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4월 20일 오후 2시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 ‘코리안 아츠(Korean Arts)’의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가 야외마당에 꾸며질 예정이다. 연주단체인‘코리안 아츠(Korean Arts)’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연주자들이 모여 금관 5중주(Brass Quintet) 중심의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을 통해 클래식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연주단체로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매월 진행되는 연산문화창고의 무료 기획공연이며, 올해 12월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들로 엄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농촌지역의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읍면 실외사육견 190마리를 대상으로‘읍면지역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물보호·복지 인식의 상대적 부족과 관리 미흡으로 무분별하게 증가했던 농촌지역 실외사육견의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고, 목줄 없이 동네를 배회하다 구조·포획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 목적을 뒀다. ‘실외사육견(마당개)’은 농촌지역에서 보통 주인은 있으나 특별히 관리되지 않고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은 개를 뜻한다. 올해 총사업비 7천600만 원이 투입되며, 5개월령 이상, 20kg 미만의 반려견으로 집 안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제외된다. 실외사육견 소유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독거노인이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진료·상담 후 마리 당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물등록비와 중성화 수술비까지 지원받는다. 시 관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농촌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지난 4월 16일 논산시 발전과 고향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4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장상규 지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농촌 발전과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다. 첨단 기술 도입,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인프라 구축, 문화 창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이 행복의 씨앗이 논산 곳곳에 큰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농촌 사랑의 온기가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어촌공사가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역시 논산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라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도랑치는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가야곡, 양촌을 시작으로 13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농경지 주변 소규모 용배수로의 토사․쓰레기 제거, 제초작업 등을 내용으로 하며, 주민주도적 전개로 우리 마을 주인의식 함양 및 농경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올해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매년 공식적인 캠페인 추진일을 지정, 주민들이 배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스스로 농경지 주변 배수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작년 7월 487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긴급복구와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음에도 10,177건의 물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시는 각 마을의 폭우 위험구역의 배수로를 점검‧보수하고, 이후 발생할지 모를 물난리에 대비해 관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13일 노성중학교 학생 25명과 노성면 거점 활동가가 함께 참가하여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총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이며 6개 거점(논산, 노성, 연무, 양촌, 광석, 연산)을 두고 거점 활동가와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활동함으로써 나를 위해 활동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고 남과 함께하는게 재미있었던 저에게 봉사는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줘 고맙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학생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논산시는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하 수원원협)과 손잡았다. 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도권 유통 거점의 역할을 해 줄 수원원협과 함께 지역산지 기반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논산시와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간 우수 산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실속형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논산시는 삼성웰스토리에 양곡 및 엽채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논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전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5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 5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서미정심리상담센터 서미정 소장을 초빙해 ‘대상관계이론을 활용한 학생상담’이라는 주제로 대상관계이론과 실습 등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위(Wee)프로젝트 역량 강화 배움자리가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5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4년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추진계획, 충남형 늘봄학교 추진계획에 대한 위원회의 자문을 받고, 이와 더불어 계룡대실초등학교 신축공사 추진상황, 적정규모 학교육성과 학교복합시설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2024년 논산계룡교육 발전을 위해 미래교육자문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관내 초등 4교(논산내동초, 논산동성초, 논산부창초, 논산중앙초)를 대상으로 새로운 합창단인 '어울림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합창단은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과 자신감을 키우고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동시에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배우길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어울림 합창단은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학생회 대표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 연합 정기총회 및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중등 학생회 연합을 이끌어갈 임원을 학생들이 직접 선출했으며 ‘원탁회의를 통한 학생자치능력 탐구하기’라는 특강을 통해 학교의 중심인 학생들의 자치능력과 상호존중에 대해 깊이 사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새로 선출된 학생회 연합 임원이 중심이 되어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제시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의 의미와 취지를 이해하고 ‘학교문화 책임 규약’과 함께한다는 다짐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도 당당한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정석 교육장은“학생들의 학생자치는 더없이 중요하며, 민주적 절차에 의한 의사 전달과정을 통해서 행복한 학교는 만들어지는 것이기에 대표성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2일 논산시 도서관의 날 공연(버블 마술쇼, 북콘서트)이 4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유영광 작가를 초청한 북콘서트로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즐거운 만남을 선사했다. 한편,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는 이야기로, 해외 18개국에 판권을 수출한 책이다. 북콘서트 참가자는“작가가 살아온 이야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께 특별한 공연과 북콘서트를 선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도서관은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다양하고 알찬 문화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5일부터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처 택시는 평상시에는 일반택시로 운행하다가 논산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부터 콜 배정을 받으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이다. 논산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5대의 특별교통수단(휠체어 이동차량)을 운영하고 있으나 교통약자로 등록된 1,800여 명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평균 대기시간이 약 2시간 소요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등록 대상자의 절반에 이르는 900여 명의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20대의 일반택시를 통해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콜택시를 도입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야간 10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요금과 동일한 기본요금 1,400원, 주행요금 1㎞당 130원, 최대 2,800원으로 일반택시와의 요금차액을 시에서 지원한다. 바우처 택시를 통해 기존 특별교통수단의 수요를 분산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 및 비휠체어 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 금요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아트센터 기획공연‘소극장 페스타’타이틀은 논산만의 공연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중소극장용 작품을 소개하고자 진행하는 공연이다.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는 희망과 긍정을 노래하는 이한철 밴드와 다재다능한 재능과 음악적 열정, 그리고 낭만으로 가득 찬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 최백호 밴드가 출연하여 희망과 낭만이 가득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한다. 이한철은 밴드 ‘지퍼’, ‘불독맨션’,‘주식회사’등을 거치며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펼쳐온 대한민국의 싱어 송 라이터이다.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와 ‘최우수 팝’부문을 수상하며 일찍이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현재에도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청사포’ 등의 대표곡과 함께 그림, 수필, 라디오DJ 등 다재다능한 재능과 열정으로 나이가 들어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는 농경지 주변, 텃밭, 산, 숲 등 풀이 있는 곳에 서식하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한다. 논산시는 최근 3년간(2021년 29명, 2022년 59명, 2023년 74명) 쯔쯔가무시증 환자 발생 수가 점차 증가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은 대상층은 여성, 고령(60세이상), 농업인 또는 텃밭 작업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봄철 산나물 캐기, 등산, 주말농장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장갑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휴식을 취할 때에 풀밭 위에 앉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풀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아야 한다. 만약,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피부 등 신체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아야 한다. 진드기로 인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9일 논산·계룡 유, 초, 중등 신규교사 28명을 대상으로 ‘2024 논산계룡 새내기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인문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교직생활’이라는 주제로, 현직 교사이자 '교사를 위한 마음공부의 저자'인 류성창 강사를 초빙해 ▲내 마음 다지기 ▲ 좋은 관계 맺기 ▲업무 부담 줄이기 ▲고민나누기 ▲학교생활 팁 안내 등교직 생활의 안정적 적응 지원을 위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고, 나만의 교육 철학을 가지고 교직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처음 접하는 교육 현장이라 막막하고 어려울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앞으로 나아갈 교직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는 신규교사의 수업역량과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배움중심 수업 등을 주제로 한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조력교사와 연계한 신규교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