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2월 6일 PRNewswire=모던뉴스) 중국 동부 산둥성 짜오좡시 쉐청구의 한 명승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이곳은 연등 축제를 맞이해 중국 전통 요소와 다채로운 연등으로 특별하게 장식됐다. 밤이 되면 조명이 다양한 색으로 반짝이며 수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연등 축제를 축하하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23년 2월 3일 사진: 중국 동부 산둥성 짜오좡시 쉐청구의 한 명승지. 이곳은 연등 축제를 맞이해 중국 전통 요소와 다채로운 연등으로 특별하게 장식됐다. (사진 제공: Hong Xiaodong) 2023년 2월 3일 사진: 중국 동
제8회 연례 이니셔티브에서 25명의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리더 선정 플로리다주 탬파, 2023년 2월 6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경영교육 연합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International)가 오늘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리더가 되는 의미를 정의해 주는 25명의 경영대학원 동문으로 구성된 2023년 영향력 있는 리더 졸업생(2023 Class of Influential Leaders)을 발표한다. 2023 Influential Leaders (PRNewsFoto/AACSB International) 이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AACSB의 영향력 있는 리더 멤버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은 비즈니스와 사회에 지속적인 영향을 창출한 275명 넘는
다트머스, 뉴사우스웨일스, 2023년 2월 6일 /PRNewswire/ -- Acadian Plant Health™는 오늘 'Sea Beyond'라는 자사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 비전은 기후 변화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는 농업 생산 시스템에 대응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생물촉진제 산업을 전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카디안 플랜트 헬스(Acadian Plant Health) 사장 넬슨 깁슨(Nelson Gibson)은 "'Sea Beyond' 출시는 글로벌 농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의 새로운 비전, 리더십 및 약속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생물 자극제 산업이 식품 및 기후 스트레스에 대한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인 'Sea Beyond'에 대한 기존의 생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특허 받은 해조류 핵심 기술을 통해 선도적인 작물 비생물적 스트레스 관리 회사가 되기 위해 글로벌 생물 촉진제 부문에서 회사의 리더십 위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아카디안 플랜트 헬스 연구 및 개발은 작물의 생산성을 유지하고 개선
(충남도민일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6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기지 사령관인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COL Seth C. Graves)과 환담을 나눴다. 이날 유승영 의장과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새해 덕담과 함께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의 건강한 공존을 위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의회에서는 평택시민과 미군이 더욱 아름다운 이웃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호 간의 우호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유승영 의장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험프리스 수비대는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을 통해 평택시와 함께하는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영 의장과 세스 C. 그레이브스 대령은 평택시와 험프리스 수비대 사이의 우호 증진을 통해 시민과 미군이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자는데 뜻을 모으고 그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남도민일보) 광명시는 복지 틈새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2023년도 상반기'광명희망띵동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광명희망띵동사업' 참여자 1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희망띵동사업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의 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우리 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명희망띵동사업'은 광명시 복지돌봄 사업의 하나로 2021년부터 시작했으며 18개 동의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2023년 광명희망띵동사업은 반장 1명과 2인 1조 5개 팀 총 11명으로 사업단을 구성해 2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요일별로 순회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간다. '광명희망띵동사업'에 참여하는 한 시민은 “평소 혼자 계신 분들을 보면 항상 마음이 쓰였다”며, “외로움이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신 분들께 최선을 다해 따뜻함을 전달해 드리겠다”고 각오
(충남도민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6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 동물보호센터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역북동과 삼가동의 유관 기관장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한 후 동물보호센터를 찾았다. 이 시장은 윤군선 동물보호과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사무동과 동물들을 보호 중인 보호동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 시장은 담당 과장으로부터 현재 최근 2년간 (2021~2022년) 용인동물보호센터 안락사 비율은 4.9%(2021)와 6%(2022)로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인 약 22%보다 낮은 수치라는 보고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SNS 등을 통해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의 모습을 보고,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유기 동물의 안락사를 대신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경전철 차량기지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운영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차량기지 내 정비 공간에서 운영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정기 점검 빈도, 정비 시설 내 환기시설 등을 확인했다. 이어 관제센터로 이동해 현장 근무자
(충남도민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2023년 5월 말 갈매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구리시 도서관 설치·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 개정을 통해 신설되는 갈매도서관의 명칭과 위치를 명시하여 갈매도서관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조례 개정에는 독서문화진흥사업 참여자 확대를 위한 기념품 지급 기준 마련을 위한 내용도 포함된다. 시는 갈매도서관이 실감형 체험관, 환경 특화존 등을 갖춘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2월에 입법예고와 시의회 의결 과정을 거쳐 3월 중 조례 공포를 시행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많은 구리시민이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민들이 갈매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회 공약정책추진단(단장 윤태길·정윤경)이 ‘도민의 마음 담아 염원을 현실로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발굴부터 제안, 추진으로 이어지는 ‘2023년도 세부 업무계획’을 수립했다. 공약정책추진단은 특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 중심의 정책공약 추진전략’을 분석, 일부 도입함으로써 도의원 공약의 제도적 관리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간 ‘2023년 공약정책추진단 현장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제안 추진 기본계획’ 보고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강사 초청 강의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정윤경(더민주, 군포1) 공동단장과 최승용(국민의힘, 비례)·김태희(더민주, 안산2)·오석규(더민주, 의정부4) 위원을 비롯한 도민권익담당관실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소개된 추진단의 주요 업무는 ▲지역현안 이슈검토·정책화 분석 ▲지역발전을 위한 중점 추진 정책 제안서·정책백서 발간 등으로, 정책에 대한 발굴, 형성, 제안, 반영, 평가 등 5단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미 총 4,101건의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
(충남도민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은 지난 3일 사회적협동조합 갈매빛(대표이사 이보경)과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강종일 대표이사, 사회적협동조합 갈매빛 이보경 대표이사 등 두 기관·단체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갈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실현과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사업운영 ▲갈매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다양한 연계프로그램 개발 협력 ▲청소년을 위한 공간 확보 필요성 등이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청소년수련관에 접근성이 어려운 갈매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과 건전한 놀이 문화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청소년의 역사의식 함양과 태극기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25일 오후 1시 구리시청소년재단 공연장에서 ‘내 손 안의 태극기’ 체험활동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일절을 맞아 역사적 사건으로 바라본 삼일절과 우리나라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전문 강사를 통한 생생한 역사 강의가 진행되고, 관내 청소년(11~16세)들이 역사 수업을 통해 알게 된 태극기를 손수 만들어 보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2월 20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전자 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선발된다. 또한 여건상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역사 강의를 비롯한 당일 활동 내용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비롯한 태극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건강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해양경찰청은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로부터 지난 1월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남동 약 157㎞ 공해상에서 홍콩 선적 JIN TIAN호가 침몰한 것과 관련하여 중국인 선원 14명, 미얀마 선원 8명을 구조하기 위해 해양경찰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하여 수색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는 서한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경찰청은 신속하게 대응하며 중국측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했고, 열악한 바다상황과 야간의 시정제한 및 사고 위험성 등 많은 불리한 조건을 극복하고 실종자를 수색하여 6구의 시신을 인양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해양경찰은 1월 24일 23시 15분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남동 약 157km공해상에서 홍콩선적 화물선 JIN TIAN호의 조난신호를 접수하여 중국 수색구조센터와 일본 해상보안청에 조난사실을 전달한 후 함정 2척을 급파했다. 이후, 한·중·일 3개국의 수색구조 기관에서 합동으로 구조활동을 전개하여 선원 총 22명 중 13명(5명 생존, 8명 사망)을 구조했다. 또한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는 감사 서한을 통해 “앞으로 한․중 해상수색 및 구조협력에 관한 이행 합의서를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2월 7일 06시부터 21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된 가운데, 서풍 계열의 바람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대전시는 관심단계 발령기준*인‘당일(6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7일) 50㎍/㎥ 초과 예상’기준을 충족하여 7일 06시부터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관심단계 발령에 따라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과태료 부과) ▲ 건설공사장에서는 노후장비 사용제한, 공사시간 변경․조정, 방진덮개 씌우기 등 날림먼지 억제 조치 ▲분진흡입차 운영으로 도로 물청소 강화 등의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신일동 환경에너지사업소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사업장 및 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민들도 가능한 실외 활동은 자제하고 외출 시 호흡기 보호 등 개인 보건 유념해 달라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경기 오산시가 청년의 심리적 문제 예방을 통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기 위하여 오는 13일부터 2023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으나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전문심리상담을 받고자 하는 A 유형과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종료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자 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인 B 유형이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3개월간 총 10회의 상담을 받게 된다. 주된 문제 및 욕구 파악을 위한 사전·사후검사 각 1회와 1:1 원칙으로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8회가 제공되며 사후검사 시 상담자가 이용자의 서비스 연장 의사와 추가 서비스 제공 필요 여부를 판단하여 재판정 소견서를 작성하고 재판정 신청을 통해 최대 12개월까지 서비스를 연장할 수 있다. 서비스가격은 회당 A형은 본인부담금 6000원, B형은 7000원이며,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종료아동은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을 지원받는다. 오산시는 30명의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월 13일부터 20일까지로 6일간이다. 소득·재산 기준은 없으며 만19세
(충남도민일보) 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시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상조 신도시 사업처장이 간담회를 갖고, 세교2지구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교통’은 이권재 시장의 시정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올해부터 세교2지구, 지식산업센터 등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되는데 교통난으로 악명높은 오산시 교통 인프라 조기 확충을 위해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이권재 시장은 교통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왔다. 대표적으로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현재 LH가 진행 중인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경부선철도횡단도로, 서부우회도로, 오산역 환승주차장과 연결도로, 대중교통 연계지원)과 동탄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시청 옆 동부대로 연속화 공사), 인접 시·군 연계도로(국지도82호선 장지~남사구간확장, 남사IC서울방향 개설, 지방도310호선 확장, 벌음교차로 구간 임시개통), 광역급행버스 M버스 정차역 신설 등이 있다. 이 자리에서 이권재 시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상당기간 기반시설 공사가 지연된 만큼, 더 이상 오산시민과 세교2지구 입주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패스트트랙 공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첫 새해 시민과의 대화 일정이 중반에 들어섰다. 이 시장은 6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 시장은 그간 예상 질문 사항에 대해 현장 사전 답사, 영상 촬영, 답변 자료의 시각화를 통해 답변했으며, 이는 시민 공감대 형성, 질의응답 시간 단축 및 추가 대화 시간 확보 등으로 소통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날 이 시장은 문수사 및 벚꽃 관광을 위한 문수사 진출입로 정비와 관련해서는 “평소 많은 갈증을 느끼던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올해 중에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와우천 하천 정비와 실우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는 요청과 관련해서는 “현재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상 완료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내년까지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용장리 잠수교 설치, 개심사 입구 및 운신초등학교 구간 인도 개설과 관련해서는 양해를 구하면서도 “관련 부서인 충청남도와 긴밀하게 협의토록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 운산교 교각 벽화 정비, 거성1리 농업용수를 위한 관정 및 소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됨에 따라 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7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 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은 올해 들어 지난달 7일과 8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도는 국외로부터 유입된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면서 이날 초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7일에도 일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도내 99개 의무사업장과 공사장은 가동률 및 가동시간을 조정하고, 석탄화력발전소는 가동 정지 및 상한 제약(80%) 등 효율 개선조치를 따라야 한다. 평일 비상저감조치 시행으로 배출가스 5등급 노후경유차량에 대한 운행 단속도 실시하며,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령되면 건강을 위해 실외활동을 줄여야 한다”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미세먼지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