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와 일본 나라현이 1500년 전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되돌아보며, 미래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평화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와 나라현이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한일문화 세미나가 25일 가라하라시 만요홀에서 열렸다. 충남도·나라현 우호협력 15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현민, 학계 및 문화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주제로, 정재윤 공주대 교수의 기조강연, 대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을 통해 정 교수는 백제 개로왕의 동생이자 무령왕·동성왕의 아버지인 곤지왕과 일본 사이메이 왕을 중심으로, 백제계 이주민의 일본 고대국가 형성과 아스카 문화 발전 기여의 역사적 의미를 일본 내 역사문화유적 등을 사례로 들며 설명했다. 정 교수는 “백제의 토목 기술과 불교, 문화예술 등이 일본 도시계획과 사상 체계에 깊이 스며들었다”며 “양국의 문화적 공존은 상호 번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대담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가 좌장을 맡고, 김 지사와 정 교수, 일본 작가 하세 세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츙남)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일 주민 간 소통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 협력과 한일 양국 번영을 이끌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호텔 닛코 나라에서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와 다나카 다다미쓰 나라현의회 의장을 접견했다. 충남도-나라현 간 문화교류 공연에 앞서 마련한 이날 접견에는 현의회 후지노 요시쓰구 부의장, 오쿠니 마사히로 총무경찰위원장, 이와타 구니오·이케다 노리히사 의원 등도 참석, 김 지사에 대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의 지난 9월 베이밸리 국제심포지엄 참석, 이와타 구니오 의원(전 의장)과 오쿠니 마사히로 위원장의 2023년 대백제전 참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한일 문화교류 공연과 25일 세미나는 지난해 도쿄에 충남사무소를 개소할 때 야마시타 지사가 제안해 성사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일 양국, 나라현과 충남의 관계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국가 교류도 사람 간 마음이 통해야 하는데, 충남과 나라현이 소통을 통해 마음이 통하고, 미래 세대의 협력을 통해 공동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공주교육대학교에서 ‘2025 충남 제3권역 라이즈(RISE) 늘봄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충남 늘봄이 여는 미래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남 서남부권 8개 지역 학생과 보호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를 높이고, 4개 대학(공주교대, 건양대, 충남도립대, 나사렛대)이 함께 준비한 대학 연계 라이즈(RISE) 늘봄 프로그램을 소개·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상현실 게임 ▲인공지능 로봇 체험 ▲스포츠 도전 잇기 ▲웹툰 창작 체험 ▲학습·진로 상담 등 40여 개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학부모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대학·학교·지자체가 연계하여 운영하는 충남형 라이즈(RISE) 늘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충남 늘봄 선포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남도현 기획국장은 선포식에서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와 지역,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일본 고대 문명의 심장으로, ‘한류 원조’ 백제와 인연이 깊은 나라현에서 케이(K)-팝을 통한 우정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충남도와 나라현이 함께 마련한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는 ‘교류 강화 공동선언’을 채택하며 양 도·현의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도와 나라현은 24일 저녁 나라현 ‘나라 100년 회관’ 등에서 ‘비욘드 더 네이션(Beyound the Nation)’ 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했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 등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김태흠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와 전통,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1부 공연은 충남과 나라현의 역사적 관계와 현재의 문화적 교류, 미래 세대의 협력을 담아냈다. 충남과 나라현을 주제로 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충남 K-팝고와 일본 국제고, 상명대의 공연, 부여충남국악단과 일본전통국악단 공연 등 현대와 전통이 어울린 무대로 흥을 돋웠다. ‘한류 우정을 노래하다’ 공연은 K-팝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무대와 K-트로트의 세대를 아우르는 하모니가 펼쳐졌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금산 인삼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인삼산업의 종주지로서의 금산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고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조례에 담아 기념일로 지정했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관장과 군의원, 도의원, 인삼약초 상인과 농가, 단체,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축하 공연에서는 방송인 이창명의 사회로 박서진, 김의영, 조승구, 강예슬, 곽영광, 조은하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기념사에서 “이번 기념행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인삼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려는 금산군의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라며 “금산이 대한민국 인삼산업의 중심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전통과 산업, 문화, 세계화를 잇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삼의 고장 금산이라는 자부심을 넘어 세계 인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오는 2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충남·충북의 주요 교통 거점과 도내 백제문화권을 잇는 초광역 시외버스 노선을 시범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충북도가 협력 추진하는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더 쉽고 빠르게 공주·부여 백제문화권 핵심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관광교통 버스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 오송역 ↔ 공주터미널 ↔ 부여터미널이며, 1일 8회 운영된다.* *첫차 청주공항 08시 10분, 부여터미널 05시 10분 출발 이번 광역 시외버스 노선 개통으로 평균 3회 환승 4시간 이상 소요됐던 청주국제공항과 공주·부여 간 이동 시간이 직통 2시간으로 대폭 단축되고 환승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충남으로의 관광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도는 관광객 유치 확대, 체류형 관광 유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이용할 것을 고려해 예약·결제 시스템, 관광 정보 제공 등의 분야에서 다국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케이(K)-팝과 1500년 전 백제-아스카의 인연을 매개로,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나라현과 전례 없는 문화교류를 펼치며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일본에서는 또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 미래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우선 도와 나라현은 24일 ‘나라 100년 회관’에서 문화교류 공연을 펼쳤다. 충남-나라현 우호협력협정 체결 15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에는 김 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지사, 재일동포, 나라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공연에는 엔싸인, 일레븐, 피에스타 등 K-팝 아이돌 그룹과 가수 하동근, 윤희, 김다현 등이 출연,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 충남 K-팝고와 상명대, 일본 국제고, 부여충남국악단과 일본전통국악단 등도 무대에 올라 충남과 나라현의 역사적 관계, 현재의 문화적 교류, 미래 세대의 협력을 담아냈다. 콘서트 다음 날인 25일에는 1500년 전 백제와 아스카의 인연을 되돌아보고, 미래 한일 양국의 공동 번영과 평화를 모색하는 ‘한일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부강면을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올해 19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로, 마을 주민들의 애로 사항과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최민호 시장은 24일 부강면 문곡2리 대국터마을 마을쉼터를 방문해 주민 40여 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포장 상태가 불량한 부강외천로(부용삼거리-문곡교차로 구간)의 확장 및 재포장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내년에 제3차 도로건설 관리계획 변경 시 부강외천로의 확장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며 “도로 포장 상태 또한 교통량과 포장상태 등을 점검해 재포장 우선순위 재조정 여부를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대국터마을 입구의 도로 포장 훼손이 심각하다는 주민 건의에 대해서도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보수 검토를 주문했다. 이어 주민들은 부강면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지역문화유산인 부강약수터의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요청했다. 최민호 시장은 “저 또한 부강면 주민들 만큼이나 깊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체육회가 지난 25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관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도담도담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과 주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체육대회는 지난 16일 축구, 22일 배드민턴 경기를 사전 진행했고, 대회 당일에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명랑경기를 진행했다. 주민들은 아이누리어린이집의 식전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제기차기와 신발양궁, 풍선 크게 불기, 단체줄넘기 등 명랑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을 받으면서 안전교육을 받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기숙 도담동체육회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함께 만끽하면서 소통과 체육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됐다”며 “내달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빛초롱 축제와 사랑의 김장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베이징 2025년 10월 26일 /PRNewswire/ -- 사람은 망각하고 역사는 간과한다. 하지만 역사는 마음대로 채워 넣을 수 있을 수 있는 백지장이 아니며, 그렇게 되어서도 안 된다. 대만을 절절히 사랑하면서도 중국 민족이 감내해온 고통을 깊이 이해하는 작가 란보저우(Lan Bozhou) 같은 용감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란보저우는 대만 현대사에서 '의도적으로 잊힌' 사람들이 살았던 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반평생을 바쳤다. 1950년대 피와 살을 바쳐 외세의 침략에 맞서 단결했던 양안(兩岸) 중국인들이 남긴 역사적 흔적이 담긴 시대 말이다. 란보저우의 수집과 기록을 통해 우리는 대만의 일부 젊은이들이 일본의 침략에 맞서 싸우기 위해 수천 리를 이동해 본토로 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교육 수준이 높았던 그들은 이상과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중국 민족의 존엄과 미래를 추구한 것이다.   CGTN은 란보저우의 시선을 통해 80여 년 전 대만 청년 우시한(Wu Sihan)이 항일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대만에서 중국 본토까지 천리 길의 고독한 여정을 떠난 이야
아랍에미리트가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의 국가 발전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세계 최초의 프로젝트를 완료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에너지 분야 선두 국가로서 가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극복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에1기가와트의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하고 전 세계의 미래를 위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관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취지를 둔다. 마스다르와 아랍에미리트 수전력공사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재생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프로젝트는1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약 57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아랍에미리트의 AI 혁명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26일 /PRNewswire/ -- 대통령실 직속의 국가 발전 및 순직 영웅 위원회(Development and Fallen Heroes' Affairs) 부위원장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His Highness Sheik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창사, 중국 2025년 10월 26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 1157.HK)이 창사에서 5천번째 파워 배터리팩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핵심 신에너지 부품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친환경 혁신과 고급 장비의 전기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5천번째 파워 배터리팩 출고는 핵심 부품, 시스템 개발, 현장 적용을 통합한 청정에너지 생태계 구축에서 줌라이언의 진전을 보여준다. 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정밀한 셀 모니터링과 지능형 충전/방전 제어를 통해 극한 기상 조건에서도 배터리팩의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안전성, 통합성, 수명, 호환성이 향상된 이 배터리팩은 현재 크레인, 콘크리트 장비, 농업 기계 등에 널리 적용되고 있다. 줌라이언 신에너지 기술개발(Zoomlion New Energy Technology Development)의 린용(Lin Yong) 사장은 "줌라이언의 파워 배터리팩은 신뢰성과 다용도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으며, 동급 대비 20% 더 긴
우후, 중국 2025년 10월 26일 /PRNewswire/ -- 가을이 깊어지고 금목서 향기가 물씬 피어나는 강변 도시 우후가 귀빈을 맞이했다. 바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그 주인공이다. 반 전 총장은 체리 글로벌 ESG 명예고문으로서 체리 국제 생태계 체험관(Chery International Ecosystem Experience)을 방문해 기술과 인간성이 어우러진 지능형 제조업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former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attended in person and officially joined the alliance as an ESG Honorary Advisor 아이모가 로봇, 금목서 꽃다발 전달: 동양적 정서가 담긴 기술적 헌사 반 전 총장이 전시관으로 들어서자, 아이모가 로보틱스(AiMOGA Robotics)의 휴머노이드 로봇 모나인(Mornine)이 우아하게 앞으로 걸어 나와 중국 서예 대가 왕희지(Wang Xizhi)의 '난정서'가 인쇄된 종이로 정성스럽게 포장된 금목서 꽃다발을 건넸다. 이는 중국 문화와 서예를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진 반 전 총
상해전기의 루마니아 내 네 번째 태양광 사업으로 루마니아 청정에너지 분야의 큰 진전 의미. 상하이 2025년 10월 25일 /PRNewswire/ --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 2727, SSE: 601727)가 10월 1일 루마니아 파라우에서 에코너지(Econergy Renewable Energy Ltd.)와 2단계 342MW 태양광(PV) 종합계약사업(이하 "사업") 계약을 체결하며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상업용 사용자에게 청정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중동부유럽 전역에서 녹색에너지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상해전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우레이(Wu Lei) 당위원회 서기 겸 상해전기 그룹 회장은 "상해전기는 풍력, 태양광, 에너지저장 분야의 기술적 강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해당 지역의 녹색전환을 주도할 것"이라며 "루마니아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한 이전 사업들을 바탕으로 중동부유럽 전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루마니아의 에너지전환을 가속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코너지가 루마니아를
홍콩 및 마카오 2025년 10월 25일 /PRNewswire/ -- 중화인민공화국 제15회 전국체육대회(15th National Game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와 제1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제9회 전국스페셜올림픽(12th National Games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 & the 9th National Special Olympic Games, 이하 '제15회 '전국체전')의 홍콩•마카오 행사 차량 공식 인도식이 각각 10월 15일과 10월 2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15회 전국체전은 광둥성, 홍콩, 마카오가 최초로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중국 내 최고 수준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행사일 뿐만 아니라 '제도적 강점을 보여주고, 웨강아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지역의 특색을 선보이며, 영남(嶺南) 문화를 빛내는' 중요한 행사이기도 하다. 제15회 전국체전의 독점 공식 자동차 파트너사인 GAC는 자동차 기술 분야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광둥, 홍콩, 마카오 3개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에 고품질의 종합 차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AC는 우핸들 차량 제
파리 2025년 10월 25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네트워크 엑스 2025(Network X 2025)' 시상식에서 '최우수 혁신 광전송 활용 사례(Most Innovative Optical Transport Use Case)', '광섬유 네트워크용 최우수 네트워크 AI 솔루션(Best Network AI Solution for Fibre Networks)', '우수 친환경 광섬유(Outstanding Green Fibre)'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이번 수상은 화웨이가 올옵티컬(all-optical) 네트워크 분야에서 보유한 강력한 기술력, 지속적인 혁신 역량, 시장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다. Huawei won three awards in the all-optical network field at Network X. 화웨이는 초고속 네트워크의 혁신과 실용화를 주도하며 광전송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다. 화웨이는 400G/800G 및 B1T 초고속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