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는 12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에 최종 선정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협의와 청정수소 생산기지 선제적 확충으로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및 향후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함이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뿐 아니라 그린수소 투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물로 분해(수전해)해 만들기 때문에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작년 주요계열사인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등과 역대 최고의 16조의 매출을 보였고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한화솔루션과 협력하여 강원도의 바람으로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수소 생산 등 수전해 설비의 국산화를 강원도가 선도하고 액화수소와 더불어 청정수소를 미래 수소산업의 두축으로 만들겠다며 한화솔루션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는 12월 8일 14시에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2022년도 제2차 강원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강원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실에서 올해 2월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한‘2022년도 입법평가 결과’와‘입법평가 결과에 대한 정비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하게 된다. 입법평가는 시행된 지 2년 이상이 경과된 강원도 및 강원도교육청 조례를 대상으로 조례의 적법성, 실효성, 지속성 등을 평가하여 적절한 정비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결과는 집행부와 도의회 상임위원회에 권고되어 조례의 입법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유지하는데 있다. 올해 실시한 입법평가 대상은 2019년에 제정 또는 전부개정을 통해 시행 중인 조례 68건이며, 평가결과 개정이 필요한 조례 64건, 폐지가 필요한 조례 2건 및 현행 유지 조례가 2건으로 평가됐다. 정비가 필요한 조례는 상위법령의 개정사항이 반영되지 않고 있어 개정이 필요한 경우와 조례의 내용이 상위법령의 내용을 단순 재기재하거나 위임범위를 벗어난 규정만으로 구성되어 폐지가 권고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용 강원도의회 입법정책담당관은 ‘도
(충남도민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남이현 한화솔루션 남이현 대표는 12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면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한국가스기술공사, 한화솔루션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에 최종 선정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협의와 청정수소 생산기지 선제적 확충으로 그린수소 생태계 조성 및 향후 투자계획 등을 청취하기 위함이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뿐 아니라 그린수소 투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물로 분해(수전해)해 만들기 때문에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작년 주요계열사인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등과 역대 최고의 16조의 매출을 보였고 친환경 에너지사업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한화솔루션과 협력하여 강원도의 바람으로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수소 생산 등 수전해 설비의 국산화를 강원도가 선도하고 액화수소와 더불어 청정수소를 미래 수소산업의 두축으로 만들겠다며 한화솔루션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충남도민일보) 2022년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평창에서 열리는 “함께라서 더 강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8회 노벨평화상 수상자 월드서밋에 전세계 청년들이 참석하는 유스 프로그램 “솔선수범”이 진행된다. 한국,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멕시코, 페루, 인도, 스페인, 호주, 그리스 등 전 세계 47개국 200명 이상의 청년 대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총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솔선수범’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19년 멕시코 메리다에서 열린 월드서밋에서 출범한 ‘평화연구소’가 있다. 평화연구소는 월드서밋 기간 중 매일 진행되며, 참석한 청년들이 각자 지역 커뮤니티에서 진행할 수 있는 세계 평화 관련 프로젝트 및 체계적 행동 계획을 수립한다. 평화연구소 외에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저명한 평화운동가들이 주도하고 실시하는 다양한 워크숍도 솔선수범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참가한 청년들은 평화구축, 지속가능성, 평화와 기술, 스마트 시티, 생태학 등의 주제 중 하나에 대한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월드서밋에 참가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이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최종 6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도내 각 지역 초등학생 1,456명으로 부터 출품된 작품 중 소속 소방서의 1차 평가를 거친 후 18점이 2차로 소방본부에 출품됐고, 이들에 대한 심사결과 원주 만대초등학교 장윤하 어린이의 작품‘불은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먹보’가 최우수작에 선정됐으며, 횡성 안흥초 원재희, 춘천 동부초 김규리, 정선초 김하은, 신철원초 홍리경, 강릉 명주초 오시연 어린이의 작품이 각각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에 선정된 장윤하 어린이의 작품은, 무서운 불을 어린이 답게 먹보라는 특징에 맞춰 우리 주위의 소중한 것들을 마구 집어삼키는 익살스럽지만 경각심을 주도록 잘 표현하여 선정됐다. 한편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5일 심사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도내 전문가를 초청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우수작을 출품한 학생들에게는 전원 강원도지사상을 시상한다. 또한 최우수작은 중앙공모전에 출품하고, 모든 작품은 다양한 장소에서의 전시를 통해 도민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용석진 예방안전과장은“이번 공모전에 출품해 주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소방본부는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시기인 12월이 고독사 관련 구급활동이 최고인 점을 들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 독거노인 등 80대 이상 1인 가구의 신변확인 및 안전확보 요청에 의한 구급 이송건수는 총 246건으로, 2019년 78건, 2020년 83건, 2021년 85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의료지도를 통해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은 경우는 30건으로 전체 출동의 12.1%를 차지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현장에서 CPR을 진행한 경우는 총 8건 3.2%였다. 특히 12월은 80대 이상 독거노인에 대한 구급 이송이 27건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10월과 3월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춘천이 43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서 강릉 37건, 삼척 31건, 원주 21건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는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추위에 약한 노령인구가 많고 고령층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은 도내 상황을 감안해 이들에 대한 119안심콜 가입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정만수 구조구급과장은“추운 겨울철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며“주위의 큰
(충남도민일보)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23일까지 공모 접수된 ‘강원 웹툰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강원 웹툰 공모전’은 강원도를 소재로 한 완성된 단편 웹툰을 대상으로 총 149개 작품이 접수되어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23개 작품(청소년 18, 일반부 5)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겐 강원도 강릉에서 4박 5일간의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수상작은 12월 11일(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개최되는 ‘강원 웹툰 페스타’에서 공개된다. ‘강원 웹툰 페스타’에서는 공모전 시상식과 더불어 수상작 전시와 웹툰 '승리호', 'Dr. 브레인' 등을 집필한 홍작가의 특강 및 웹툰산업 전문가(웹툰 PD, 작가, 변호사, 저작권 등) 상담부스가 마련되며 디자인 마켓과 웹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12월 11일(일) 13시부터 17시까지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진행되며, 웹툰에 관심있는 누구나 당일 참석이 가능하고 웹툰 전문가 상담도 신청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강원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충남도민일보) 12월 7일 11시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산불방지센터와 KT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는 강원도 내 산불발생 지역의 신속한 통신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에 체결한 협약의 범위를 동해안 6개 시군에서 강원도 전 시군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서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형산불 발생지역의 이동통신 기지국 전소 등에 따른 통신망 두절 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는 물론 주민대피소 등에 신속하게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산불 대응 관련 24시간 직통 가능한 핫라인 구축, 신속하고 안정적인 통신망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산불대응 및 산불피해 저감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협력 분야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및 대피소 통신망 지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예정 장소의 사전 통신망 선로 구축 △산불대응 및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업발굴 등이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소장 채병문)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안 6개 시군에 국한하던 산불 발생지역 통신망 지원 서비스를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함으로써 도내 어느 곳에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인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사)춘천생명의 숲과 “산림정책 교류 및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 7일 연구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분야의 대응방안과 도유림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 산림교육전문가의 현장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제공 ▲ 각종 행사 개최시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엄창용 원장은 “앞으로 기후변화 시대에 대비하여 산림분야의 탄소 관련 정책 등을 춘천 생명의 숲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더불어 유능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을 통하여 주민들이 숲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2023학년도부터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로 지정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2023학년도 고1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2025년 고1부터는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 도내 모든 일반고 84개교를 연구·준비학교로 지정할 뿐만 아니라 특목고 2교(강원과학고, 강원외국어고)도 포함해 총 86개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8월에 발표된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에 따라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가 원활히 운용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을 수립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 도내 각 지역의 다양한 과목 개설지원을 위해 올해 고교학점제 순회교사 32명을 배치했으며, 2023년에는 45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은 꿈 더하기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2년 기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76과목, 온라인 쌍방향 공동교육과정은 102과목을 개설했으며, 1,11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교학점제 학교공간 조성사업(43교) △온라인 스튜디오(3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진행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을 최근 분석해본 결과, 총 64,139명의 산악관광객이 강원도의 명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체 참가자 중, 올해 인증 챌린지에 신규 참가한 관광객은 33,755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기존 참가자 외에도 강원도 산악관광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명산 인증지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산은 설악산, 치악산, 삼악산 순으로 이곳 방문자는 전년 15,068명 대비 19,766명으로 31%가 증가했다. 특히 MZ 세대인 2030세대 방문객도 15,468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명산이 젊은 세대까지 많은 호응을 얻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강원도만의 특수한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및 폐광지역 4개 시·군(영월, 정선, 태백, 삼척)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산에도 24,171명이 방문하여 전년 대비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재단은, 강원도 접경지역과 남부 내륙지역에 1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재해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재해취약지역 내 가구)에 풍수해 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제3자 기부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풍수해보험료 자부담금을 지원하기 위해 ‘21년부터 19개 도내 민간, 공공단체 등과 제3자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제3자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에 지정 기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재난취약계층으로 강원도 내 2만 세대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도, 시·군)가 풍수해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군 추가 지원 시 최대 92%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재해취약계층은 자기부담금 8%에 대해 제3자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을 받아 풍수해보험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3자 기부를 한 민간, 공공단체에게는 기업 홍보 효과, 법정기부금 세제혜택(기부금 세액공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동주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부해 주신 기관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재해 발생 시 재해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될 수 있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7일, 더존비즈온에서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 특구 실증 착수를 위한'선포식'을 열었으며, 본격 실증 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실증에 필요한 데이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데이터 안심존 개소식'과'데이터 심의위원회 전문가 위원 위촉식'을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중소벤처기업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더존비즈온, 데이터심의 위원회 위원, ㈜아이도트, ㈜지오비전, ㈜라이프시멘틱스, ㈜뉴로핏, 등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정부로부터 지정받은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은 ①만성(알콜성) 간질환, ②전립선암, ③뇌손상, ④안면골 골절 등 4개 질환에 대한 진단·예측 인공지능(AI)개발 사업으로, 국비와 지방비 및 민간 자부담 등 약 128억 원이 투입되어 2025년 7월까지 추진한다. 또한, 실증사업에 필요한 의료데이터를 유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데이터 안심존을 춘천(더존 비즈온)과 원주(강원테크노파크 헬스케어융합혁신센터)에 각 1개소씩 구축했다. 데이터안심존은 물리적 보안뿐만 아니라 Opt-Out 제도(당사자가
(충남도민일보) 12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안착을 민간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전국적 협력 네트워크인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의 본격적 활동을 알리기 위한 출범식이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범추협은 정치, 경제, 행정, 언론, 문화, 학계 등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인사 및 강원도에 우호적인 명망가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임기 2년 동안 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각자의 지역과 분야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들의 구체적 역할을 살펴보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국민적 우호 여론을 조성하고 각종 신문·방송 기고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홍보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갖춘 전문성과 인적자산을 활용하여 ‘강원특별자치도법’이 보다 많은 분권과 특례 조항을 갖출 수 있도록 對 정부·국회 입법과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범국민추진협의회의 출범과 관련하여, “우리 강원도가 오래 염원해 온 잘 살고 싶다는 열망이 범국민추진협의회와 함께라면 분명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회원님들 한 분 한분의 역할에 대해 기대가 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회장 원미희)는 12월 8일 연구회 활동 첫 단계인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는 사회문화위원회 원미희 의원의 제안으로 지난 9월 27일 등록됐으며, 회장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날로 증가하는 22‧복지 수요 및 초고령화의 가속화로 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의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노인 인구가 타 지역에 비해 많고 소규모 인구가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는 강원도 특성상 중앙부처의 획일적 제도만으로는 복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강원도만의 차별화되고 특성에 맞는 통합형 보건의료복지의 제공을 마련하고자 연구회를 구성하게 됐다.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는 이러한 강원도의 인구학적, 환경적 특성에 기반하여 강원도의 특수성을 반영한 보건‧의료‧복지 통합모델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강원도에 적합한 시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회 활동 첫 단계인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 구성 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원미희 회장은 “이번 연구회 활동이 우리도의 특성을 보다 정확
(충남도민일보) 제11대 강원도의회의원 연구 모임인 치수연구회가 1월 8일, 도의회 상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지구 이상기후 현상발생에 대한 대응방안 연구 및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한 치수능력을 함양하고자,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의 의원들이 모여 구성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무엇보다도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 회장인 윤길로 의원(영월)은 “강원도의 미래자원 중의 하나가 수자원이라 생각, 향후 강원도 물관리 체계는 수질을 개선하고 수량을 확보하며, 물을 효용성 있는 가치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입안에 반영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