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2023년도 올해의 작가 개인전’을 이끌어갈 실력과 감각을 겸비한 지역의 젊은 작가 총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창작지원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지원·육성과 울산 예술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의 작품을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울산시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1년 이상 전시활동 경력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작가여야 한다. 전시작품은 상설전시장에서 연중 전시되는 만큼 전시 공간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해 입체나 설치형식이 아닌 평면작품으로 제한된다. 이에 따라 모집 분야는 미술, 사진, 서예 부문 등 평면예술 분야에 한해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과 홍보물이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1~2월 45일간의 합동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각 1회씩 75일간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신청은 참가신청서 등 실적 자료집(포트폴리오)과 파워포인트(PPT) 자료를 갖춰 12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예술사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울산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울산색 품질인증제’에 참여해 울산색 적용 제품을 개발한 기업에 대해 ‘울산색 품질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울산색 품질 인증서’는 (주)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의 검수를 거쳐 총 3개 기업의 5개 제품에 교부됐다. 인증 제품은 ▲강남제비스코(주)(대표 황익준, 김재현) ‘푸른솔 1급 외부’의 ‘울산대표이미지 10색’ 1개 제품,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 류기붕, 배맹달) ‘아이생각 수성외부 1급’의 ‘울산 58색(울산대표이미지 10색 포함)’ 1개 제품이다. 또 ▲㈜케이씨씨(KCC)(대표 정몽진, 정재훈) ‘숲으로케이에스(KS)1급외부용’의 ‘울산 58색(울산대표이미지 10색 포함)’ 및 ‘센스탄’의 ‘울산대표이미지 10색’, ‘숲으로올인원’의 ‘울산대표이미지 10색’ 3개 제품도 인증을 받았다. 울산시는 지난 8월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의 ‘큐피트 수성 외부용 케이에스엠(KSM) 6010 1종’의 ‘울산 58색(울산대표이미지 10색 포함)’ 1개 제품에 대해서도 ‘울산색 품질 인증서’를 발급해 현재까지 총 4개 기업의 6개 제품, 204색에 대해 울산색 품질을 인증했다. 인증서 발급과 관련 자세한 사
(충남도민일보) 울산에 ‘세계 최초의 디피지(DPG) 단독공정 생산공장’이 준공된다. 울산시는 에스케이(SK) 피아이씨글로벌(주)가 11월 28일 오전 10시 남구 용잠로 255에 소재한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 디피지(DPG) 단독공정 상업화 성공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이경호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장비협력 국장 등 주요 내빈과 에스케이씨(SKC)(주) 박원철 사장, 원기돈 에스케이(SK) 피아이씨글로벌(주) 대표를 비롯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스케이(SK) 피아이씨글로벌(주)은 2,000㎡ 부지에 총 400억 원을 투자하여 지난 2021년 1월 디피지(DPG)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피지(PG)는 보습성과 향을 머금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식용으로도 가능해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친환경 고부가 소재다. 특히 디피지(DPG)는 향수, 기초화장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피지(PG) 제품군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업계에서는 피지(PG) 시장보다 1.5배 이상 빠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충남도민일보) 울산박물관은 결혼이주가정을 위한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 가자’ 체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결혼이주가정의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 1회당 10가족씩 모집한다. 교육은 △12월 3일 오전 10시, 오후 2시 △12월 6일 오후 4시 △12월 8일 오후 4시 △12월 10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6회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울산박물관 제3차 특별기획전 ‘고려 바다의 비밀 – 800년전 해상교류의 흔적’과 연계하여 ‘교류’와 ‘교역’을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고려 보물선으로 심부름을 떠나, 고려시대 유물을 알아내고 국가별 상인과 거래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부모님들은 전시 해설을 포함한 전시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익힐 유물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또, 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이 거래한 유물에 대한 정보를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목간을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도 준비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울산광역시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가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다소비 식품인 계란에 대해서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하는 계란과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계란을 무작위로 수거한 후, 이물, 변질·부패란 여부 검사, 살모넬라균, 잔류물질인 농약과 항생물질 등에 대해 총 233건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완전식품인 계란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축산물 검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지역 생산자에게는 축산물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지도를 병행하여 계란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기본을 다지는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연구학급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거꾸로 컨설팅을 개최했다.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는 초등학생들의 성장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학년군별 중점역량 계발 교육과정을 통해 초기 문해력, 관계·감성,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울산 초등교육의 핵심이자 교육감 공약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초등 38학급을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연구학급으로 선정해 내년도 학년군별 중점역량 교육과정 계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실시 중이다. 연구학급 38명의 교사들은 지난 9월부터 프로젝트 수업을 중심으로 1~2학년은 한글해득과 기본적인 읽기·쓰기 능력 신장, 3~4학년은 협력적 관계와 감성 교육, 5~6학년은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과 창의적 탐구활동을 통해 학년군별 중점역량 계발 연구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내년도 초등 배움성장 집중학년제 전 학교 도입 전 중점역량 관련 교육활동을 진단하고 개선방안과 교사연구활동비에 대한 교육청 계획에 효과성 증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연구학급 교사들은 “12월 1일부터 전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3 울산
(충남도민일보) 울산광역시의회 제235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당초예산,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시민안전실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재난관리기금, 재해구호기금에 관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공간개발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교육위원회는 공보담당관, 감사관,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행정국 소관 2022년도 제3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 및 2023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수)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기록(다큐멘터리) 영화 ‘직지코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직지코드’ 는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발명이 고려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1,377년 고려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가 구텐베르크의 서양 최초 금속활자 인쇄보다 70여 년 앞서 제작된 진실을 추적하고, 역사적 사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 과정에서 고려와 유럽이 교류했을 것이라는 정황과 구텐베르크가 직지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정 등을 입증하기 위해 근거를 찾아가는 흥미로운 영화이다. 영화 관람은 현장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소방본부는 25일 오후 2시 중부소방서 안전체험장에서 ‘제8회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소방안전강사는 소방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서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증 소지 등 전문성이 인정된 자로 각종 소방훈련 및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소방안전강사 7명이 참가해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친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 등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강의 진행 방식과 태도, 강의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안전교육 기법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자 3명에게는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자는 내년 6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울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5일(금)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본청과 사업소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교육은 민 강의연구소 하수민 대표를 초청하여 ‘내 일의 가치를 올리는 서비스 인(人)플루언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친절한 울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친절 마음가짐(마인드)의 중요성과 진정성 있는 민원 응대 요령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진정성 있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행정서비스헌장 제·개정과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및 분기별 친절 공무원·부서 포상을 통하여, 시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25일 오후 3시 30분 한국동서발전(주) 대강당에서 ‘제10회 울산사회복지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사 대회’는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시장과 김병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오승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사회복지사 표창과 올해의 사회복지사상 전달식, 후원금 및 감사패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울산광역시장상(7명), 울산광역시의회의장상(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3명),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3명), 올해의 사회복지사상(5명), 감사패(2명), 올해의 신입 사회복지사상(4명) 등 총 26명이 수상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병수)는 사회복지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과 사회복지사 권익옹호를 위해 지난 2002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인 울산해바라기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며, 1부 기념식, 2부 축하공연과 특별 강연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예방 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 6명에게 울산시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여성폭력 추방 의지를 다지는 팻말 행위(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어서, 2부 행사는 울산 출신 문이랑 가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의 특별 강연 ‘여성폭력 해결을 위해 남성을 주체로 초대하는 방법’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폭력 추방주간 홍보사업으로 ‘성폭력 예방 아동극’ 무대도 준비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4개소를 찾아가 재학생과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일상에 폭력이 없는 안심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충남도민일보) 울산시가 ‘제3회 울산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16명)를 11월 25일 발표했다. 5개 직렬에서 18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은 310명(행정7급 253명)이 응시해 평균 17.2 대 1(행정7급 5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 분야별 합격자는 행정 7급 6명, 수의 7급 2명, 의료기술 9급 6명과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 모집 분야의 시설(일반토목) 9급 1명, 보건 9급 1명 등 총 16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2명(13%), 여자 14명(87%)이며, 연령은 18~24세 3명, 25~30세 8명, 31~35세 3명, 36세 이상 2명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면접시험에 필요한 서류를 12월 1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합격자는 12월 8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발표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과 관련해 응시자는 반드시 개인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시험장 출입을 할 수 없다.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5일 오전 10시 울주군 온산읍에 위치한 ㈜영광(공동대표 허철구, 허철기)에서 철의장*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철의장기업 대표,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발표, 건의사항 청취, 지원 대책 모색, 현장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들을 검토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중앙부처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기관에 건의해 현장 맞춤형 행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 ㈜영광 허철기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철의장 중소기업들의 현재 상황을 울산시, 현대중공업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들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조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내년도 국책사업인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전환 지원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지역 철의장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영광(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베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울산미래박람회’에 참가해 도심항공교통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등 울산기업 13개사, 초청기업 18개사 등이 참가해 미래로봇 전시, 도심항공교통, 미래교육, 미래스포츠, 미래교육, 미래문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도심항공교통 홍보관을 설치하고 미래교통수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울산 지역 기업들 중심으로 개발한 ‘비행체(드론)’과 기관‧연구소가 참여해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울산과학기술원 ‘개인비행체(PAV)’를 전시한다. 또한 울주군,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도심항공교통 협력단지(클러스터) 구축사업 소개와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중소도시 첨단도시 조성사업 등 연계사업도 소개할 예정이다. 노동완 울산시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울산시가 도심항공 교통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도심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울산도 정부와 함께 힘쓰겠
(충남도민일보) 울산시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2022 울산미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와 울산문화방송이 공동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 생활 △미래 교육 △미래 스포츠 △미래 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3디(D)프린팅,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 등 미래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생활’에서는 라이다 센서* 자율주행 자동차, 울산의 미래 도심항공을 책임질 하늘을 나는 자동차(UAM), 4족 보행 로봇 ‘스폿(SPOT)’과 ‘알파독’, 서빙․방역․안내 로봇 등 미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미래교육’에서는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아동 과학학습 도구(키트)를 이용한 교육용 콘텐츠 체험과 코딩 교육 등 미래교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미래스포츠’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공간에서 증강현실(AR) 피구인 하도스포츠, 레이저 사격, 골프스틱 체험, 실내 사이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는 ㈜씨코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