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부터 4월 23일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부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읍면동별 1회씩 실시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외래강사를 초빙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역할 및 발굴사례, 운영세칙 작성요령 및 정기회의 운영방식, 마을 특화사업 및 자원발굴 및 연계 사례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논산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육군병장 복지수첩”을 제작·배포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체계를 강화하고자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읍면동 인적안전망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시민감사관 2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공개모집과 지역별 추천을 통해 선발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각 지역에서 시정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감사 수행 과정에 현장 감사 참여 및 자문, 주민불편 사항과 공무원 비위 제보 등을 통해 감사행정 효율화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위촉식에서 “현재 논산시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사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의 감시로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관 부시장은 지난 28일, 노성면에 거주하는 윤태병 애국지사의 손자 윤석태씨댁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달했다. 윤태병 애국지사는 1887년 출생하여 노성면에 본적을 두고 국내항일운동으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1940년에 돌아가신 후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바 있다. 백성현 시장은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유공자 유가족 10명에게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 및 병해충 발생을 저감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과, 배 등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참깨, 들깨, 옥수수 등 수확 후 남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파쇄하여 토양에 돌려주는 것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처리해 준다. 사업 대상은 논산시농어업회의소에 신청한 농가로, 산립연접지(100m 이내) 취약지역, 고령층, 취약층, 그리고 일반 농경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사업 기간은 영농부산물이 많이 발생하는 1월~5월과 11월~12월이다. 영농부산물 파쇄는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봄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퇴비화를 통해 자연순환 농업을 실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파쇄지원단은 논밭두렁 태우기에 익숙한 농민들에게 소각 자제를 권유하고,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9일 시 공식 홈페이지에 2024년 예산기준 재정공시 내역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재정공시 내역은 지방재정계획 및 재정공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됐으며, 금년도 세입ㆍ세출 예산 규모, 재정자립도, 중기지방재정계획,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황, 사회보장적 수혜금(현금성 복지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24년 논산시의 살림 규모는 1조 2,6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54억 원(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도비 보조금 교부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법령 위반 등으로 감액된 지방교부세는 없었고, 지난해 예산절감분야 지방재정 대상 장관상과 지방 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교부세 1억 2천만원이 증가된 것도 눈에 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세입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계획적인 사업비 집행을 통해 건전한 논산시 살림 곳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논산NS웨딩홀에서 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배움자리 및 정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폭력대책심의원 역량 강화 배움자리는 2024년 3월 1일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3기 구성에 따라 학교폭력 심의의 공정성, 객관성, 일관성 있는 심의 결과를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청강사로 충남교육청 이필우 변호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 심의절차, 학교폭력 관련 법령, 학교폭력 처리 절차상 쟁점 및 효과적 대응방안,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인 조치, 위원의 역할 등 사례 중심으로 학교폭력대책심의의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연수를 통해 역량을 발휘하여 공정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감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교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초등학교 교감 3명, 중학교 교감 1명, 고등학교 교감 2명, 특수학교 교감 1명, 총 7명의 신규 교감선생님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리더로서 교육 정책의 주체적인 실행자의 역할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임해주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규 교감 선생님의 업무 지원하고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년 3월 1일자 신규 교사 28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어려운 임용고시를 합격하고 자랑스런 교단에 첫걸음을 하는 유치원 신규 선생님 1명, 초등학교 신규 선생님 4명, 중학교 신규 선생님 10명, 고등학교 신규 선생님 13명과 학부모, 지인들이 참여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과 교직원과 협력하는 마음, 학부모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교직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4학년도 학교폭력책임교사 69명, 학교폭력전담조사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책임교사 역량 강화 배움자리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에 대한 이해와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개정된 사항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과 질의 속에서 이뤄졌다. 특히 초청강사로 천안교육지원청 박용준 장학사를 초빙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 흐름도, 사안처리 절차, 긴급조치, 전담조사관의 역할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또한 학교폭력 접수부터 전담기구까지의 처리과정 등 사례중심으로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중요 사항을 전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렵다는 학생생활지도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사이 갈등과 관계회복을 지원해 학교폭력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개원 1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를 2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한국유교문화진흥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국학진흥지원사업 중 융복합 콘텐츠 개발보급 사업의 일환이다. 충남의 유학자들을 다룬 다섯 권의 조사보고서와 한 권의 스토리텔링 북을 발간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충청권역 청년일자리창출사업의‘청년스토리텔링클럽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역사콘텐츠를 미술과 미디어 등의 장르와 융합하여 새로운 시선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14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충남 유학자들의 삶과 정신을 도전, 창조, 용기, 소통이라는 네 가지 관점에서 풀어낸 이번 특별전은‘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선비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통해 우리의 삶을 성찰해보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목은 이색 초상화’, 중봉 조헌의‘화살통’등 보물 2점을 비롯하여 국립무형유산원, 대전시립박물관 등 6개 기관의 45점의 유물들을 선보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21년 금융산업공익재단의 민관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총 23억 3,500만원의 예산으로 국공립 양촌어린이집을 신축했으며, 28일 개원식을 거행했다. 국공립 양촌어린이집은 1992년 개원한 어린이집으로, 1983년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다. 지역 영유아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개선이 필요했다. 논산시는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에 전문성을 갖춘 푸르니보육지원재단과 협력하여 2021년 8월부터 약 2년 5개월간의 공사를 진행했다. 462㎡(140평) 규모의 새로운 어린이집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시설을 갖추었다. 개원식에는 논산시장 백성현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컷팅, 감사패 수여, 인사말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촌어린이집 신축공사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금융산업공익재단과 푸르니보육재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촌어린이집이 논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백성현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ㆍ도비 확보 및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역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하기 위해 중점사업의 국ㆍ도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정부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추진(201억 원), 충청권 유교 문화의 관광거점이 될 K-헤리티지 체험 플랫폼 조성(120억 원), 탑정호 어드벤처 키즈파크 조성(181억 원) 등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동․성평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349억 원), 강경2특화 농공단지 조성(277억 원), 청년농업인 유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27억 원), 귀농·귀촌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농촌 리브투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 투자유치과장은 KDi 유치와 관련해 최근 일부 주민이 제기한 안전성 우려 및 졸속 인허가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김영민 논산시 투자유치과장은 “일부 주민의 문제 제기에 관해 시민의 목소리라 생각해 충분한 설명을 준비했으나, 주민을 위한 사업 설명회 자체가 몇몇 사람에 의해 불법으로 무산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설명을 듣지 못한 주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기자 브리핑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양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KDi 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과 관련해 합동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 설명회에서 시 관계자는 물론 KDi 측도 참여해 행정절차와 기업의 사업 설명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설명회 현장에는 설명을 듣고자 하는 많은 양촌 주민들이 모였으나, 일부 반대 주민의 고성과 비난 등 불법적 행위로 설명회 자체가 무산됐다. 이에 논산시는 28일 기자 브리핑을 열고, 투자유치과장이 직접 설명에 나서개별공장설립 및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현행법령에서 요구하는 절차나 기준을 준수해 행정절차를 진행했으며 매장문화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등 3개 사회단체가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화시장 상인을 위하여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사)논산시 새마을회가 각 300만원을, (사)전국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가 150만원의 성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우리의 이웃인 서천군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다.”라며 “이웃의 어려움에 십시일반 도움을 준 논산시민의 정성을 서천군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에 미래생활 주식회사가 자리잡는다. 미래생활은 국내 위생용품 점유율 2위 업체로 지난 2022년 12월 논산시와 투자협약을 맺은 바 있다.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가 정상적으로 추진되면서 지난 26일 논산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착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미래생활(주) 김광호 대표이사, 서원 논산시의장, 윤기형 충청남도의원, 연무읍·채운면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생활(주) 논산공장의 착공을 기념했다. 미래생활은 대표 제품인 ‘잘 풀리는 집’으로 7년 연속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해당분야 국내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공장 신설은 기존 OEM방식으로 생산되던 물티슈, 기저귀 등을 직접 생산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생활은 270억 원을 투자해 2025년 11월까지 연무읍 신화리, 채운면 화정리 일원 18,558㎡ 부지에 신설될 본 공장으로 인해 1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논산시가 지난 19일 완도에 위치한 식품제조업체인 (주)해원바이오테크와 100억 원 규모의
(충남도민일보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2일 논산시 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건사업방향 공유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보건사업의 목표와 전략, 주요 추진사업 등을 소개하고, 보건소 4개과 14개팀의 업무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관련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소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사업의 협력과 유기성을 높여 시민에게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앞으로도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