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 에네미고는 풀럼 풋볼 클럽과의 역사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최초의 테킬라 파트너이자 풀럼 풋볼 클럽과 풀럼 피어의 공식 테킬라가 되었다. 런던, 2024년 10월 23일 /PRNewswire/ -- 명품 테킬라 브랜드 테킬라 에네미고(Tequila Enemigo)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최초의 테킬라 파트너로 역사적인 지명을 발표하며 동사의 전 세계 사업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풀럼 풋볼 클럽(Fulham Football Club)과 새로 착공한 풀럼 피어(Fulham Pier) 프로젝트와의 전략적 장기 파트너십을 통해 동 클럽의 공식 파트너 및 공식 테킬라 파트너로 지정되어 테킬라 에네미고를 동 클럽의 연중 프로그램에 들어간다. 이 브랜드는 크레이븐 코티지의 호스피탤리티 공간과 경기일에 리버사이드 마켓 안에서 제공되는 유일한 테킬라가 되었다. Tequila Enemigo 테킬라 에네미고의 공동 설립자 로빈 클로프(Robin Clough)는 "우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팀 최초의 테킬라 파트너로 지명되었음을 발표하는 것은 중요한 순간이며, 그 팀이 풀럼이 된다는 것은 매우
크라쿠프, 폴란드,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 -- 프랑스가 많은 유럽 국가와 함께 완전 전자 송장 시스템으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코마슈(Comarch)는 프랑스에서 전자 송장을 위한 민간 플랫폼 등록 인증을 획득했다. 이제부터 크라쿠프에 본사를 둔 동사는 2025년 전자 송장 의무화 시범 사업 기간 동안 프랑스 기업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PDP 인증 PDP 인증 혹은 민간 플랫폼 등록 인증은 전자 송장 처리에 대한 규제 표준을 충족하는 프랑스의 전자 송장 플랫폼에 부여되는 공식 인증이다. 이 인증은 해당 플랫폼이 프랑스 법률이 정하는 요건을 준수하면서 전자 송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보증한다. 코마슈와 같은 플랫폼의 PDP 인증 획득은 다가오는 2025년 시범 운영그리고 2026년과 2027년 전면 시행을 포함하여 전자 송장 의무화 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코마슈의 EDI 및 전자 송장 컨설턴트 라시드 아우민(Rachid Ouzmine)은 "코마슈는 새로 취득한 PDP 인증을 통해 프랑스와 그 외 지역 기업들의 전자 송장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유
-- 업계 최초 4K 칼만 인증받은 색상의우수성재정의한 최첨단 혁신 제품 로스앤젤레스 2024년10월22일/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혁신 브랜드인 엑스피펜(XPPen)이 22일 제품출시행사를열고고성능디지털드로잉디스플레이의기준을높인혁신적인최신 제품Artist Pro 24(2세대) 시리즈를공개했다. 엑스피펜은 플래그십라인업으로업계최초로 4K 칼만인증(Calman Verified)을 받은 24인치드로잉디스플레이인 Artist Pro 24 (Gen 2) 4K와역시 업계최초로165Hz 칼만인증을 받은24인치드로잉디스플레이인 Artist Pro 24 (Gen 2) 165Hz라는 두가지획기적인모델을 출시했다.이시리즈는탁월한색상
-- HONOR,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 퀄컴과 협력하는 AI 퍼스트 생태계 정의 마우이 카운티, 하와이,2024년 10월 22일/PRNewswire=연합뉴스/ -- 글로벌 기술 브랜드HONOR는 오늘 곧 출시될 자사의 Magic7 시리즈가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획기적인Snapdragon® 8 Elite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실행된다고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서밋 2024에서HONOR는AI 퍼스트 에코시스템 개발 계획을 밝혔다. HONOR는 무대에서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위한 산업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모바일 게이밍을 위한 최초의 실시간NPU 그래픽 렌더링 등Magic7 시리즈에 추가될 획기적인 AI 기능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의 모습도 살짝 공개했다. HONOR Device CMO 레이 구오 박사는"HONOR의DNA에는 개방성과 협력이 새겨져 있다."라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협력을 통해AI 퍼스트 생태계를 정의하고
파리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 -- '미래를 위한 낙농 –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자랑스러운 헌신(Dairy for the Future – Proudly committed to a sustainable world)'이라는 주제로 2024년 IDF 세계낙농연차총회(IDF World Dairy Summit 2024)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이 총회에는 전 세계 낙농업계의 비즈니스 리더, 전문가, 학자, 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길을 모색했다. Dairy Innovation Awards 2024 Ceremony 이번 총회에서 일리 그룹(Yili Group)의 류춘시(Liu Chunxi) 사장은 제1회 지속가능성에 관한 낙농 리더스 포럼(Dairy Leaders' Forum)에 연사로 초청되어 전 세계 유제품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에 관한 파리 낙농 선언(Paris Dairy Declaration on Sustainability)'에 서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일리는 또한 IDF 이사회와 기술 본회의, 총회의 다른 주요 부분에도 초청받았다. 10월 18일에 공
베이징, 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신뢰와 확신 - 금융 개방 촉진을 위한 공동 노력, 경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한 협력(Trust and Confidence - Work Together to Promote Financial Openness, Cooperate for Shared Economic Stability and Growth)'이라는 주제로 2024 금융가포럼연례회의(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가 일요일에 폐막했다. Photo shows the exterior scene of the venue of the Annual Conference of Financial Street Forum 2024 held in Beijing on October 18, 2024. 행사 기간 동안 중국과 외국 참가자들은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상생 협력을 심화하며 발전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현재 경제 및 금융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에서 많은 외국 기관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더욱 촉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DWS 그룹의 마르쿠스 코블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국민의힘, 부성2동:두정동,성성동,차암동)은 10월 22일 개의한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성호수공원의 공공시설 확충 및 환경 정비 문제를 중심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성성호수공원의 공공화장실 부족, 쓰레기 문제, 호수로 유입되는 생활오수 등 다양한 이슈를 제기하며, 시민들의 편의와 공원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발언에 앞서 성성호수공원이 천안시의 자랑스러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천안시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공원이 명실상부한 '명품 공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남은 문제들을 세심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성성호수공원의 화장실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현재 사용 가능한 공공화장실이 3곳에 불과하며, 야간 조명 설치 이후 방문객이 늘었음에도 화장실 수가 부족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원 내 장시간 체류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개방화장실을 확대하고, 인근 상가와의 협력을 통한 개방화장실 운영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는 22일 유수희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천안시민의 종’관리미흡 및 ‘임대주택 입주위원회(유사조합)’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천안시민의 종이 훼손되는 사태가 발생된 경위를 묻고, 이전설치하면서 경계선 설치도 하지 않는 등 관리가 소홀했음을 지적하며 관리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으로는 종을 치는 나무(당목)를 괴어 놓은 받침대를 활용하여 안내판을 작성하고, 천안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서는 공간으로 구성하는 등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어서 유수희 의원은 ‘임대주택 입주위원회(유사조합)’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다. 유사조합은 임대주택의 임차권을 우선 확보하는 형태로 회원들을 모집하는 투자의 개념으로, 주택건설사업의 지연 또는 무산 시 투자금 회수가 불분명하는 등 법적 규제가 어렵다. 전국적으로 이러한 형태의 사업에 대해 각 지자체에서도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만큼 분양아파트 계약이 아닌 것에 대해 잘 알고, 천안시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갖고 투자를 하시도록 당부를 했으며, 행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피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또 한 명의 충무공, 정충신'이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임진왜란과 이괄의 난 때 활약한 충무공 정충신 장군의 생애와 공적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금성정씨 문중이 소장하고 있는 영정과 갑옷, 서군사명기 등 유물 25건 35점을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충무공 정충신을 다룬 다양한 기록도 확인할 수 있다. 충무공 하면 흔히 임진왜란의 명장 이순신을 떠올리기 쉽지만, ‘충무(忠武)'는 공을 세운 무인에게 주어지는 시호이다. 조선 왕조 500년 동안 충무 시호를 받은 인물은 아홉 명이며, 정충신 장군도 이 중 한 명으로, 이순신, 김시민과 같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정충신 장군에 대한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공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전시 공간에는 연표를 배치하여 관람객이 정충신 장군의 생애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유물을 번역하여 사건과 그에 대한 기록을 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이 22일 충청남도교육청 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와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특강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5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교육재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성별을 고려하여 예산을 편성·집행함으로써 성평등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성인지 예산제도의 운영이 도교육청 재정 운용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성인지예산서에 포함되어 있는 성평등 관련 목표 및 예산이 도교육청 부서별 중장기 정책에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부위원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불법 합성물)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AI 인공지능 기술 발달로 성 불평등과 결합해 학교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성인지감수성을 배우는 첫 출발은 폭력에 대한 이해와 사람에 대한 예의·존중”이라고 강조하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신 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2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새마을회관 명의이전에 대하여 질의했다. 엄 의원은 봉주로 배드민턴장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실내배드민턴장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조속히 이루어져 사업에 차질이 없이 건립해야 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봉주로 실내배드민턴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 명의 이전에 대해 계속해서 국장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새마을회의 조직과 정원, 사업내용을 살피었으며, “다음 연도 예산 수립 시 꼭 필요한 예산이 사업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마을회관 명의이전 관련하여 잘못된 사항들과 절차 미시행으로 인한 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권혁민 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음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에 대한 구호·대응 활동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방공무원을 위해 음악 공연과 함께 직장과 가족 등 현실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소통·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소방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버스킹 공연’을 펼친 바 있는 엠제이(MJ)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라우마 극복 사례를 현장 기록한 ‘소방관의 운명’ 영상 상영, 김미경 강사의 공감 사연 토크쇼, 가족·동료의 응원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특별강연에 나선 김미경 강사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소방관의 애환을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풀어내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권 본부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현장 활동에서 오는 직무 스트레스와 심리적 긴장감을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이 가졌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2일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꽃길을 열어, 세계를 태안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기념해 도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정광섭 도의회 부의장, 전재옥 태안군의장,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한국 대표,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추진 상황 보고, 성공 개최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태안군 단체를 대표해 태안군 이장단 협의회장과 안면읍 새마을 부녀회장이 군민 전체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공 개최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또 박람회 홍보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조직위의 추진상황 보고를 통해 박람회 현황을 공유했다. 조직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태안군 및 관계기관·단체, 도민 등 민관 간 협력을 강화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국제행사로
베이징2024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 동부 장쑤성 양저우시는 많은 중국 고대 시에 등장할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오랜 명성을 쌓았고, 2019년 유네스코(UNESCO)에 의해 창의적 미식 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y)로 선정된 후 지금은 음식 천국으로 불린다. Photo shows some classic Huaiyang cuisine dishes. 양저우는 창의적 미식 도시로 선정된 이래 중국 요리의4대 전통 중 하나인 화이양 요리를 창의적으로 발전시키고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며 국제 교류를 심화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관광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양저우의 전형적인 음식 투어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아침 식사부터 시작된다. 말 그대로 아침 차를 의미하는 '자오차'에는 보통 뜨거운 차 한 잔과 함께 다양하고 맛있는 페이스트리와 요리가 포함된다. 점심 식사로는 전통 요리나 현대식 창작 요리가 좋은 선택이다. 식사 외에도 화이양 요리 박물관과 특색 있는 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현지 문화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양저우의 음식 문화는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논산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7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 11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과 11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하였으며 '논산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및 '논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가결,'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9건은 원안가결, '논산 탑정호 주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결정)안에 대한 의견 청취의 건'은 찬성의견 채택으로 각각 처리 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2024년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감사기간(2024.11.25.~12.3.) ▲감사대상(38개 실·과·소, 4개 면, 2개출자 및 출연기관) ▲서류(자료)제출 요구내역 [총493건(공통:40/실·과·소 등:453)]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셋째날인 18일에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확인을 위해 집행부의 주요사업장인 미래광장(미래광장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22일 오후 13시 천안백석문화대학교 창조관 세미나1실에서 ‘8.15 통일독트린의 함의와 향후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2024하반기 충남평화통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관한 의견수렴을 위해 충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포럼으로 진행한다. 포럼의 좌장은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이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 지정토론자로는 이수석 국민대학교 글로벌평화통일대학원 교수, 김인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황수환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 총 3명이 참여한다. 이연우 충남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은 앞으로 충남평화통일포럼은 충남지역 15개 시,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적극적인 통일담론을 열고 새로운 통일의지를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분단이 국제정치의 산물인 만큼 국제사회와 주변국가가 한반도의 통일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갖도록 연대해야 한다고 하며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의 8,15 광복절 경축사를 인용,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가 북한에 까지 확장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