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벤투라, 2022년 7월 6일 /PRNewswire/ -- 속눈썹과 눈썹 분야의 리더이자 혁신자인 리바이탈래쉬® 코스메틱(RevitaLash® Cosmetics)이 안과 의사가 제조한 독점 리바이탈래시® 어드밴스드 센서티브 아이래쉬 컨디셔너(RevitaLash® Advanced Sensitive Eyelash Conditioner)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영양 및 개선 코스메틱 제품군에 추가한다. 리바이탈래쉬® 어드밴스드 센서티브 아이래쉬 컨디셔너는 특히 눈 부위의 민감도가 증가한 사람을 위해 제조되었으며, 속눈썹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의사가 개발한 속눈썹 개선 제품이다. 고유한 캡슐형의 점진적 방출 기술은 민감한 눈에 부드럽게 도포되도록 설계되어, 강력한 펩타이드와 식물체가 속눈썹의 파손과 부서짐을 방지하는 동시에 탄력과 윤기를 개선하여 대담하고 아름다우며 풍성한 속눈썹을 저자극으로 제공한다. 이 최초의 제품은 리바이타섬® 기술로 제조되었으며, 속눈썹 모발에 안정적이고 천천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취임 후 도내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과 첫 만남을 갖고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 여성 인재 육성’ 등을 강조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전정희)는 지난 5일 오후 7시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북여성화요(和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목영숙 여사,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진희 여사, 최경식 남원시장과 박선영 여사, 유희태 완주군수와 박길주 여사를 비롯해 도내 여성 단체장 및 학계, 경제, 정계, 언론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 단체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전북의 변화와 혁신의 실현에 있어 전라북도 여성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힘을 모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익산 정헌율 시장은 여성과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출산에서 돌봄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확대하며 전국 최고의 여성·아동친화도시로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여성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며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남원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충남도민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7.6일 오후 '리 센 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를 예방하고, 양국 협력 증진 방안 및 주요 국제 정세 등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박진 장관은 우리 정부는 인태지역의 중심인 아세안과 적극 협력해 나가고자 하며, 특히 아세안의 핵심 국가인 싱가포르와 규범에 기반한 질서 형성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 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디지털, 인적자본,보건의료,문화 등의 분야에서 아세안과의 상호 호혜적인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측면에서 양국의 디지털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평가하였다. 특히 우리 정부는 작년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igital Partnership Agreement)’ 타결에 이어 글로벌 디지털 규범 형성에 동참하고자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가입을 추진 중에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가입작업반 의장국인 싱가포르측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한편 박진 장관과 리 센 룽 총리는 한반도 문제, 미얀마 상황 등 주요 지역·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고,
(충남도민일보)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7.6일 오후 한-모로코 수교 기념일을 맞아 '샤픽 라샤디(Chafik Rachadi)' 주한모로코대사를 접견하고, 양국 외교장관의 수교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교환하였다. 박진 외교장관은 축하서한을 통해 양국이 물리적인 거리에도 불구하고 1962년 수교 이후 활발히 교류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간 문화적 소통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포괄적 협력의 단단한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나세르 부리타 모로코 외교장관은 축하서한을 통해 양국관계의 발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면서 특히 최근 모로코 젊은이들 사이에서 더욱 커지는 한류의 영향과 모로코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 증가를 언급하고, 관광, 문화, 예술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성을 강조하였다. 조 차관은 양국 수교 6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60주년을 준비하며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하여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라샤디 대사는 모로코 용사 2명이 한국전에 참전했던 사실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자국이 특별항공편 11편을 편성, 우리 국민 200여
(충남도민일보) 박진 외교부장관은 취임 후 첫 싱가포르 방문 계기 7.6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이 주최한 '대한민국의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보 기여 방안'주제의 간담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였다. 박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현재 인도-태평양 지역에 다대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글로벌 중추 국가’ 구상하에 동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함을 설명하고, 현재 준비중인 한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는 아세안과의 협력이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박 장관은 아세안과 우리나라가 교역·투자 분야에서 상호 불가분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으며 해양 안보, 사이버 안보, 방위 산업 등 안보 관련 분야에서도 보다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박 장관은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한국의 對싱가포르 투자액 사상 최고치 달성(2020년), 양국간 여행안전권역 수립·예방접종증명서 상호인정합의(2021년) 등 양국관계가 오히려 견고해져 왔다고 평가하고, 향후 디지털 등 미래 지향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한 희망을 표명하였다. 박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우크라이나 상황
(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6일, 동두천이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물량을 58만5천㎡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3년 단위(2021~2023)로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에 공장을 신・증설할 수 있는 물량 238만㎡를 배정받았다. 이중 지난해 6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84만㎡을 승인받은 후, 올해 상반기까지 용인, 화성, 남양주 등에 총105만3천㎡을 배정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두천 58만5천㎡을 포함 총 73만4천㎡(축구장 약102개 규모)을 배정할 방침으로 향후 입지 적정성, 토지이용계획, 기반 시설계획 등 세부 사업계획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동두천시가 국토부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사업추진시 지역 곳곳에 혼재된 공장들을 재정비해 개별입지 공장들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대규모 공장 또는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공장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동두천 경제활성화를 위해 두 발 땀나도록 뛰어다닌 결과 하나 둘 좋은 결실로 맺어지는 것 같아 기쁘다”
(충남도민일보) 제12대 제주도의회가 의원의 윤리강령 준수여부를 심사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의원행동강령 위반에 대한 징계 권한을 갖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6일, 제40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12명의 신임 위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신임위원은 강동우, 강연호, 강철남, 강충룡, 김경미, 김창식, 송영훈, 송창권, 양영식, 양홍식, 이경심, 이승아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윤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송영훈 의원(서귀포시 남원읍,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는 이경심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간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신임 송영훈 위원장은 “지난 5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시행으로 향후 더 높은 수준의 의원윤리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의회 차원의 사전적 예방적 자정기능을 강화하여 전국 최고의 모범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년 7월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06회 임시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양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노형동갑 선거구), 부위원장에 현지홍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선거구)을 선출하였다. 이에 앞서 제40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결위원 15명을 선임하였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들은 2022. 7. 6.부터 2023. 6. 30.까지 예결위 의정활동을 하게 된다. 양경호 신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들과 함께 사명감을 갖고 제주도와 교육청의 효율적인 예결산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분에 최선을 다해 워원장직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재원배분의 적절성,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와 배려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양경호 신임 예결위원장은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12대 의회 1호 공약으로 제407회 임시회에‘제주특별자치도 공공시설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이 조례안은 공공시설내 장애인 최적관람석의 설치와 관리규정을 명확하게 하고 장애인의 좌석선택권을 보장함으로써 장애인 편의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최적관람석이란 관람시설의 객석 내에서 관람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설치된 관람석을 뜻한다. 조례안에서는 장애인관람석 수의 100퍼센트 이상을 최적관람석으로 설치해야 하고, 장애인이 최적관람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관람석을 표기하여야 하며 장애인의 좌석선택권을 보장하는 것 등을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이승아 의원은“장애인과 장애인동행자가 공연장 등 공공시설을 찾고 있지만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미비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접근권 등 기본적 권리확보에서 나아가 높아지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장애인이 더 나은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일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여 비자나무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식수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전체 도의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수 목인 비자나무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뜻하며 나무결이 곱고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 바둑조판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 김경학 의장은 식수행사 인사말씀을 통해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하고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민생의정을 위한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짐하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위해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원하며 비자나무를 심제는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6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을 방문해 도민 대통합과 현안 해결을 위한 여야 협력을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제주시 연삼로에 위치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를 찾아 김영진 제주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과 민선8기 제주도정 협치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는 허용진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강충룡 제주도의회 원내대표, 이남근 제주도의회 원내부대표, 강하영 제주도의회 원내부대표, 하명종 청년위원장, 김주희 디지털정당위원장, 이명수 사무처장 등 10여 명의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제주도에서는 하상우 정책기획관이 자리했다. 처음으로 여당 당사를 찾은 오영훈 도지사는 “선거과정에서는 정책과 공약을 두고 서로 입장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제주도민의 이익과 제주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정파적 이익을 떠나 오직 제주의 이익을 위해서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 지지와 성원 속에 도정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싶다”며 “향후 운영과정에서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도의회의 의견을 충분히 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예산편성과 정책 결정에도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마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성평등협의회 성평등 8대 실천과제 다짐대회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3월 발족한 제주도 성평등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공공, 교육, 경찰, 언론 등 24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로 현재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도는 민선8기 도정에서 성평등 8대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성평등협의회 참여기관과 함께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성평등 8대 실천과제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회가 강조하는 ‘남자다움’, ‘여자다움’보다 ‘나다움’ 먼저 생각하기 △말하기 전에 성별 고정관념이 담긴 언어가 아닌지 생각하기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 해보기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기 △남자니까 여자니까 성차별하지 않기 △외모평가‧비하하지 않기 △사생활에 대한 과도한 질문 삼가기이다. r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 성평등정책관 신설 4주년 성과와 각 기관별로 추진하는 양성평등시책 사업을 공유하고, 성평등협의회 민관거버넌스 협업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제주도와 성평등협의회 기관 협업으로 6개 기관에서 도
(바오딩, 중국 2022년 7월 6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3일, GWM TANK가 두 스타 모델 GWM TANK300과 GWM TANK500을 기반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브랜드 회의를 열었다. 두 모델은 이 행사에서 전 세계 소비자에게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1854172/Tank300_Final_B_2.mp4', image: 'http://www.prnasia.com/video_capture/3808305_KO08305_1.jpg', autostart:'false', aspectratio: '16:9', stretching : 'fill', width: '600', height: '338'}); 이 브랜드 회의는 '무한한 체험(Limitless Experience)'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 단가를 광역 도 최고 수준으로 반영하기 위해 올해 추경 예산에 46억 원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도교육감은 6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한라중학교를 찾아 학교급식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취임 후 첫 민생 현장으로 학교급식소를 방문한 오영훈 도지사는 “제주지역 초·중·고 무상급식 단가가 전국 평균에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당선인 시절부터 교육청과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추경 편성과정에서 교육청과 제주도가 협력하면 해결이 가능하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가 6, 교육청이 4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단가를 24% 상향함으로써 전국 시도 평균 상위권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라며 “46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한다”고 덧붙였다. 오영훈 도지사는 “아이들과 관련된 현안과 제주의 미래세대를 키우는 일에 있어서는 기관 간 의견 차이가 없어야 한다”며 “적극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수 도교육감은 “아이들의 급식 먹거
(충남도민일보)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조례는 행정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민원처리,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의회 승인을 거쳐 지난 6월 30일 제정했다. 조례에는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구성 ▲조사기관의 범위 ▲사무기구 구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구성되면 도민 누구든지 위원회에 고충민원 조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위원회는 독립적인 권한을 가지고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이나 소극적 행위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 입장에서 도민들의 고충민원을 대변할 공식기구가 생긴 만큼 민원 처리에 대한 도민 만족도 향상과 권익 보호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위원회 구성은 8월 이후로 예상하고 있다. 위원회가 도민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는 만큼 위원 구성에 있어 도의회 본회의 동의를 받도록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과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조례에서 정했기 때문이다. 도는 이달 중으로 10명 이내의 위원을 위촉한 뒤 도의회 동의를 거쳐 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승철 제주도 소통혁신정책관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조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22 화랑훈련이 11일부터 15일까지 도 전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2019년에 이어 2021년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돼 올해 실시하게 됐다. 올해 화랑훈련은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목표로 전·평시 연계된 통합방위작전계획 시행 및 절차 숙달,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번 훈련에는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 제주지부, 해병대 제9여단, 제주도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국가 중요시설 등 도내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보와 재난 위험요인의 동시 대비에 중점을 둔다. 무사증 입국제도를 악용한 테러기획세력의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한 테러에 대응하는 대테러훈련, 복합재난대응훈련 등 제주지역 작전환경에 맞는 훈련과제를 선정, 전·평시 연계된 작전 수행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지역 군부대인 해병대 제9여단과 제주도경찰청 작전계획 수행 상태를 점검한다. 제주도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