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초등 방과 후 마을 돌봄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돌봄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돌봄시설 내 아동 교육·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양방향 화상교육시스템 설치, 척척박사 AI 로봇선생님과 대화하며 배우는 혁신적 미래교육 체계 구축 등으로 6월말까지 돌봄시설 40개소에 화상교육 시스템을 설치하고, 하반기 중 생성형 AI를 탑재한 교육용 돌봄 로봇을 20개소에 시범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7월부터 양방향 화상교육 시스템을 이용하여 STEAM 융합교육, 자기계발, 진로학습 프로그램 등 유성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창의활동(나도 작가, 코딩교육, 상상놀이, 외국어 학습놀이) 경험을 통해 혁신적 사고를 가진 미래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이 민선 8기 핵심 과제인 돌봄 혁신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전한 책임 돌봄과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12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미래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유성구는 새해 구정 운영 사자성어를 ‘중심성성(衆心成城)’으로 정하고, ‘창업, 마을, 돌봄, 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4대 혁신 전략을 세워 구민과 함께 유성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장애인들의 평생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유성자람’을 수립했다. ‘유성자람’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인 유성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행복한 학습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유성구 장애인 평생교육 4대 추진전략(18개 과제)을 발표했다. 4대 추진전략은 ①장애인 평생교육 기반조성 ②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③장애인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 ④장애인 평생교육 문화확산으로 각 전략별 4~5개 과제를 설정, 향후 5년간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지역 곳곳 어디서나 평생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3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5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동력인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정책연수는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사회도시위원회 의원 등과 함께 삿포로, 아사히카와, 키타미 등 3개 도시의 목재 관련 기관을 방문해 일본의 공공 부분 목재 활용 사례와 목재 산업화에 대해 벤치마킹하고 유성의 목재문화·산업 플랫폼 구축 및 목재친화도시 조성의 정책 방향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훗카이도 종합연구기구 임산시험장 ▲청수산임무부 ▲아사히카와시 공예센터 ▲키타미 시립 루베시베 초등학교 ▲협동조합 오호츠크 우드피아 ▲쿠루미나 키유칸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정책과 사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정책연수로 구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목재 친화 도시 조성과 목재 문화ㆍ산업 풀랫폼을 구축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2일, 지난 4월 10일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옥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과 상견례를 갖고 당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봉식 의장은 “최옥술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지역의 재선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성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최옥술 의원은 “선배·동료 의원들과 함께 유성구의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또한 구민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8대 유성구의회 비례대표를 역임한 최옥술 의원은 오는 26일 열리는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일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하여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제44회 장애인의 날 & 복지관 개관 1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 지회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K-POP 및 청소년하모니합창단 공연과 경품추첨을 비롯해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표창, 감사패,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이 사라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구는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11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행사’에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를 수여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박종해 유성구지회장은 “한형신 의원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 실현을 위해 앞장서 온 공을 인정해 이 패를 드린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한형신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유성구 전민·구즉·관평동 지역구 의원인 한형신 의원은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확장공사를 추진하는 등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전민동이 13일 오전 10시부터 전민동 갑천변에 닿은 봄의 정취를 전하기 위한 「2024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 전민동 갑천 봄나들이 축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으로‘햇살 같은 음악이 흐르는 봄 산책’을 주제로 ▲갑천변 걷기 챌린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힐링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특별한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벚꽃 명소이자 탑립돌보 탐조대로도 유명한 전민동 갑천변을 걸으며 따스하고 잔잔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갑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와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등으로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축제를 준비했다”며 “사계절 중 봄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전민동에 가족, 친구, 연인과 봄나들이 오셔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전민평생학습센터 별별인문학 '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2024년 전민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하는'별별인문학'은 5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고사성어를 테마로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주민들을 위한 나愛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전민․구암 평생학습센터, 전민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5월 지피지기(知彼知己) ▲6월 타산지석(他山之石) ▲7월 수신제가(修身齊家) ▲8월 학이시습(學而時習) 등 다변화된 사회를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 및 공동체 가치를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5월 뇌과학자 임현균 박사와 함께하는'지피지기(知彼知己), 타인과 함께하는 나愛 이야기'는 총 3회(1일, 8일, 22일)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민방위 편성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2024년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며, 1~2년 차 신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6월 13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현장감 있는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3년 차 이상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사이버교육을 진행한다.(3~4년 차 2시간, 5년 차 이상 1시간) 교육 과목은 민방위소양을 갖추기 위한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생방, 화재 및 지진 대피 등으로 각종 재난발생 시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할 의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방위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 대처 및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이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집합교육의 경우 개인사정으로 주소지에서 교육참여가 어려울 시‘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교육일정을 확인해 전국 어디에서나 받을 수도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6월 20일까지 여름철 우기 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 대비 및 최근 상업지구 내에서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오수관로 막힘을 방지하고자 하수도 시설물 일제점검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침수 피해 증가로 하수도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통상 5월부터 실시했던 하수도 시설물 점검을 4월부터 앞당겨 시행하며, 특히 유지가 많이 발생하는 상업지구 내 오수 맨홀을 일제 점검하여 오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피해를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주요도로(L=49.2㎞)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 약 3,280개소, 지하차도 8개소, 침사지와 배수로(L=8.5㎞) 등으로 사전점검 및 준설을 통해 수해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하수도 시설물의 선제적 점검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제 점검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1월 말까지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도로부지로 8,813필지 9,877,595㎡이며, 재산의 무단사용 여부와 누락재산 발굴 및 재산의 특성에 맞는 용도변경 등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한다. 구는 먼저 대장 등 공부자료를 기준으로 누락재산과 불일치 재산에 대한 사전 및 현장조사를 통해 ▲무단사용 ▲목적 외 사용 ▲불법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추후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사용허가 등 관련 행정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누락된 재산을 발굴하고 유휴재산을 활용하여 구 재정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실태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4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 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사)AI프렌즈에서 주최하는 실용인공지능학회에 특별 참여로 진행되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으로 더 나은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출연연, 대학 등 연구개발 인프라가 풍부한 미래도시로서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4월부터 10월까지 1인가구 숲속 힐링캠프 '마음건강챙김'사업을 추진한다. '마음건강챙김'사업은 우울감 및 고독감에 노출되는 비중이 높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숲’을 메인 테마로 ▲ 숲트레킹 ▲요가 ▲명상 ▲차담 ▲공예 등의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대전의 대표적인 숲 속(4개소)에서 회차별 20명 내외로 총10회(200여 명)에 걸쳐 힐링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구청과 숲을 오가는 버스도 운행하여 주민편의를 더할 전망이다. 1회차 신청은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1인가구 온라인플랫폼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음건강챙김'사업을 통해 1인 가구 주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모두가 행복한 유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작년 국립대전숲체원 및 대전치유의숲에서 처음 시행한 '마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8일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4년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 데이터기반 실증 리빙랩’은 주민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성 사업으로, 행정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업무처리 시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리빙랩 사업은 4개의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국립한밭대학교, 대덕SW마이스터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및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개발자로 참여한다. 특히 6월에 계획 중인 리빙랩 중간 보고회는 (사)AI프렌즈에서 주최하는 실용인공지능학회에 특별 참여로 진행되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소통으로 더 나은 성과 도출이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출연연, 대학 등 연구개발 인프라가 풍부한 미래도시로서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5일 ‘어은/궁동 혁신생태계 조성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어은/궁동 혁신생태계 구축 포럼’를 추진한 유성구는 이로써 올 해 대학, 창업지원기관, 액셀러레이터, 중소벤처기업부 및 대전시 등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로컬 기반 창업 혁신생태계 비전과 전략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유성구 혁신창업 전략 대응 TF팀이 함께 참여해 지난해 어은/궁동 포럼 활동의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혁신생태계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했으며, 올해 포럼 추진 방향과 각 혁신 주체 간 협업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개회사를 통해 정용래 구청장은 “대덕특구를 배후로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 어은동과 궁동은 우수한 인적자원, 풍부한 창업공간, 열정적인 로컬 크리에이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민․관협의회에서 수립한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더욱 구체적인 사업과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