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킨턴, 매사추세츠주, 2023년 12월 5일 /PRNewswire/ -- 특수 가스 및 첨단 소재 분야의 선두업체인 EFC Gases & Advanced Materials(EFC)는 이제 엑시머 레이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Cymer의 인증을 받은 네온 가스 재활용 시스템의 출시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온은 심자외선(DUV) 리소그래피에 필수적이며 레이저 광 생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획기적인 시스템은 최종 사용자에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네온 가격을 제공하며 희유 기체 및 반도체 산업을 변화시킬 준비가 된 지속 가능한 기술에 대한 EFC의 약속을 나타낸다. EFC의 수석 부사장인 Matt Adams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 네온 가스 재활용 시스템의 역할을 강조하며 "현재 OEM 인증을 받은 이 시스템은 엑시머 레이저 기술의 획기적인 도약으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nbs
Mootral 새로운 플랫폼, 소의 메탄 배출량 50% 감소…사육·방목 소 모두 적용 전 세계적으로 메탄가스 배출량 줄일 가능성 크게 높여 런던,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영국 생명공학 기업 Mootral이 생체 외 개발 및 검사 단계를 완료하고 Enterix Advanced 기술의 다양한 생체 내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농가 도입에 필수적인 생산성 이점을 유지하면서 기존 Enterix™ 제품의 메탄 저감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ootral believes that every cow should be a part of the climate solution. Enterix Advanced에는 메탄 억제 효과로 잘 알려진 요오드포름의 힘을 마늘의 특정 활성 화합물과 시너지 효과를 내 활용하는 특허 기술이 통합돼 있다. 이 접근 방식은 이미 영국의 상업용 농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Mootral의 독창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여기서 핵심은 이러한 화합물 간 강력한 시너지 효과다. 이전에 고용량 요오드포름과 관련된 잠재적 문제였던 건조…
보건, 식량, 에너지, 수자원, 기후 행동, 글로벌 고등학교 6개 부문서 11개 수상자 선정해 수상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 -- Sheikh Mohamed bin Zayed Al Nahyan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1일 COP28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속 가능성과 인도주의 분야에서 UAE가 수여하는 선구적인 글로벌 상인 Zayed Sustainability Prize 수상자에 시상했다. Zayed Sustainability Prize Awards Ceremony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COP28에 참가한 각국 대표단 단장, 장관, 정부 고위 관계자, 수상자 및 최종 후보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통령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지속 가능성 증진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에도 계속 이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UAE가 건국의 아버지인 고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이 닦아 놓은 지속 가능성 분야의 기존 유산을 굳건히 다져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은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울란바토르, 몽골,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 -- 몽골은 지난 11월 28일 2024년 3월에 만기 되는 3억 9260만 달러 규모의 채권에 대한 입찰 및 상환 자금을 조달하는 부채 관리 활동의 가격을 책정했다. 해당 거래의 목적은 (i) 단기 만기물 처리, (ii) 국가 부채 보유 기간 연장, (iii) 비용 절감, (iv) 국제 부채 자본 시장에서 현명한 발행자로서 몽골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광범위한 국제 로드쇼를 통해 몽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and Bank of Mongolia)와 Bank of Mongolia의 대표단은 싱가포르, 홍콩, 중동, 런던, 유럽 대륙 및 미국에서 온 100명이 넘는 글로벌 투자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회의에서는 몽골의 미래를 주도할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개발과 거시경제 및 대외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 몽골의 부채 관리, 다각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향한 몽골의 길인 Vision 2050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미화 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7.875% 2029년 만기 신규 채권 발행 및 입찰은 명시된 모든 목표를 달성하여 연간 이자 비용을 300만 달러…
마나마, 바레인,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 -- 바레인 왕국 국부 펀드인 Bahrain Mumtalakat Holding Company(이하 'Mumtalakat')가 오늘 기업과 개인이 기후 이니셔티브에 기여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발적 탄소 상쇄 플랫폼인 Safa[http://www.safa.earth/ ]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는 바레인 왕국의 현재 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되는 COP28 참여와 맞물려 발표됐다. Mumtalakat의 Shaikh Abdulla bin Khalifa Al Khalifa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이번 출시에 대해 "진정한 변화는 모두가 힘을 합쳐 공동의 영향력을 창출할 때 나타난다고 믿는다.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강조하고 싶다. Safa는 개인과 기업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더욱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바레인 왕국이 206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Safa의 상쇄 서비스는 탈탄소 노력을 대체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식을 제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 -- 오만 에너지광물부(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s)와 Hydrogen Oman(이하 Hydrogen)이 암스테르담 항구(Port of Amsterdam), Zenith Energy Terminals, GasLog와 공동연구협약(Joint Study Agreement, JSA)을 체결했다. 오만에서 생산된 그린 수소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액화수소 수출 경로 개발에 같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Sultanate of Oman signs JSA for the development of a green hydrogen corridor between Oman and the Netherlands 이러한 협약의 체결은 참가 당사자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 규모의 액화수소 수출 통로를 만들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방증으로 풀이된다. 협약은 두바이에서 개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기간 중 오만 홍보관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업보육센터는 4일 오전 11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1층 중회의실에서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천안형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천안지역 특화 산업에 기반 한 양질의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 모델 발굴을 위해 △천안형 지역정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형 창업 선도모델 발굴 △지역주체 연계 특화 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기술지원, 장비활용,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창업 지원 사업 연계 △산ㆍ학ㆍ연ㆍ관 및 자문단과 기능연계 협력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황규일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학의 창업 인프라와 내ㆍ외부 자원을 공유하고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창업지원 체계, 창업 플랫폼으로 건강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와 적극 협력해 혁신적 모델과 성장성을 갖춘 천안 지역 ‘스타 벤처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창업보육센터가 속한 창업지원단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BI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최우수 등급,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 A등급,
베이징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올해 1~10월 기간, 웨이하이시(威海市) 농산품의 누적 수출액은 122억 7,000만 위안이었다. 그중 1만 4,000톤의 웨이하이 사과가 수출길에 올라, 전 세계로 판매되었다. "웨이하이 사과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우리의 제품이 태국, 베트남, 네팔, 스리랑카 등 여러 '일대일로(一带一路)' 공동 건설 국가의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추이칭산(崔青山) 핑페이과일야채(苹妃果蔬) 대표가 말했다. 웨이하이 사과는 모양이 단정하고, 껍질이 매끄러우며, 색깔이 선명하고, 과육이 치밀하고 아삭하면서 과즙이 풍부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최근 몇 년간 국내외 지명도가 점차 올라가고 있다. 다만 부패하기 쉬운 신선 농산품의 특성상, 사과의 품질은 운송 시간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 수출 통관 소요 시간과 관련한 사과 기업들의 실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웨이하이 세관은 부패하기 쉬운 신선 농산품을 위한 '신속통로'를 마련했다. 전용 처리 창구를 설립하고, 검사 예약, '온라인 발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출 통관의 즉시 신고, 즉시 검사, 즉시…
-- 한국 및 필리핀 정부와 ACE가 공동 주관 마닐라, 필리핀 2023년 12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Alliance for Creativity and Entertainment(ACE), Motion Picture Association(MPA), 필리핀 지식재산청(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the Philippines, IPOPHL), Korea Copyright Protection Agency(KCOPA)가 공동 주최한 International Forum on Copyright Enforcement가 지난주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 및 콘텐츠 업계 종사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IPOPHL과 필리핀 국가 지식재산권 위원회(National Committee on Intellectual
(충남도민일보) 이정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은 4일 ▴쌍용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5억 원), ▴동남구 일원 제1·2·3종 시설물 C등급 이하 교량 보수보강공사(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쌍용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사업은 쌍용동 412-14 번지 일원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공공복리 증진 및 교통편익 제공을 위하여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도시기반시설 확충 사업이다. 이번 특교세로 지방비 부족분 5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쌍용동 일원 도로개설을 통한 주민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가 기대된다. ‘제1·2·3종 시설물 C등급 이하 교량 보수보강공사’사업은 천안 동남구 일원의 천안대교, 남부대교 등 제1~3종 시설물 C등급 이하 25개소의 교량을 보수‧보강하는 것이 골자.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통행의 안전성 확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예산이 확보되어야 했던 사업이다. 이에 이번 행안부 특교세로 지방비 부족분 5억 원이 투입되면 차량 통행 원활화 및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익이 향상될
(충남도민일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은 지난해 중반에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한 해 전체를 운영한 첫 해였으며, 사실상 단독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국정감사였다. 강준현 의원은 야당 의원으로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당내에서 정책적 실력을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수의원 선정 이유로 “강준현의원은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강준현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세수결손의 책임을 지방정부에 떠넘기고 정부만 빚을 내지 않으면 건전재정이라는 괴상한 논리는 재정정책의 실패라고 강조했으며, 부자감세 여파로 서민과 중산층에게 돌아가야 할 혜택이 온전히 돌아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고금리에 휘청이는 서민경제를 우려하며 가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고, 장밋빛 낙관론으로 고통받는 국민을 희망고문 하고있는 정부의 행태를 꼬집으며 국정 기조를 완전히 쇄신할
(충남도민일보) 국회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재선)은 4일 오전 10시 완주군 삼례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완주군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도와 완주군, LH 등 관계기관 담당들이 참석하여 완주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 현황을 점검했고,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 및 주거권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도 논의됐다. 안호영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 이슈가 되면서 민주당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하고 있지만, 해당 전세사기와 같은 담보신탁 전세사기는 현행법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 현장에는 권요안․윤수봉 전북도의원이 참석했고, 정삼균 전세사기비상대책위원장 등 피해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안호영 의원에게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길용 전북도 주거복지팀장, 이경학 완주군 건축허가과장, 정종철 LH 전북지사 주거복지사업단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각 기관별 지원 가능 사항도 공유하며 조속한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안 의원은 “현행법상 사각지대가 있다고 하더라도 벼랑 끝에 내몰린 피해…
(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재선)이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2억원 확보 소식을 알렸다. 안호영 의원은 이날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82억원을 확보해 완주·진안·무주·장수 4개군에서 12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재난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추진되는 각 군별 주요 사업은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15억원), ▲진안군 가족센터 건립(10억원), ▲무주군 신규마을 에코빌리지 조성사업(13억원), ▲장수군 번암 죽림교 재가설 공사(11억원) 등이다. 군별 전체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완주군은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15억원), ▲재해위험교량 보수보강(4억원), ▲화산 정동소하천 정비사업(3억원) 등 총 22억 원이다. 진안군은 ▲진안군 가족센터 건립과 ▲진안군 부귀면 서판사거리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를 위한 교부세 각 10억 원씩, 총 20억 원을 확보했다. 무주군 또한 ▲신규마을 에코빌리지 조성사업 13억 원과 ▲무풍 간재골 진입로 포장공사 7억 원 등 마찬가지로 20억
(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광명 맨발 황톳길 조성 5억 △한내근린공원 시설정비 사업 2억 △광명시 주민생활안전 CCTV 설치사업 3억 △소하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설치 5억 등 4개 사업이다. 먼저 광명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은 안양천 제방 및 둔치에 맨발걷기 건강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맨발로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맨발 걷기를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소하동 한내근린공원 시설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족구장의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풋살장과 소하고등학교 펜스를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운동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소하배수펌프장 노후 배수펌프 교체 사업은 펌프가 설치된 지 20년이 경과하여 올해 펌프 성능 및 정밀안전진단 결과 노후 펌프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됐다. 이에 노후 펌프 교체를 통해 치수방재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을 더욱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대…
(충남도민일보) 문진석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충남 천안갑)은 4일 지역 현안 해결 및 방재설비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사업에 ▲ 북면 그라운드골프장 조명설치 1억 원 ▲ 원성천 경관조명설치 1억 원 ▲ 수신면 감절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3억 원 ▲ 동면 회전교차로 설치 2억 원, 재난 안전 사업에 ▲ 중앙동 오룡지하차도 방재설비 설치 7억 원 ▲ 병천면 저수지 조기경보시스템 설치 4억 원이 반영된다. 북면 그라운드골프장(상동리 68번지 일원)은 조명시설이 미비하여 야간이나 흐린 날, 어르신들이 운동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공사로 조명탑 2개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원성천은 벚꽃길 산책로로 천안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나, 경관조명이 미비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원성천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원성천 산책로 1.5km 구간(하천교량 4개소 포함)에 경관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동남구 수신면과 동면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가 추진된다. 수신면 감절교차로(신풍리 82-9
(충남도민일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13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경안·탄벌·광남 등 방범용 CCTV 확충사업 3억 원이다. 광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용 시간과 생활체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권장 인구 1명당 체육시설 면적(5.7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0.88㎡)이고, 장애인 및 장애 체육인 인구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장애인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기존 공설운동장 내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시설을 갖춘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하여 기후와 관계없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이용(장애인 우선) 가능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2025년 1월 완공예정이다. 방범용 CCTV는 경안동, 탄벌동, 광남동 등에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타 시군과 비교해 면적이 광범위하고, 급격한 도시개발에 따른 도시 기본시설 부족과 유동인구 증가 등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에 대한 위험요인이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