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2월 13일 대한수의사회가 개최한 “제2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수상자에 박순성 방역과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 수의사를 발굴하여 격려하고자 2021년 제정됐으며,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역수의사회 및 산하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단체, 수의사 회원으로부터 공개 추천을 받아 후보자에 대한 부문별 심사를 통해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박순성 방역과장은 1993년도 임용 이후, 동물방역·축산물 위생·동물복지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그간 뛰어난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강원도는 제1회 서종억 동물방역과장(現 동물위생시험소장)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수상자인 박순성 방역과장은 “춥고 힘든 방역 현장에서 모두 같이 고생한 직원 여러분께 이 영광을 넘긴다”라고 전했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금년 5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1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림축산식품부 가축방역우수 기관상을 3년 연속(‘20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겨울철 대표적인 재난인 대설·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13일 오전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겨울철 재난대비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12. 13 ~ 15에 예보된 대설·한파에 대비해 도로 제설, 취약시설·취약계층 안전관리대책, 동파 방지대책 등 분야별 중점 관리 해야할 사항과 폭설·한파시 행동요령 홍보 방안을 점검했다. 앞서 도는 12일 행정안전부와 대설·한파와 관련하여 제설자재 사전확보 현황, 제설 전진기지 및 자동 제설장치 가동실태, 상습결빙구간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강원도는 지난 11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놓은 상태이다. 평상시는 물론 기상 상황을 고려해 예비특보가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비상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며, 강원도는 13일 오전 6개 시군에 대설주의보, 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기
(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2월 13일 강릉시 연곡면 소재 강원도산불방지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24시간 산불예방 근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10월, 강원도는 그동안 산불 관련 업무가 영서 지역과 동해안 지역으로 나뉘어 있어 업무 비효율성을 초래했던 바,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강원도산불방지센터로 확대 개편하여 도내 산불 업무를 통합했다. 오늘 김진태 지사의 방문은 강원도산불방지센터로 확대개편 후 첫 방문이다. 김진태 지사는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오늘도 양양, 고성, 속초 등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최근 날씨가 상당히 건조해서 겨울이라도 산불에 유의해야 할 상황”이라며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이후 겨울철 공백기간 동안에도 산불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채병문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예방·대응·관리 등 모든 산불 관련 업무체계를 일원화함으로써 센터가 산불방지 업무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라고 하며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대응으로 강원도민들의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3일 오전,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위원 6명(신규4, 연임2)을 위촉했다. 신규위원은 법무법인 광장 소속의 김다정 변호사, 강원대학교 글로벌인재학부 공공행정전공의 왕재선 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축학부 이재영 교수, 제14, 17대 국회의원인 조일현 前 의원이며, 연임 위원은 상지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이현직 교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부원장이다. 임기는 2022년 12월 13일부터 2024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이다. 이날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에는 조일현 前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위원장은'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제5조 1항(구성)에 따라 위원 간 호선하도록 되어 있으며, 조일현 전 국회의원은 행정과 도민의 가교역할 수행, 풍부한 민원 중재 및 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이끌 적임자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조 위원장은 “도민들의 복잡․다양한 고충 민원의 해소를 통해 행정과 도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회는 2012년 9월 출범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제관광 재개에 따라 겨울시즌 해외관광객 집중 유치를 위하여‘강원 스노우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진행되는 강원 스노우 페스타는 강원도 대표 동계관광 브랜드로서, 동계(눈·스키·축제)와 한류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해외관광객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겨울시즌 강원도의 볼거리, 겨울축제 한류 등 체험거리 가득한 겨울왕국이 되어 해외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강원도는 국제관광의 본격적인 재개와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 확대에 따라 동계특화상품(펀&고고스키 등) 관광객 4,000여명을 비롯해, 시군 겨울축제 및 스노우 G-셔틀, 한류체험 상품 등을 통해 동계시즌 해외관광객 3만 명 유치를 목표로 스노우 페스타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 용평·하이원리조트와 공동으로 동계스키 특화상품(상품명 : 펀스키(용평), 고고스키(하이원)) 운영을 통해 중화권(홍콩, 대만), 동남아(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지역 해외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상품은 1회차(12.14~17, 용평)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운영되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강원도공무원교육원에서 2022년 국·과장급 공무원 특별직무교육을 개최한다. 내년 6월 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강원도정을 선도하는 중추리더인 국·과장급 공무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도정 철학과 비전의 공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별직무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의 강의로 민선 8기 도정 비전과 행정혁신 추진방향의 이해 및 공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다음으로 민기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한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조직 구성원의 성장 및 효과적인 조직성과 창출을 위해 소통 전문가인 김윤나 말마음연구소장의 리더십 향상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일섭 강원도 행정국장은 “당면 현안업무 처리 등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부족한 국·과장급 공무원에게 역량강화 기회의 제공과 함께 도정의 추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성이 있다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서 전국 100개 관광지 중 도내 10개 관광지가 12월 13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 600개의 국내 관광지 중 도내 총 77개의 관광지가 선정 됐으며, 춘천 남이섬은 2012년을 시작으로 매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강원도 관광 일번지라고 불려도 손색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증명됐다. 2012년에 시작해 6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홍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문체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3곳이며 특히, 동해시는 △도째비골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관광지 두 곳이 모두 처음으로 선정됐다. 이는 동해시에서 새로운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 광역지자체 추천 170개소, 빅데이터 분석 30개소 총 250개소를 예비 후보로 선정하여 선정위원회 전문가들의 정성‧정량평가, 현장평가 등을 통해 최종 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의 다양한 마을활동을 지원코자 ‘23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12월 14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발굴하여 함께 해결하는 주민주도의 사업으로, 사업유형으로는 교육지원, 문화행사,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6개 분야이며, 해당분야 내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주제로 신청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비용 천 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기획공모)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비영리 민간단체 등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경험이 있거나, 신규 단체(기획공모 해당)도 지원할 수 있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14년부터 시작, 마을공동체 894개소 사업비 5,993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주민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공동체 수요를 충족시키고 도내 마을활동이 활성화 되는데 기여했다. 특히 금년에는 마을공동체 지속적인 성과확산과 사회통합 등 성숙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공모를 신설했다. 강원도는 이번 공모사업의 자세한 안내를 위하여 12. 20.(화)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 양숙희 도의원(춘천) 주최로 2022년 12월 13일 오후 2시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관련 공무원 및 신북읍, 동면, 북산면 마을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시 생태관광 활성화 세미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사)한국생태관광협회(회장 장병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생태관광의 이해, 생태관광의 콘텐츠 개발 전략, 생태관광의 디지털마케팅 전략, 생태관광의 글로벌 홍보전략 등 총 4개 세션으로 나누어 발제가 진행됐고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까지 갖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양숙희 도의원은 “신북읍, 동면, 북산면 지역은 천혜의 자연과 역사성을 지닌 지역으로서 그동안 개발이 덜된 것에 대한 커다란 장점을 살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회와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지역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사)한국생태관광협회 장병권 회장은 “지역이 갖는 소중한 전통과 장소자산이 지속가능한 관광을 추구하는 생태관광과 결합되면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 상품이 된다”면서 자연을 보존하며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은 12월 12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인권존중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필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ESG 인권경영체계를 활성화하여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자 추진했다. 또한, 모든 직원은 인권경영 실천 서약을 했고, 인권경영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인권경영 선언문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에 따라 △인권기준 및 차별금지의 원칙 △강제노동 금지 등 노동권 △반부패 및 투명경영 등 13개 항목이 담겼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인권경영위원회 구성·운영, 기관운영 및 주요사업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구제절차 제도화 등 재단 업무의 영향을 받는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인권경영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자치와 지방자치가 통합 대신 연계․협력하도록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국가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통합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라는 현행 규정 중 ‘통합’을 ‘연계·협력’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8일 강원도교육청은 지방분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의 성명문을 발표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성명서에 “현행법은 교육과 관련하여 국가가 교육자치와 지방자치를 통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여 현재 상호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를 추후 어느 한쪽이 흡수하도록 규정한 것이라고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다”라면서, “교육감은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으로 교육청은 지방행정으로부터 사실상 완전히 분리된 독립적 권한과 체계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자치와 통합의 대상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표명했다. 이어 “이 법률안의 발의로 강원특별법에 교육감의 권한을 명확히 할 근거가 늘어나 교육자치 확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자치의 독립성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강원도광역치매센터)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2022년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사례관리 운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수행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공유·확산하기 마련된 자리로 2개 부문(사례관리 운영,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광역치매센터(17개소)와 치매안심센터(256개소)가 참여했다. 강원도에서는 강원도광역치매센터와(센터장 주진형 교수) 6개 시군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한 '공공병원 퇴원환자 치매안심센터 연계사업'을 출품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공공병원 퇴원환자 치매안심센터 연계사업'은 공공병원 퇴원 치매환자가 치매안심센터에서 등록관리 될 수 있도록 기간 관 연계·협력함으로써 재가 퇴원환자의 지속성 있는 건강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사업이며 치매환자의 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철수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그간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 온 강원도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충남도민일보)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공적이 있는 개인, 단체, 학회 등을 대상으로 각 부문 수상자를 확정해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한다. 이번 시상식(위 사람)은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여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 SBT시민방송이 주최하고, (재)국제언론인클럽, (사)서울경제연합이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에 선정되어 본상을 수여합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12일 춘천 메가박스 석사점에서 ‘제1회 강원청소년 180초 영화제’를 개최했다. 본 영화제는 3년의 기억, 3분의 기록이라는 큰 주제로 학생의 눈높이에서 본 생생한 교육 이야기와 고민하며 하고 싶은 말을 영화라는 소재로 표현하는 영화제다 본선 진출작으로 △고등학교 8편 △초대작으로 초등학교 1편 △중학교 1편 총 10편이 상영됐다. 개막작으로는 성수고의 ‘슬픔 없는 슬픔’이 선정됐다. ‘슬픔 없는 슬픔’은 주인공이 슬픔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낯선 이를 찾아가 기억을 판다. 그러나 그 후로 주인공의 삶에 허전함을 느낀다는 내용으로 슬픔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접근한 수작이라는 평가다. 그 외에도 ‘수능이 사라진 세상’, ‘무제’ 등의 작품들은 학교와 삶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학생의 눈높이에서 생각해 보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란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은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0편이 선정됐고 본선 진출 작품은 이주승 영화배우 겸 감독, 김정욱 영화감독, 박동일 영상감독의 팀별 심사평과 인터뷰도 진행됐으며 또 영화별 포스터, 포토존 설치 등 참가한 학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오세해 문화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추진하는 2022년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 운영성과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로 기관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금년 수산정책보험의 어선원·어선 재해보상보험 등 4개 보험사업에 18억의 지방비를 확보하여 어업인들의 어업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 및 재해로부터 대비하고 안정적인 어업경영을 위해 자부담금에 대해 보조금 일부를 매년 지원해 왔다. 특히 수산정책보험 제도가 어업인 가입비 납부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선지급 방식으로 개편되어 처음 시행되는 만큼 예산편성과 집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가입을 원하는 어업이면 전원 가입을 할 수 있도록 부족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했다. 최성균 강원도환동해본부장은 “수산정책보험 지원사업은 재해어가의 위기 극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계속 확대 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재해보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업인 편의 제고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 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투자정보 통합 제공 및 투자유치 활동 효율화를 위하여 '강원도 투자지원 센터' 웹사이트를 구축하여 12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서는 '강원도 투자지원 센터' 운영을 통해 도내 투자여건, 입지정보, 인센티브 등의 투자정보를 한곳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기업과의 온라인 상담창구를 개설해 운영하는 한편, 투자기업의 사업관리 및 상담기업 이력관리 등 행정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망을 비롯해 최근 개선된 도내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과 산업(농공)단지 등 입지여건에 대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온라인 투자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도와 시군에서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상담이력관리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투자보조금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도내 이전 또는 투자에 따른 혜택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시군에서는 그동안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