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보건소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생거진천 치유의 숲에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치매로 진단받은 지역 주민은 제외된다. 상반기는 29일부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모집해 오는 5월 22일부터 시작되고, 하반기는 9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숲속 걷기, 통나무 이완 명상, 두레비체를 통해 어르신들과 함께 소감을 나누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 후 만족도를 평가해 추후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 예방,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접수는 현장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안정을 되찾고, 몸과 마음을 치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수문장 ‘이운재’를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안정환’ 선수가 생거진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모델로 발탁된 이후, 2002 월드컵 주역과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축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운재는 지난 2012년 은퇴 이후 최근까지 전북 현대모터스 골키퍼 코치를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2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된 이운재는 3년간 진천군을 대표해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진천의 스포츠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운재는 “진천군이 면적이 큰 도시는 아니지만, 지난해 영동에서 열린 충북 도민 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포츠 강군이라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라며 “각종 체육행사는 물론 여러 행사를 통해 진천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이운재 골키퍼를 생거진천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25일 진천군에서 개막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충북의 마음, 따뜻한 진천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이틀간 16개 종목 약 2천200명의 선수가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제18회 장애인체전은 기존 대회의 체계를 전면 개편해 진행된다. 종전 장애인체전은 도민체전이 끝난 다음 해에 열리고 대회 기간도 하루만 운영된 탓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의 열의나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컸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과 같은 해에 개최하는 것은 물론 도민체전보다 먼저, 그것도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장애인체전 예산도 대폭 늘었다. 도비와 군비를 합친 3억 3천만 원과 진천군민의 후원금 5천만 원이 더해진 총 3억 8천만 원이 대회 운영에 활용된다. 이는 지난해 대비 2배가 넘는 규모이며, 진천군은 예산 확보와 대회 운영 체계 변경을 위해 지속해서 충북도에 협력을 구해왔다. 장애인 선수단이 주인공이 되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감동 체전을 만들고자 한 진천군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수준 높은 식사를 위해 3식을 대통령 방문 시 사용하는 도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진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경로당 중식 도우미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원센터에 대해 알리고, 지원센터 등록을 적극 독려했다. 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개소했으며, 올해 3월부터 사회복지급식소 실태 조사, 조리실 순회방문지도, 대상자별 영양위생 교육, 식단 제공, 위생 물품 지원 등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지원센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급식 수준의 향상을 위해 대한 노인회 진천군지회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윤정 센터장은 “지금까지 영양과 위생 부분에서 취약했던 경로당 등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 관리로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지난 3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보재 이상설기념관의 진입도로가 지역 주민들의 정성이 보태지며 더욱 풍성한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보재 이상설기념관 준공식에 앞서 군민들의 헌수(獻樹)를 통해 마련한 무궁화로 기념관 진입로 구간을 무궁화 길로 조성하는 이벤트를 운영한 바 있다. 이에 이어 25일 진천군 노인복지관 선암회, 봉화로터리클럽, 인터렉트(학생조직) 회원 70여 명은 이상설 무궁화길을 찾아 무궁화 화단을 가꿨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에게 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이상설 무궁화길에 조성된 무궁화 화단의 토양유실 방지와 잡초 발생 예방을 위해 화단 위에 맥문동 5천 주를 심었다. 이날 심은 맥문동은 ㈜상산종합조경 정태재 대표이사의 후원(100만 원 상당)으로 마련됐다. 선암회는 진천군 노인복지관 선배시민대학 수료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봉화로터리클럽은 취약계층 주거지원, 장학금 지원 등지 지역사회 사랑 실천을 앞장서고 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중국어, 베트남어)을 개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결혼이민자 부모의 모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자녀의 이중언어 강점을 살려 부모와의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천군 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총 8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이중언어 학습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왕 센터장은 “진천군 가족센터의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은 3년 연속 전국 규모의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해 온 만큼 교육의 효과성은 증명해 왔다”라며 “올해 이중언어교육을 통해서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 글로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종박물관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진천종박물관 가정의달 문화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연례 문화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알리고자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가치 공유’를 주제 삼아 지구환경을 생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공연행사로 환경 인형극 ‘친환경! 지구를 지켜라’를 준비했다. 탄소중립을 소재로 한 어린이인형극으로 오는 5월 4일(토) 오후 2시 진천종박물관 2층 영상실에서 진행한다. 온실가스와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지구온난화 문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공연 후에는 마술쇼와 퀴즈쇼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재생종이 밴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행사도 5월 1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오후 2~5시) 진천종박물관 로비 체험 공간에서 운영된다. 재생종이 밴드는 우유 팩을 재활용해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 강화를 위해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13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3월 18일 한전MCS(주) 진천지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이 계기가 돼 마련됐다. 한전MCS(주)는 검침 업무를 수행하며 위기가구 의심 사례 발견 시 진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에 군은 한전MCS(주) 진천지점의 종사자 13명을 진천군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6년부터 읍․면 마을 이장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801명을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웅진산업개발(주)는 2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운영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유재훈 사장과 김용명 영업이사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충북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주는 희망 체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많은 분의 성원과 정성이 보태진 만큼 이번 체전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성공적인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업업무 종사 기간제 근로자와 채용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반기별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에서 전문 강사 홍광의 부장을 초빙해 집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전보건교육에서는 △안전 동향과 통계 △산업재해 의무 이행 사항과 발생사례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을 교육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떨어짐, 깔림 등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라며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에게 건강검진을 받으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64세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 비용은 무료며 검진 항목은 성별, 나이별로 다르다. 공통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흉부 방사선검사,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이며, 성별 나이에 따라 콜레스테롤 검사, B형간염 검사 등의 항목이 추가된다. 일반건강검진은 관내 검진 기관(성심흉부외과, 속시원내과의원, 연세좋은의원, 장사랑연합내과, 중앙제일병원, 서울바른내과, 혁신우리병원)과 전국 검진 지정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내 일반건강검진을 검사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진천군보건소 2층 가족건강팀으로 방문 시 선착순 50명에게 ‘도마 3종 세트’ 또는 ‘3단 자동 우산’을 증정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과 적정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대상자는 꼭 검진받으시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이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올해 벼·친환경 농업 분야 도비 매칭 3개 사업에 대해 농업인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억 3천700만 원의 군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부 사업 내역은 △고품질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 △친환경 우렁이 종패 지원사업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 육성 지원사업이다. 고품질 벼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논 농업용 밑거름, 완효성 비료 등 자재 지원사업으로, 금년도 도비 매칭 예산이 전년 대비 22% 삭감됨에 따라 부족한 사업비 약 1억 원을 군비로 추가 확보했다. 친환경 우렁이 종패 지원사업은 친환경 벼 재배를 위해 제초제 대신 사용하는 우렁이 종패 매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군은 친환경 벼 재배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30%의 군비를 추가로 지원, 기존 자부담 비율을 50%에서 20%로 낮추고 있으며 올해는 1천9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 육성 사업은 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실비) 지원하는 사업으로 꾸준한 수요 대비 올해 도비 매칭 예산이 삭감돼 부족분 1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아동·청소년 집단프로그램 ‘마음사랑-ON’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에는 일회성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는 4~6월 매주 금요일 2시간씩 9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하반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정서 안정 내부 집단프로그램은 자신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고 살필 수 있도록 도우며, 자기관리와 돌봄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 예방, 학업 성취도 향상, 사회적 적응력 향상, 자아존중감과 자기 성장 촉진, 가족관계 강화, 스트레스 관리, 자기조절 등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미취학 아동 포함)으로 센터 등록 대상자와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반대상자는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사랑-ON’ 프로그램 전·후 진행한 사전 척도 검사 결과에 따라 감정조절과 사회적응 어려움 등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전문의 면담과 심층 사례관리, 병원 진료를 위한 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가족센터는 23일 결혼이민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다문화 미래 설계, 꿈을 job자’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 2021년부터 법무부에서는 난민 심사 절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시험 등 일정 기준을 통과한 사람을 난민 전문통역인으로 위촉, 난민 면접 통역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진천군 가족센터에서도 관내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우수한 통역인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가족센터는 법무부 난민 전문통역인 인증을 목표로 오는 6월 12일까지 주 3회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진천군 가족센터는 지난해 22명의 이중언어강사, 통·번역사, 다문화 이해 강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외에도 △다문화 이해 강사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 등 결혼이민자의 특수성을 살리고 취업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3년 연속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2024년('23년 실적) 충청북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약 1억 7천500만 원의 재정 성과급을 확보했다.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 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해 매년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제도다. 충북도는 도내 상위 3개 시군 중 1위를 최우수 기관으로, 2·3위를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량 지표 94개, 정성지표 18개로 총 112개 지표를 점검했으며, 군은 정량 지표 부문에서 달성률 92.5%를 기록하며 청주시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또 정성지표 부문에서는 우수사례 11개 선정으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군은 그동안 △지표 책임관제 운영 △월 단위 실적 관리 △부진 지표 특별관리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전략적 평가 대응이 최근 8년간 6회(최우수 4회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2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성창 사장은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73년 창립한 이래 건축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용역, 전기 종합감리, 안전진단, 엔지니어링 분야까지 건설 전 분야에 걸쳐 기술 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 체육회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24년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각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