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2022 강원과학교육나눔축제’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 분과팀에서 개발한 과학과 ‘교수학습자료 최종발표회’를 12일에 진행했다. 최종발표회에 참여한 6개 분과팀(초1~2팀, 중1팀, 고1~3팀)의 개발 위원과 과학과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영역은 공모를 통해 1월에 선정됐다. 특히, 학교와 함께하는 과학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권 심화과학반 학생들이 공개천체관측회, 초고속카메라 등 심화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강원과학교육나눔축제는 변화의 시작, 지능형 과학실에서 해보는 새로운 경험, 블록 코딩 도구를 이용한 물리 시뮬레이션 제작, 과학 중점학교 운영 프로그램 사례공유 등 미래교육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이야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 수업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과학과 교수학습자료 개발 자료명은 메타 버스로 떠나는 강원 생태 탐방, 메타버스로 함께하는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과학탐구프로그램, 지구과학 탐구활동을 다양한 경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제작,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물리 탐구프로그램 개발, Click on –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화학실험실, 심화 기자재를 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4일, 인제 원통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62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공연 작품은 ‘톡! 톡! 방탈출!’이란 제목으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SNS를 통해 사이버폭력에 가담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의 작품이다. 공연이 끝난 후 학생 및 참석자 모두가 “모두의 울타리, 다함께 어울림 강원 파이팅”, “학교폭력 없는 강원” 등의 구호 외치기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이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참여 중심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원통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강원도 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개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되어, 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발굴·전파하여 정책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전국 대상 시도 추천 우수사례 38건(시도 5, 시군구 33) 중 1·2차 심사를 통해 11건(시도 3, 시군구 9)을 최종 선정하는 사업에서 우리 도는 영월군 ‘청정 영월 프로젝트’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영월군 ‘청정 영월 프로젝트’ 사업은 청년일자리 및 정주여건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인구를 유입하고자, 지역청년 교육비 및 장기근속유도를 위한 취업장려금 지원, 예비창업 또는 기창업 청년에게 온라인 마케팅 지원 및 청년멘토단 운영을 통해 지역특화 청년 취·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영월청년포털 구축을 통한 리빙랩·청년마켓 및 강좌 제공하고, SNS를 통한 지역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청년사업 홍보 및 청년 힐링캠프, 인생설계학교 운영 등을 통하여, 일자리·주거·문화 등 종합 지원정책을 ONE-Stop으로 맞춤형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 의의가 각별하며, 향후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 저출산
(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11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아동,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헌영 강원대학교총장을 추천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금주 15일, 삼척권을 시작으로 11.22-강릉, 11.25-원주, 12.2-춘천까지 총 4차례 강원청년 NEXT LEVEL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심화교육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한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 실무역량 강화와 청년 간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총 4회, 약 3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교육을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최대한 많은 도내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과 장소를 다르게 정했고, 청년들은 총 4회의 일정 중 희망하는 일자를 하루 선택하여 참석하면 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양한 직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의 공통적인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 브랜딩’과 ‘디자인씽킹’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도내 청년 근로자가 지역에서 정착하기 위해선 일자리만큼이나 이렇게 서로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재직자의 장기 재직을 위하여 직무역량 향상은 물론, 서로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강원대학교 기업협업센터, ㈜SLI평생교육원과 강원지역 여성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해당 분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14일 오전 11시 재단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도가 지역특화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한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출된 우수 교육생의 취업 연계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생 모집 및 운영 등 협력을 통해 디지털 배움터 등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과정’은 권역별(춘천·원주·강릉)로 4기 교육생 총 154명을 배출 예정이며, KT에서 제안·개발된 2개 교육과정(스마트·AI/메타버스)이 이론과 현장실습으로 운영되어 해당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역량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강원도일자리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수요가 확대되는 디지털 분야에 역량 있는 여성들의 진출을 돕고 아울러 지역사회의 정보 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1월 9일 철원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 조치로 추가 확산 위험성이 있는 철원군 전체 양돈농가에 대하여 11월 10일~11월 2일간 63호 1,540두를 정밀검사한 결과 전건 ‘음성’ 판정됐고 인제, 고성 접경지역에 대한 검사(5호 50두)에서도 이상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발생농장 사육 돼지 전두수(5,499)에 대해 철원군에서는 전문 업체를 통해 살처분과 액비저장탱크 2개(200톤/400톤)를 설치 매몰하고, 잔존물(사료 등)에 대한 처리를 신속히 마무리했고(11.12.), 농장초소(1)를 설치하여 방역지역 이동해제까지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조치 대상 43호(방역대 24, 도축장 역학 19)에 대해서는 돼지·분뇨 등 이동제한기간 매주 임상검사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도내 전 양돈농가에 대한 매일 전화예찰과 집중 소독도 계속 추진하며 이동제한에 따른 농가 불편 최소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강원도 방역대책본부는, “예측 불가한 발생으로 방역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나 분명한 것은 농장 또는 축사 외부에 있던 바이러스가 내부로 전파하는 과정에 매개가 되는 것은 농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도내 수출의 26%를 차지하는 핵심전략품목인 의료기기‧바이오 디지털 론칭쇼를 지난 9월부터 진행, 비피도‧휴젤‧윈백고이스트 등 6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연내 수출 700만불 이상의 실적을 거두며 순항을 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장기화, 위축된 글로벌 시장에 도내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한우, 삼양식품이 글로벌 스튜디오(춘천하이테크타워 3층)에서 제품을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공략에 나선다. 강원한우는 11월15일 홍콩, 베트남 바이어 및 호텔 셰프 등 바이어 30명을 대상으로 ‘강원한우’를 가지고 글로벌시장 론칭 쇼 및 ‘강원한우 수출 론칭데이 특판행사’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강원한우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홍콩‧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잠재국 등의 글로벌 판로개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행사로, 스타셰프 이연복과 함께 한우발골 퍼포먼스를 통해 한우 수출부위(안심,등심,채끝)와 비수출부위를 비교하고 비수출부위를 활용한 메뉴개발 및 요리시연 홍보로 수출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면류 도내 수출액 1.3억불, 전국 수출의 26%를 점유하는 주요 수출기업인 삼양식품은 오는 11월 22일 김정수 부회장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대책기간에 돌입한다. 이에 앞서, 11월 14일 기상청, 군, 경찰, 도로관계기관 등 유관기관과 도(道) 협업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겨울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도로제설, 농업·어업분야 안전관리대책, 한파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 동파 방지 대책등 분야별 재난상황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폭설시 제설기관간 협조,학교 휴업, 교통통제, 인명구조 등 기관 간 협업할 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강원도는 10월 1일부터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시스템구축, 겨울철 재해우려지역과 피해우려 농업·수산·축산시설을 조사, 지정하고 점검을 추진했고, 특히, 재난안전특별교부세 840백만원을 확보하여 시군에 한파저감을 위한 방풍시설, 온열의자 설치사업을 지원했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마련한 대설·한파 대책이 잘 가동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시한번 점검하기를 요청했고,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선제적 대응을 통한 도민의 인명보호 및 재산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11월 15일 14시부터 “강원도 가족변화 대응 가족센터 운영방향 모색”을 주제로 강원여성포럼Ⅲ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원도 가족구조의 변화에 따른 통합형 가족센터 가족사업 운영 현황 및 요구를 토대로 도내 가족센터의 사업 운영 방향 및 서비스 지원체계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가족센터 실무자가 참여하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강원도는 저출생·고령화 심화로 인해 18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이 지역감소지역으로 나타나며, 전국 평균 대비 부부가구 및 1인가구 비중이 높아 인구·가족구조의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가족 대상 사업의 확대가 필요한 지역이다. 하지만 지역 가족센터는 한부모, 다문화가족 등 취약계층 가족 지원에 그쳐 보편적 가족서비스 제공 기관으로서의 역할이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포럼의 첫 번째 발제는 본원 유은경 연구위원이“강원도 통합형 가족센터 운영방향 및 발전방향”의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두 번째 발제는 경상북도 가족센터의 이명숙 사무처장이 경상북도 가족센터의 가족서비스 지원 현황과 광역 센터의 주요 역할을 주“ 경상북도 가족센터 기관 운영사례”를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2022 강원과학교육나눔축제’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 분과팀에서 개발한 과학과 ‘교수학습자료 최종발표회’를 12일에 진행했다. 최종발표회에 참여한 6개 분과팀(초1~2팀, 중1팀, 고1~3팀)의 개발 위원과 과학과 교수학습자료의 개발 영역은 공모를 통해 1월에 선정됐다. 특히, 학교와 함께하는 과학탐구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원주권 심화과학반 학생들이 공개천체관측회, 초고속카메라 등 심화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에 참여했다. 강원과학교육나눔축제는 △변화의 시작, 지능형 과학실에서 해보는 새로운 경험 △블록 코딩 도구를 이용한 물리 시뮬레이션 제작 △ 과학 중점학교 운영 프로그램 사례공유 등 미래교육을 위한 지능형 과학실 이야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과학 수업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과학과 교수학습자료 개발 자료명은 △메타 버스로 떠나는 강원 생태 탐방 △메타버스로 함께하는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과학탐구프로그램 △지구과학 탐구활동을 다양한 경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제작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물리 탐구프로그램 개발 △Click on –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화학실험실 △심화 기자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4일, 인제 원통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62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활동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공연 작품은 ‘톡! 톡! 방탈출!’이란 제목으로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주인공이 SNS를 통해 사이버폭력에 가담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는 과정의 작품이다. 공연이 끝난 후 학생 및 참석자 모두가 “모두의 울타리, 다함께 어울림 강원 파이팅”, “학교폭력 없는 강원” 등의 구호 외치기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본 행사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9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비폭력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뮤지컬이다. 이수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 참여 중심의 뮤지컬 공연을 통해 원통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강원도 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폭력이 줄어들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의 독서를 장려하고 감상을 나누는 사이버 독후감 대회를 개최해, 11월 10일 입상자를 발표했다. 매년 열리는 사이버 독후감 대회는 초등 저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의 5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도서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좋아하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등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1,118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그중 300명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강원문인협회와 각급 학교 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입상자들은 11월 중 각 학교로 상장과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좋았던 점으로 ‘독서 대상 도서가 다양했던 것, 독후감 기초가 잘 훈련된 학생이 늘어난 것, 문장력이 좋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생각을 문장으로 승화하는 힘을 더 길러야 할 것, 줄거리에 치중하다가 글에 대한 공감을 얻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아쉬운 점으로 짚었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정성규 과학정보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지난 11월 10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다원지구의 사업인정에 따른 공익성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춘천시 최대 규모의 신도심 개발사업인 다원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아 본격화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동내면 거두리·신촌리 일원에 부지면적 542,457㎡로 총 사업비 3,537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4,861세대(임대주택 1,055세대)의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 및 초등학교, 도로 등 기반시설과 함께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근린공원, 소공원, 어린이 공원이 조성된다. 다원지구는 시행자인 LH강원지역본부가 내년에 본격적인 보상 절차에 착수하여, 2025년 착공, 2028년에 공사 완료되면 중앙고속도로(춘천IC), 국도5호선(서울-양구), 춘천순환도로(거두-만천간) 등과 연접한 위치적 조건과 춘천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확정, 5개(데이터, 바이오, 메가테크, 콘텐츠,정밀의료) 거점별 연구개발 특구 추진계획 등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돼 인구
(충남도민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과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은 11월 11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해양관련 산업과 디자인산업의 연계를 통해 해양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양디자인산업은 해양산업과 디자인산업의 융합에 대한 통합적인 개념으로 기존 해양산업에 디자인개념을 입혀 부가가치를 더 높이는 미래전략산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디자인산업 분야의 연구 및 인적 ·물적 교류, 해양디자인 분야의 연구 개발, 해양디자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신규사업 공동대응을 위해 타당성 검토, 조사, 연구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디자인진흥원은 해양디자인 정책기획 및 개발, 지역특화 해양컨텐츠 상품 개발 지원, 해양디자인 산업 연구 등 해양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올해 해양수산부 허가를 받아 설립됐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주도 산업혁신과 공공디자인 활성화를 핵심목표로 디자인혁신 기반 인프라 구축, 지역산업 디자인 경쟁력 강화. 융합형 디자인 창의인재 양성, 디자인 문화확산, 공공디자인 분야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최인숙 원장은 “강원도 해안지역과 부산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오는 11.14일부터 내년초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에 실시되는 안전점검은 종사자 및 이용시설이 많고 겨울철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에 대해 겨울철 대비상태, 안전교육 훈련여부, 책임보험 가입여부를 비롯해 소방, 전기, 가스시설, 감염병 관리대책 등 모든 분야이며, 필요시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정밀점검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보건식품안전과)에서는 취약하고 안전환경이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정신재활시설)에 대해서는 이번 겨울철 안전점검과는 별개로 연중 모니터링을 강화해 혹시 발생할 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