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이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마을 건강복지계획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이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한다. 마을 건강복지계획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건강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수립 ‧ 시행하는 계획이다. 지사협 위원을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해 주민 복지 욕구를 조사, 의제를 발굴했으며 3개의 마을 건강복지계획 의제 중 주민투표를 통해 1개의 의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양태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래 이월면장은 “이월면의 가장 시급하고 절실한 복지 욕구가 반영된 의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논 밭두렁 소각 제로화를 위해 2월 말까지 영농부산물(들깨, 고춧대 등) 파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불은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38%), 논 밭두렁 소각(28%), 성묘객 실화(5%), 건축물 화재(5%) 등으로 논 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군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25명을 동원해, 현재까지 70ha(700,000㎡) 면적의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을 파쇄했다. 이관우 경제환경국장은 현장을 방문해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산불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을 소각 제로화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에 힘써주신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기업 투자 맛집을 넘어 지역 근간 산업인 농업 분야 생태계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의 올해 농업예산은 전체 예산의 9.15%인 609억원으로 상하수도와 사회복지 분야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유치 세수의 일부인 90억원을 4년간 본예산과 별도로 농업 분야에 재투자하고 있다. 재투자 예산으로 지난 2년간 43개 사업을, 올해는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22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추진한다. 농업 분야에 배정된 예산 규모는 대표 도농복합도시를 지향하는 군의 확고한 의지를 가늠케 한다. 군은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 생산 환경이 지속해서 약화하는 상황에서 분야별 맞춤 사업으로 농가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지역 대표 농산물인 생거진천 쌀 경쟁력 강화로 중심을 잡고 있다. 비료시비량을 조절을 유도해 대표 품종인 알찬미의 단백질 함량을 줄이는 전략을 통해서다. 이를 통해 재배된 쌀의 단백질 함량이 6.0% 아래면 6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진천군을 따뜻하게 만드는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광혜원면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승범)는 11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과 장학금 500만원 등 총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승범 협의회장(現CJ제일제당 공장장), 이국진 이사(現㈜에스앤푸드 공장장), 맹순호 이사(現CJHDC비오솔 공장장), 이용길 소장, 이상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진천군에, 장학금은 (재)진천군장학회에 각각 전달되며 군민 복지증진 사업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범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해온 기업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고, 군민들의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광혜원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오는 3월 7일까지 청소년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홍보지원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소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많고 평일 봉사가 가능한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전화상담 기법과 실습, 영상편집과 홍보 콘텐츠 제작 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온라인 홍보 채널을 이용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백곡호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개발을 위한 ‘백곡호 레이크파크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진천군 백곡면 석현리 260번지 일원 24,530㎡ 부지에 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약 33세대 단독주택 용지를 조성 중이다. 해당 사업은 민선 8기 도정 핵심 전략사업과 연계해, 청정자원인 백곡호를 중심으로 특색있고 자연 친화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군은 지난 2024년 10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반재성 군 지역개발과 주무관은 “백곡호의 쾌적한 환경과 좋은 경관이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전원주택이 조성되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백곡면의 인구 유입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의 발전세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가 발표돼 화제다. 진천군은 2024년 지역발전지수(RDI) 종합지수에서 전국 군(郡) 단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광역시 소속 군을 제외할 경우 전국 군 단위에서 1위의 성과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07년 처음 개발해 2012년부터 격년마다 지역의 발전 정도와 잠재 역량 등을 종합 분석해 발표하는 지역발전지수(RDI)는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발전지수(RDI, Regional Development Index)는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며 부문별 평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토대로 가중치를 부여해 종합지수를 산출한다. 군은 전국 159개 지자체(특별시·광역시 내 구(區) 제외)를 대상으로 한 종합지수 산출에서 충북에서 청주시와 함께 상위 5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충청권(충북, 충남)으로 범위를 넓혔을 때도 충남의 천안시, 아산시를 포함해 4개 지방정부만 포함되며 군 단위 지역은 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진행, 총 2천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계획 인원의 40%를 초과한 2천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총 19개 과목에 걸쳐 23회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군의 주요 작목인 수도작, 수박, 오이, 토마토 등의 전문 재배 기술과 과수화상병 예방, 친환경 농업, GAP 인증 등 필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2025년 군 농업시책 홍보를 비롯한 품목별 현장 애로 기술 해결, 농산물 가공, 원가계산, 여성농업인 대상 이론과 실습 교육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유진 군 농촌지원과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최신 농업기술을 습득하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교육 참여자들의 의견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내년 교육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2026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두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 농업인단체, 진천군 관계부서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진행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두 품종은 지역 재배 특성, 미질, 보급종 종자 확보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채희재 군 축산유통과 주무관은 “농업인들에게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 대한 홍보와 농법 지도, 교육을 통해 고품질 생거진천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2025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의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다리는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황토맨발숲길, 푸드트럭 등이 더해지며 지난해 170만 2,124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전년도인 2023년 방문객이 321,951명이었던 것과 비교해 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군은 농다리 방문객 급증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 분석을 위해 연초부터 충북연구원(책임연구원 이유환 박사 외 2명)과 정책과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충북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1회 평균 여행지별 당일 여행 지출액 중 충북 지출액과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2024년 진천군 내국인 방문객의 신용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농다리 방문객으로 인한 총소비 지출액을 656억 9천만원으로 산출했다. 또한,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1,031억 7천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54억 3천만원 △취업유발효과 1,248.7명 등 농다리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예측했다. 다만 취업유발효과는 비임금근로자, 자영업자, 가족종사자 등이 포함된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 노인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모집한다. 센터는 노인들의 소득보장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인취업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구직을 원하는 노인과 구인업체를 무료로 연계하고 있다. 60세 이상 취업희망자는 이력서를, 60세 이상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업체나 개인은 구인신청서를 취업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인취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4년 노인복지법에 의해 설립돼 민간 취업 알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센터는 지난해 120여 명의 고령자 구직자에게 취업을 지원했다. 주요 일자리로는 회사와 아파트 경비, 청소, 운전직, 강사, 농촌인력 등이다. 센터는 민간 취업과는 별도로 올해 정부예산이 투입되는 공익활동형 1,042명과 노인역량활용 156명 등 1,200여 명의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프로그램인‘장수대학 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관내 주민이며, 학기당 20명을 모집해 매주 1회,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학기는 3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광혜원보건지소에서, 2학기는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이월보건지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치매 예방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인 치매 예방 교육과 함께 전래놀이, 난타, 체조, 미술 요법 등 다양한 인지 재활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관내 각 보건지소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김지율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이번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삼수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작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5년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8천300만원 △군비 11억 7천800만원 △한전과 통신사 부담비 15억 5천600만원을 포함해, 총 34억 1천7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진천읍사무소에서 KT 진천지사 구간 약 430m 거리의 전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한다. 군은 4월 중으로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6년까지 해당 구간의 지중화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진희 군 지역개발과 주무관은 “이번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읍 시가지 미관이 크게 개선되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나머지 구역에 대한 공모사업을 신청해 진천읍 정자 도로 전체 구간의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도내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 중인 진천군이 지역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청소년 맞춤 정책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인구증가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환경이 인구증가 허리를 강화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군의 판단에서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진천군 청소년(9~24세) 인구는 전체 인구 86,537명의 14.9%인 12,880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청주시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수치로 전국적인 출산율 하락 상황에서도 10년 전인 2015년 초 11,500여 명에서 1,400여 명인 12%가 증가했다. 군은 이러한 청소년 인구 증가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니즈(Needs)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변화하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아리아리 동(同)동(動)’ 프로그램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여가‧레저 △문화·예술 △생활체육 △진로·직업 4개 영역으로 나뉘며 열기구 체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군민과 함께 을사년 군정의 세부 그림을 그린다. ‘진천군수와 함께하는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 시즌 2’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소통의 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적 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움에 빠진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의 기회로 삼고자 한 송기섭 군수의 군정 기조에 따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된다.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는 6일 진천읍을 시작으로 △7일 초평면 △11일 광혜원면 △12일 문백면 △13일 백곡면 △14일 이월면 △17일 덕산읍 순으로 진행되며 각 읍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된다. ‘함께 그리는 진천의 미래! 공감에서 실천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지역별 현안에 대한 설명은 물론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군정 실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끌어낼 방침이다. 진행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책 결정권자인 송 군수가 직접 군정 운영 방향과 지역별 주요 사업을 설명해 주민과의 심리적 거리를 좁힌다. &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임보열 진천부군수를 비롯해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정수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3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심의 안건으로는 무상급식과 지역 우수 농축산물을 47개 학교, 11,051명의 학생에게 지원하는 내용을 논의했으며 총 88억원 규모의 학교급식 지원 계획이 의결됐다. 임보열 위원장은 “학교급식으로 지역 농축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축산물 공급 확대와 학교급식의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