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가 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운영 등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대면 활동을 하지 못해 상호 교류가 적었던 단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 행정안전부 제안기법 강사의 제안서 작성 및 제안 등록 특강, 경남의 역사 및 기록 특강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상남도 인사과 전가희 주무관의 ‘경상남도의 역사와 기록’에 관한 특강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명옥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도 대표는 “앞으로도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할 것이며, 환경 정화, 코로나 방역 등 나눔·봉사활동도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상원 경상남도 행정혁신과장은 “현시대는 국민 참여와 소통이 시대적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말하며, “일상에서
(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에 ‘경상남도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7일 종합평가를 거쳐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규제 및 인허가 특례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국토부에서 잠재력을 갖춘 지방 중소도시의 철도역 및 철도역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개발·정비계획을 광역지자체(7개도)로부터 1곳씩을 신청받아 서류심사,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통영시와, 속초시, 경주시 3곳을 최종 선정했다. 경남도는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의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국토부 평가에 대비하여 관계전문가를 구성하고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며, “통영시, 지역 국회의원 등 관계자 모두 각자 역할을 분담하여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은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동시에 역세권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9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2022 경상남도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하고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대회’는 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자원봉사자의 날(12.5.)을 기념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대회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의장, 전지수 (사)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성우 경상남도 자원봉사협의회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상영, 유공자 시상에 이어 조이어린이집 원아들과 내빈이 함께 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에는 나눔‧봉사의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희순, 이지연 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포함해 총 149명이 영예를 안았다. 특히, ‘경상남도 자원봉사상’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복한 사회건설에 기여해 온 자원봉사자에게 명예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최고의 상이다. 경남도는 봉사자, 봉사단체, 봉사관리자, 봉사기업 등 4개 부문에서 각각 1점씩 선정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지난 8일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에너지센터에서 그린뉴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투자유치 대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3월 경남의 그린뉴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하여 공모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벤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 ㈜던브는 화학제품 제조 기업으로 식용 규산 마그네슘 국산화 성공 및 특허 출원으로 현재 2개사의 벤처 투자 심사를 진행 중이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경남권역 1위를 차지했으며, ▲ ㈜여행의미래는 문화컨텐츠 개발 전문 기업으로 김해 봉황동의 종이상점이라는 공간을 매개로 재생종이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 개발, 체험단・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 2호점 개설을 준비 중이다. 또한 ▲ ㈜코코드론은 산업용・교육용 드론 생산기업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생태종 곤충 종이드론을 개발하여 2022 드론쇼 코리아 참가 및 제18회 에듀테크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 하이엠테크㈜는 이동형 냉난방 쉼터 개발 전문기업으로 기존 정류소를 리모델링하여 스마트 정류장으로 변화시킬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9일 오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제28회 경남무역인 상 시상식’ 및 ‘제59회 무역의 날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고 도내 수출기업과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김진부 도의회의장, 노은식 경남기업협의회장, 김남규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무역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남은 올 한 해 경남무역인 상과 무역의 날 정부포상을 포함해 총 17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남무역인 상으로 수출유공탑 6개 기업, 개인표창 18개 등 총 24개가 주어졌고, 무역의 날 정부포상으로 수출의 탑 119개 기업, 개인표창 30개 등 149개의 상이 전수됐다. [경남무역인 상] 수출유공탑 부문에는 주식회사 건화, 삼오메탈주식회사, 에스에이티㈜, 복을만드는사람들㈜, 휴바이오텍, 이레산업㈜ 등 6개 기업이 수상했다. 수출유공자 부문에는 디와이파워㈜ 김경진, ㈜쎄니트 한승원, 아이씨이아이우방㈜ 이찬우, 피앤엘 신관우, 아라소프트주식회사 강정현, ㈜신라이노텍 김연이 씨가 상을 받았다. 수출유관기관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경남지사 김지은,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9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지방공공기관의 운영방향과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대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도내 지방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 송부용 경남연구원장 등 도내 16개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공기관의 설립 목적을 재확인하고, 운영방향 설정을 통해 경남 지역의 발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도정방향에 맞춰 지방공공기관의 조직을 혁신하도록 유도하고, 경남도정의 성과를 창출하고자 각 기관의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요청하는 등 지방공공기관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 도지사는 “지방공공기관은 설립 취지에 따라 경남 발전을 위해 운영되어야 하고 조직 구성원을 위한 조직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조직, 예산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기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9일 오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70명을 대상으로 수사역량 및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2년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단속 및 수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본연의 행정업무와 함께 수사업무 병행에 따른 수사 경험 부족과 수사절차의 생소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교육대상자들의 수사 경력기간, 직무분야, 수사절차 중 관심분야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강의내용과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의 눈높이를 맞췄다. 주요내용은 현장사례 및 오랜 수사경험을 가진 법무연수원 편영길 운영지원과장, 경상남도경찰청 광역수사대 노병동 수사관이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평소 수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은남 경상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들어 특사경의 활동분야가 다양해지고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직무교육 운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수사능력을 겸비한 특별사법경찰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9일 오전 경남TP에서 민선 8기 첫 ‘2022년 경남창원방산클러스터 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경남 방위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과 방위사업청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 체계기업,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20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2022년 사업 추진현황, 지역협의회 내부 운영규정 개정(안), 2022년도 사업계획 일부 변경(안), 2023년 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방위사업청, 경남도, 창원시가 국비 250억 원, 지방비 24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방위산업에 지역 우수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산, 학, 연, 군, 관 등 지역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모으는 방위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을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방산시험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시험평가 일정을 단축하고 기존 인프라 활용으로 도내 기업에 편리성을 제공하여, 29개 기업에 총 54회 시험지원을 했고, 방산수출 유망국가 연계를 통해 수출 상담 58건, 수출 상담액 약 2,934만 7천
(충남도민일보) 경남의 섬을 사랑하는 섬 지킴이이자 섬 지원 활동가로 구성된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가 9일 통영 만지도와 연대도에서 섬 환경정비 활동과 탐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섬 탐방 활동은 통영에서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해상택시를 이용하여 섬에 들어갔으며, 어질러진 해안변 쓰레기 줍기 등 섬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섬 어엿비들은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섬 탐방 행사는 섬 서포터즈의 5번째 봉사활동으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晩,늦을 만), 지(地,땅 지)를 써서 만지도라 불리며, 14호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연대도와 연결된 출렁다리(소원다리)에서 소원을 빌고, 만지도 옛길(몬당길)에서는 200년 해송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2.3km의 연대도 지겟길은 섬 주민의 애환이 서려있어 4계절 매 구간마다 새롭고 참신한 그림을 선물하고, 울긋불긋한 색깔이 바다빛과 어우러져 즐거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 어엿비’들은 만지-연대도를 연결하는 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9일 인사혁신처 주관 전국 기관 공직윤리제도 담당자 워크숍에서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0개 기관(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광역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11개 분야 30개 항목으로실시됐다. 경남도는 공직자 재산신고,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재산 부정증식 방지를 위해 「직무관련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지침」을 제정하였고, 경비원, 서비스종사자 등 단순집행적 성격의 업무에 대한 취업심사 면제를 지자체 최초로 지정 고시하여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형평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공직자 스스로 공직윤리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분위기 조성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난 12월 7일 22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2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팀 프로젝트 성적이 우수한 팀을 대상으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관광재단은 지역의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추진해 올해 3년째를 맞이했다. 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관광 관련학과 운영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하여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 내 ‘웰니스관광론’이라는 정규과목을 개설해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1~2학년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이 운영됐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에 대한 실무
(충남도민일보)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11월 30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여행작가 20명을 초청하여 사천, 의령, 함안, 고성 4개의 시군을 자유롭게 취재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작가의 시선으로 현장감 있는 글과 사진을 통해 경남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참가 작가들이 팸투어 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에 취재 결과를 포스팅하게 된다. 한 달간 개별일정으로 진행될 팸투어 동안 여행작가들은 ▲방문하면 좋은 기운을 받아 간다는 의령 솥바위(정암로)와 이병철 삼성 회장 생가 ▲함안 가야문화의 대표 관광지 말이산고분군과 낙화놀이 개최장소인 무진정 ▲사천의 명물인 사천 케이블카와 용궁수산시장 ▲공룡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고성 상족암 군립공원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등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취재할 예정이다. 그 밖에 각 시군의 특산물, 음식점, 체험활동 등도 함께 취재하여 다양한 관광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소셜미디어는 MZ세대(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홍보 매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2022년 하반기 도정 역점시책 추진 우수부서 선정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부서 선정은 올해 하반기 동안 주요 시책 추진으로 도민 편익증진과 행정서비스 개선, 도정발전 기여 정도 등을 성과 평가하여 포상함으로써 도정 전반에 성과창출 문화를 확산시키고 업무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추진한다. 도민 참여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누리집 내 도민참여플랫폼에서 ‘2022년 하반기 우수부서 선정 의견수렴’에 참여하면 된다. 설문은 서술식으로 시책별로 자유롭게 의견을 기술하면 되며, 도민의 의견은 최종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자료로 소중히 활용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단순히 우수부서 선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정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도정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접점이 될 것으로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대설·강풍 등 자연 재난으로 시설물 피해 등이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경남도가 풍수해보험 보험료의 70% 이상을 보조한다. 풍수해보험에서 보장하는 자연재해는 태풍, 호우, 홍수,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과 같은 9개 유형으로 인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시설물 등의 파손과 침수 등에 대해 보상한다. 특히, 최근 기습적인 대설로 인하여 겨울철 피해사례가 많은 온실(비닐하우스 포함)도 가입대상이며, 기준 이상의 대설·강풍 피해에 대해 보상이 가능하다. 다만 표준규격 외의 비규격 온실은 가입이 불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8일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도 경남회원대회 및 제23회 아름다운 가정상 시상식’을 찾아 도 공식 유튜브인 경남TV 채널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지난 11월 경남안전체험박람회 등을 시작으로 올해 5번째로 아직까지 경남TV를 알지 못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채널을 찾아가는 방법과 영상 시청하는 방법 등을 직접 안내하며 도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경남TV는 국물의 민족, 박과장 낚아도!! 등 인기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시리즈 영상과 도 핵심 산업인 K-방산 관련 콘텐츠 등을 기획·제작하여 유튜브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여 유튜브 구독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며칠 전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는 경남TV를 통해 더 많은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유튜브 채널을 알리기 위해 도민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다. 경남도 장수환 홍보담당관은 “최근 영상매체 이용률이 급증하며 온라인 홍보 채널로 유튜브가 각광 받고 있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8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을 개최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업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 투자기업 감사의 날’은 신규투자를 통해 기업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투자기업에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적인 투자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경남도는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에서 신규고용 창출과 투자이행률이 높은 11개사에 대해 표창패를 전달하며, 경남 지역에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태창이엔지(곽태영), ▲㈜오성사(김정하), ▲㈜올니스(권오홍), ▲맑은내일㈜(박중협), ▲세방전지㈜(오경중), ▲아라소프트㈜(강정현), ▲㈜아산(조순제), ▲㈜엘프시스템(정병수), ▲㈜알멕코리아(박준표), ▲㈜대우로지스틱스(김인호), ▲삼강엠앤티㈜(이승철) 등 11개 기업이다. 투자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311명의 신규고용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남의 물류와 해운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온 ㈜대우로지스틱스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의 웅동배후단지에 21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