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시나우, 몰도바, 2024년 10월 4일 /PRNewswire/ --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는 몰도바에 안정적 전망과 함께 장기 외화 발행자 채무 불이행 등급(IDR)인 'B+'를 부여했다. 이 등급은 신중한 재정 정책, 인플레이션 억제가 목표이며 신뢰할 수 있는 제도, 유연한 환율 제도를 통해 거시 경제와 금융의 안정을 유지하려는 몰도바의 꾸준한 노력을 부각한다. 이러한 요인들은 회복력 있는 은행 부문과 결합하여 과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구축한 몰도바의 진전을 보여준다. 이 등급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는 몰도바 은행 부문의 회복력이다. 몰도바는 지난 10년 동안 규제 기준을 전면 개편했다. 현재 몰도바는 풍부한 자본,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낮은 수준의 부실 대출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개선은 몰도바의 금융 시스템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적 압력에 버틸 수 있는 몰도바의 능력에 대한 신뢰를 제고했다. 몰도바 재무장관 빅토리아 벨루스(Victoria Belous)는 이 등급이 몰도바의 재정적 입지를 강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벨루스 장관은 "안정적인 전망의 B+ 등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사회혁신센터(센터장 안경주)는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 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 전환 시도_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8.21~9.11, 16일간)’이 아산시와 연계해 정책으로 연결됐다고 밝혔다. ‘온양온천 0교시 프로그램’은 온양 원도심 일대 운동시설 부족이라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된 사업으로 활력 있고 살 만한 온양 원도심 생활권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아침 체조 프로그램이다. 온양온천 시장송을 활용해 건강 체조 동작을 개발하거나 인근 온천탕과 연계해 온천 쿠폰을 지급하는 등 지역의 큰 호응을 얻어 총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건강 체조를 진행했다. 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참여 시간대가 좋고 활동이 매일 지속됐으면 좋겠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전해주었으며 아산시 보건소 아침 건강 체조교실과 연계해 10월 7일부터 11월 8일까지 프로그램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사업이 아산시 사업으로 연계된 정책화의 쾌거다. 안경주 센터장은 “아산시청의 적극적인 반영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충남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국 노인 체육인들의 한마당 화합잔치인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4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희택 충남도노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선수·심판 대표 선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에는 홍진영, 박현빈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시는 대회기간인 5~6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온양온천 힐링콘서트’를 개최해 문화예술 융복합 체육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제2회 전국 노인체육대회를 아산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아산시는 효도시정을 최우선 시정철학으로 세우고 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금빛노년 시대를 응원하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환영했다. 그러면서 “이번 체육대회를 문화예술 융합형으로 준비했다”면서 “개회식 축하공연뿐 아니라 5~6일 이틀 동안 경기 이후
케어엣지 글로벌IFSC 출범을 통해 세계 신용 평가 시장에 진입한 인도 최초의 신용 평가사 케어엣지의 세계 국가별 신용 평가 보고서 발표 뭄바이, 인도, 2024년 10월 4일 /PRNewswire/ --인도 최고의 신용 평가사인 케어엣지 레이팅스(CareEdge Ratings)가 자회사 케어엣지 글로벌 IFSC(CareEdge Global IFSC Limited)를 통해 인도 신용 평가사 최초로 세계 신용 평가 시장에 진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케어엣지는 인도 간디나가르 기프트 시티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를 통해 39개 국가들에 대한 신용 평가 자료를 배포하면서 세계 국가별 신용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도의 저명한 기업 리더 슈리 K.V. 카마스(Shri K.V. Kamath), NSE의 MD 겸 CEO 슈리 아시시 쿠마르 차우한(Shri Ashish Kumar Chauhan), 총리 경제자문위원회 위원 슈리 산지브 산얄(Shri Sanjiev Sanyal) 등 규제 당국, 기업, 정책 입안 기관의 유명 인사들 다수가 이 발표 행사에 참석했다. 케어엣지 글로벌은 동사 최초의 국가별 신용 평가에서 39개 국가에 다음과 같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방안(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지난 2010년도부터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며, 평가 항목은 ▲동료교원평가 ▲학생 만족도 조사(서술형 포함) ▲학부모 만족도 조사(서술형 포함) 등 총 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교원능력개발평가’는 애초 취지와 목적에 다르게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났으며, 이에 학교 현장에서는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커져 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현장 교원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폐지하는 대신, 교원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의 지원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이후 새롭게 도입되는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는 교원을 교원 전문가로서 존중하고 노력하는 교원을 우대하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전국 야구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3회 공주 무령왕배 야구대회가 지난 2일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중학부, 일반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중등부 12개팀, 일반부 36개팀이 출전해 각 지역의 명예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최종 우승은 중학부 '공주중학교', 일반부 '나인 베이스볼'이 차지했다. 중학부 우승팀인 공주중학교는 300만원, 준우승을 차지한 천안북중학교엔 100만원 그리고 공동 3위를 차지한 '계룡퓨처스'와 '홍성BC'에겐 각각 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이 주어졌다. 일반부 우승팀인 나인베이스볼은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준우승을 차지한 '아스카론'에겐 150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공동 3위를 차지한 'HS벤더스'와 '팀에이스'에겐 각각 100만원이 주어졌다 이근주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야구 꿈나무들에게는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대회에 참여해 기량을 뽐내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8.1.부터 ’24.9.30까지 2개월 간 교통법규 위반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싸이카·암행순찰팀·경찰서 교통외근·기동순찰대 등 가용가능한 경력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일제 합동단속과 상시단속을 실시, 전년 동기간(8.1~9.30) 대비 23.7% 증가한 1,265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승차정원초과·무면허·안전모미착용)를 단속했다. 그 결과 올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 사망사고는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또한 예년에 비해 약 30%가량 감소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차정원 초과 등 무질서 행위 근절과 법질서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월 30일 ~ 10월 2일까지 2박 3일 간 학교 밖 청소년 12명과 제주도 지역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여 또래 간 친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적 견문을 넓혀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제주도 지역탐방 프로그램 덕분에 여러 친구들과 친해지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올 한해 학업과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우리 친구들이 후에 다시 떠올릴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개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내 9세~24세 학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10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반 고흐, 향기를 만나다'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작품들은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 및 색감을 살려 선보이는 레플리카 체험전으로 진행되며, '도비니의 정원(Daubigny’s Garden)', '가셰 박사의 초상'(Portrait of Doctor Gachet)' 등 고흐가 바라본 자연과 사람, 고흐의 세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고흐의 그림과 삶에 영감받아 조향사가 재해석한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인 체험전 경험이 가능하다. 또한 캐나다 국립 미술관의 소장품을 대여하여 3D 스캔 및 프린팅한 작품을 전시해 손으로 직접 그림을 만져보고 고흐의 붓 터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과 향을 선택하고, 나만의 특별한 섬유향수를 제작하거나 고흐의 작품이 드로잉된 체험지에 색칠하기, 고흐의 작품을 퍼즐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달달한 대추향으로 가득 채워진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연산 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추먹고 예뻐지자!’를 주제로 한 2024년 연산대축문화축제는 ‘연산 대추’에 초점을 둔 다양한 체험활동과 놀이존, 공연프로그램 등으로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낭만포차, 육군병장마켓 IN 연산, 대추가요제 등과 더불어 ‘대추 올림픽’, ‘대추(村)’, ‘대추 福 담기체험’, 연산팔씨름 대회, 연산백중놀이 등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추村’은 버블쇼, 매직쇼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물론 민속촌 출연자를 섭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이며 연산의 전통문화 자원인 연산백중놀이 공연을 선보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공연, 디제잉 파티, 연산대추 가요제 등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은 4일 ‘충북 영상자서전 옥천군 사업단 시니어유튜버 발대식’을 개최했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은 충북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미디어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과정(총 20회)을 수료한 시니어유튜버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사업 경과보고․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된 시니어유튜버는 군민의 삶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찾아가는 영상 촬영단’으로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재훈 관장은 “교육과정을 마치고 시니어유튜버로 활동하게 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옥천군민의 인생을 기록 및 보관하며 후대에 문화유산으로 승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추진을 위해 6월 선정된 옥천군노인복지관은 12월까지 200건의 영상을 제작 및 업로드할 예정이며, 시니어유튜버들이 촬영한 영상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영상자서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옥천군노인복지관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난 4일 충청북도에서 개최하는 2024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충북도와 도내 시군 42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와 지난 9월 2~6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9건이 본선에 올랐다.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9건의 사례 발표를 통해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5개 영역의 지표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옥천군은 복지정책과 소관 사업인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 사례로 장려상을 받았다. 옥천형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정에 소득유형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 공백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도정혁신 사례가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옥천군의 혁신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청주시 뷰티 산업이 말레이시아 화장품․미용 박람회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저력을 과시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2024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박람회에 충청북도·청주시 화장품 기업 6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참가업체들은 K-뷰티의 매력을 전세계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동남아시아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코스모뷰티 말레이시아 박람회는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 미용관련 의료기기, 미용용품 등을 선보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단체관에는 다온메디칼(기초화장품), 데쥬벤트(기초화장품/미용기기), 스툴존바이오(기초화장품), 코솔케(기능성화장품), 코씨드바이오팜(기초화장품), 케이피티(기초화장품) 총 6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한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시장의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오는 10월 28일부터 3일간 열리는 ‘두바이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박람회’에 충청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스포츠 축제인 ‘2024 대한민국 레저 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에서 페스티벌 참가 선수단 및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충북 관광 홍보에 적극 나섰다. 도는 4일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레저 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행사에 참석하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에게 충북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관광 안내지도, 충북 카페 책자, 리플릿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 정보를 담은 홍보물 및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관광수요 창출에 적극 나섰다. 또한 지난 9월 13일에는 청주국제공항에서 내외국인 관광객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충북 관광을 알리는 한편, 앞으로도 잠재적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충북도 강태인 관광과장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관광 마케팅 강화로 충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지사는 오는 4일 충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소방공무원 노고 격려를 위한 간담회 등 현장 직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공직가치 확립 및 도정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소방인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입니다.’라는 안전기원비 앞에서 현장 활동 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환 지사는 "여러분들은 매일 위험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러한 헌신이 우리 사회를 안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다"라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4일 충주 지현문화플랫폼에서 북부권 지역경제와 연계성이 높은(△가구부품△플라스틱제품△건강기능식품△정수필터제조업 등) 북부권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북부권 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지사를 비롯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12개 기업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대표뿐만 아니라 신규 직원, 청년, 임산부 등 직급과 연령에 상관없이 기업 실무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함에 따라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더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음에 의의가 있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새한㈜에서 기업 성공 사례 특강을 했다. 해당 기업은 기존에 오디오·비디오 테이프 부품 생산 업체였는데 아날로그 저장 매체가 외면받고 외환위기까지 겹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도전과 개혁으로 국내 가구용 스크류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탈바꿈함으로써‘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수 있었다. 기업 혁신 성공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