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18일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및 재난유형에 따른 재난주관부서 대상 ‘2022년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은 각기 다른 무선통신망 사용에 따른 재난 상황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단일 통신망으로 소방, 경찰, 해경, 지자체, 군, 의료, 전기, 가스 등 8대 분야 공공기관에서 공동 사용하여 재난 상황시 신속한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현장대응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서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과 화학, 산불, 해양사고 관련 3개 부서에서 16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 교육을 시작으로 음성통화훈련, 영상통화훈련, 문자전송훈련, 영상파일전송훈련 등 4가지 유형 훈련을 진행하였다. 서산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대응 요원들의 재난안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동호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향후 긴급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전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분야에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폭력 없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공공조직 내 선진화된 양성평등 문화 정립에 대한 이해 강화 등을 목표로 ‘4대 폭력 발생 예방 방법’, ‘문제 발생 시 처리 과정’, ‘징계 절차’, ‘피해자의 후유증 및 치유과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해 안전하고 행복한 조직 문화를 위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실질적인 성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위공무원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과,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폭력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태안해경, 중부해경청 항공단, 태안군, 태안소방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해양구조세력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다중이용선박인 유람선 1척이 원인미상의 화재와 함께 다수의 익수자 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해경 헬기·경비함정, 관공선, 육군경비정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드론 및 민간 드론 등 민·관·군 구조 장비가 대거 동원되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조치 및 구조 등 신속한 현장대응에 중점을 두고 진행 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수난대비 합동 해상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은 오는 22일 인천 문학박태환 실내수영장에서 수상구조사 국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자격 제도는 인명구조 자격 중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으로서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의 사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등 7개 과목이며, 100점 만점에 총점 60점 이상, 각 과목 만점의 40퍼센트 이상을 득점하면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수상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재난안전 교육기관의 수상안전 교육 강사나 수상레저사업장, 해수욕장 등에서 인명구조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수상구조사 자격 활성화를 통해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협회장 홍재표)는 20일 태안해양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안흥 신진도 인근 가위도 해상에서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태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및 안흥항 유람선등의 협조하에 실시하였으며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는 중부. 북부. 남부. 드론수색 대장들과 구조대원들이 이번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구조대는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함께 하절기 바닷가 해루질 안전 순찰 및 재난 사고시 수색구조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인명구조 봉사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열린 2022년도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홍성소방서 대표팀이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내 16개 팀 48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심폐소생술 평가와 무대 표현력을 합산하여 순위를 정했다. 홍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청운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최소영, 정담희, 채초연)팀은 지난 1개월간 지속적인 노력과 훈련에 임한 결과 충남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지사 상장을 수여받았다. 김성찬 소방서장은 “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많은 도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태안해양경찰서는 5월 19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원활한 방제협력과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민·관 위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최근 블루카본(Blue carbon) 보호, 저탄소 정책 추진, 친환경 대체 에너지 사용 등 해상에서의 복합적인 사고 대응체계로의 변화가 요구되는 해양환경 업무 여건을 적극 수용하여 합리적인 방제대응, 지원‧협력을 통한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이 주요 의제로 토론되었으며, 아울러 최근 대두되고 있는 블루카본(blue carbon) 지역에 대한 해양오염사고 시 우선보호 조치, 의사결정 및 방제대응 방안 등 추가 의견수렴 및 검토 후 지역방제실행계획에 최종 반영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 등 재난사고는 신속한 총력 대응 원칙이 정립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으로부터 관련 민간 업체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20일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대전지역 청렴클러스터와 합동으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9일부터 ‘이해충돌방지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부패행위 근절 및 청렴사회 조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일반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부패·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했다. 대전지역 청렴클러스터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대전지역 과학기술분야 12개 연구특성화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시청으로 이들을 초청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고 반부패·청렴 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청렴 정책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키로 협의한 바 있다. 이수형 기획감사실장은 "청렴 문제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시민
(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가 6월 30일까지 ‘제22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행사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 불조심 어린이 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 자연재난 및 생활안전에 관한 기초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익히게 하여 안전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이다 참가 모집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재적인원 18명 이상의 4·5학년 1개 학급 전원참가가 원칙이나 학급인원이 적은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합쳐서 참가할 수도 있다. 참가접수는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충남 평가 최우수 1개 학급은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남현경 예방총괄팀장은“화재, 생활안전 등 즐겁게 배우면서 안전의식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도록 불조심 어린이 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고부가가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업용 대마(헴프)’에 대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20일 계명대학교 김문년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천연물 산업 소재로 그 치료 효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대마(Hemp)는 지난해 한국의료용대마연구회가 출범하면서, 최근 학계는 대마의 유효성분에 대한 연구 활성화와 관련 규제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의료용 대마의 대표 성분인 칸나비디올(Cannabidiol : CBD)은 국내에서는 현행법상 의료성분의 산업 활용은 불가하고 연구 목적으로만 활용할 수 있어 농업기술이나 의약품 개발로의 적용이 미비한 실정이다. 이번 특강은 최근 세계적인 대마 규제 완화와 관련산업 성장세에 부응해 국내에서도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청삼(섬유용 대마, Green Hemp)’의 고장인 당진시에 ‘대마 산업 특구’ 지정’에 대한 요구가 빈번해 개최하게 되었다. 김문년 교수는 "당진시 헴프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헴프 산업화 기획단 및 실무 협의체 구성, 스마트 농업 구축 및 청년이 정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대마 기반 농·축·식품, 의약품, 화장품 건축자재 등 후방산
(충남도민일보) 태안경찰서에서는 20일 우리지역 학교주변 유해업소 등 체육시설을 점검하던 중, 학교 정화구역 내 당구장을 개설한 뒤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사행성 성인용 게임기“체리마스터”를 불법 설치 운영중인 2곳 업소를 적발 입건했다. 적발된 업소들은 학교주변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곳으로 게임물 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분류 거부된 사행성 게임기로 설치 운영하여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앞으로 태안경찰에서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를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지난 19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빼기’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같다 고재성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약했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때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과는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2개월간 준비와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쓸만한 재활용품을 매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성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동문초등학교는 2022년 ‘세계문화체험의 달’을 맞이해 5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련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교육과정을 반영한 세계문화체험 주간을 운영한다. 1,2학년은 ‘세계 문화 인사법’에 관한 영상을 보고 그림 그리기를 진행하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는 ‘세계의 자연환경과 이색 문화’, ‘이상하게 들리지만 다른 나라에서 완벽히 정상인 문화 25가지’ 등에 관한 영상물을 보고 소감문 작성하기 등을 진행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학급 당 우수상 한 명씩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김00 학생은 “우리나라에서는 길에서 침을 뱉으면 벌금을 내기도 하고, 상대방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무례한 행동이다. 그러나 마사이 부족은 악수를 하기 전 손에 침을 뱉는 것이 서로에 대한 존경의 행동이라고 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문화가 다름을 알고 인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남기윤 교장은 “다문화 학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교육공동체 모두가 다문화 감수성 증진은 물론, 친화적인 학교문화 형성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홍성산 돼지고기 유통시스템 구축하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 및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을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 ‘홍성한돈 브랜드 운영 사업단’은 지역의 도축․가공장과 연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성산 돼지고기의 유통시스템을 조성하고, 돈육 반응과 소비자 인지도 평가를 통해 상표등록 후 홍성한돈 대표 유통브랜드를 구축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의 운영실적이 있는 지역의 법인 또는 조합으로 설립된 식육포장처리업체와 돼지고기 공급을 위한 양돈농가가 신청할 수 있으며, 식육포장처리업체는 가공시설을 갖추고 소포장이 가능한 업체만 가능하다. 참여 농가는 최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의 인식이 커지면서 브랜드 신뢰가 중요한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농가에 악취모니터링 설치가 의무화되며, 이는 사육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통해 브랜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 수치 이하의 사육환경에서 자란 브랜드육을 비롯해 햄, 육포 등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2차 가공품을 추가 개발, 충남권은 물론 수도권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
(충남도민일보) 이번 주 27일(금) 저녁, 홍성의 제1경 홍주읍성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가 그윽한 달빛 아래 펼쳐진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는 주제로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문화행사이다. 가수‘하림’의 초청공연과 함께 청운대학교 뮤지컬 콘서트 학과의 버스킹 공연과 재즈뮤지션‘트리오 클로저’의 버스킹 공연이 오후 6시부터 ~ 8시까지 달빛 아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홍주읍성 미디어 아트쇼, 홍주읍성 달 포토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체험행사, 협동조합 나빌레라의 연계 행사인 연극‘만향’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로 배포(선착순 500장) 되는 홍주읍성 사진 토퍼를 활용해 촬영된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명동상가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과 홍성 관광 토퍼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기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홍주읍성과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홍주읍성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