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제26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 16건 중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규칙안 2건, '중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등 기타안건 3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중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등 2건은 상임위원회 수정안대로 가결했다. 오은규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심도 있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의원분과, 협조해주신 집행부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포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260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본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해 포상 취소에 관한 조항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의회에서 수여한 포상을 받은 자의 공적이 허위로 밝혀진 경우에 포상을 취소하고 수여한 상금·상패·부상 등을 환수하도록 하는 규정 등이 신설됐다. 김석환 의원은 "유공구민 및 단체 등에게 수여하는 포상의 공정성 및 객관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개정안은 26일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처리를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가 지역내 식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식품등 기부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25일 제260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의 무상제공 원칙 △기부식품등의 목적외 사용금지 △기부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식품위생법 준수의 의무 등을 담고 있다. 김옥향 의원은 "식품과 생활용품의 기부를 활성화해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2차)’ 참여자(10명)를 오는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유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모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명의 참여자에게는 창업·업종 관련 전문교육과 1:1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홍보·마케팅, 아트테리어 기반의 소규모 환경개선비(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규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상인들을 위해 업종별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여 유천동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당 지역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석교동 대전천서로와 대종로 일원에 대한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은 사업비 7억 7,4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된 보도 및 자전거도로 1.8㎞를 정비하고, 바닥신호등 및 LED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올 하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과를 이루려면 지역주민이 재생사업의 주체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유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구에서도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이 만드는 지속 가능한 경제 문화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석교동 12-4번지(행정복지센터) 일원 142,733㎡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은 2024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리원은 상반기 프로그램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나만의 글쓰기, 보태니컬 아트, 기초영어, 오카리나 등 4개 프로그램 새로 개설하여 기존 프로그램인 요가, 필라테스, 라인댄스 등 운동강좌와 색소폰, 커피 바리스타, 스마트폰 활용 등 배움 수업까지 총 22개의 강좌 전부를 월 5천 원의 수강료로 누구나 배울 수 있게 운영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1일 개강해 12월 13일까지 19주간,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이 편성되며, 수강생은 관리원 식당에서 1인 5천 원의 점심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수강신청은 이달 29일부터 관리원 1층 효 독서 체험관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시간표는 효월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효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노 원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인 뿌리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에 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탄소중립 실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을 위한 친환경 현수막을 본격 도입하기에 앞서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상업용 게시대 5개소를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현수막은 소각할 경우 다이옥신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고 매립 시에도 분해기간이 50년 이상 걸리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반면 친환경 현수막은 친환경 소재의 원단과 잉크를 사용하여 폐기 시 유해성분이 없고 3년 이내에 자연 분해되는 장점이 있다. 중구는 9월부터 3개월 동안 상업용 현수막 게시대 29개소 중 5개소를 친환경 현수막 전용게시대로 시범 운영한 후 운영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현수막 제작 참여업체 증가에 따른 제작단가 인하로 점차 기존 현수막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현수막 이용시에는 ▲신고수수료 감면(건당 6,000원) ▲게시기간 추가 연장(1주일)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9월부터 시범운영되는 친환경 현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은 23일 복지만두레에서 경로당을 찾아가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 40여 명은 산성동 26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수박을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진우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1년 중 가장 무더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펴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 이웃들을 위한 배려와 나눔 실천으로 무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2일 젊은 세대 공직자의 유연한 사고와 혁신의 시선으로 구정 발전을 이끌어갈 2024년 소통·공감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개팀 10명으로 구성된 소통·공감 주니어보드는 임용 5년 이내의 공무원들이 변화를 선도하는 차세대 혁신 리더로써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건강한 공직 문화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주니어보드 참여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 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눴다. 중구는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시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우수 활동팀에게는 해외정책연수 기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정 혁신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관점에서 좋은 의견을 과감하게 제시 해주길 바란다.”라며, “젊은 공직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모두와 함께 구정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해 다음 달 14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0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인형 놀이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중요성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피노미오의 슬기로운 생활’인형극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놀이극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흥미와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공연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식중독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 놀이극을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형태의 인형극으로 아이들의 호응과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감염병과 해충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는 침수지역 주변에 잔류분무 소독과 물 웅덩이 등에 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필요시 연막소독도 함께 진행한 후 향후 추가 방역도 진행하여 침수지역의 감염병을 예방할 방침이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마가 끝나면 하천변 산책로,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잔류분무 및 연막소독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 전개로 해충 발생과 각종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2일 로쏘(주) 성심당, 문화예술의거리 은행동상점가 상인회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정지원 ▲ 지역관광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관 간 협업 촉진 ▲ 공동마케팅 추진 및 홍보활동 적극 참여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협렵체계 구축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성심당 임영진 대표는“모든 이가 다 좋게 여기는 일을 하자는 성심당 경영 이념에 더없이 부합하는 협약”이라고 말했으며, 은행동상점가 상인회 김태호 회장은“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성심당의 경제적인 파급력을 은행동 상인들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선 중구청장은“성심당은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브랜드”라며“특히 본점이 위치한 은행동 상권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중구플랫폼’에 착한가격업소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대전 중구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구축한 종합정보 제공 시스템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은 물론, 주변 병원․약국, 무더위쉼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업소명, 대표품목, 가격이며 업종별 검색이 가능하고 사용자 위치기반을 통해 가장 가까운 업소 3곳을 안내한다. 해당 업소를 클릭하면 세부정보와 최단경로가 제공되고, 내비게이션 어플과 연동 서비스도 가능하다. 안전중구플랫폼은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QR코드나 모바일 링크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플랫폼 메인화면에서 ‘착한가격업소’ 메뉴를 클릭하여 업소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정보 추가를 통해 착한가격업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경제가 안정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2일부터 클라우드 기반의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 협업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T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공공전용 업무플랫폼 “KT BizWorks Pro”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용 민간 SaaS 이용지원 기관’ 공모사업에 대전 중구청이 선정됨으로써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SaaS는 클라우드 종류의 하나로 PC에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Kt BizWorks Pro 협업 시스템은 PC와 모바일 버전의 업무 처리도 가능하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부서 간 협업에 필요한 문서 공동 작성과 편집, 클라우드 저장소, 화상회의, 메신저, 일정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근무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CSAP(Cloud Security Assurance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서비스질 향상을 위하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소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받아 국공립 전환 심사를 통과한 용두동 미르마을아파트 관리동 새솔어린이집, 목동 올리브힐아파트 관리동올리브힐어린이집과 2025년 준공 예정인 중촌SK뷰, 하늘채스카이앤2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다. 또한 추가로 2025년 준공 예정인 해링턴플레이스휴리움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협약도 예정되어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구는 2024년 하반기 개원 예정인 하늘채스카이앤1차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하여 올해 총 4개소를 확충했으며, 기존 어린이집에 대한 국공립 전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공공보육 강화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김제선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새로운 구정 구호인‘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의 실현을 위해 중구 뿌리공원에서 구민 30여 명과 함께‘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했다. 새로운 민선 8기 출범 이후 두 번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중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앞으로 중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중구 구정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에 대한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18일 김제선 중구청장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00일간의 소회와 향후 구정 운영방향인 5대 공약 12개 세부사업을 안내하고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