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충청남도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는 최근 주요 이슈로 연일 보도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대변하듯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69교에서 13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과 질의 속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노성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곽노성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현장 중심의 실천적 배움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접수부터 이행 완료까지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정원만 교육장은 “못은 빼어내도 자국이 남는다는 말이 있다. 학교폭력 또한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지우기 힘든 상처로 남는다.”면서 “2023학년도 한 해 동안 학교폭력전담기구 위원으로서 학교폭력 예방 및 공명정대한 사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베트남에 이어 태국 시장까지 섭렵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논산 농식품의 가치를 전하고자 방콕으로 향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첫날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아세안지역본부 방콕지사 방문일정을 소화했다. 태국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경,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발을 디딘 백성현 시장과 논산시 출장단은 곧장 걸음을 옮겨 ‘현지 최고의 수출 전문기관’으로 통하는 aT방콕지사를 내방했다. 백 시장은 이주용 aT 방콕지사장을 비롯한 현지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현재 태국의 식문화ㆍ유통환경 등에 대해 고견을 나누는 데서 나아가 미래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예측하며 논산 농산물 수출활성화 전략을 고도화했다. 이에 더해 해외유통 적합성이 높은 하이베리와 비타베리 등의 논산딸기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新농산물 브랜드 ‘육군병장’도 소개하며 aT방콕지사 측에 논산의 브랜드 파워를 전파했다. 이주용 지사장은 “태국 시장의 성장세, 건강과 영양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 음식 산업까지 이어진 한류 열풍 등을 고려했을 때 논산의 농식품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굉장히 매력적인 상품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백 시장은 “우리시는 해외 판로 개척에 경험치와 지혜를 더하고자 a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기온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를 막고, 각종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4월부터 하계 잔류소독에 돌입한다. 4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며 성충이 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 보건소는 주택과 밀집지역과 하수구ㆍ웅덩이ㆍ쓰레기 및 폐타이어 적치 장소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 방역할 계획이다. 방역은 ‘잔류소독’방식으로 이뤄진다. 잔류소독은 소독 인력이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소독함으로써 골목길을 비롯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도 직접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보건소와 15개 읍면동이 모두 하절기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으로, 대상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방역은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다양한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촘촘한 예방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하는 등 위생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일상 속 정책 개선사항을 폭넓게 발굴하고 제안하는 논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주 공식 위촉장을 받은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향후 2년간 정기 간담회와 현장 탐방, 역량강화 교육 및 연찬회에 참석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참여단의 주된 역할을 자세히 살펴보면, 크게 네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생활밀착형 정책제안자로서, 국민생활에 편익을 제고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는 역할이다. 둘째는 지역현안 현장에서 이뤄지는 토론회ㆍ평가회ㆍ캠페인 등에 동참하는 정책 파트너 역할도 맡는다. 또한 나눔ㆍ봉사활동에 함께하며 지역사회 내 활력소 기능도 수행한다. 생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복 메신저’로 활동한다. 더불어, 사회 구성원들이 목소리를 듣고 전하며 지혜를 더하는 인적 네트워크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참여단원은 지난 1월 온 국민 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ㆍ접수 절차를 밟고, 충남도와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단원들은 한목소리로 작은 물결들이 모여 큰 파도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오는 4월 14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된 이후 현재까지 차세대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소방 안전리더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논산소방서 소속 119청소년단은 지난해 4개대, 56명의 119청소년단원들이 활동한 바 있다. 한국119청소년단에 가입하면 ▲각종 대회 및 공모전 참가로 안전 문화 확산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프로그램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 참가 등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활동한다. 가입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생 및 대학생 등이며 가입신청서를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으로 제출하면, 자체 선발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9청소년단원으로 임명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 청소년단 활동은 어린이ㆍ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한국119청소년단 신청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8일, 29일 오전 논산IC부근에서 위험물 운반·운송차량에 대한 가두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단속은 도로상 주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및 위험물 운반차량의‘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하여, 위험물 운반‧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이동탱크저장소 운송자격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적재한 차량 운반의 기준 준수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위험물 운반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단속결과 위반차량은 없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위험물 사고는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9일 논산동성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진행됐으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올해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의 효과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캠페인 내용으로는 △아동은 존중받아야 하는 독립된 인격체 △‘긍정 양육’129원칙(리플릿, 배너) 홍보 △ 부모 자신과 자녀의 이해에서부터 ‘긍정 양육’은 시작돼요. △ 누구나 학교폭력의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 서로의 ‘마음 경계선’을 지켜주세요. △ 나는 장난이지만, 친구는 폭력이 될 수 있어요. 등이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이 교육공동체가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로의 인격과 마음 경계선을 지킬 수 있는 학생 생활교육!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9일 논산동성초등학교 정문 및 회차 도로에서 ‘체육인성건강과 소관 업무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아침 등굣길에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체육인성건강과장 외 교직원 11명이 참여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환경 보호구역 제도 등을 홍보했다. 이혜경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지원청 내 전문적인 부서가 있음을 안내하고 학생들의 행복과 생명존중이 학생들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더욱 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9일 2023년도 신규 지원 사업인 학교 모래 운동장 관리사업의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신규로 진행되는 모래 운동장 관리사업은 단위학교 자체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에 예산 행정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학교 업무를 경감하기 위한 시도로 도입됐으며 잡풀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평탄화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맘 놓고 뛰놀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 담당 부서인 학교지원센터는 ‘오늘 사전점검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 해결하고, 4월 초부터 희망 신청을 받아 본격적으로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김영배 교육과장은 ‘관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직영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5월까지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 1,4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28일 첫 출발을 알린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 형성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상은 영유아 및 지역아동센터로 나뉘어 진행된다. 영유아 대상으로는 ‘알록달록 컬러푸드, 골고루 먹어요’교육이 이뤄지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는 ‘건강한 간식을 선택하고 먹어요’ 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영상 매체 활용 교육 △컬러푸드 채소ㆍ과일 알아보기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식품첨가물 및 영양표시 알아보기 △그림 봉투 화분 키우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이 담아졌다. 박정진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미래 세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관련 지식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지난 28일 오전, 논산시(시장 백성현) 남녀노소 사회 구성원들이 부적면에 모여 뜻깊은 나무심기를 실천했다. 시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2023년 나무심기 행사’를 계획, 관내 20개 유관기관ㆍ단체와 손잡고 편백나무와 철쭉 약 6,200본을 식재했다. 400여 명의 참여자들은 산림공원과ㆍ논산계룡산림조합 등 관계자들의 지도 아래, 한마음으로 나무심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ㆍ매실ㆍ감나무 등 56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했다.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산림을 아끼고 나무와 숲을 사랑하며 논산이 지닌 자연의 가치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봄을 맞아 신선한 나물도 사고, 상큼한 과일도 들여가기 위해 시장을 찾았습니다” 28일 진행된 3월 ‘전통시장 장 보는 날’행사가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 속에 성황리에 이뤄졌다. 특히 이날은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여러 시민단체가 주도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장 보기’라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이뤄지는 캠페인 성격의 기념행사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 이정희 장학관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정희 장학관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 방지 제도의 주요 내용과 사례에 대해 설명했고 2022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를 통한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강조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서는 소통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 직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논산계룡 교육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지난 28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은 육군훈련소 소속 문성민 중사에게 논산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문 중사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25분쯤 연무읍에 위치한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앞동에 화재가 난 것을 목격하고, 집에 비치해 두었던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했다. 문성민 중사는“군인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화재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는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기원 서장은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큰 화재를 막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한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모두 소화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시민의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뒷받침하고자 운영하는 ‘논산 시민대학’의 수강생을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올해 시민대학 과정은 시민 자율조정 전문가 업사이클 교육 전문가, 너독! 나독! 낭독 책 속으로 동화구연지도사, 행복한 노년을 위한 경제 배우기 등 5개로 구성됐다. 1학기 수강신청은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도서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시민의 권리를 넓혀가며 배움과 삶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시민행복’논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시민대학은 지난 2020년 충남도 평생교육 역점과제 중 하나인 충남시민대학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평생교육 사업이다. 시민과 지역공동체의 힘을 모아 더 나은 논산을 조성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발판을 만드는 데 핵심 인프라로써 기능하고 있다.
(논산=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교육행정 학습공동체 및 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팀장 및 총무 40명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각 팀별로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행정 학습공동체(16팀) 및 동아리(4팀)는 봉사, 청렴, 회계 등의 학교 현장과 연계된 과제 발굴로 개인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등산, 축구 등 동아리 운영으로 동료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교육행정 학습공동체 및 동아리가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