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도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의 특성과 독특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장소인 ‘강원 유니크 베뉴’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도내 시·군의 유니크 베뉴 후보지 13개소를 추천받아 인프라, 차별성, 접근성, 마케팅 등의 평가지표를 검토하고 학계와 마이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0곳은 하슬라 아트월드, DMZ박물관, 무릉별유천지, 국립산악박물관, 속초시립박물관, 인제스피디움, 로미지안 가든, 삼탄 아트마인, 남이섬, 365세이프타운이다. 재단은 10개 유니크 베뉴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내·외 마이스 시장을 겨냥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선정된 유니크베뉴에서 행사를 하거나 연계하여 이용 시 지원해주는 등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지역의 이색 행사장소인 ‘유니크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콘텐츠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일컬으며 서울, 부산, 인천, 대전, 경남 등 대부분의 시도에서 별도로 선정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코리아 유니크베뉴 39곳을 선정하여 국내외로 홍보하고 있다. 강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민선8기 새로운 강원도정의 4대 도정혁신 중 하나인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도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과도한 규제를 줄이는 ‘강원 선도 규제 혁신’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강원 선도 규제 혁신 1탄으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의 탄력적인 운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20년 3월 25일 도로교통법 개정(일명 ‘민식이법’)과 ‘21년 4월 17일'안전속도 5030'정책의 전면 시행으로,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규제를 일률적으로 강화한 바 있다. 스쿨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취지에도 불구하고, 도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하게 획일적인 적용으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다. 보행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어 보행자의 안전과 관계가 적은 구간은 탄력적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민 요구가 높았고, 지난 4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에서 스쿨존 속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조정, 운영할 것을 경찰청에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스쿨존 속도제한의 탄력운영을 3개월 시범운영 후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강원도자치경찰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도내 수출의 26%를 차지하는 핵심전략품목인 의료기기‧바이오 디지털 론칭쇼를 지난 9월부터 진행, 비피도‧휴젤‧윈백고이스트 등 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연내 수출 700만불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순항을 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 위축된 글로벌 시장에 도내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5일 강원한우 디지털 론칭쇼에 이어 11.22일에는 삼양식품이 글로벌 스튜디오(춘천하이테크타워 3층)에서 글로벌 디지털 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면류 도내 수출액 1.3억불, 전국 수출의 26%를 점유하는 주요 수출기업인 삼양식품은 오는 11.22 장재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럽, 동남아 등 18개국 글로벌 바이어 30명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및 기획제품 디지털 론칭 쇼를 진행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이을 신제품을 최초로 론칭하고 기획제품과 함께 인플루언서 활용 홍보, 원주 생산공장 홍보, 2023 마케팅 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더불어 도, 삼양식품(주),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수출이 '강원도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향후도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올해의 SNS 시상에서 광역지자체부문 올해의 유튜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기업/공공기관/개인의 SNS 매체별 활용현황을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2015년 제정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에도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I-AWARDS 2022에서도 광역지방자치기관 인스타그램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을 통해 유튜브를 비롯한 주요 SNS채널 운영에 대한 서비스 우수성을 검증받게 됐다. 강원도는 도민에게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9개의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19년에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추진, 반도체 산업육성 등의 정책 홍보와 동해안 산불 상황을 비롯한 재해·재난 중계, 강원 상식시리즈 등 1,160여개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여 도정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1만명씩 구독자 수가 증가하여 현재 구독자 수는 37,700여명*에 이르고 이는 17개 광역지자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고성델피노에서 ‘2022 강원 보건교육 성과나눔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강원 학교 보건교육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보건교육 운영의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전체 보건교사와 업무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보건교육 성과들을 공유한다. 보건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진행한 △인체구조와 기능이 연계된 보건교육 △수업 활동 포트폴리오와 사진 △게임으로 배우는 흡연예방 교육과 성범죄예방교육 △학생 비만예방교육 △영화로 배우는 보건교육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10개의 부스로 운영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보건교육 보드게임을 부스에서 직접 제작해볼 예정이다. 특히, 보건교사 연구회에서 집필한 보건실 운영 관련한 책자를 공유하고, 문화공연과 김영한(별자리사회심리극) 연구소장의 ‘심리극을 통한 자기관리’ 강의도 운영된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3년 동안 코로나의 긴 터널에서 학교 최전선 컨트롤타워 역할과 학생 보건교육에 최선을 다하신 강원도 모든 보건 교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로 건강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 나은 강원 보건교육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내 다중이용시설 대상 대테러ㆍ보안 분야 민ㆍ관 협력강화와 시설 위해(危害) 정보를 수시 공유하기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ㆍ보안 워킹그룹」 출범식을 11.23 강원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대테러ㆍ보안 워킹그룹」은 강원도청ㆍ국정원ㆍ강원소방본부가 주관했으며, 행락철ㆍ국제행사 등 특수 기간에 다수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도내 대표적인 7개 다중이용시설(강원랜드ㆍ알펜시아리조트ㆍ휘닉스평창ㆍ대명비발디파크ㆍ씨마크호텔ㆍ라카이샌드파인ㆍ엘리시안강촌)이 참여한다. 강원도청ㆍ국정원ㆍ강원소방본부는 테러ㆍ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뜻을 모으고 민ㆍ관 긴밀한 협조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이번 워킹그룹 출범을 계획하게 됐다. 워킹그룹은 다중이용시설٠관계기관 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차량ㆍ드론ㆍ적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테러유형을 반영한 교육ㆍ훈련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내외 테러 의심사고 발생 시 피해 방지를 위한 예방ㆍ대응 정보를 신속히 공유할 예정이다. 강원도청 재난안전실은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이번 「다중이용시설 대테러ㆍ보안 워킹그룹」 출범을 발판삼아 관계기관들과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제고
(충남도민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 5월 4일부터 고성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약 4개월 연기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매년 봄철에 대형 산불 위험과 국지적 강풍인‘양간지풍’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 당장 올해 대형산불 증가로 산불조심 기간이 5월 15일에서 6월 19일까지 연장된 사례가 있다. 최근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용복)에서도 봄철 시기 리스크가 있고, 단풍객과 지역축제 연계성 등을 감안해 산림엑스포 개최시기를 가을철로 조정하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조직위는 많은 관광객이 몰릴 산림엑스포에서 안전 문제를 고려했고, 개최지역 4개 시·군, 산림청 등의 의견을 들어 지난 18일 이사회를 통해 산림엑스포를 2023년 9월로 연기하는 것을 최종 결정 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산림엑스포 현장 관람객의 안전 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것” 이라고 밝혔으며, “내년 9월로 행사가 연기된 만큼 고성·속초·인제·양양의 다양한 가을축제와 연계해 지역의 매력을 더욱 알리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
(충남도민일보)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는 11월 21일 오후 2시 춘천 상상마당 스테이에서'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와'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노사민정협의회'본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와 노동계, 경영자 단체, 시민단체 등 노·사·민·정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회의에 이어『강원도 노사민정 공동선언대회』는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종삼 한국노총강원도지역본부 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 전금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이한수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이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춘 맞춤형 일자리와 정책 발굴 등을 통해 상생의 협력적 동반자로서 강원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실천사항과 다짐을 대내·외에 선포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노사민정협의회와 공동선언대회 개최는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과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확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특히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일자리대상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14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주간 동절기 위험물 사고의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감독을 실시한다. 강원도 18개 시․군에 설치허가 받은 5,952개소의 위험물제조소등 중 현재 사용이 중지되어 있으나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 219개 사업장의 총 301개 허가대상에 대해 19개반 39명의 특별조사반을 편성하여사용중지 중인 위험물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무허가 위험물시설의 설치 행위, 당초 위험물 허가품목 외에 추가로 저장하거나 취급하는 행위, 그리고, 사전 제출된 정기점검 결과가 적정하게 됐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감독한다. 특히, 무허가 위험물시설과 허가품명 외에 저장 취급이 우려되는 주요 대상처에 대해서는 소방본부가 관할 소방서와 협력하여 직접 단속하고, 기간 중 발견된 위법사항은 위험물 예방행정 처리규정 제13조에 따라 형사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조치와 함께 해당 사항을 모두 병행처리 할 방침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도내 각지에 산재해 있는 위험물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여, 만일의 사고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재)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는 18일 춘천 연탄은행과 함께 춘천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펼쳐진 봉사활동은 (사)강원학사숙우회에서 연탄 1,000장을 춘천 연탄은행에 기부함에 따라 강원학사 임직원 및 학사생 10여 명이 춘천 우두동 일대 5가구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5세대에게 전달하여, 지금까지 10세대에 총 2,000장이 배달됐다. (사)강원학사숙우회는 강원학사 출신 모임으로 동해안 산불 및 수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자녀와 강원학사생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강원학사생은 농번기 일손돕기,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고교 멘토링, 아름다운 가게 기부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학사는 작년에도 강원학사 숙우회와 함께 춘천시 퇴계동 관내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었다.
(충남도민일보)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전문 박람회인 2022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는 ‘현실의 질문, 공예의 대답’이라는 주제로 340여개사가 참가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관으로 참가하는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지의 은은한 멋이 돋보이는 한지등과 한지 가죽 카드지갑, 줌치 브로치 등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한지공예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12월 8일부터 12월 11일까지 행사기간동안 배우 이광기와 함께하는 온라인 라이브 경매쇼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원주 한지의 멋을 살린 한지 공예품을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담당자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 참가를 통해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국내·외 관람객과 바이어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고, ‘이게 한지라고?’하며 한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한지 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공예트렌드페어는 49만명 이상의 관람객
(충남도민일보)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 및 잔액소진 이벤트'를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21일 간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1인당 연간 11만원)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지난 8월 진행한 잔액소진 이벤트(1차)에 이어 강원도에 거주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2차 이벤트이며, 이번에는 운영방법을 다양화하여 ‘사용수기’와 ‘잔액소진’ 이벤트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 사용수기 공모 이벤트는 11.30.(수) 종료일까지 카드 잔액 소진 후 잔액인증 이미지 및 사용수기를 첨부하여 네이버 폼으로 참여하면 된다. 수기는 심사를 통해 선정자 5명에게 강원상품권 (1인 50,000원)을 지급한다. 잔액소진 이벤트는 기간 내 종료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소진 한 후 잔액인증 이미지를 첨부하여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유선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정보를 전달하면 된다. 무작위 추첨을
(충남도민일보) 11월 18일 13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대전환기의 지방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국지역개발학회의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방소멸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강원도의 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강원도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학술행사는 총 8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강원특별자치도 추진”, “대전환기 지방 전략”, “지방소멸시대 인구 감소와 이민정책”, “강원도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극심한 지역 간 격차와 양극화는 지역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잘 살아보겠다며 추진한 지역 개발 시도는 과도한 규제로 매번 무산되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전까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민과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방안이 특례에 우선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8일 오전 11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전환 자문단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송정희 자문관을 비롯해, 김남석·이주석·권호열 자문위원 등 11명의 IT 산업 전문가로 구성됐다. 송정희 자문관은 현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으로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한양대 교수, 한국 CIO포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남석 자문위원은 삼척 출신으로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을 거쳐 우즈베키스탄 ICT 부위원장 등 국내외 ICT 산업현장을 두루 경험한 정책 전문가다. 이주석 자문위원은 글로벌 반도체기업 인텔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 중으로 반도체, 클라우드산업 등의 국내 최고 전문가다. 권호열 자문위원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강원대학교 IT대학 학장, 국방정책연구단 단장 등을 거쳤다. 자문단 임기는 11월 18일부터 1년간이다. 송정희, 김남석, 이주석 자문위원은 “디지털 전환은 강원도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강원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강원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도구가 될 것이기에,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충실히 정책에 반영할
(충남도민일보) (사)한국신지식농업인강원지회는 차세대 미래 농업을 이끌어 갈 도내 강원도 농업인과 농촌지역 취약․소외계층의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온라인 교육 수강권 500매(5천만 원 상당)를 강원도에 기탁했다. 온라인 교육 수강권 기탁은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가 선도농업인의 역할을 위해 2008년부터 정보화 전문교육 업체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강원도는 ‘강원지회’를 통해 기탁된 교육 수강권은 강원도 농업․농촌지역 학생 및 취약소외계층 등에 전달 할 계획이며, 정보화 교육 수강권은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에 접속하여 정보처리, 동영상 제작, 그래픽 기술, 어학교육 등 다양한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강원도는 (사)한국신지식인농업인강원지회가 차별화된 선진농업기술 정보를 활용해 도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2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인성캠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개최한다. 지난 11월 4일~5일에는 동해무릉건강숲에서 1회차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및 실천 중심 인성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의 미래인재 핵심역량 강화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인성캠프에는 부모 1명, 자녀 1명이 1팀으로 참여해 △함께 느끼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일차에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실내암벽 체험활동 △연극놀이를 통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숲체험 △캠프 소감 나누기 △롤링페이퍼 활동이 운영된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중심 인성교육 활동으로 나와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타인,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인성가치 덕목을 내면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