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부터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족보‧역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체로서,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지속 가능한 교육공동체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중구는 중구만의 고유 문화자산인 한국족보박물관의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족보‧역사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국족보박물관 학예사가 강사로 참여해, ▲5월에는 무령왕릉 출토품과 백제의 성씨 등을 알아보며 진묘수 인형 꾸미기를 진행하고 ▲6월에는 우리 조상의 호(號)에 대해 살펴보며 현판 만들기 등 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6월 30일까지 3개 학교 4학급이 일정에 따라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이동 편익을 높이고자 버스를 지원한다. 한편, 2학기 교육대상자는 9월 중에 모집할 예정으로, 관련 사항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뿌리공원 일원에 조성된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뿌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구와 학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1년 6월 1일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이 당초 ‘23년 5월 31일에서 ‘24년 5월 31일로 1년 연장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 대상은 묵시적 갱신이거나 임대료 변경이 없는 갱신계약을 제외한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에 적용된다. 신고 방법은 계약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거래당사자(임대·임차인) 또는 거래당사자에게 위임받은 자가 부동산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관행 확립이라는 점, 그간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는 만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김광신 중구청장이 25일 대전시 시정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보물산 프로젝트’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냈다. 김 청장은 “보문산 일원에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23만 중구 구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보물산, 보문산이 대전을 넘어 국내 최고의 관광단지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중구는 ‘보물산 프로젝트’가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중구 관광자원과 뿌리공원 등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보문산은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전의 대표 명산으로 오랜 시간 동안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지 못해 즐길거리가 부족했고, 활성화를 위해 수차례 수립한 개발계획도 시행하지 못하면서 시민들의 추억 명소로만 남아 있다. 한편, ‘보물산 프로젝트’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일원에 케이블카와 전망타워, 워터파크와 숙박시설을 조성해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탈바꿈한다는 것이다. 보문산 케이블카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중촌 벤처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에 대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정수 의원, 김옥향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실시한 개발 가용 후보지 현황조사와 중촌 벤처밸리의 개발 방향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보고받았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개발 가용 후보지에 대한 입지 여건 및 현황분석 ▲사업화 방안의 개발구상(안) ▲지난 19일 대전시에서 발표한 중촌 시민공원 내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계획에 따른 다양한 중촌 벤처밸리 개발구상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구에서는 다음 최종보고회를 통해 최종 방안을 수립해 본격적인 중촌 벤처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해 중촌벤처밸리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주식회사 밀팡(공동대표 나득균·김승수)에서 미트볼 스테이크 밀키트 500세트(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물품은 관내 한부모 가족, 저소득층 청소년 등에게 전달된다. 특히, 이번 기탁에는 선화동 소머리해장국(대표 박덕규), 꾸미신닭발(대표 임정아), 꾸닭꾸다(대표 장정미), 타향골(대표 조병근) 등 관내 사업체가 동참해 그 뜻을 더했다. 나득균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그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대표 김승수 배우는 “우리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업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식회사 밀팡과 협력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5일, 대전충남소비자연맹과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중구는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이 힘을 합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음식문화개선 홍보·교육 협력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웹툰, 캘리그라피 공모전 ▲집단급식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 ▲‘먹을때는 알맞게! 버릴때는 가볍게’ 교육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사업을 25곳 188대를 운영 중이고, 올해 41대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생들의 환경 의식 변화가 필수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중촌근린공원 내 리틀야구장 인근에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며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 다가오는 연휴에 가족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남겨봄은 어떨까?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중촌근린공원 꽃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조성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도심 속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해 겨울부터 구 양묘장에서 키워온 샤스타데이지를 옮겨 심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한편, 인증 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설치했다. 이외에도 볕가리개(일명 파고라)를 배치해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구는 중촌근린공원을 SNS ‘핫 플레이스’로 조성해,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중촌근린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며 삶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에 따라 신규 위촉된 심사위원은 총 7명으로, 학계·언론계·법조인 등 민간위원 5명과 구의원 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심사위원들은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 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과 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의 타당성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사한다. 윤양수 의장은“절차와 목적의 타당성과 투명성 확보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국외출장이 될수 있도록 심사위원분들께서는 면밀하고 엄격한 심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24일, 은행동 금연거리와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목동더샵리슈빌아파트에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담배 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이를 통한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인식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구는 ‘세계 금연의 날’에 대한 공감을 확대하고자 SNS를 통해 카드 뉴스를 게재하고 있으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26일부터 금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금연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흡연 욕구 및 금단증상 완화 등 금연실천에 도움을 주고자 금연상담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행동 강화 보조용품도 지급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흡연의 폐해를 알게 되는 계기기 되길 바라며, 담배 연기 없는 중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6일까지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기존·신규 지정업소(총 159곳)에 안심식당 스티커와 위생 수저 포장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가지 식사문화 개선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물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자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연말까지 10곳을 추가 지정해 3가지 예방 행동 수칙이 새로운 외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고 사후관리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 위생적인 외식환경 문화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3일 유천동 소재 미래로 어린이집에서 ‘2023년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단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재활용품을 활용한 장난감 만들기, 환경 마술 시연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한편, ‘찾아가는 어린이 재활용 교실’은 중구 관내 만5~6세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분리배출 방법,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환경 교육으로, 올 11월까지 약 10여 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조기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관심이 부모에게 확산돼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자원순환·탄소중립 인식이 확립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광신 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에서 지난 18일 발표한『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윤양수 의장은“중촌근린공원에 제2시립미술관과 음악전용공연장을 건립하는『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며, "23만 구민의 염원인 원도심 활성화와 동·서 문화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총 3,700여억원이 투입되는 본 사업이 계획대로 2026년 착공될 수 있도록 23만 구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로써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조성 계획에 따르면 제2시립미술관은 1,202억원을 투입해 현 대전시립미술관의 2배 규모로 지어진다. 또 음악전용공연장은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광역시 최대 규모의 콘서트홀 등을 갖춘 공연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5월 17일부터 중구 관내 경로당 146개소에 에어컨, 온풍기 등 냉난방기 청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 내 냉난방기 청소를 통하여 실내공기 오염을 예방하고 냉난방기 기능을 향상시켜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냉난방기 사용을 위해 진행된다. 청소는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냉난방기를 완전 분해 후 세척하고 냉방 성능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며,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청소를 마칠 계획이다. 청소를 마친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에어컨을 청소해야 하는지 몰라 몇 년을 그냥 사용하기만 했는데 이번 청소하는 걸 보니 너무 깨끗하고 안심이 된다. 꼼꼼하게 잘 청소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일정은 후보지별로 5월 23일 9:30(태평동), 5월 23일 14:00(유천동), 5월 24일 14:00(문화동)에 각각 열린다.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구상(안)과 향후 계획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7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 공모에 3곳(태평·유천·문화동)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정비기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조성비를 지역별 300억씩, 총 900억을 우선 지원 가능하다. 향후 관리지역으로 지정 시 용도지역 상향,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광신 청장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중구 문창동성당(중구 대종로334번길 12)에서 ‘(가칭)문창동2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5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13조 규정에 따른 정비계획의 수립을 위한 법적 절차로, 문창동 5-1번지 일원(85,151㎡)에서 진행 예정인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입안을 위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중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정비계획 내용, 추진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공람·의견 제출은 다음 달 6일까지 중구청 도시계획과 또는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김광신 청장은 “해당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