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딩, 중국 2022년 8월 18일 PRNewswire=모던뉴스) 호주에서 출시된 GWM HAVAL H6 GT가 최근 호주에서 첫 미디어 시운전 행사를 열며, 더 많은 소비자가 HAVAL H6 GT의 우수한 주행 경험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호주 자동차 미디어로부터 호평을 받은 GWM의 첫 글로벌 쿠페 SUV HAVAL H6 GT 이번 시운전 행사를 통해, HAVAL H6 GT는 매우 매력적인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 기능으로 수많은 매체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GWM은 CarExpert와 Carsales를 포함해 여러 권위 있는 매체를 초청하며, 심층적인 HAVAL H6 GT 경험을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HAVAL H6 GT는 상어를 본뜬 생체공학적인 미적 설계를 채택하며, 시운전자들에게 독특하고 스포티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가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정책 보완을 위해 18일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열고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공무원,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농업부문 고용허가제도와 계절근로자제도 ▲작물의 생장주기와 노동력 수요 변동 문제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보완 방법과 경제적 효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기형 의원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내국인의 농업 근로 기피로 농촌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용허가제도, 계절근로자 제도 등 제도적 보완에도 불구, 농업 현장은 인력이 부족해 불법 파견, 인건비 상승, 외국인근로자와의 마찰 등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제도적 보완과 농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과 연구를 통해 농가 인력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18일 ‘제362회 임시회’ 폐회 직후 열린 의회와 경기도의 첫 오찬 정담회에서 민생과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결단과 신속한 정책 집행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오찬에 앞서 진행된 본회의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한 데 이어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협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도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도의회·경기도 오찬 정담회’에는 염 의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상임위원장단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장, 이계삼 의회사무처장,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이한규 행정2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의회 첫 임시회를 마친 소감을 전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염 의장은 “오늘 여야가 손잡고 집행부와 고민해 첫 긴급 추경을 의결함으로써 도민께 최소한의 예의를 지킨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운을 뗀 뒤, “대내외적 어려움으로 도민 고통이 큰 상황에서 집행부와 여야가 협력의 장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에도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생산 기업 등 글로벌 우량 외투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시는 18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와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남일중공업이다. 2개 기업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협약에 따라 총 3만6,077㎡ 부지에 3,500만 불 상당 투자와 12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약속했다. 일본 칸토덴카 공업의 자회사인 칸토덴카화인프로덕츠한국(대표 야코 켄이치)은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시장 투자를 지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 제5산단 외투지역 확장부지 2만5,098㎡에 3,000만 불(한화 36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천안 외국인투자지역(백석동)에 공장이 있는 산업용 축전지 생산기업 남일중공업(대표 권해섭)은 500만 불(한화 60억 원) 추가 투자로 공장을 증설해
(충남도민일보)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지난 1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를 진행하고, 남일면 시범사업장 1곳을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삽목묘에 관심 있는 재배농가와 시범사업 참여 도·시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삽목 육묘는 탄저병이나 시들음병이 만연하기 전에 묘 확보가 가능하고, 균일한 우량묘 대량생산으로 꽃눈분화 처리가 쉬워 사업추진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딸기 농가는 “삽목 육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육묘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종 병해에 강하고 균일한 묘 생산이 가능한 삽목육묘 확대를 위해 기술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주시는 18일 한국공예관 공연장(문화제조창 본관 5층)에서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혜란 충북보건과학대 전임교수를 초청해 '주민자치의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알기 쉬운 설명과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주시는 43개 읍면동 10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외에도 시민자치대학, 워크숍, 각종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원생명축제 기간(9. 30.~10. 10.) 중 청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전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지역공동체 리더로서의 역할을 알리고, 주민자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충남도의회가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정책 보완을 위해 18일 ‘농가 외국인근로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의 발족식을 열고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공무원, 전문가 등 13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농업부문 고용허가제도와 계절근로자제도 ▲작물의 생장주기와 노동력 수요 변동 문제 ▲농가 외국인근로자 제도의 보완 방법과 경제적 효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기형 의원은 “농업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내국인의 농업 근로 기피로 농촌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고용허가제도, 계절근로자 제도 등 제도적 보완에도 불구, 농업 현장은 인력이 부족해 불법 파견, 인건비 상승, 외국인근로자와의 마찰 등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의원은 이어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제도적 보완과 농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성찰과 연구를 통해 농가 인력난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서구 명지동에 건립 중인 명지5초등학교가 공기 지연으로 준공이 늦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강서구1)이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22.8.18. 14시)했다고 밝혔다. 학교 건립현장에서 개최된 이 날 회의는, 이종환 의원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임석규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 김창주 시설과장, 정영식 북부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재현 신명초 학부모회장, 김용희 신명초 운영위원장, 배성진 명지더웨스턴 입주자 대표, 이정화 학부모회 회장 외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종환 의원은 명지5초 건립 추진현황을 청취한 후 “내년 1월을 준공예정일로 하고 있음에도, 공정률(계획공정 33%, 실시공정 21%)이 계획 대비 낮다.”라고 지적하며, “계획된 공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시교육청이 공사이행을 독려하고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부산시교육청에서 공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공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야 한다.”라고 주문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부진공정 만회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부산시교육청에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내년 3월에
(충남도민일보) 제11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회기 동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은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에 집중했다. 장기적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극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심의 과정에서 국민의힘 소속 예결특위 위원들은 형식적인 추경편성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구체적이고 정밀한 사업계획을 만들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요구했다. 가장 큰 쟁점은 1,570억원의 자체사업 예산 중 고금리 대환대출 특례보증 예산 815억원에 대한 것이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중복 대출로 인한 사업의 실효성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의 시스템에는 중복 대출을 거를 방법이 없어 신용이 좋고 대출한도에 여유가 있어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은 분들에게 대환대출의 혜택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정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기존 보증자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를 담보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현행법에는 “공개되지 않은 타인간의 대화”를 녹음 또는 청취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는 대화 당사자가 아닌 제삼자에 대한 규율일 뿐, 대화 당사자 중 일부가 상대방의 동의 없이 그 대화 내용을 녹음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규율하고 있지 않아 법리 해석에 따라 본 법률의 취지와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다. 또한 대화자 일방의 사생활의 자유 또는 통신 비밀의 자유와 헌법 제10조 제1문에 의하여 보장되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 추구권의 일부인 음성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어 대화 녹음 시 대화 참여자 모두의 동의를 구해야 하도록 개정하고자 한다.(제3조제1항, 제14조 및 제16조제1항). 윤상현 의원은 “휴대전화 등 통신장비의 발달로 타인의 대화는 물론 대화 당사자간의 대화를 녹음하여 악용하는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습니다. 제3자가 타인의 대화를 녹음하는 경우에는 현행법에서도 처벌 받지만 대화 당사자간의 동의 없는 녹음은 처벌받지 않는 것이 현재 판례입니다” 라고 하면서 “이로 인하여 협박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당사자간의 대화도 동의를 구한 후 녹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미국의 일부
-- 'Marketing Technology (MarTech) - Solutions and Services 2022'에 관한 ISG Provider Lens™ Quadrant 조사 뉴저지주 피스캐터웨이 및 인도 벵갈루루, 2022년 8월 18일 /PRNewswire/ -- 선도직인 디지털 솔루션 기업 Marlabs Inc.가 ISG Provider Lens™ MarTech Services 2022 Research의 6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Relevant Provider'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부문은 디지털 상업 최적화(Digital Commerce Optimization), 디지털 경험 및 콘텐츠(Digital Experience & Content), 소셜 및 관계(Social & Relationships), 디지털 마테크 서비스(Strategic MarTech Services) 부문이다. ISG Provider Lens™ 2022 MarTech 보고서는 서비스 공급업체에 대한 독자적인 비교 보고서다. ISG는 데이터 중심 리서치를 이용해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 영역에서 구축한 독자적인 프레임워크를 통해 전 세계 마테크 공급업체
(충남도민일보)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8월 17일 학업중단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안을 발의하였다. 2020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가사, 대인관계, 학교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려 하여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위탁이 예정된 학생 수는 12,347명에 이른다. 하지만, 현행법에서는 학적을 유지한 채 위탁교육을 받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부재하다. 때문에, 학업중단위기 학생들은 ‘학업중단 학생’으로 묶여서 다뤄지며 각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의 차이에 맞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지역별로 상당한 격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일례로 국가교육통계와 교육부가 실시한 ‘2020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학생 수 17만 5천여명의 광주에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예산이 26억 3200만원에 달하는 한편, 학생 수가 25만 명이 넘는 대구에서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원 예산이 32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강민정 의원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학업위기 중단 학생들을 온전히 지원하도록 하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8월 18일(목) 오후 3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하는 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제정된 이래‘02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건설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200만 건설인의 의지를 담아‘건설인의 힘을 모아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건설 관련 단체장,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2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건설인 114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포상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43년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이상일 ㈜정도 대표이사가 선정되었다. 이상일 대표이사는 1978년 건설업에 입문한 후로 원주-강릉 철도차량기지 건설공사, 장안평·의정부·판교역사
(충남도민일보) 전북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정부와 전라북도에 쌀값 안정을 위한 실효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 기준 전국 산지 쌀값은 80㎏ 한 가마니에 17만2,372원으로 전년 동기(22만3,108원) 대비 22.7% 폭락했고, 7월 말 기준 전국 농협 쌀 재고량은 42만8천 톤으로 전년 동월(23만7천톤) 대비 8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나 의원은 “올해 본격적인 쌀 수확을 앞두고 국내 1인당 쌀소비량은 ‘19년 59.2㎏에서 ’20년 57.7㎏, ‘21년 56.9㎏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쌀값 하락세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나 의원은 “끝없이 추락하는 쌀값 안정화를 위한 정부와 전라북도 차원의 대책이 없다면 농민들은 쌀농사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첫째, 나 의원은 “정부가 3차에 걸쳐 2021년 산 쌀 37만 톤(전북 5.9톤)을 매입한데 이어 추가로 시장격리를 시행하고, 쌀 공급과잉에 따른 시장격리를 신곡(新穀) 수확기에 선제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급격한 쌀값 하락에 적극 대응해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폐기물처리업 허가기준’에 관한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훈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안수일 의원(환경복지위원회), 이상걸 울주군 의원과 시·울주군 관계자,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폐기물 등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격거리’ 등 입지 제한과 관련하여 시 도시계획과·자원순환과, 울주군 환경자원과·도시과·건축과 등 시와 군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민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폐기물 관리법, 건축법 등 개발행위의 제한에 대한 관련법 등을 언급하며 “자원순환시설은 폐기물 야적, 파쇄·용융 등의 과정에서 거주지역 미관을 저해하고 소음·악취·침출수 등 수질과 토양 오염으로 인근 주민의 건강권 위협과 주변 지가 하락 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지역주민 갈등, 사회적 비용을 고려하여 분쟁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격거리’ 등의 입지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요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거제시 체육관에서 ‘경상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청년어업인연합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어촌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창조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어촌의 리더로서 혁신을 선도하게 될 인재를 발굴하고자 도내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만 45세 미만의 청년어업인 111명으로 구성해 전국에서 최초로 출범하게 됐다. 지난해부터 청년어업인단체를 구성하고자 청년어업인과 관련된 법령 분석을 실시했고, 7개 시군, 1,800여 명의 청년어업인이 실태조사에 참여했다. 올해 1월에는 '경상남도 청년농어업인 육성 조례'를 개정해 청년어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상반기에 준비위원회를 수차례 개최해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유통·가공업, 어촌비즈니스 등 4개 분과로 구성하게 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거제), 천영기 통영시장, 박종우 거제시장, 이상근 고성군수, 김현철 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이현진 경남 청년어업인연합회장,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청년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