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유통단계에 있는 달걀에 대해 동물용의약품과 살충제 성분 등에 대해 오는 11월 25일까지 일제 수거 검사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검사는 온라인 마트, 식용란 수집 판매업 등 대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판매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위반 우려가 높은 케이지 사육댤걀(사육환경 번호 4번), 소규모 농장, 온라인 유통 댤갈 등이 중점대상이다. 또한 검사결과 부적합 판명 상품에 대해서는 전국적인 식품통합 시스템에 즉시 등록하고 유통금지, 회수 폐기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김장철과 겨울철에 집중될 수 있는 다소비 수산물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14일부터 11월 18일(5일간)까지 몽골 아르항가이도의 생활환경과 위생 분야 실행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폐기물 관리와 위생' 4개 분야 8개 강좌 대면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국제도시훈련센터와 유엔해비타트가 해외 기관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신규 연수사업으로 아르항가이도를 선정하여 폐기물과 위생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몽골 아르항가이도는 강원도 환경정책과 폐기물 관리, 자원순환, 폐기물 자원화, 공중위생 시스템, 실행 사례, 기술 도입, 실행 지식 공유를 위한 대면연수 사업 지원을 강원도에 공식 요청했고, 강원도는 아르항가이도 토지건축도시개발부 소속 공무원과 협력업체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첫 초청연수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내용은 강원도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및 수거·운반 체계, 자원순환 정책 추진 현황, 매립장 조성 절차와 지역 갈등 해소 사례, 위생문제 발생원인과 대책, 공중화장실 개선 등 도내 실제 사례를 연수 프로그램에 적용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도내 업체가 토양 개선용 액비화 등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14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 보험공단 이사장, 강원도의회 김기홍 부의장과 백순구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이종복 원주시의사회장, 문상덕 원주시약사회장 등이 참석하여'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의 구축 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이 사업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바이오나노 산업개방형 생태계 조성 촉진’사업으로 선정되어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 아래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 케어협회와 함께 추진해왔다. 이번 진료지원 플랫폼의 핵심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 중인 앱(The 건강보험)을 통하여 진료지원 서비스에 동의한 환자는 병원에 별도로 진료기록을 제출하지 않아도 진료지원 플랫폼에 참여하는 병원의 의료진이 과거의 진료 및 수술기록, 처방내역과 건강검진 결과는 물론 생활습관(라이프로그)까지 한 번에 확인하고 진료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일부 병원 간 진료정보 교류 지원 사례는 있었으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가 지난 9월 개최한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에는 구직자 총 49,013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각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사전 참여 신청자중 86%가 39세 이하 청년층으로 집계됐다. 2022 강원일자리박람회 결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 참여자는 비대면 취업컨설팅 및 이벤트(43,097명), 메타버스 방문 및 특강참여(2,629명), 원스톱채용 입사지원(128명) 등 모두 45,854명이었다. 4개 지역 오프라인 행사 참여 구직자는 단순 방문자를 제외하고 원주 1,258명, 강릉 1,061명, 춘천 625명, 횡성 184명 순이었다. 온라인으로 중계된 라이브취업오디션에는 37개 기업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15명 증가한 도내 대학생 23명이 참여해 경연을 벌였으며, 2명이 직접 입사 제안을 받았다.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한 사전 참여 신청자 1,341명 중 86%인 1,149명이 39세 이하 청년이었으며, 38%인 349명은 도외 타지역 거주자였다. 박람회 기간중 강원일자리정보망 가입자수는 1,449명으로 전월대비 3배 증가해 지역에 특화된 강원도 유일 구인·구직 플랫폼 강원일자리정보망이 박람회 기반
(충남도민일보) 도는 올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도와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ㆍ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겨울철 재난안전 대책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로 도와 시군 관련 부서에서는 이번 대책기간 전까지 대설과 한파에 대비한 자체점검과 세부 대응 준비를 이미 완료한 상태다.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의하면 올해 겨울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산악 지형이 많은 우리 도의 지형적 특성상 재난안전사고 발생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도 안전감찰팀은 도와 시군 담당 부서에서 겨울철 대비 자체점검이 충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와 대설・한파 대비 관리실태에 누수는 없는지 등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올 겨울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감찰은 겨울철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로 제설 준비 상황과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준비 태세에 중점을 두고 도와 일부 시군을
(충남도민일보) 횡성 안흥 중·고등학교는 11일, 드론축구반 ‘에드립’ 학생 3명이 학교의 지원 아래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 시험에 응시해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방학을 활용해 이론교육과 비행시간을 채우고, 구술시험부터 실기시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을 평가하는 자격증 시험에 3명의 학생이 응시해 3명 모두 합격하는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무인멀티콥터 1종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업용부터 상업용 드론까지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진로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 ‘2022 국토교통부장관배 드론축구 챔피언십’ 2부 리그 우승으로, 1부 리그에 진출한 안흥고등학교 드론 축구팀은 이번 국가자격증 취득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남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 ‘2022 학부모 알뜰 바자회’를 운영했다. 바자회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참여와 소통의 문화를 조성했으며, 학부모회 자체 행사 계획 및 운영으로 학교 교육 참여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6개의 체험부스 △6개의 판매부스 △3개의 이벤트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학년별 이용 시간을 배정해 전교생의 알찬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남산초 학부모회(학부모회장 강미정)는 이외에도 △다양한 학부모 연수 및 체험활동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 △동아리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친근하고 책임감 있는 지역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민철홍 교장은 “학부모회의 민주적, 자발적 학교 행사 기획 및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일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포항, 서울, 경남, 전남 등 K리그와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축구행정가로서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골 넣는 골키퍼’로 유명한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프로축구 통산 최다 출장(706 경기), 프로축구 골키퍼 최다 득점(3득점), 프로축구 최다 무실점 경기(229 경기), 프로축구 최다 연속경기 무교체 출장(153 경기) 등의 기록을 세우며 ’90~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다. 특히 국가대표로는 61경기에 출전해 72실점을 기록하며 ’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대표팀의 골문을 지켰고, 2002 한일월드컵 대표팀에서도 4강 신화의 기쁨을 함께 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구단주)는“지난 2년간 강원FC를 이끌어 준 이영표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신임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를 도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11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행정안전부 주관'‘22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연어 산업 규제혁신 사례(사례명 : 규제혁신으로 우리가 생산한 K-연어가 밥상에 올라간다!)로 최우수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94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심사를 통과한 9건의 우수사례가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강원도는 연어산업 규제혁신 사례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1억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획득했다. 강원도에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규제개혁 성과는 ’규제혁신으로 우리가 생산한 K-연어가 밥상에 올라간다!‘ 사례이다. 강원도는 100% 수입에 의존하는 대서양연어 국산화와 산업화를 위해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산재한 각종 규제를 해결해 왔다. 먼저, 환경부의'생물다양성법'을 개정하여 대서양연어를 국내 양식이 가능하도록 하여 국내 최초로 대서양연어 수정란 수입을 성공시켰으며, 해양수산부의'양식산업발전법'을 개정하여 대기업이 대서양연어 양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양식 산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식승인 대상종에 포함시키고, 대서양 연어 수정란 수입을 위한 국가간 검역 체결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국토교통부의'산업입지법'을 개정하
(충남도민일보) 동해안권 어업 현장에서, 수산자원 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어업 지도ㆍ단속과 해난사고 발생 시 사고선박의 예인 및 수색, 구조에 투입되는 도내 어업지도선이 노후화로 인해 5개월째 근무에 투입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더욱이 접경수역(저도ㆍ북방어장)에서 조업어선의 월선, 피랍방지 등 막중한 임무 수행도 병행하고 있어, 대체 지원 필요 등 대응이 필요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강정호 의원(속초1)이 정박 중인 어업지도선을 방문한 뒤, 담당 부서인 환동해본부에 어업지도선 운영계획을 요청하여 살펴본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요청하여 진행된 안전진단 검사(‘22. 7월) 결과 수리비용이 과다소요되는 진단을 받게 되어 대체건조 시행 및 이에 따른 건조비용 약 40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해 특정해역은 접경수역에서의 ‘어업인 보호임무’로 인해 국가 어업지도선이 투입되지만, 같은 상황의 동해 접경해역은'국가사무'임에도 道 어업지도선이 어떠한 국비지원 없이 임무를 대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강정호 의원은 “같은 국민임에도 그간의 불공정한 처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하며, 현재 어업지도선 2척으로 임무는 그 한계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022. 11. 11 오전 10시부터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제27회 농업인의 날(11. 11.)을 기념하여 김진태 강원도지사·박진오 강원일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원도 농업인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주최하는 강원도 농업인대상은 농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과 가치 창조에 기여한 농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도내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농촌융복합산업 부문’을 추가하여 총 6개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2022년 농업인대상의 영예는 부문별로 작물경영부문 김동길(양양), 친환경농업부문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 수출․유통부문에는 김병균(강릉), 축산발전부문은 김은호(철원), 미래농업육성부문에 김명준(양양)씨를,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농촌융복합산업부문은 박성현(고성)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한편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선정된 춘천시 신북읍 천전2리 등 13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 마을에는 상패와 함께 2 ~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11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강원도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식물세밀화 25점을 대여하여 전시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식물세밀화를 통해 식물체의 다양성과 미세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식물세밀화’란 식물세밀화가들이 가는 붓으로 매우 정교하게 그린 그림으로, 식물 표본이 담을 수 없는 해부학적인 미세구조를 비롯하여,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묘사하는 과학적 자료이자 예술 작품이다. 엄창용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식물세밀화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이 우리 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지난 9일, 2일부터 실시한 도교육청 직속기관 15개 기관과 17개 교육지원청의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1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교육위원회 이영욱 의원(국민의힘·홍천1)은 도내 학생 수 100명 이상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학교보안관이 배치되어 있으나, 유치원에는 배치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며, “도내 유치원의 경우 교직원 성비의 불균형 보완과 유아의 보다 안전한 보호를 위해서는 학교보안관의 배치가 절실하다.”며 공립 단설 유치원의 학교보안관 배치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른 강원교육 황폐화 방지를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국민의힘·동해2)은 최근 괴산 지진 피해사례의 비춰 노후화된 학교 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관리 등 안전사고 미연 방지를 위해 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 내진 설계 사업의 조기 완료를 주문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맞아 타 시도와 차별되는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교육 특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022. 11. 10. 여의도 국회 내에 강원도 국비확보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비 확보 현장상황실에는 강원도 예산과 국비전략팀이 상주하면서 강원도 관련 예산의 국회 예산심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대응하는 등 도와 국회 그리고 기재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반도체교육센터 설립, 춘천~속초 철도 등 강원도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최종 의결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학생부 10작품, 교원부 6작품을 출품하여 지구 및 환경과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교원부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교원부 지구 및 환경 부문에서 ‘우뭇가사리와 개박하를 활용한 친환경 멀칭매트 사용이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연구(문막초 박가람, 철암초 최정윤, 거성초 김진영)’ 작품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특상은 학생부 물리 부문에서 ‘어떻게 하면 잘 떨어지지 않는 훌라후프를 만들 수 있을까?(민족사관고 2학년 강준석, 김용욱, 민성우)’ 작품, 산업 및 에너지 부문의 ‘클로렐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종이 개발(성원초 6학년 조현민, 4학년 조수민)’ 작품, 지구 및 환경 부문의 ‘내고장 식물이 못사는 지역 토양에 관한 우리들의 탐구(석정여중 2학년 곽솔미, 김예은, 김민서)’ 작품이 수상했다. 또한 △강원과학고 2학년 김민결, 박병준 학생의 “자연어 처리를 이용한 특정 성향 분석기” △원주의료고 황영준, 문막중 오현주 교원의 “다양한 융합기술을 통한 식물의 발육에 관한 연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역축제(21개)에 대하여 11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 중에 있으며, 중앙부처 점검계획과 연계하여 다중이용(운집)시설 및 최근 사고발생 시설 등에 대하여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 대상은 도내 다중이용시설(160개소), 공연장·경기장(56개소), 농수산도매시장(2개소), 전통시장(33개소), 유통시설(4개소), 광산(80개소), 국립공원(4개), 산불(8개 시군), 유도선(190척), 산업안전(32개소), 연안여객선·여객터미널(2개소), 출렁다리·스카이워크(28개소), 관광숙박시설(70개소), 종교시설(50개소), 의료시설·요양병원(7개소) 등으로, 소방, 가스, 기계, 건축 등에 대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과 인파운집 장소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중점 내용은 ① 관리주체 안전관리 체계 및 시설물 이상유무 ② 개별법에 의한 최근의 검사・점검에 대한 지적사항 이행여부 ③ 다중이 운집시 예상 이동(대피)경로 및 위험요소 점검 등이다 강원도 박동주 재난안전실장은 “지역축제, 다중이용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