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유림공원 옆 갑천변 일원에서 ‘제6회 유성국화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유성구가 후원하는 유성국화마라톤대회는 만개한 국화를 감상하며 갑천의 상쾌한 가을바람 속을 달릴 수 있는 유성의 대표 가을 행사다. 이번 대회는 5㎞ 건강코스와 10㎞ 미니코스로 구성되어 각각 641명과 704명이 신청해 조기마감됐으며, 대회 당일에는 마라톤 동호인과 응원 가족 등 총 1,450여명이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국화마라톤대회가 3년 연속 조기 마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체육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성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발표회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행사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그동안 음악교실에서 쌓아온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우고, 갈고닦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센터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카혼 ▲우쿠렐레 ▲기타 등의 공연과 아동 작품 전시회를 즐겼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항상 애써 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22개소의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6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보호, 교육, 문화, 정서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일 원신흥동 갑천1 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초등 방과 후 돌봄시설인‘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유성구 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및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기념사, 시설 소개,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10호점’은 6~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25명이다. 학기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방학 중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시·일시 돌봄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 학습지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돌봄 서비스로, 이번 유성아이 10호점 개소로 유성구는 총 10개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월 28일부터 이틀간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에서 ‘2024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인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와 함께 ‘미술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준비했으며, 앤드류 장 교수(School of Visual ART, NY)와 노황우 교수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지도로 수채화 그리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고경력 은퇴과학기술인으로, 신청은 11월 4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은퇴과학기술인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2일 탄동천 및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행사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인과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빛나는 유니콘 : 탄동천 계속되는 우리의 꿈”을 주제로, ▲탄동천 단풍길 걷기행사 ▲과학 체험 부스 ▲특구·기업 홍보관 ▲미디어 나눔버스 ▲천체 관측 행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즈밴드 ▲스카이 라이더스 ▲튜스데이 ▲트랙스 ▲하늘밴드 ▲싱어송라이터 임가영 등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2월 5일 노은도서관에서 '트렌트코리아 2025'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노은도서관 특화 주제(사회과학) 특강의 하나로 지난 10월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25'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트 분석센터 연구위원인 한다혜 박사를 초청해 2024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했던 이슈를 돌아보고 2025년 달라지는 소비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옴니보어 ▲토핑경제 ▲ 페이스테크 등 핵심 키워드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흐름을 함께 읽어볼 계획이다. 참여신청은 11월 5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은도서관(042-611-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새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를 배우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1일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건강보험공단, 민간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3차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유성구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노인 돌봄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럼의 주제는‘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한 ICT 활용 현황 및 과제’로, 방효중 국민건강보험 부연구위원이 디지털 돌봄 정책의 비전과 과제를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유성구, 천안시, 김해시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패널토론에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지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안순기 교수(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최문정 교수(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구재관 사무관(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통합지원단), 지역사례 발표 공무원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4년 여성안심시설물 지원사업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태양광 LED 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LED 표지병은 지면에 부착된 태양광 충전식 발광 장치로, 전기시설이 필요 없으며, 낮에 충전한 태양 에너지로 야간에 빛을 내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이고 경제적이다. 설치지역은 1인 가구와 다가구가 밀집돼 있고 야간에 인적이 드문 ▲온천2동 대학로75번길(230m 구간) ▲노은3동 반석동 673번지 외삼초와 외삼중 사잇길(220m 구간) ▲구즉동 봉산로20번길 봉산어린이공원 인근(400m 구간)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성경찰서의 수요조사와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선정했다. 구는 이번 여성안심시설물 설치를 통해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이 느낄 심리적 불안감을 덜어주고 주민 안전도를 높여 범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유성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구성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등이 진행됐다.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의원, 아동복지 전문가, 아동 관련 기관 대표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유성구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 유성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장 심혜설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권리의 이해와 유엔아동권리협약 내용 등에 대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인 어른들,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동권리가 무엇이고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0일 대전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대강당에서‘제10회 유성구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농촌지도자 대전광역시 유성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농업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농업인 시상, 영농퀴즈왕,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나무야 놀자’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가 지향하는 ‘목재친화도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목재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목재를 활용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마와 탁상시계, 플랜트 박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재 공예 체험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무 못 박기, 톱질하기, 책갈피 게임 등 20여 종의 목재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 진행해, 방문객들은 목재 문화 체험과 함께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목재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재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과 함께 목재친화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9일 유성노은도서관에서 5개 복지관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동안의 성과 공유와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복지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별 주요 성과 발표 등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5개 복지관장 및 복지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에서 실시한 주요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개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5개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한층 발전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4회에 걸쳐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초‧중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미리·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할 소품과 간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11월에는 미리(eve)강좌로 라탄 종과 향기나는 리스를, 12월에는 메리(merry) 강좌로 귀염뽀짝 쿠키 셋과 마시멜로 트리빵을 만드는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민평생학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생활에 유익한 평생학습 강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민평생학습센터는 연중 3기로 운영되는 60여개의 정규프로그램 외에도 여름방학 특강, 시즌(계절) 특강, 별별인문학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와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을 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1일 금요일 오후 7시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학부모 성장클래스'의 두 번째 강연으로‘우리아이 미래교육’ 진로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전광역시 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매년 학부모 성장클래스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방종임 편집장(유튜브 교육대기자TV)의‘우리아이 미래를 바꿀 교육 키워드’를 주제로 1차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2차 특강은'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이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장근영 심리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십대에게 꼭 필요한 습관 만들기’, ‘우리아이 건강하게 게임, 스마트폰 하는 법’ 등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은 작은 습관이 우리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게임과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보건소는 지난 29일 유성구약사회에서 유성구치매안심센터에 의약품(쿼드케어 연고)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의약품은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정 상비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환 유성구약사회장은 “치매질환으로 건강과 돌봄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유성구보건소장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의약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약사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과 장애인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