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2일(오전 11시 시교육청 공감회의실) 교육감 자문기구인 제3기 울산교육회의를 출범했다. 울산교육회의는 소통과 협력의 교육행정 구현을 목표로 2018년 제1기 위원 23명으로 출범해 제2기를 거치면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의견을 울산교육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역할을 해 왔다. 지난 1기, 2기 동안 43차례 회의를 열어 학생 중심 수업 내실화 방안,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방안, 기후위기대응·생태환경교육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의 다양한 교육정책들을 자문했다. 울산교육회의는 학부모, 시민, 교육관련 단체나 시민단체 구성원 등 21명으로 구성했고, 임기 1년 11개월 동안 본 회의와 분과협의회를 통해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하여 자문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식 수여와 함께 위원회 운영을 총괄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향후 회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제3기 울산교육회의 위원들께서 제안해 주신 고견들은 울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교육청도 이를 반영하여 학생, 교원, 학부모, 울산시민 모두가 신뢰하는 울산교육을 구현해 가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학교 참여 유튜브 콘텐츠 19편에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누적 조회 수 2만 1천 회를 넘기며 인기몰이 하고 있다. 학교 참여 유튜브 콘텐츠 공모는 작년에 이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으로 올해 50개 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영상구성 계획 및 참여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초·중·고 총 19개 팀을 최종 선정해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치러진 교내 체육대회, 울산 밖으로의 수학여행, 학교 축제를 준비하고 즐기는 과정, 공간혁신 사업으로 개선된 학교의 멋진 공간들 등 학생들의 일상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 담겨있다. 화질이 낮거나 카메라가 흔들리고, 주인공이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카메라 밖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가공되지 않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소소한 재미와 은근한 미소를 띠며 보게 한다. 촬영은 교육청에서 대여해 준 액션캠(고프로)을 이용하거나 학생의 스마트 폰으로 촬영했으며, 영상출연자에 대한 초상동의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울산교육청 유튜브 공식 채널에 탑재된 영상은 24일까지 ‘조회 수’와 ‘좋아요’를 합산해 최우수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2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당초예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기획조정실 소관 출연금 의결의 건,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대외협력기금 등에 관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환경복지위원회는 2023년도 복지여성국 소관 출연금 의결의 건,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사회복지기금, 양성평등기금에 관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또 △시니어초등학교 설치․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울산광역시 가족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성룡 의원은 학습지원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성룡 의원은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교육청의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을 못하고 인터넷으로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서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해 전체적으로 학력 저하와 학력격차 심화가 우려된다.“, ”저하된 학력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난이도 높은 학문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가져오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더욱 더 심화될 우려가 있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감은 매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학급당 학생 수 조정 등 교육여건의 개선에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도록 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또 자문기구로 기초학력 보장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도 명시돼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은 23일
(충남도민일보) 울주소방서는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급증하는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을 위해 시행한 산악전문의용소방대 전진배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울주소방서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총 14일간 70여 명의 산악전문의용소방대원을 투입했다. 투입 결과 20여 건의 환자 이송과 200여 건의 현장 응급처치, 등산객의 안전산행을 위한 생활안전교육과 홍보활동, 산악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을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을 지켜냈다. 정호영 울주소방서장은 “매년 봄·가을철로 실시하는 전진배치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언제나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2일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제10회 영남권 경제관계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울산․부산․대구․경남․경북 5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시와 울산연구원이 주관하며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하여 시․도별 경제담당 실․국장, 각 지역 연구원, 테크노파크, 경제진흥원 등 영남지역의 경제 관련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한다. 2012년 경상남도에서 제1회 토론회(포럼)를 개최한 이래 이번이 10회째로 △개회식 △2022년 공동연구과제 발표 △경제특강 △2023년 공동연구과제 주제 발표 △공동발전방안 협약서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2022년 공동연구과제인 ‘영남권 탄소중립 산업전환 대응방안’의 연구 결과는 영남권이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수소산업육성, 원전산업육성, 제조업 공정혁신, 제조업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을 제시하고 있어 제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제 특강은 정민수 한국은행 울산본부 기획조사팀장이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과 향후 울산경제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2023년 5개 시․도 연구원의 공동연구과제로 ‘초광역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2일 오전 9시 30분 환경부초청 해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울산지역 도시재생사업 현장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견학자는 환경부 초청으로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환경대학원 석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소속 해외공무원 28명이다. 이들은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중구 중앙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시계탑, 중앙시장 일원)을 둘러볼 예정이다. 중앙동 지역은 원도심 골목길을 중심으로 소규모 쉼터(문화공원 3개소, 골목다방 등)와 청년 창업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 지역에 대한 해외 공무원 견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타시도 도시재생 관계자의 방문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도시재생 해설사(12명)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재생사업이 완료된 곳을 중심으로 울산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도시재생사업’은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14개소(중구 3, 남구 3, 동구 3, 북구 3, 울주군 2)가 선정되어 5개소는 사업완료 되고, 9개소는 사업 진행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사)울산관광협회(협회장 권영민)와 공동으로 1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울산롯데호텔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9회 관광의 날’(9월 27일)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관광인들의 화합과 위기 극복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 12경을 소재로 하는 샌드아트*를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에스케이유투어 강봉주 대표이사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또 울산광역시장(3명), 울산광역시의회 의장(3명), 한국관광공사 사장(2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3명), 울산광역시관광협회 협회장(3명) 등 총 15명이 표창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아지깍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인들의 자긍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 관광업계의 빠른 회복과 생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울산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울산시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2022년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Automechanika Dubai 2022)’에 ‘울산관’ 을 설치하고 기업체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두바이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타이어, 배터리, 자동차부품 체계(시스템), 정비‧수리‧유지보수 등 자동차부품 분야의 세계 주요업체와 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로 전 세계 자동차부품 산업분야의 동향 분석, 바이어 발굴 등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63여 개국에서 1,8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관’ 참여 기업은 울산지역 유망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 8개사로, 홍보관(부스)임차비, 장치비, 전시품 운송비, 통역비, 기업별 출장자 편도항공료 등 참가 경비가 지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상환경의 변화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울산의 중소기업들이 신규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박람회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남구일대에서 구·군과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번호판 영치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번호판 영치는 울산시와 구·군이 5개반 12명으로 합동 영치반을 편성해 차량 번호판 자동 판독 시스템 탑재 차량은 물론 실시간 체납조회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동원해 자동차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한 차량(타 시도의 경우 3회 이상)이며, 영치된 번호판은 자동차 체납세를 완납 후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해야 반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상습적인 체납 차량에 대하여 견인조치,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형성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10월까지 체납차량 총 4,471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17억 4,900만원을 징수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2일 오후 2시 ㈜한국몰드(북구 소재)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모범장수기업 5개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광역시 모범장수기업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모범장수기업은 지난 10월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야정 △신일피엔에스㈜ △㈜한국몰드 △㈜동신화학 △우신기업㈜ 등 5개사다. ‘모범장수기업’은 업종 경력이 30년 이상이며, 상시 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인 울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종 경력, 건실성, 지역경제 기여도, 혁신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자사 제품 홍보 등에 모범장수기업 표지(마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 지원, 울산시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시 우대, 서울에스지아이(SGI) 보증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장수기업 인증제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경제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기간은 5년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모범장수기업 인증 사업을 통해 향토 지역기업의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출 학자금의 이자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2022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11월 23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국내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올해 하반기(7~12월) 동안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초)본,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고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지원 결과는 내년 5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학자금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상반기부터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다자녀가구의 자녀 등에게 재학 기간에
(충남도민일보)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울산산업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울산산업문화축제 자문위원회’가 구성됐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울산산업문화축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문화예술 전문가 5명, 학계 2명, 상공계 1명, 노동계 2명, 시민단체 3명, 시의회 1명, 언론인 1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울산산업문화축제 운영방향, 축제 콘텐츠 등에 대해 자문하여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는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계획 및 현안 ▲울산산업문화축제 콘텐츠 개발 연구용역 추진상황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울산시는 올해 울산공업센터 지정 60주년을 맞아 기업과 근로자,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 마련 요구에 따라 내년부터 새롭게 개최하는 울산산업문화축제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등을 보고한다. 아울러, 울산산업문화축제 추진 및 운영 조례 제정안과 축제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자문할
(충남도민일보) 2022년 울산 일자리 주간을 맞아 울산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와 취업 콘서트’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을 ‘2022년 울산 일자리 주간’으로 설정하고 ‘2022 울산일자리박람회’와 ‘울산 꿈꾸는 청년 일자리(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 울산일자리박람회’는 오는 11월 23일 문수체육관에서 울산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구‧군에서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6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업을 비롯해 제조업, 식료품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체에서 박람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직접 채용하는 시간도 가진다. 기업과 구직자 1:1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이 이루어지고 취업 정보도 제공한다. 23일 오후 3시 문수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김기환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취업응원 메시지 전달, 취업청년 성공사례 발표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또한 ▲감정오일 힐링테라피 진단 및 심리상담 ▲증명사진 촬영 ▲색생(컬러)성향분석 및 면접 상담 ▲입사 지원 상담 행사관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국내 최고의 불소화학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후성으로부터 1,200억 원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 증설 투자’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11월 초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유치에 이은 두 번째 성과로 울산시가 미래 핵심 산업인 이차전지 소재산업의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더욱 다지게 된다. 울산시와 ㈜후성은 11월 22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허국 ㈜후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르며, ㈜후성은 울산시의 미래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전해질 생산시설 증설과 연구소를 이전 확대하고, 증설 투자와 운영에 필요한 인력 채용 시 울산시민을 최우선으로 고용하는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울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한다. 울산시도 이번 생산시설 증설투자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후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할 방침이다. ㈜후성은 미국의 인플레이션방지법안(IRA) 시행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1일 오전 11시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제1기 교육분야 의정모니터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 10월 위촉되어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제안, 본회의 방청과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교육분야 모니터단은 한국폴리텍대학교수, 울산중앙평생교육원장, 교육청 정책위원 등 전문가 및 교육정책에 관심이 높은 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의정모니터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위 소관 의정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울산교육발전을 위한 모니터단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정모니터단은 학부모이자 울산시민으로서 체감하는 등하굣길 교통지도 문제점, ‘고기 없는 월요일‘ 운영과 같은 급식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올바른 인성교육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에 교육예산이 쓰여질 수 있기를 당부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모니터링 내용과 소감을 의원들에게 전달하며, 모니터단의 객관적인 시각과 경험에서 비롯된 생생한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했다. 홍성우 교육위원장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정모니터들의 참신한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