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금산금빛시장을 방문해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장보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금빛시장에서 점심식사하고 농산물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7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금산금빛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또한 시장상인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군수는 “전통시장은 넉넉한 인심과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통산업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 및 청년몰을 적극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이법연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 25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대열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해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의 사용자제를 통해 환경사랑 실천 사항을 위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온라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법연 교육장은 “오늘, 지금, 나부터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미래의 인류를 위한 환경사랑 실천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성강제 금산 경찰서장과 진종현 금산 소방서장을 지명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군은 올해를 금산인삼축제의 세계화 원년으로 삼아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그 어느 해보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금산인삼의 피로회복,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기억력 개선, 항암력 증대 등 5개 효능을 부각하고자 전 세계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삼모형의 망치로 질병을 잡는 인삼 두더지 게임, 질병 송판을 통쾌하게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엄마의 행복을 키우는 문장 빨리 말하기 등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설명이 필요 없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또한, 인삼의 활용 영역이 단순한 약재에서 음식으로 본격 확대된다.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에서는 인삼국밥, 인삼쌀국수, 인삼소시지 등 인삼을 활용한 대중음식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과 함께 깻잎을 활용한 각종 건강음식을 선보인다. ‘금산인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농업협동조합은 27일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군수와 조신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금산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총 6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지역민을 위해 환원하며 인재 육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곽병일 조합장은 “금산군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농협에서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장학기금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26일 군은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복만 도의원을 비롯한 군민 4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전개했다. 이 자리에서 발전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 관계자가 건설계획을 설명하고 군민들의 유치 결의를 다지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같은 날 금산군부리면이장협의회는 소속 이장단 28명이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부리면 방우리 갈선산 일원에 양수발전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공감과 동참을 끌어내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금산군청 김필중 경제과장과 김상훈 부리면장 등 관계 공무원도 참여해 이장들의 적극적인 주민 홍보활동과 협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전국이통장중앙회 충남지부 금산군지회가 지난 23일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유치 캠페인을 펼치고 현수막 홍보에 나서는 등 군민들의 뜨거운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 주민뿐 아니라 관내 환경단체들도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에 대해 찬성과 지지를 보내는 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다용도 회의실에서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어울림개발원 배정애 원장(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갑질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지켜야 할 필수 준수사항에 관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범인 군수는 “조직 내 상호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간부 공무원들께서 청렴의식 향상과 청렴실천에 솔선수범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의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금산읍 소재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금산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200만 원 상당 라면 400박스, 생필품 200세트를 기탁했다. 금산중앙식자재할인마트는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해 2000만 원 상당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계 기탁액은 1억372만 원에 이른다. 같은 날 금산인삼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강상묵)는 올해 8월 개점을 기념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며 백미 81포를 금산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10개 읍·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조채연 대표, 강상묵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5일 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정책 추진실적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매년 충남교육청은 조직 구성원의 청렴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공감하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1년 동안 기관·학교별 청렴 정책 이행 사항을 서면으로 측정한다. 지난 8월 학교측에서 제출한 청렴정책 중간 추진실적을 분석하여 학교별로 실적이 저조한 분야에 대해서는 재차 강조했으며, 특히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이수 및 교직원 부패방지교육 이수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올해 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육공동체의 청렴정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 청렴 사진관 운영, 학교장 부패방지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펼쳤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청렴정책 추진실적 중간 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학교별 실적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고 재정비할 수 있었다”라며 “청렴정책 실적에만 급급한 것이 아닌 정책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정책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를 시행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응급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운영하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는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외 금산군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로 신고된 곳(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금산군체육회 등이 후원한 “2023 금산세계인삼축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금산군민들이 부리면 양수발전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지지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 8시,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주차장 광장에 집결한 금산군 출전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유치 지원 피켓을 들고 한마음으로 응원 지지를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한국남동발전과 금산군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공기업이 지자체로부터 유치의향서를 받아 적합한 지역을 선정한 뒤 산자부에 10월 10일까지 건설 의향서를 제출하면 산자부가 오는 11월께 발전 규모 범위 내에서 2∼3곳을 최종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충남도민일보) (사)전국이·통장중앙회 충남지부 금산군지회는 최근 정부의 신규 양수발전소 금산 유치를 위해 대군민 호소와 더불어 결의를 다졌다. 지난 23일 오전, 남이면 협의회장인 군 지회장을 비롯한 추부면, 부리면, 군북면 협의회장과 입지 예정지 주민대표(부리면 방우리 이장), 관계자 등 20여명은 양수발전 유치를 적극 갈망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는 김석곤 충남도의원과 금산군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도 함께했으며, 참여사업자인 한국남동발전에서 부리면 방우리 양수발전소 건설사업 계획(안)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공적 유치를 위해 대군민 호소를 겸한 지지 결의문에서“최적 입지 요건을 갖춘 부리면 방우리 친환경양수발전소 유치는 우리 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5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며 “1조2천억원 투자비, 연간 7억원의 지방세수 증대, 420여명의 인구 유입과 120명의 고용창출 효과, 500억원에 달하는 주변 지역주민 인센티브 지원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수발전 유치는 가뭄 끝의 단비이고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방문객 1만여 명, 매출실적 9억674만 원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32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과 음식을 접목한 인삼막걸리, 인삼튀김 등 먹거리와 추억의 달고나 체험, 풍선아트 등 체험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대도시로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3일 천안시 독립기념관 및 소노빌워터파크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3차 주말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한국관광공사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여행’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역사를 엿보고 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워터파크에서 각종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며 마음속 고민을 날려버리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참여 청소년의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미리 회의를 거쳐 주요 추진 사항을 결정함으로써 스스로 안전사고 대비 및 참여 적극성 발현을 도왔다. 금산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관심 있는 중1~3학년 청소년들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체험은 청소년의 수요조사에 따라 진행함으로 만족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며 “평소 접하지 못한 체험으로 즐거움이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실행하는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추진해 창의적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산군은…
(금산=충남도민일보) 박범인 금산군수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연휴 기간 분야별 종합대책 준비에 관해 언급하며 “명절 쓰레기 처리, 당직의료기관 운영, 가축질병 방역 준비 등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명절 연휴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명절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에도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 군수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이어 성공적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축제장 시설물, 행사 프로그램, 안전대책, 홍보, 외국인 관광객 맞이 등의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금산세계인삼축제의 타이틀에 걸맞은 세계적인 수준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별 소관 행사에 열정을 가지고 끈질긴 노력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활용, 3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산림자원연구소‧양수발전소 유치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 일원에서 ‘2023년 금산군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 & 도서관 책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생학습 우수도시에 걸맞은 평생학습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관계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참여 대상 확대에도 나섰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념행사를 비롯해 금산군 평생학습시설, 군립도서관, 평생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한 전시 부스 12개, 체험 부스 23개, 도서관 북 캠핑존 8개 등을 선보였다. 볼거리 공연으로는 유튜버 대금이 누나의 축하공연과 대형 서예쓰기, 벌룬&버블 공연이 진행돼 축제를 즐기러 온 가족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나오니까 좋다’를 주제로 함께 진행된 금산군립도서관 책 축제도 책과 함께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년 금산군 평생학습 어울림 마당&도서관 책 축제’를 통해 금산의 평생학습과 도서관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이 책과 평생학습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일정 안내에 나섰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전파 방지 및 입원을 위한 PCR 검사를 요하는 군민을 위해 10월 1일을 제외한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검사 장소는 보건소 입구에 있는 선별진료소며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코로나19 의심증상자 △의료기관 입원환자 및 상주보호자(1인)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검사 비용은 무료며 대상자별로 신분증, 의사 소견서, 입원관련 증빙자료 등을 지참해야 한다. 금산군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족들이 많이 모이는 추석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발견과 그에 따른 전파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생활 수칙을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보건소는 10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의 일요일 운영을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