 등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발생 시 대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구는 축제 개최 전날에 현장을 방문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 여부 확인 및 행사장 시설물에 대해 관계 기관 합동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따뜻한 봄날, 소중한 사람들과 숲속의 바다 대청공원에서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행정 활성화 노력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대덕구는 ‘아동학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65일 24시간 당직 체제를 운영했으며, 대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심야 당직 출동 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동행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신고 접수된 사건뿐만 아니라 조사를 통해 학대 상황에 적극적으로 조치한 점이 호평받았다. 이로써 대덕구는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적극행정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최충규 구청장은 “직원들이 주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 발굴하고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물망초심(勿忘初心)’의 자세로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회덕향교(전교 조만형)가 14일 회덕향교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 60여 명과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춘기 석전대제는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송인수 향교 장의가 아헌관을, 송영래 회덕향교 장의가 종헌관을 맡아 오성위(△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에 잔을 올리며 대덕구의 안녕을 기원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회덕향교를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한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조만형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덕혁신 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마을과 학교의 활발한 교육 연계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장 △학부모 △교육 관련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등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24년 행복이음 대덕혁신교육지구 운영 사업은 △혁신 교육의 내실화(4개 사업) △학교 연계 활성화(5개 사업) △마을 교육 활성화(5개 사업) △마을 교육 공동체 역량 강화(4개 사업) 등 4대 분야 18개 사업으로 기획됐다. 구는 지역 내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마을 강사 등을 대상으로 지역 학교와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양질의 마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우리 대덕구의 미래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 가능한 마을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14일 지역 주요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제274회 임시회 의사활동의 일환인 이날 현장방문은 장동문화공원과 석봉복합문화센터에서 각각 이뤄졌다. 장동문화공원은 ‘대전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조성 중이다. 구의회는 이곳에서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한 뒤 협조 사항을 공유했다. 지난달 준공돼 시범운영 중인 석봉복합문화센터의 경우, 공식 개장을 앞두고 미비점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의정에 반영할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김홍태 의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우리 의회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폈다”면서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12일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역량 강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은 여성 친화 추진사업 및 홍보물 제작, 정책 제안 등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주민참여단은 이날 역량 강화 교육과 신규회원 위촉 및 2023년 성과를 공유했다. 염인섭 대전세종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 진행한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도시공간에서의 △성별 격차와 차이를 반영한 설계 △공동체 차원의 공간의 포용성 △사회적 형평성 차원의 문제 인식을 통한 도시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을 갖춘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도시가 완성을 더 해갈 수 있음을 강조해 교육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주민참여단은 6명의 신규회원을 위촉한 후 지난해 △위생 2건 △조도 개선 13건 △비상벨 점검 16건 △CCTV 설치 등 안전 관련 9건 △홍보물 1건 △불법 주정차 5건 등에 대한 내용 및 조치 결과(완료 36건, 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불법 주정차, 과속 등 법규 위반 단속 △등하교 시간 통행·통학 차량 등 교통안전 점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 보도 앞 일시 정지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유해환경 분야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및 주변 지역 유해시설 지도·점검 △음란·퇴폐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식품 안전 분야는 학교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 상태 및 식중독 예방·점검에 방점을 두고 있으며, 불법 광고물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후·불량 광고물 정비와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구는 등하교 시간대 위주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학교 주변 사고를 예방하고, 문제점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 학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임용 기간 8개월 미만 신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임용된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 환경 적응을 위해 △구정 방향 및 노동조합 소개 △복무규정 설명 △회계담당자의 청렴 의식 제고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구는 최근 늘어난 MZ세대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 마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 응대 교육 외에도 임용 3년 이내 공무원과 민원실 근무 직원 대상으로 추가적인 친절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가득 찬 여정을 대덕구가 함께 하겠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가짐으로 한발 먼저 다가가는 친절 행정을 펼쳐 우리 대덕구민들이 감동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마을에 사는 주민이 일상에서 필요한 점과 문제점을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구가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는 일반공모(△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사업과 지역 정책 의제를 반영한 기획 공모(△환경 △돌봄 △미디어)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된 단체는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번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는 5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48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참여 공동체는 회계 정산 필수 교육과 사업 협약식 및 간담회 등의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업 진행에 대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