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2차 균형발전 정보협력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균형발전 정보협력토론회(포럼)은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을 기반으로 한 균형발전 정보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정보 공유의 장 조성을 위해 개최된다. 포럼의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기조강연과 우수사례 발표, 열린 이야기 마당(Open Talk Concert)에 이어 친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한 균형발전 정책과 울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해왔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문화를 만들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기조강연은 국토연구원 박종순 본부장의 ‘코로나이후(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녹색도시 조성방향’,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김동필 교수의 ‘기후위기 시대 공원녹지 도시로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울산 중구청 공원녹지과 송재탁 주무관이 ‘울산광역시 중구의 도심형 휴양, 캠핑, 산림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3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5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2 울산 창업기업(스타트업) 축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울산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지역 10개 창업지원기관은 12개의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기업(스타트업), 엑셀레이터,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행사는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울산 ’이라는 주제로 ▴해외진출 창업기업 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포럼) ▴동남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의료분야 우수아이디어 경진대회(메디컬 해커톤 최종결선) ▴무선모형(RC)카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박웅현 티비더블유에이(TBWA) 코리아 조직문화연구소 대표가 ‘우리가 맞이하는 시대와 창업기업(스타트업) 정신’ 이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한다. 이어 해외진출 창업기업 강연(글로벌 스타트업 허브 포럼)에서는 우아한 형제들 이현재 이사, 한국엔젤투자협회 윤종영 본부장이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40개의 공간(부스)을 운영하여 82개의
(충남도민일보) 울산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게 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기추진 지능형(스마트)선박’의 건조가 완료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울산 현대미포조선소 5안벽에서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전기추진 지능형(스마트)선박’에 대한 ‘울산 태화호 명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식, 안전항해 기원 의식, 선상 관람(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 태화호’는 총 사업비 448억 원(국비 233억 원)이 투입돼 현대미포조선소가 지난 2020년 7월 설계에 착수한 이후 2021년 10월부터 건조에 들어가 선체길이 89.1m, 폭 12.8m, 2,700톤급, 정원 300명, 총 4층 규모로 건조됐다. 국내 최초 직류(DC Grid) 기반의 엘엔지(LNG), 선박용 디젤유 선택운전이 가능한 이중연료엔진체계(시스템), 에너지저장체계(시스템)을 바탕으로 엔진 가변속 제어, 에너지 최적 제어체계(시스템) 등이 탑재된 저탄소․고효율 기술이 적용된 첨단 선박이다. 특히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8~29일 기관과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 인사, 임금, 노무관리 등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를 현장 중심적인 실무 교육과, 복무관리 및 단체협약 등의 규정 숙지와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강사로 초빙된 최선영 노무사는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근로기준법, 주 52시간 근로시간 관리, 연장근로, 연차휴가 부여 일수 계산 등 평소 업무에 어려움을 느꼈던 복잡하고 어려운 영역을 맞춤형으로 교육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관련 법령, 단체협약, 임금교섭 후 임금기준 변경과 관련한 연수를 내실 있게 준비해 업무담당자가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9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유・초등학교 교(원)감 및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7월 27일 공고한 유・초등 교육공무원 인사관리기준 주요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2023학년도 교육공무원승진규정에 따른 사무처리요령, 2023.3.1.자 유・초등 교사 대상 전보계획 및 나이스 전보내신서 작성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2023.3.1.자 유·초등 교사 정기인사는 새 학년도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2023년 2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합리적이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인사행정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해양경찰서는 11월 29일 00:00부터 기상청의 풍랑주의보 발효에 따라 12월 1일까지 3일간“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 했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의 위험한 장소 또는 위험구역에서 특정시기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으로 인한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이다. 울산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높은 너울성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파·출장소 및 지자체 전광판, 키오스크 등을 이용한 홍보활동 및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고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의원은 28일 10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울산지역 대안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 의원과 울산시민학교 교장, 청소년 비전학교 교사, 사단법인 마이코즈 사무처장 등 대안학교 관계자가 참석하여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학교 관계자 측은 변화하는 교육수요와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인력과 예산 운용 등에 있어 어려움이 상당하다고 밝히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청 뿐만 아니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권의원은 지자체 예산 확보를 위해 시 소관 부서와 소통하겠다고 말하며, 공통교육과정개발, 교육청 관련 사업 연계 등 예산확보와 교육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 3교가 연계한 교육콘텐츠 활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위탁교육 운영 방안을 제시했으며, 예산심의에서도 언급한 교육청의 위탁기관 지원금 예산 확충 필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대안학교 학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사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는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8일 상임위원회별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3년도 당초예산 예비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행정지원국 소관 출연금 의결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고,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교통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박용하 감독의 해설이 있는 ‘햄릿’공연을 고3 수험생과 문화예술회관 원거리 학교 등 총 19교에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고3 학생과 중고등학교은 29일, 30일 양일간은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 총 7개 학교 총 1,146명의 고3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여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14일 동안은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제작팀의 배우단이 학교를 찾아 3,499명의 학생에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마실극장’프로그램 하나로 제작된 이번 공연은 교육청과 협업으로 수능이후 학생의 정서함양과 문화향유권 보장 등을 위해 마련됐다. 박용하 감독은 “이번 기획공연의 희망신청이 쇄도하여 기존 8회로 편성됐던 공연을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노력으로 관람 횟수를 16회로 2배 증편하게 됐고 원거리 학교에는 교육청에서 차량지원도 이뤄졌다. 이러한 노력들은 많은 학생이 울산지역의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과 영화 촬영 기법을 도입한 셰익스피어의 명작 햄릿을 만나게 되는 시간이 되어 예술작품의 제작과정도 함께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했다. 내년도 통학구역 변경은 통학 거리 단축을 위해 현재 신천초 통학구역인 ‘농서2동 5통 중 일부 지역’을 동대초로, 월평초 통학구역인 ‘신정2동 19통 8반’이 개운초로, 범서초 통학구역인 ‘범서읍 18통 5반’이 천상초로 통학구역이 조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통학구역은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이를 바탕으로 취학예정자(2016년 출생 아동 및 전년도 미취학 아동)가 입학할 학교를 지정하여 12월 20일까지 보호자에게 취학통지서를 배부한다. 특수학급 취학아동은 취학통지서 상의 배정학교나 특수지원센터에서 지정한 학교로 방문하면 된다.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은 내년 1월 3~4일(추가예비소집일 1월 10일)로 학부모는 취학아동을 동반해 응소해야 한다. 단,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일정이나 방법이 상이할 수 있으니, 학부모 또는 보호자는 해당 학교에 미리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안내 사항을 숙지 후 예비소집에 참여하면 된다. 그 외에 2017년 출생아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28일 오후 2시 남구 달동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재난심리회복지원 시‧도 공무원 및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재난심리회복지원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 순회 행사로 올해는 울산시가 개최도시로 선정돼 28일과 29일 양일간 롯데시티호텔 울산에서 진행된다. 울산시는 최근 2년간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행사로 효과가 미미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행사는 전국의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재난심리회복지원의 전문성 제고와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정책 소개 및 센터의 역할 발표▲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 발표 ▲재난심리회복지원 우수사례 발표 ▲재난 유형별 심리지원 모의훈련 및 발전방향 토의 등이다. 특히, 첫날인 28일에는 연수회(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전국의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활동가들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병행해 보다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8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청 소속(사회복지시설 포함) 사회복무요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및 체험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소속 사회복무요원의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간담회, 도시관광(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해오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우선 오전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사회복무요원들은 민원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며 민원인을 접할 기회가 많은 만큼, 응급상황에 대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후에는 복무 기본교육과 함께 근무지에서 요원들이 겪는 각종 고충 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 마련 후 문화활동으로 영화를 관람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도서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나의 문화답사기’ 시리즈의 저자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강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12월 문화가 있는 날 기념으로 마련됐다. 유홍준 교수는 톡톡 튀는 언변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우리나라 문화재를 통해 장인정신이 깃든 명작의 의미를 소개하고, 우리 것의 소중함과 과거를 보듬는 것이 오늘을 더 풍요롭게 만든다는 알림(메시지)을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8일 오후 3시 중구 성안동 393-2번지에서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부의장, 김영길 중구청장, 울산시 청년정책조정위원, 중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의 첫걸음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에 창업지원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 등이 설치된다. 김두겸 시장은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부담을 줄이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이다.”며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인 탈 울산 청년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거안정,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맞춤형 청년정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시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남구 신정동, 중구 태화동 등 울산시 전역에 오는 2026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립무용단의 제46회 정기공연 ‘고래화(畵) 시즌2 - 바다로 가는 사람들’이 오는 12월 2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12월 무대에 이어 고래화(畵)의 시즌 두 번째 작품으로 홍은주 예술감독이 안무와 연출을 모두 맡아 한층 향상(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 앞에 선다. 국보 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통해 현시대가 잃어버리고 있는 인간의 진정한 인간다움을 찾아보고자 기획된 이번 작품은 ‘첫 마당(프롤로그): 푸른고래-욕망에 가려지다. 제1장: 뒤틀린 얼굴. 제2장: 들녘으로 돌아가다(#1 암각 이야기, #2 들녘 사람들, #3 우리의 제의) 제3장: 바다로 가는 사람들(#1 뭍머리, #2 푸른고래, #3 투사의 피&혼돈) 제4장: 축(祝)·제(祭)(#1 되마중, #2환희의 송가) 마지막 마당(에필로그): 다시 지금, 함께 하는 삶을 그리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무대, 영상, 의상, 조명 등의 무대 동반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연극적 요소와 설치미술, 고리 등 다양한 분야를 융복합적으로 엮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함과 동시에 인간의 욕망, 그리고 ‘우리’의 의미를 다시 한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이용자의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무단방치로 인한 보행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수칙 준수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 관내에서 운행 중인 공유 전동킥보드는 3개사 5,250대로 편리한 접근성과 이동성으로 가까운 거리 이동이나 출․퇴근 목적 등 다양하게 활용되면서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안전사고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울산시는 관내 주요 전광판 5개소와 구․군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시민 밀접 장소의 게시판을 활용하여 ‘전동킥보드 안전․이용수칙 준수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연말연시 모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월에는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시대를 활용한 현수막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고속도 하향 조정을 포함한 조례 개정과 전용 주차존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 13일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