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유성구의회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6일)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의원 정례간담회를 마친 후 세동에 위치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인 ‘쉼터공동체’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송봉식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시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의회 간담회실에서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성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렴윤리를 확립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을 마친 후 의원들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직위를 이용한 금품 수수, 권한의 남용, 이권 개입, 알선, 청탁 등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에 참여했다. 송봉식 의장은 “이번 서약식이 의원과 사무국 직원 모두 공직자로서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6일 클라리티치과의원으로부터 라면(3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기탁 받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국현 대표원장은“지역사회에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클라리티치과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환경부 주관 기후변화 지자체 국고보조 공모사업'녹색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폭염․한파 등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령자, 아동,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사회적약자의 위험노출 및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녹색공간조성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에 선정된 유성구는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년 6월까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내 옥상녹화, 그린커튼, 벽면녹화를 조성하고 장대동·외삼동 양묘장에 야외이동쉼터를 설치하여 혹서기 폭염에 대응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모든 주민이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5일 유성실버복지센터에서 2024년 노인사회활동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오전, 오후 두차례로 나눠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언문 낭독, 안전교육 및 활동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소규모 돌봄공동체 자원 활용을 통한 마을 맞춤형 초등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초등 방과 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은 마을돌봄공동체가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별 돌봄 격차를 해소하고 공적 돌봄 공급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5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돌봄에 필요한 활동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에 필요한 사업예산(연간 2천만 원 이내)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8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이며, 신청기한은 2024년 2월 15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교육과학과 아동청소년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 한명을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초등 돌봄은 우리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마을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3기 발대식을 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 위촉장 수여, 선언문 낭독,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복수 주민자치회장과 위원 및 참석내빈들은 원신흥동 주민자치회가 주민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다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다시 시작, 주민과 함께하는 원신흥동 주민자치회’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다양한 마을 의제를 찾아내고,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원신흥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 1층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청년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썰은 떡국떡과 직접 제작한 방한용품(팥손난로, 넥워머)을 어려운 이웃 45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재)골프존문화재단에서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함께 하고자 레토르트 식품류, 햇반,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1,800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450개를 기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역 내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무상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대안교육기관 급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차별없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1개 기관에 시범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3개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대전시교육청에 등록된 관내 대안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연간 무상급식 단가(초등학교) 기준으로 급식비 예산이 지원되며, 식품비로 사용할 수 있다. 공모사업 신청기한은 오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성구 교육과학과 아동청소년팀(042-611-2904)에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평등한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무상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안교육기관에 급식비를 지원하여 아동·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여, 2021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일 사회봉사단체인 상상나눔(회장 김동일)이 후원금 1,2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이 어려운 독거 치매어르신 12가구에 매주 반찬서비스를 지원하는 ‘상상도시락’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일 회장은“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오랜기간 나눔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상나눔은 대전·충청지역 30~50대 기업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9년부터‘상상도시락’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에 상상도서관을 건립해 지역 아이들의 학업을 돕는 등 국내외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달 31일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노후공동주택 시설 개선 ▲지하주차장 디밍형 LED조명 교체 ▲공동체 활성화 시설 ▲외벽 색채디자인 ▲단지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스마트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전자투표서비스 지원 등 8개 사업으로 총 5억 4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공동주택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옥상자동개폐시설 설치와 크린넷 유지관리 대상을 추가하고, 입주민 간 화합 도모 및 갈등 해소를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도 확대하여 추진한다. 구는 2월 13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원사업별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 후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구는 주민의 약 76%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안전이 담보될 수 있는 시설관리와 더불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6차례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더 좋은 미래도시 유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2024년은 민선8기의 반환점을 도는 해인 만큼 주요 핵심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여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기 속 기회를 선점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창업‧마을‧돌봄‧문화 혁신을 올해의 4대 역점 키워드로 정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며, ▲창의적 열정을 더하는 빛나는 미래선도도시 ▲혁신적 사고를 더하는 초격차 친환경스마트 도시 ▲소통과 공감을 더하는 협력적 주민자치도시 ▲삶에 여유를 더하는 풍요로운 문화복지안전도시 조성을 중점추진전략으로 하여 도시의 가치를 더하는 품격 높은 자족 도시 실현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연결한 로컬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을 필두로 ▲청년 자립역량 강화 ▲마을 돌봄경제 구축 ▲마을 커뮤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상대동은 지난 31일 트리풀시티9단지 입주민 일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선물세트 42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물세트는 아파트 입주민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후원한 것으로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수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인갑 상대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과 입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정성은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풀시티9단지 입주민 일동은 지난 2021년에도 2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해 추진했던“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전년도 추진한 사업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자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이 유성구가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학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7일간의 학습여행 사업”은 유성구 전역에서 7일간 펼쳐졌으며 평생학습 성과 발표회, 전시회, 체험, 발전방안 포럼, 워크숍, 전문가 초청 특강 등 지역 기관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천여 명의 학습자들이 행복한 학습여행을 경험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주최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가 30일, 구암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희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특수교육원, 송강사회복지관 등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집행부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단체가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실시하는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청취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의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미희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성과 장애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하다”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장애인 관련 전문가분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6차례에 걸쳐 실·국·소·원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정책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202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