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종료 후 5435.76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22일 끝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555.81포인트를 추가해 6991.5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수성했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5위 김민규(21)가 375포인트, 32강에 진출한 이재경(23)이 165.81포인트,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배용준(22), 정찬민(23), 최승빈(21)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555.81포인트를 얻었다. 2위는 금강주택이다. 금강주택은 6656.93포인트로 지난 대회에 이어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금강주택은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3위를 기록한 옥태훈(24)이 520포인트, 32강 진출에
(충남도민일보)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이 역점추진해 온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등의 예방을 받고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은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철도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철도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상주 풍물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구간 완성을 약속하며 “임 의원이 당사 제 방에 문지방이 헐도록 수시로 드나들며, 엄청나게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 간사로 선임, 문경~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5월 24일 9시부터 6월 23일 18시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우선 감면받기 위해서는 2022년 6월 3일(금) 18시 이전에 장학금 신청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및 서류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2년도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을 통해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장학금Ⅱ유형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Ⅰ유형 및
(충남도민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5월 23일 오후 3시, 국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은 4기까지 총 212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 개발, 양치 노래 영상 제작,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카드뉴스 및 온라인 동영상제작,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향상 및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해 왔다.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은 연세대학교 등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15개 팀(7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구강건강 국민 인식개선과 예방중심 구강 건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구강건강 응원단 활동수칙 선언, 팀 소개, 팀별 활동 계획 발표,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4기 구강건강 응원단은 전 국민 대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카드뉴스와 온라인 동영상 제작·배포, 기념품(굿즈) 제작, 지역 주민
(충남도민일보) 울산해양경찰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22년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지난 4월 20일부터 울산시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교육접수를 받았으며 하루만에 20개 학교가 신청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위주로 운영했던 교육을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4.18.)됨에 따라 학생들과 직접만나는 대면 형태로 진행하며, 단순 이론교육이 아닌 레스큐 링, 드로우 백 등 구조장비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제고하고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명구조를 주임무로 하는 울산해경 구조대 직원 중 응급구조사 자격을 갖춘 직원을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현장 구조 경험을 토대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울산해경 해양안전과 이정민 경장은“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학생들이 바다와 보다 친숙해지고, 나아가서는 자기의 안전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23일 (특)한국급경사지 안전협회와 함께 용운국제수영장, 사정인라인장, 월평사이클장 급경사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은 공공체육시설 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특)한국급경사지 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민재해예방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더욱 강화된 안전의식이 요구되는 요즘, 전문성을 갖춘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은 대구시 공직사회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발맞추어 청렴‧윤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부패·청렴과 윤리경영에 대한 추진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제도 개편 및 내부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연이어 진행하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달 19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시행에 맞춰 이해충돌방지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임직원의 공정한 직무 수행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대구문화재단은 이달 2일 오전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청렴하Day’ 캠페인을 진행하여 청렴‧윤리가치를 확산하고 내부 실천 의지를 다졌다.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은 공직사회 3대 관행으로 꼽히는 갑질 행위, 꼰대 문화, 업무 관련 편의제공‧수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다짐으로 관행 페트병 찌그러뜨리기, 우드락 격파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였다. 또한 청렴 홍보물을 공유하여 상호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였다. 아울러 임직원들의 청렴‧윤리 의식 체화를 위한 내부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
(충남도민일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18일 국제산업물류지구 제9공구 내 건립될 ㈜에코앤로지스부산의 친환경물류센터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지난해 11월 부산시, 경자청, lx인터내셔널과의 투자양해각서를(mou) 체결하였고 협약에 따라 lx인터내셔널은 물류센터 설립 및 투자를 위해 자회사“(주)에코앤로지스부산”을 올해 상반기에 설립하였다. ㈜에코앤로지스부산은 물류센터 건립에 3,510억원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59,969㎡ 부지에 지하1층~지상5층 건물을 내년에 착공하여 2025년 상반기에 준공 및 물류센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물류센터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친환경 마감재 적용, 최첨단 안전 및 방재 시스템 도입 등 청정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친환경 물류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며, 물류센터 운영 시 지역 협력사를 통한 간접고용 등 파생고용 효과가 1,500여명으로 예상되고 지역학교 중심의 산·학 연계 인력채용 및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음식료품 및 신선식품 배송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냉동·냉장 보관시설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 임직원들이 5월 20일 공단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된 단체헌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 55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해도 헌혈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공단은 작년 한 해 여섯 차례 단체헌혈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단체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혈액위기 상황 극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5월 22일 대구경북녹색연합(대표 이재혁)과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환경공단과 대구경북녹색연합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야구 친선경기를 진행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소중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민관이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했다. 대구환경공단 임직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 제로에너지 건축물 증축 △ 지역 에너지절약 사업 추진 △ 탄소 줄이기 1110 참여 △ 함께하는 걸음,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 전개 △ 종이 없는 회의시스템 구축 △ 개인 텀블러 사용 생활화 등 탄소중립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인식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단 전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환경분야 관련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5월 23일~27일 범어지하도상가에 6·7번 출구 일대에서 이봄꽃 작가의 꽃꽂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공단은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 꾸미프로젝트’ 기획전을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인 이봄꽃 작가의 개인전은 ‘언제나 당신의 마음은 봄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작가의 꽃꽂이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지하철 범어역 6번과 7번 출구 근처에 조성된 아트랩B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이벤트가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범어지하도상가는 지하보도의 공유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대구 소재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주)아이나리와 협업하여 범어아트 길을 ‘꾸미다’, ‘꿈꾸다’는 의미를 담은 ‘2022 꾸미프로젝트’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매달 찾아오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감수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찾아가는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상담’을 추진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이란 개별 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거점 교육지원청에 배치된 교육복지사가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 계층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 12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1개 학교 등 총 23곳을 대상으로 한다. 미리 요청한 곳을 중심으로 방문해 실질적인 업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상담으로써 교육 취약 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을 발굴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순희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상담으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와 교육복지 사업이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5월 19일 동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지역 공공기관 기관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新정부 출범과 더불어 지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15개 기관장의 참여하에 열렸다. 경제자유구역 내 입주기업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대구 미래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통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뜻깊은 자리였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4월에도 신서지구-수성지구 간 이업종 교류회를 개최하여, 수성지구의 IT기업과 신서지구의 제약·의료기업 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공기관 고급인력 육성, △미래산업 육성 방안 △산ㆍ학ㆍ연ㆍ병 클러스터 육성 방안 △ 지역 내 기업지원 활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고, 대구를 미래전략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케이메디허브는 새로운 정부가 제시하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위에서 대구의 산업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고도화하기 위해 공공기관들
[천안=충남도민일보]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충남 의료산업본부 최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7명이 천안시노동복지회관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라고 23일 밝혔다. 한국노총 산하의 각 산별노조 대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박상돈 후보는 재임 당시 668개의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 17,000여 개를 만들어내는 성과를 낸 바 있다”라며, “이번 선거에서는 성환종축장 이전부지에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조성하여 노동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라고 강조했다. 또“노동존중 사회 실현에 앞장서줄 후보는 박상돈”이라며 “노동자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법과 제도개선에 앞장서고 지역 경제성장을 이루어낼 박상돈 후보와 함께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상돈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위기 속에서 천안이 독보적인 성장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주신 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서 노동자가 살기 좋은 천안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날 박상돈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한국노총 산하 산별노조의 위원장 및 의장들은 다음과 같다. △한국노총 충남 의료산업본부 위원장 최미영 △한국노총 섬유유통 충남본부 의장 김경하
(충남도민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 지난 21, 22일 양일간 북구 소재 대구체육고등학교에서 2022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체력시험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체력시험은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으로 지난 5월 9일 발표된 필기시험 합격자 379명의 기초체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체력시험은 악력, 배근력,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으로 종목별 10점씩 총 60점 중 30점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고, 체력시험 결과는 최종 점수에 15%를 반영한다. 대구소방은 시험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종목별 영상촬영, 측정관 및 기록관 전원을 외부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금지약물 사용 등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체력시험 응시자의 5%를 대상으로 도핑테스트도 진행했다. 체력시험 합격자는 오는 6월 15일 공고하고, 신체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7월 29일 최종 합격자 212명을 발표한다. 김기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에게 체력은 모든 전술에 앞서 기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면서 “우수한 체력을 가진 대원을 선발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제28회 대구세계가스총회는 코로나19 여파 지속,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라는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80개국 470개 사가 참여하고 8천여 명이 등록해 4년 만에 열리는 행사에 대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총회가 개막하는 24일 엑스코 동관의 헬프데스크에는 오전 8시경부터 등록자와 취재진들로 분주하기 시작했으며 개회식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현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의 기조연설 직전에는 100명 이상의 취재진이 일시에 몰리기도 했다. 내외신 기자들의 열띤 취재 경쟁은 세계에너지총회가 90년 역사를 가진 글로벌 행사임을 실감케 했다. 엑스코 3층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는 블룸버그NEF(BloombergNEF), Natrual Gas World, LNG Journal, Upstream, Japan NRG 및 KBS, MBC, 조선일보 등 국내외 기자 200여 명이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 강주명 국제가스연맹(IGU) 회장 등 주요 연사들의 인터뷰나 기조연설을 취재해 갔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H2KOREA,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수소경제 현장 프레스 투어’에는 미국 CNN,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