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는 11월 17일에 치러지는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안전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돕기 위해 긴급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강원도교육청의 요청에 따라 올해 12,330명이 치르게 되는 도내의 49개소 시험장에 대해 18개 팀 36명의 특별조사반을 투입해 11월 10일까지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소방본부는 지정된 각 시험장에 대해 소방시설의 전원장치 차단을 포함한 각종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와 피난 방화시설의 적정여부 등을 점검하고, 비상벨 오작동 등 만일의 사고 시 관계인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또한, 조사결과 불량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시험 전 11월 14일까지 조치를 완료해 시험장 여건을 보다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며, 사전 시험장별 소방출동로 확인, 소방차량 출동태세 점검, 응급차량 배치 등을 통해 시험장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도내 시험장은 각각 춘천7, 원주9, 강릉7, 동해3, 태백2, 속초3, 삼척2, 홍천2, 횡성2, 영월2, 평창1, 정선1, 철원2, 화천1, 양구1, 인제2, 고성1, 양양1 개소 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모두가 맘졸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4일 양구문예회관 제1층 세미나실에서 도 세정과장주재로 시군 징수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분석과 함께 하반기 징수종합대책을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는 최근 3년간 지방세와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매년 감소세에 있는데, 도·시군 합동 체납징수팀 운영과 다양한 징수기법 도입 등 체납액 관리체계를 효율적으로 변화한 데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남은 연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여 납기 내 납부 등의 홍보를 강화하여 현년도 체납 발생을 최소화함은 물론 유관기관(경찰서) 합동 체납차량 단속활동과 같은 강도 높은 징수활동 등 다양한 행정제재와 체납처분도 확대 한다. 박형철 도 세정과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강력한 징수대책을 시군에 주문하여 자주재정확충은 물론 성실납세자의 박탈감을 안기는 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실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월 2일 신한아트홀(서울 역삼)에서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인 디지털 헬스케어와 ICT 스마트 관광 분야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2022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 2022)’를 개최했다. ‘온보딩 플라이트 데모데이(OnBoarding Flight Demoday)’는 강원혁신센터 설립 이래 최초로 수도권에서 단독 진행하는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로, 비공개로 운영했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전문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와 함께 운영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강원혁신센터가 '2022 강원형 뉴딜 특화분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발굴·육성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5기와 ICT 스마트 관광 2기 20팀 중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경쟁력 및 사업성을 갖춘 7팀이 대표로 참여하여 투자자 및 관계자 앞에서 IR 피칭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 사업화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됐다. 본 데모데이에서 IR 피칭을 선보인 7팀은 ▲실비아헬스(AI 기반 치매 조기 진단과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관리 플랫폼), ▲십일리터(반려동물 온라인 건겅검진 솔루션), ▲클릭사운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2일'제3차 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부지선정 평가기준을 확정했다. 평가기준으로는 지난 10월 중에 실시한 도민여론조사에서 도청사 신축부지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1.0%로 나타난 “접근편리성”에 30점을 배점했다. 또한, 토론회와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중요 평가항목으로 논의된 “장래(도시)확장성” 항목에 30점을 배점하고, 그 외 “비용경제성”에 20점, “주변입지환경”과 “개발용이성”에 각각 10점을 배점했다. 김한수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여론과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부지선정위원회는 도와 춘천시에서 발굴·추천한 후보지에 대해 현지실사 등 본격적인 분석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최종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일부터 30일까지 자녀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강원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대학입시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 설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자녀의 진로 설계 도움 및 학부모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 설계 전략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진학과 진로 설계 △혼자서 스스로 하는 공부 달인 되기 등 10가지 주제로 춘천, 원주, 강릉, 삼척에서 진행되며, 일과 중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야간, 주말 강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기초·기본학력 강화 및 진로·진학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자기주도적학습력을 향상시켜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격차를 해소하겠다”라며, “이번 연수가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진로 코칭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원주교육문화관은 강원도교육청 최초로 AI 도서추천 키오스크를 도입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라이북 스크린은’ 원주교육문화 2층 로비에 설치됐으며, 43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에 나이, 성별,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맞춤형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준다. 추천 도서는 도서관 ‘정보 나루’의 데이터를 재가공해 △도서의 상세 정보 △ 대출 가능 여부 △문자메시지로 서가 위치 정보를 받아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전봉주 원주교육문화관장은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플라이북 스크린을 이용하면 문화관 소장의 다양한 양서들을 개인 맞춤으로 추천받을 수 있다”라며, “개인 맞춤형 도서를 추천받아, 이용자들이 독서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북한의 동해 NLL(북방한계선) 이남 강원도 속초 앞바다 50여km 해상 탄도미사일 도발과 관련, 강원도는 오전 8시 55분 울릉군 공습경보 발령 즉시 비상체제를 가동하는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오늘 오전,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 중 1발은 NLL(북방한계선) 이남 26km, 속초 동방 57km 해상에 탄착된 것으로 밝혀졌다. 오후에는 북한이 강원도 고성군 일대 동해상 완충구역에서 100여발의 포격을 발사했다. 강원도는 오후 4시, 김진태 지사 주재로 긴급안보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재난안전실장, 문화관광국장, 비상기획과장, 경보통제소장이 직접 참석했고, 환동해본부장과 어업진흥과장도 화상연결로 참석했다. 우선, 금일 강원도 동해안에서 조업 중인 어선 1,480척의 안전을 확인한 결과, 피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도는 긴급 상황 해제 시까지 동해안 출어선 동향을 지속 관리하고 동해안 6개 시·군과 해경, 어선안전조업국과 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위험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관광객과 도민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안보관광지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과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홈페이지에 ‘강원특별법 제도개선 제안방’을 상시 운영한다. 교직원, 학부모, 학생 및 강원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제도개선 제안방’은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강원도민뿐만 아니라 특례 발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다. 또한 11월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 성공 출범을 위한 교육자치 실현 방안’ 국회 포럼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따른 교육자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교육공동체 및 국회․중앙부처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제도개선 제안방을 운영하고 국회 포럼 등을 개최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강원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원특별법 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정부에서 11월 대규모 지역축제 8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하는 가운데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는 규모(시간당 1만명이상) 미만으로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강원도는 이태원 사고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11개 시·군 21개소 도내 축제 및 행사 등에 대해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긴급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이태원 사고로 애도기간(~11.5) 중 도내 축제 및 행사는 대부분 취소나 연기 했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점검하여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즉시 보완하고, 시정 완료 후 행사가 진행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축제 및 행사 외에도 평상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속초중앙시장 등 다중밀집장소도 점검하여 밀집도 완화를 위한동선관리계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의 중점 내용은 ①관람객 수용인원 적정성 ②수용한계인원 초과시 분산 대책 수립 여부 ③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 등이다 특히 중점 점검 사항 이외에 소방, 전기, 가스 등 행사와 관련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강원도 박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양양 남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클린(CLEAN) 국가어항이란 무질서한 어항 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어구창고·화장실 등 기능·편익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충하는 사업으로 전국 115개 국가어항 중 21개 어항이 신청한 가운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양양 남애항을 포함 총 5개항이 최종 선정됐다. 남애항 클린(CLEAN) 사업에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269억 원(국비 150, 지방비 97, 민자 22)이 투입되며, 해수부·지자체·민간이 협업하여 추진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❶ 어항환경 정비(불법·노후시설 철거, 기능별 공간 구획 및 선박 재배치, 도로·보행환경 정비) ❷ 어항기능시설 확충(어구창고 신축, 주차장 조성) ❸ 친수공간 조성(바다조망 공원, 경관조명) ❹ 해양레저체험 기반시설 확충(레저보트 계류장, 어린이 물놀이체험장) 등이며 특히, 수협·어촌계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민간 소유 시설 정비도 같이 추진하게 되며, 기존 노후 시설을 대체
(충남도민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금년도 민간후원금으로 134,379천원을 모금했다. 이 금액은 사무국 춘천 이전인 2020년도와 비교하면 200%에 해당하는 것으로 최근 5년간 후원금이 지속 증가했다. 이는 특정 기업에서 거액을 일시 후원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민간에서 지속 후원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모금현황을 살펴보면 강원학사 출신 숙우회원들이 82,500천원, 한돈 강원도협의회와 백두대간 브랜드협의회 등 축산인들이 25,000천원을 후원한 것을 비롯해 출향도민 모인인 예맥의 힘 회원 7,500천원 등 다양한 도민들이 후원에 참여했다. 또한, 강원 미래인재 출신 조민규(성악 전공, 포레스텔라 리더)씨의 생일을 맞이하여 팬클럽 회원이 1,119천원을 후원한 것과 인제군 신의 강원학사생 모친이 10여 년째 매월 10천원을 후원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평원은 후원 취지에 따라 이재민 장학금, 저소득층 장학금, 축산영농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수혜 확대와 고른 기회 제공으로 과거의 엘리트 중심에서 다양한 인재육성으로 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2022년도 강원도 경영평가에서 16개 출자출연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제1회 수소의 날' 지정 기념 행사에서 수소경제활성화 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소의 날은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소에너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지정한 기념일로 11월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성과를 알리고 정부포상을 통하여 수소경제에 참여하는 산․학․연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됐으며 제1회 기념일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강원도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려 명실상부한 수소산업의 메카임을 입증했다. 강원도는 수소경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수소차 구입에 전국 최대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전국평균 대비 높은 수소차 보급률을 달성했으며, 춘천, 원주, 속초, 삼척, 평창 등 도내 주요 거점 16개소에 수소충전소를 구축을 추진하는 등 수소 인프라 기반 마련에 노력했다. 또한, 지난 20년 7월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로 국내 최초로 지정되어, 각종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과 ‘21년 8월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대상 사업 선정,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11월 2일부터 14일간(11월 15일까지) 진행하며, 중 11월 3~4일(1박2일)은 현지감사 및 사업장 점검을 추진하여 관광지 개발 업무협의 및 기관 운영 점검‧개선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회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역대 가장 많은 기관에 대한 감사를 추진하며(17개 기관), 감사자료 요구 현황을 보면 377건으로, 타 상임위 대비 2배 이상의 업무량에 해당하며, 제11대 도의회 들어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복지, 보건, 체육, 관광, 문화 등 도민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속 위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의욕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고 있다. □ 세부 추진일정을 보면, 11월 4일 속초의료원에서 5개 의료원(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과 이어서 한국여성수련원에 대한 현지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에서는 사업추진 사항, 주요 시책, 기관운영 뿐만 아니라 의료원과 여성수련원의 현지시스템 확인을 병행하여 집중적인 감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주요 사업장 점검을 위해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에 있는 국민여가캠핑장(2022년 7월 준공) 운영 현장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겨울철을 앞둔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한 달 동안 다양한 예방활동을 펼친다. 1948년에 시작으로 올해 75회를 맞이하는‘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기구 사용 등 화기취급이 늘고 화재의 위험 또한 급격히 높아지므로 특별기간을 정해 범국민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소방본부는‘강원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 실시, 도민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 등을 도내 18개 소방서와 함께 추진한다. 또한, 도민참여형 행사로는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자율가정 안전점검표 작성, 소방안전체험 행사 등 다양한 소방안전문화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그간 제약이 많았던 대면홍보를 확대 실시하고, 11월의 분위기를 다음 연도 겨울철 까지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운영한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리딩펀드 마일리지북’은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위해 교육문화관의 다양한 서비스와 독서문화행사를 기획했으며, △자료 대출 △독후감 작성 △행사 참여 등을 마일리지로 환산해 스탬프를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이용자 247명이 참가해 100명의 성취자가 나왔으며, 우수참여자에게는 △대출한도 상향 △연체 해제 쿠폰 증정 △기념품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영일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 문화기관으로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독서문화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일 오전 10시, ‘소양고등학교’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기념하는 교명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양고 교직원, 학생·학부모, 총동창회 등의 의지를 담은 교명 변경안이 지난달 21일 강원도의회에서 심의·의결하여 확정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정재웅 강원도의회사회문화위원장 △김학배 춘천교육장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희숙 산업인력공단강원지사장 △신순남 신사우동장 △이상호 소양고 총동문회장 △최은희 학부모회장 △교사와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축하했다. 황중각 교장은 “학과 신설과 함께 개편된 2023학년도 교육과정을 강원생명과학고와 함께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정성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명석 제막식은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의 정체성과 신산업분야 교육과정의 자부심을 담은 교명을 교명석에 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강원생명과학고만의 ACE교육(1인1악기, 영어연극, 국외체험교육)을 정착시키는 다짐의 자리도 함께 가져 더욱 뜻깊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생명과학고에는 강원도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