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는‘자산형성지원 통장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의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탈수급을 하는 조건으로 만기 지급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주거·교육·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을 적립 받고, 교육 이수 등 요건 충족 시 만기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희망저축계좌 I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1차), 4월 1일부터 12일까지(2차), 6월 3일부터 14일까지(3차), 8월 1일부터 13일까지(4차), 10월 1일부터 14일까지(5차)이며, 희망저축계좌 II는 2월 1일부터 20일까지(1차), 5월 1일부터 20일까지(2차), 8월 1일부터 20일까지(3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자활 주거팀 또는 주소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1일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의식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제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하여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고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충남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시민장례식장,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장례식장 3곳은 무연고사망자 등에게 빈소를 마련하여 고인을 추모하는 존엄한 장례의식을 지원하고, (사)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화장장 운구 및 봉안 시 동행하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자원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모범적인 공영장례 지원 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조사원들이 조사 중에 겪는 다양한 사례, 현장조사 요령과 함께 중대재해 관련 안전교육, 조사요원 기본자세 등 사업체 조사 전반에 대한 지침과 조사원들의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3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방문 조사로 실시되며 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등을 조사한다. 또한 조사 기간 중 응답자가 요청 시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1994년 사업체기초 통계조사라는 명칭으로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31회째이며, 확정결과 공표(국가통계포털) 및 보고서 발간은 12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전국 사업체조사는 국가 경제 정책 수립, 지역소득추계 등의 기초자료로 쓰이는 만큼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 중구지회와 함께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찾아가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운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보육환경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은 중구 소재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 교직원으로 수요조사 시 어린이집이 구청에 신청하면 전문상담가가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심리지원 교육 과 각종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보다 더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31일 오전 구청사 본관 입구에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동한 권한대행과 간부공무원, 대전중구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정청탁·금품수수 주의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 홍보지를 배부하고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근절!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를 독려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잘못된 행동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음주운전 근절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건전하고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중구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자체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대전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정보 제공,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및 협력, 문화예술 행사 홍보 협력 및 인적 물적자원 교류 등 중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중구는 지난 2023년 2월 지역문화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와 중천 축제와 연계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기회 확대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예술인에게는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기회가 되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연 등으로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GIS 기반 현장대응반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실증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광역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는 ‘2023년 AI·데이터 활용 사회문제해결형 R&BD 지원사업’의 주관 수행기관인 라미랩㈜과 참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함께 중구청이 실증기관으로 참여한 사업으로, 작년 12월 최종 선정되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 말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은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출동한 관계 공무원들이 수집한 자료를 공유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업 앱 개발, 수집된 재난 상황 자료 및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금년 호우 시 침수를 대비한 현장에서 시스템 실증을 실시하게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이번 실증사업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 소통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사고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설 연휴 기간 중 산업체 휴무와 환경 관련 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간별 취약부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연휴기간 전(2.1.~2.8.)에는 하천변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폐수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한 특별감시와 하천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자율점검을 홍보해 시설 개․보수를 유도하는 등 환경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2.9.~2.12.)에는 주요하천과 사고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와 생활쓰레기 수거대책반 등 비상시를 대비하여 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이 끝난 후(2.13.~2.15.)에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정상가동이 가능하도록 구에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산성동은 30일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회원의 자녀 50여 명에게 1,500만 원을 전달하며, 저소득 가정을 위한 500만 원의 장학금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산성동 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중 10명을 선정하여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 등을 후원하여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권선주 이사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작은 힘이 됐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혜은 동장은 “매년 온정의 손길을 실천해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 측에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문화1동은 29일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백미 500㎏(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호 이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혼자 생활하시는 장애인 등 1인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장성임 동장은“설 명절을 위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MG대전남부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자 발굴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문화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9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국비사업 발굴 및 2024년 재정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지역소멸 대응 등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면서 도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 확보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중촌동 도시재생(인정)사업 ▲테미근린공원 무장애나눔길 조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정비기반시설 조성 ▲중구 건강생활지원센터 설치 등 11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 207억 원 확보를 목표로 중앙부처의 예산 수립 단계부터의 적극적인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한, 구는 2024년 1억 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77건, 1,110억 원에 대한 상반기 발주계획을 집중점검하고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조기 발주 및 착공 등 연초부터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과 함께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한시적 특례를 활용하여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선금 및 기성금 확대 지급 등 신속한 재정 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최근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로 원활한 사업 시행을 위한 국비 확보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은 행복한주야간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업비 성금 5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복한주야간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낮 동안 전문적인 돌봄 및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훈련,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여 자립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지원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라며 “우리 지역에 따뜻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설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으로 연계하여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부터 난임부부와 임산부, 영유아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출산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선별·확진 검사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등 총 6개 사업으로 소득기준 제한을 전면 폐지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종전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연령별 차등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연령 차등 없이 체외수정은 1회 최대 110만원, 인공수정은 1회 최대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조기진통, 당뇨병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에 대한 입원 치료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미숙아 의료비는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치료 했을 경우 최대 1,000만 원까지, 선천성이상아는 출생 후 2년 이내에 진단 및 입원·수술한 비용을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수준 제한없이 지원한다. 또한, 출생 후 28일 이내에 실시하는 선천성대사이상, 난청 선별검사의 외래 일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개정 지방세 관계법령'을 알기 쉽게 요약해 중구청 누리집 및 소식지 등에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부동산 가격 인상 등 물가 인상을 고려해 납부지연가산세의 면제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액체납자의 부담이 완화됐고,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이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됐다. 또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도 신설됐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를 할 수 있으며,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도 신설되어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12억원 이하(취득 당시 가액)인 1주택을 취득하거나, 취득 후 1년 이내에 출산하는 경우 최소납부제 적용 없이 500만 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100% 감면받게 된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구민들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5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은규 의원은 △4·10 국희의원선거와 구청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로 구정에 전념하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어서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중구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을 비롯해 '대전광역시 중구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 '도시관리계획(시설: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의 건' 등 의견청취 1건 등, 총 10건의 일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양수 의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심도있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5일 구민사랑방에서 故 김준식 참전용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김준식 참전용사는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 수도고지 전투와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1954년에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 여파로 인해 약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에서 2027년까지 시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에게 예우를 갖추어 진행했다. 이동한 권한대행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故김준식 참전용사의 무공훈장을 유가족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