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최종 단계인 국회 예산심의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5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11월 1일 오후 16:30시 강원도청 신관2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국비확보 전략회의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한 관계 실국장들이 참석하여 국회 상임위, 예결위 일정과 각 단계별 대응방법을 공유하고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에 대하여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시킬 대응 논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특별자치도 원년을 맞이하여 국비확보에 마지막까지 진력을 다해 줄 것”을 실국장들에게 당부하고,“지역국회의원실과 적극 공조하여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는 예산이 확정되는 12.2일까지 국비확보 캠프를 국회 인근에 설치하고 국비 확보에 밀착 대응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0월 31일,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2022년 강원도 명장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강원도명장 2인을 선정했다. 강원도명장 제도는, 2018년도에 제정된 '강원도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업현장에서 기술발전을 이끌어온 우수 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강원도명장은 6월부터 한 달간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강원도 명장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강원도명장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도내 산업발전·후학양성을 위한 기술장려금(연 200만원)을 2년간 지급한다. “2022년 강원도 명장”의 면면을 보면, 자동차정비 민종식 (동횡성현대자동차서비스) 명장은, 30년 이상의 경력으로 자동차정비 기술에서의 데이터 기반 파형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했고, 자동차정비기능장과 차량기술사 자격증을 보유했으며, 다수의 실기시험 위원으로도 참석했고, 지역 대학교, 고등학교, 교도소, 기업체 등에 자동차 전문기술지도 등 후진양성을 활발히 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자동차정비 양승복 (한국폴리텍대학교 춘천캠퍼스) 명장은, 27년 이상의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일부터 30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심리(위기) 지원을 위한 특별 상담을 학교 Wee클래스 또는 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특별 상담은 수능을 대비하는 강원도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집중 운영하며,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을 위한 선제적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Wee클래스 학생책임상담, 위기학생 심리치유 지원, 랜선위클래스 상담 △Wee센터 순회상담, 학생심리검사 지원, Wee(위)닥터 비대면상담서비스 △병원Wee센터 위기학생 진단・상담・치유, 치료비지원 △강원도교육청 위기상황지원단 심리안정화교육 △‘다들어줄개’ 문자 상담망 운영 등 지역 유관기관과도 적극 협력해 위기사안에 신속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충격 완화 및 안정적인 정서 안정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이 없도록 청소년 안정망을 촘촘히 하기 위해 다각적인 심리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
(충남도민일보) 현재 강원도에서 아동 키우는 가정들은 아이가 만 4세가 될 때까지 육아기본수당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 육아기본수당을 받고 있는 강원도 아동들은 아이가 만 8세가 될 때까지 육아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강원도는 보건복지부와의 협의 결과,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지급대상을 매년 1세씩 늘려서, 2026년 ‘만 8세 미만’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현행대로라면 내년에 만 3세 아동 가정은 아이가 만 4세가 되는 시점부터 육아기본수당을 받을 수 없었지만, 이제 아이들이 만 8세가 될 때까지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강원도는 당초 공약대로 2028년도 ‘만 10세 미만까지’ 지급하는 것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했으나, 이는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협의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추후 논의 대상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도는 추후 보건복지부와 ‘만 10세 미만까지’ 지급대상 확대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강원도는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임기 내에 ‘만 10세 미만까지’ 지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2019년부터 지급되어 온 육아기본수당의 확대 지원은, ‘23년 정부 부모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2층 대회의실에서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정경균 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 구성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강원도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2002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는 조례상의 기구로 강원교육정책에 대한 최고의 자문기구이다. 제11기 강원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이달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위촉직 17명과 당연직 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새로 선출된 정경균 위원장은 “교육계의 경험을 살려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주요 정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1기 자문위원은 김인영 한림대학교 부총장, 김창수 전)철원여자고등학교 교장, 박균범 강원체육중고 학교운영위원장, 박찬흥 강원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 위원, 박태양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회 회장, 배성제 강원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백선희 전)홍천학부모연합회 부회장, 신중섭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이병옥 춘천 YWCA 부회장, 이정우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에서는 이태원 압사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11. 7부터 예정된 강원도 일본 본부와 베트남 본부 해외본부 현지감사를 위한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감사 등 현지감사 대체방안을 찾기로 결정했다. 도의회에서는 2016년 강원도 일본 본부와 2017년 베트남 본부가 개설된 후 행정사무감사 현지감사를 단 한 번도 받지 않아, 개설 후 5년이 지난 현재 현지 감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강원도 경제산업위원회 위원 8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은 11. 7 ~ 11. 9 3일간 일본 본부를, 11. 7 ~ 11. 10 4일간 베트남 본부를 방문하여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현지 감사를 준비했다. 그러나 지난 10. 29.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고, 11. 5.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된 국가적 재난상황에 동참하고자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해외본부 감사를 위한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온라인 화상감사 등 다른 방법을 통해 강원도 해외본부의 상황을 점검하기로 결정했다.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이번 사고로 귀중한 154명의 젊은이들의 귀한 목숨을 잃은 것에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는 11월 1일 발표한 건의문에서 인구소멸 위기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 관계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삼척시 유치를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지난 9월, 삼척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접근성과 교육환경 등에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원도의회는 이미 조성되어 있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수련원과 특공대 훈련원 간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강원대학교 해양레저스포츠센터, 강원요트면허시험장과 연계한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해양경찰 인재 양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원도의회는 300만 내외 강원도민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강원도 삼척시에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건립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대통령실, 국회, 해양경찰청 등 관계 중앙부처 및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촉구 건의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강원도청 별관 4층(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에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10. 31. ~ 11. 5.) 중 운영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다. 조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을 실시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정일섭 행정국장은 “강원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분향소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중히 조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강원도내 화재발생 현황은 총 10,192건으로 이 중 6,223건 61%가 겨울철과 봄에 집중됐으며, 화재로 인한 사상자 또한 총 739명 중 461명 63%가 기간 중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으로 7대 전략 27개 중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7대 전략은 ‣특정소방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의 대응능력 강화,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안전관리 제도개선, ‣ 대국민 화재안전 홍보활동,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등이다. 특히 기간 중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특별 시책으로‘시각장애인용 촉지형 피난유도선’을 제작 보급하고, ‘취약계층 주택용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등을 추진한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올해도 겨울철 대형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하기 위해 우리 지역의 특수성이 접목된 예방대책을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 까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지며, 자원봉사단은 1일 285명(주행사장 260명, 부행사장 25명)을 운용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자로서 엑스포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행사기간 중 15일 이상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며, 10명 이상의 인원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단체신청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2개 분야로 행사안내·운영지원·질서유지 등을 담당하는 일반분야와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통역분야이다. 조직위는 2023년 1월 자원봉사자를 최종 선발하고 3월경 발대식을 개최한 후, 엑스포 기간 각종 안내부스·체험시설·전시관 등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엑스포에 참가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실비와 상해보험 가입이 지원되
(충남도민일보)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는 30일 오전 김진태 강원도지사 주재로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관계 부서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소방 등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회의 직후부터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비상상황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습 완료시까지 정부와 서울시 등 유관기관에 행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이태원 사고 관련 강원도민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 중에 있다. 도내 신고 접수된 13건 중 강원도민은 11명이며, 강릉시 24세 여성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10명은 안전이 확인됐다. 김진태 지사는 정부의 11월 5일 24시까지 선포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도청과 사업소에 조기를 게양하고, 국가애도기간 중 도 주관 축제를 모두 취소하며, 시군 주관 축제는 취소 또는 축소를 검토하도록 안내하고, 향후 도내 각종 축제‧행사 개최시 출입구, 비상구, 유도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유관부서와 시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김 지사는 정부와 서울시의 사고 수습 협력 요청이 있으면 강원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당부했으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년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9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331만여 명이며, 방송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9월 방문객은 전년 동월대비 126만 여명 늘어난 1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대비는 439만 여명 줄어든 25% 감소율을 보였다. 전년 동월대비 증가요인으로는 태풍에 따른 기상악화 영향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관광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전월대비 감소요인은 여름휴가 종료로 인한 관광객 수 감소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4개 시군으로의 방문객이 증가했다. 이에 춘천시(약 20%), 동해시(약 19%) 정선군(약 18%) 등의 순으로 전년 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22년 9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80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억 원 증가한 +14%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919억 원 감소한 -33.7%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관광소비는 레저(+18%), 숙박(+15.5%), 음식(+14%) 등 순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주요
(충남도민일보) 강원도 삼척권역 의료낙후지역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공공의료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BTL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사업 인정과 관련한 심의가 통과되어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전망이다. 강원도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BTL(Build-To-Lease)방식으로 시설사업기본계획을 수립 및 고시(‘19. 12월)했고, 사업시행자 선정에 있어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척한마음의료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21.11월)했다. 또한, 금년도 7월 보상계획수립 및 사업인정 의견청취를 완료하여, 10월 감정평가결과를 토대로 사유지를 비롯한 국공유지를 금년도에 협의 매입할 계획이며, 공사 착공과 관련한 최종 인허가 절차인 실시계획승인 의제협의를 추진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 이행의 막바지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삼척의료원 이전신축 사업은 삼척시 정상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인 임시 공영주차장 부지에 현 의료원 건물 노후화(40년이상 경과)와 공간협소, 필수의료시설 부족 등으로 250병상, 지상 5층 규모의 건립사업으로, 권은진 공공의료과장은 삼척의료원 이전신축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약류 취급승인을 허가받아 대마씨앗 및 대마씨유를 대상으로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및 칸나비디올(CBD) 성분 검사를 1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마에 포함된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은 환각증세를 일으키는 성분이 있으나 껍질을 제거한 씨앗은 이러한 성분이 없으며,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식품 및 의약품으로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마씨앗 및 대마씨유에 잔류할 수 있는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2015년) 및 칸나비디올(2020년)의 기준을 신설하고 관리하고 있다. 연구원은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분석에 필요한 HPLC/MS 장비를 구입하여 올해 시험․검사를 위한 시험법 검토 및 유효성 검증 작업을 마치고 도내 대마 제조․가공업체 품질관리 지원에 나섰다. 또한, 강원도와 춘천시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강원 그린바이오 한국형 헴프 플랫폼 및 산업화 연구개발’과제를 추진하고 있어, 대마의 유용성분을 이용한 식품제조업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순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그동안 대마의 성분검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산불방지센터는 금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강원도 18개 시·군, 북부동부지방산림청 산불유관기관 등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을철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한다. 금회 강원도 조직개편에 따라 강원도산불방지센터는 강원도 전체의 예방대응진화관리 등 산불업무를 총괄하게 됐다. 아울러,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해 가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강원도 지역은 국지적인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에서는 도시군 및 산불 유관기관의 산불진화자원(헬기, 장비, 인력 등)의 통합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산불진화 헬기 33대,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1,700여명 특수진화대 190여명, 산림청 공중진화대 25명 등을 전진 배치하여 산불발생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산불 감시카메라 330대, 산불 진화차 200여대, 기계화시스템 290여대 등 산불진화 장비 가동 강원도산불방지센터는 “가을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으로 강원도산불대책본부를 가동하여 산불예방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9일 오후 1시, 원주문화원 잔디광장에서 제1회 강원 생태환경교육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환경체험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고양하고 환경 분야의 다양한 직업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미래세대의 진로와 연계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후 위기를 대비해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지금과 미래를 지켜나가기 위해 오늘의 실천과 내일의 꿈을 나누는 이번 행사에는 A zone(미래를 지켜라) 무대행사, B zone(꿈을 지켜라) 진로탐색·직업체험, C zone(지금을 지켜라) 생태환경 체험이 대면활동으로 진행된다. A zone(미래를 지켜라) 무대행사에는 환경문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눠보는 생태환경 토크콘서트, 학생 참여형 온라인 퀴즈대회, 지역의 지속 가능발전방안에 대한 청소년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 공식 프로젝트(YESDO) 발표, 청소년 공연이 펼쳐지고, B zone(꿈을 지켜라) 진로 탐색·직업 체험 부스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며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 나의 진로를 탐색해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