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22. 11. 11 강원도와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제1회 강원도 어린이집 골든벨 퀴즈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 16:30 강원글로벌스튜디오(춘천시 후평동)에서 개막식을 갖고, 선착순으로 지원한 도내 50개 어린이집이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보육상식, 강원도정 관련 문제 등 다양한 퀴즈 문제를 풀며 어린이집 대항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골든벨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보육정책 이해 증진과 어린이집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우수 어린이집에 대하여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영유아 돌봄에 애쓰는 보육교사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보육교직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쓰고, 어린이들도 선생님들도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11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지역균형발전의 공법적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특별자치도법의 공법적 쟁점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해 강원도와 한국공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공법의 영역에서 바라보는 “지방자치법과 특별자치법의 유형”, “지역균형발전의 특징과 실현구조”, “교육자유특구의 의의와 실현방안”, “지방시대위원회의 기능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법의 여러 법적 쟁점들과 관련한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금일 행사와 관련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법은 23개의 조항밖에 없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18개 시군과 협업으로 발굴한 특례를 반영하여, 강원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 마련과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과정 및 재정수요에 따른 학교별 재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와 교육감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를 전년 대비 245억원(11.3%) 늘어난 2,41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학교운영비 중 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의 기본적인 교육과정 수행과 시설관리 운영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예산으로, 학교기본운영비 산정 TF 운영을 통해 2020년 표준교육비 인상률을 반영한 2023년 학교운영비 산정 기준 변경안을 마련해 전년 대비 교당경비 13.7% ~ 21.5%, 급당경비 8.7% ~ 10.0%, 학생당경비 10.0%를 인상했다. 또한, 기타운영비로 지원하던 냉난방비 추가 지원 외 6개 사업은 기본운영비(교당경비)로 흡수·통합했으며, 목적사업비로 지원하던 학교폭력예방교육 지원 외 2개 사업은 기타운영비로 통합해 목적사업비를 감축했다. 이와 같이 산출한 2023학년도 학교운영비 총액은 2022년도에 코로나19로 인해 한시 지원한 긴급 현안수요 대응 예산 111억원을 제외한 2,170억원 대비 245억원이 늘어난 2,415억원이며 인상률은 11.3%에 달한다. 강원도교육청은 교육비특별회계와 학교회계의 회계연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0일 오전 10시, 춘천교육문화관에서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및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직원, 각계 인사로 구성된 30명의 추진단 및 자문단이 참석했다.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 출범에 맞춰 더 나은 강원교육비전 공유 및 국회, 중앙행정기관, 강원도청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교육특례의 원활한 입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을 위한 7개 분야의 14개 특례 발굴 보고 △ 추가 발굴 방안 및 개선 의견 협의 등을 진행했으며, 조명수 추진위원장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미 9월에 구성된 추진단 및 자문단은 특례발굴 및 논리 계발을 구체화하는 역할에 기여했으며, 앞으로 입법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난 10월 17일 출범한 범교육가족 서포터즈와 더불어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및 자문단의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특례 입법을 통한 강원교육자치의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0일, 강릉율곡병원 및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위기 사안 지원 협력체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은 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에게 전문적인 치료개입 유도 및 지원하기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병원Wee센터는 △위기 학교 지원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 추수지도 △학생 상담・치유 △병의원 연계 및 치료비 지원 △교직원 상담 역량 강화 연수 및 학부모 상담 지원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 방문사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위기 사안을 지원하고 정신건강증진을 돕는다. 특히,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등 전문 요원이 위기 상황으로 파악된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살예방 등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년 간 강릉권역, 원주권역의 학생들 맞춤형 지원 및 학교안정화 지원 성과에 따른 재계약 추진으로 이루어진 2차 업무협약으로 위기학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 뿐만 아니라 3천여건의 학생지원 결과 학생,학부모 90%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 예산안을 2022년 본예산 3조 3,655억원보다 7,773억원 늘어난 4조 1,428억원을 편성해 11월 11일 도의회에 제출한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3조 6,567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4,071억원 △기타이전수입 9억원 △자체수입 369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 412억원이다. 강원도교육청의 2023년 예산안은 강원교육 비전 ‘마음껏 펼치는 강원교육’과 강원교육 지표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기본방향으로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 등 강원교육 5대 정책 추진을 통한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중점으로 집중 편성했다.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실현 및 대입 진학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소인수 맞춤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60억원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3억원 △초등학교 협력교사제 운영 27억원 △기초학습지원단 운영 19억원 △작은학교 교육과정 브랜딩 지원 18억원 △강원진학지원센터 및 진학전문지원관 운영 13억원 등 총 211억원을 편성해 기초학력 진단부터 진로, 진학까지 학생
(충남도민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11월 10일 11시 강원학사(도봉) 5층강당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 및 도봉구 복지 공모사업 일환으로 ‘어글리 러블리 프로젝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강원학사생과 창2동 김동현 주민센터장 등 총 20여명이 참여 해 강릉 못난이 사과를 활용 해 만든 사과잼을 학사 인근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행사 참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강원학사생들이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학사운영을 지속 추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강원도 및 도봉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권성동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장 등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도 국비확보 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시작됨에 따라 도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 반영된 강원도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회의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권성동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장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강원도 현안과제 해결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3월 강원도 동해, 강릉, 삼척시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과, 당시 현장에서 구호․봉사․복구활동에 참여한 인력에 대해 재난경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1.8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주관했고 산불 이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총 38명이 참여하여 동해무릉건강숲에서 실시됐다.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것으로,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 체험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동해무릉건강숲에서'힐링포레스트'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강원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해 산불 피해자를 포함하여 1천여명에 대해 상담을 통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3월 산불의 직접피해자 256명에 대해 3월부터 5월까지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등 현장에서 대면심리상담을 진행했고, 이 중 16.8%인 43명에 대해서는 관심군으로 지속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직간접적으로 사고를 접한 일반도민을 위해, 국가애도기간 중 강원도청에서 강
(충남도민일보) 치악고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봉대초등학교 여자 풋살팀은 11.4 ~ 11.6 전라남도 장흥 정남진리조트 축구장에서 열린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축전(풋살)’에 강원도 대표로 참여하여 전승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학교스포츠 클럽 축전은 순위를 결정하는 스포츠 경기와는 다르게 학생들이 평소 클럽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한자리에서 겨루어 보는 대회이다. 강원도 출전선수는 학년초부터 8개월 동안 교내대회, 교육지원청리그대회, 교육감배 대회를 통하여 출전 대표를 선발한다. 원주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풋살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인 연계 교육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봉대초등학교, 원주여자중학교, 치악고등학교는 스포츠클럽 클럽 축전 동안 선배들은 후배를 챙기고, 후배는 선배를 따르면서 경기 전에 같이 훈련하고, 경기 중에 서로를 응원하여 하나 되는 모습으로 스포츠의 멋을 보여 주었다. 또한 동아리 활동인 풋살이 평생스포츠로 가는 좋은 첫걸음이 됐다.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참여인원 봉대초등학교 (지도교사 조항성 학생선수는 박예서, 김지원, 김서율, 신은률, 오서윤, 백채영,
(충남도민일보)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 게임산업 저변 확대와 e스포츠 문화향유를 통한 게임산업 붐업을 위한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를 오는 12월 3일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는 강원도내 부족한 게임관련 인프라구축을 목표로 게임산업 육성기반을 조성을 위하여 강원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 간의 대항전을 통하여 e스포츠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도민들의 여가문화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강원 고교동문 게임대회’에는 2000년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이끌던 ‘이성은’, ‘송병구’, ‘이영한’ 전 프로게이머가 해설과 심판으로 참여하여 게임대회의 공정한 운영 및 안정적인 해설로 대회의 격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송병구’ 전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 ‘프로게이머를 이겨라’는 평소 접하지 못하는 프로게이머의 실력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이벤트를 통하여 프로게이머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준비된 이번 대회는 시상금과 별도로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있다. 고교동문 대항전을 위한 응원단을 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삼척시는 지난 9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의 삼척시 건립을 건의하고 주민동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여수 방문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정정순 삼척시 의회의장, 심영곤 도의회 운영위원장, 권정복 삼척시의회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동행했다.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9월 인천에서 장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만나 균형발전 차원에서 인재개발원의 삼척 유치를 고려해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해양경찰 재직자 전문 교육 임무를 수행 할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2027년까지 생활실, 강의동, 식당, 훈련동, 사무실 등을 갖추고 연간 7,000명, 1일 최대 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인재개발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대상지로 삼척시와 당진, 보령이 선정되어오는 12월 최종 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이 삼척시에 건립된다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인구유입, 일자리창출, 관광활성화 등 지역활력 증진이 기대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삼척시는 교통, 타 교육기관 연계 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입지 여건을 갖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9일 06시~14시까지 도내 전역에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 재난 상황을 도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사업장ㆍ공사장의 가동시간 조정과 배출가스 5등급 노후차량 운행제한, 행정ㆍ공공기관 차량2부제 실시를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신속하게 줄이는 훈련을 서면과 실제로 나누어 실시했다. 또한, 훈련결과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조,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인 대응 등을 점검하고 보다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춘천도시형종합폐기물처리장 소각시설 감축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초미세먼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 같은 사전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도민이 초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역사회 건강관리, 감염병 대응 등 공공의료서비스 전반의 역량 강화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하여 지역주민, 행정기관, 의료 공급 및 수요자, 관계 전문가 대표가 참여하는 ‘강원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8.16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강원도는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관련 분야 대표가 함께 정책을 심의하고 자원을 협력 조정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11.9일 제1차 강원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를 개최하며, 회의에서는 향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운영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 및 논의를 한다. 위원회는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주민대표, 의료 수요자·공급자 대표 및 관계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됐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기능을 수행 한다. 우영석 도 보건체육국장은 강원도 공공의료위원회 첫 회의를 시작으로 공공보건의료 시행계획 수립, 의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지정, 공공보건의료 협력 및 육성, 강원도의료원 지원 및 의료자원 활용 방안 마련에 있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공공보건의료의 질을 높여가는 정책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일, ‘2022 강원창업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022년 G-스타트업 청년창업 지원사업 창업기업 모의 IR’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 심사역 등 전문가와 함께 IR 피칭을 진행했고,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 중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도 소재 기업 6팀이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 후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완 사항 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의 IR을 진행한 도 내 보육기업 6팀은 초기창업 지원사업 분야에서 ▲농업회사법인 나무와 주식회사(목재가공장치) ▲주식회사 케이씨앤씨(고양이 질병 예방 사료 개발) ▲주식회사 파이스토리(배수펌프 예지보전 시스템) 창업도약 지원사업 분야에서 ▲주신글로벌테크 주식회사(플라스틱 리사이클) ▲(주)엘케이에스글로벌(생체신호 측정 디지털헬스케어 기기) ▲주식회사 오늘의이야기(시청자 반응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IR 피칭 심사에는 데일리파트너스,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스타트업엑스, VNTG, 크립톤의 투자 심사역 및 TIPS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충남도민일보) 10일과 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군 모범 준·부사관 부부 20쌍을 초청하여 연찬회를 개최한다. 군부대 내에서의 모든 살림을 꾸리면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와의 상생ㆍ협력과 각종 재난ㆍ재해 지원 등 군의 우리 도민 운동에 앞장서 온 모범 준ㆍ부사관들을 표창하여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ㆍ발전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최전선에서 국토방위에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난 3월 산불부터 최근 9월의 태풍 힌남노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난재해의 구호 등을 비롯한 지원 활동에는 군(軍)이 함께 했으며, 군(軍) 조직 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시는 준‧부사관 분들과 뒤에서 묵묵히 내조해 온 배우자 분들께 감사를 표함”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군의 우리도민운동,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군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