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노은3동(동장 장귀숙)은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와 주민자치회(회장 황우일)에서 신학기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 16명에게 160만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6년차를 맞이한 이 사업은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힘차고 건강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주민자치회 후원금 50만원과 저소득 나눔 지원 지정기탁금으로 상품권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디자인과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장귀숙, 김미영은 “저소득가구 아동 · 청소년들이 새 신발을 신고 힘찬 발걸음으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9일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기본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성모간호요양센터 ▲조은노인복지센터 ▲효행복지센터 ▲열린부뚜막협동조합 ▲아름다운 청춘 건강한 먹거리센터 ▲유성지역자활센터 ▲유성 에벤에셀요양원 ▲한남요양병원 ▲보니파시오 요양병원 등 총 10개의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일시재가(가사 지원) ▲이동지원(병원 등 외출 지원) ▲영양급식(맞춤형 식사지원) ▲주거편의(주거 수리·수선, 방역 등) ▲단기보호(퇴원환자 등 단기 보호) 서비스를 돌봄 취약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를 지원받고자 하는 사람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7일 이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상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구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지원한다. 한편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 거주하는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개인의 욕구에 맞는 의료, 요양, 복지, 주거개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9일 순직소방공무원 및 순직 의용소방대 추모사업 협력·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평상시 화재·구조·구급활동을 지원하며 유성에 소재한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2012년부터 추모행사 참여·지원 및 묘역관리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는 2013년에 설립되어 순직소방공무원과 순직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소방 정신과 업적을 추모하기 위한 각종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매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순직소방공무원 추모식과 안장식 등을 주관하고 있다. 안재영 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순직소방공무원과 순직의용소방대원의 추모와 예우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경건한 마음으로 소방영웅들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순직소방공무원추모기념회 홍성복 회장은“순직소방공무원 및 순직의용소방대 추모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3월 24일 오후 2시 노은도서관에서 유튜버이자 주식전문가인 박민수 작가(활동명 최고민수)를 초청하여 주식특강을 개최한다.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완성', '아들아 주식공부 해야한다'의 저자 박민수 작가는 유튜브 침착맨 출연 후 최고민수라는 별명을 얻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인으로 유튜브와 방송 출연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며, 여의도 증권 유관기관에서 근무하는 25년 차 직장인이기도 하다. 이번 주식특강은 노은도서관의 특화주제(사회과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초년생부터 노년층까지 날로 높아지는 금융 재테크에 대한 관심사를 반영하여 마련됐으며 재미와 지식을 고루 갖춘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 유성인 만큼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3월 9일부터 3명의 독립출판 작가와 함께 독립출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이토록 다채로운 독립출판의 세계’를 운영한다. 독립출판물은 기존의 통상적인 책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출판사나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고 작가가 직접 기획부터 디자인, 인쇄, 마케팅 등 출판의 전 과정에 참여한 개성이 가득 담긴 인쇄물이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고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보고 싶은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독립출판의 접근방법 제공 및 작가와의 소통 시간 마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이것도 출판이라고, 10년째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어 ▲출판은 처음인데 책은 세 권 등 3회로 운영하며, 작가의 창작 활동 및 출판 여정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노하우를 강연과 북토크 형식으로 풀어낸다. 참여신청은 오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로 유성구 평생학습원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독립출판에 대한 새로운 경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6일 청사 내 광장에서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헌혈 참여가 크게 줄고 학생들의 방학이 겹쳐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줄어드는 등 혈액 수급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의 단체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구민들께서도 헌혈에 참여하셔서 생명 나눔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15일,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안정한 사회 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주민들의 마음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마음건강 돌봄을 위한 민 관 학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정책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를 마치며 김미희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지자체, 관계기관, 시민사회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지역 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래의 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15일 식품제조업체 ㈜다미온(대표 황인우)이 2월부터 매월 후원을 30만원 상당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미온은 학하동의 지역 기업으로, 작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0만원 상당의 반찬을 후원했으며, 학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황인우 ㈜다미온 대표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을 확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거동이 불편하고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성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하는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과 74세 이하 노인, 장애인,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2023년부터 연계 추진함으로써 돌봄 지원을 강화했다. 이에 더해 유성구는 2024년 3월부터 돌봄 대상자 확대 및 통합돌봄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경우 작년에는 본인부담금을 부과하지 않았으나, 대상자 증가에 따른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저소득층, 기초연금 수령자 비용 전액 지원 ▲기초연금 미수령자 본인부담 50%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은 작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인 구민에게만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소득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다만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중위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최대 환경자원 데이터플랫폼 기업 ㈜같다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빼기 서비스”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대형폐기물 수거신청 절차에 스마트폰 앱(빼기)을 이용한 간편 배출 서비스를 추가 도입하여 신청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됐으며, 그동안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 구청이나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수수료 납부 및 스티커를 구매해야 하는 등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롱, 소파와 같이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까지 운반해 주며,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폐기물 매입 및 재판매도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구민 편의성 증대 및 자원 재사용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 순환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2월 21일까지 ‘2024년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 버스킹’ 출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성산책 버스킹은 지역예술인들에게 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현재까지 140여 회 공연을 진행했다. 신청 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야외공간 어디서든 공연이 가능한 지역예술인으로, 올해 15개 공연팀을 선발하며 선정된 버스킹 출연자에게는 관내 전 지역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소정의 공연비도 지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 유성구의 거리공연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실력있는 버스커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작될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함께 숨쉬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육류 1,200kg(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취약계층 무료식사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대전봉사체험교실 권흥주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봉사체험교실은 대전지역 2,50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봉사단체로 ▲연탄·난방유 나눔 ▲의료봉사 ▲식품후원 ▲보훈가족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대학생·직장인·일반인 문화예술동아리를 대상으로 23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동아리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100만원 한도 내에서 동아리 활동 및 공연·전시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아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과 함께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다. 구는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대부분의 활동장소를 온천로 워터스크린, 두드림 공연장 등에서 추진해 온천로 일대를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유성온천 일대에 큰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10인 이상으로 구성돼 ▲유성구에서 2년 이상 활동하고 ▲유성구 지역 내 공연·전시 활동을 포함한 연 2회 이상 재능 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최종 선정은 사업 운영 역량, 사업계획의 적정성,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재활치료비 지원 대상자를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 재가 및 시설의 청각장애인으로, 연령기준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용은 1인당 700만 원 이내, 재활치료비용은 1인당 4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인공달팽이관 시술 및 재활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수술가능확인서를 발급받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사항은 사회돌봄과(042-611-2989)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수술비 지원으로 청각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소리와 함께 일상생활의 회복을 가져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에 거주하는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인정, 이하 지사협) 2024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 및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위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2024년 구·동 지사협 연간 사업계획 ▲동 지사협 운영규정 일부 개정 등 4개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8일 마을버스 서비스평가를 위해 21명의 마을버스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마을버스 서포터즈는 버스운행 및 서비스에 대한 비노출 모니터링 실시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안전운전 및 운행행태(50점) ▲친절도(20점) ▲안내체계(20점) ▲차량관리(10점) 등 4개 지표를 평가하고 아울러 승객불편사항 민원제보,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되 중·장기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 관리하는 한편, 친절기사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마을버스 기사의 자발적인 서비스개선 동기를 부여해 서비스 수준을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해 헌신해주실 마을버스 서포터즈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