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의회는 12월 7일 11시 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 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식에는 이기찬 부의장을 비롯하여 홍성기 윤리특별위원장과 학계, 법조계, 언론계 및 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인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7명 그리고 의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윤리특별위원회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자문위원회로서 ❶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지방의회의 의장의 자문 ❷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원도의회는 자문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도모하고 도민에게 보다 신뢰받는 민의의 전당으로서의 강원도의회 위상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권혁열 강원도의회의장은“지방의회 의원들의 도덕성과 청렴성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오늘 위촉된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적극 수렴해 투명하고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유아교육진흥원은 6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춘천시 읍·면 지역 소규모 공립유치원의 200여 명 유아를 대상으로 클래식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악기야 놀자’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전문연주자들이 클래식을 새롭게 구성해, 연주는 물론 클래식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그 밖에 공연 중간중간 관객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와 클래식 악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이현숙 원장은 “클래식 악기 체험 공연을 시작으로 유아 문화예술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며, “유아들이 예술 경험을 통한 창의력 형성 및 예술적 감성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유아 전용 문화예술극장(공간)이 설립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10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2022 로봇과 함께하는 가족 코딩 캠프’를 운영한다.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공간의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재미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코딩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고, 가족 간의 협동적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하루 6시간 집중캠프로 운영되어, 평소 소프트웨어교육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다양한 팀 미션 해결을 통해 실생활 융합적 코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신청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조기에 신청 마감된 것을 보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 필수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인공지능 교육 도입을 앞둔 지금,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로봇(레고 스파이크 프라임)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활 속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단계별 미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코딩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할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변화와 학력 향상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2일 강원유아교육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2022 강원교육 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는 강원도교육청 학끼오TV에서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0월에 실시한 공청회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제시된 의견에 따른 지원 방향과 정책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력 향상 방안에 초점을 둔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 ‘지필평가, 공정한 교육을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인천 상정초등학교 김주용 교감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초학력이 저하되고 불공정한 교육실태가 발생했다”라며,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른 학습 안전망의 강화와 개별 맞춤형 학습지원이 중요하다”라고 발표했다. ‘더 높은 학력 구현 방안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 강원도교육청 더나은교육추진단 심영택 장학관은 “강원도교육청의 더 높은 학력을 위해 촘촘한 학력 진단과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기초와 기본이 탄탄하게 갖추어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교사, 학부모, 교육전문직원이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한 방향과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7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직속) 주관 평가에서 균형발전 분야로 임도시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에서 수상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춘천 송암~가일 임도’ 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소득작물의 생산에 활용되고, 임도와 지역의 관광‧역사‧문화 자원을 접목하여 산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해 최종 선정됐다. 김경구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임도시설은 마을간 연결을 통해 산촌주민의 생활여건 개선 및 산림경영과 산불 등 재난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는 ‘홍천 자은리 임도(도유림)’ 로 산림청 주관 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로얄캐닌코리아, 영월군,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최로 국내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 열차여행 ‘강원 댕댕트레인’을 통해 모은 사료 2.5톤을 12월 5일 영월군 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댕댕트레인은 관광재단의 ‘강원 댕댕여지도’ 가치 확산차원에서 시작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에 맞춰 기획한 반려견 동반 전용열차 여행상품이다. 이번 댕댕트레인은 ESG 사료기부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총 열차 운행 거리 1,306km를 무게 단위로 환산 후 추가 후원 1,200kg을 더해 총 2.5톤의 로얄캐닌 맞춤영향 사료가 영월군 동물 보호소에 전달됐다.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임시열차 전량을 빌려 지난 11월 3차례 걸쳐 운영된 댕댕트레인은 반려인 376명 반려견 255마리가 참여해 영월 일원을 관광,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얄캐닌은 열차 내 수의사의 영양 상담 코너운영과 ‘여행 펫티켓 가이드북’ 배포를 함께했다. 또한 기부식 이후 강원도관광재단과 로얄캐닌 임직원들은 영월 동물 보호소로 이동해 환경 개선과 월동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원도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반
(충남도민일보) 지난 2013년 12월 간암으로 작고한 춘천 출신 故 이성규 감독의 9주기 추모 상영회가 그의 고향 춘천에서 개최된다. 강원영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故 이성규 감독을 기리고 지속적인 다큐멘터리 영화의 발전을 위해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와 협력하여 행사 개최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故 이성규 감독은 '오래된 인력거'로 아시아 최초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IDFA) 국제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며 한국 다큐멘터리를 세계에 알리기 시작하는 선구적 역할을 했다. 또한, 독립 PD협회 설립 주도와 함께 초대 회장을 지내며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큰 축으로서 역할을 했던 업적을 평가받아 금년 9월, 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처음 제정된 공로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추모 상영회는 10일~11일 양일간 무료로 총 3회 개최되며 상영작은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측에서 선정한 '아치의 노래, 정태춘' '너에게 가는 길' '수프와 이데올로기'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상영 일정 및 참가 신청 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
(충남도민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는“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3년도 친환경양식어업 공모사업인 양식기술 기반구축 지원사업(시·도)과 첨단 친환경 양식시스템 지원사업(민간) 2개 분야에서 동시에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시도지원 분야에 선정된 “강원도 내수면 연어산업화 지원 연구시설 건립”은 ①내수면 종자산업 육성, ②여름철 고수온(25℃내외) 대비 육종품종개발, ③침체된 내수면 양식산업 활성화 계획 등이 심사위원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연어 담수양식(수정란~100g) 분야에서 국내 최초 수정란 부화 기술 특허등록 2건과 어린연어(100g)의 생산 기술력(생존율 10%→90%)을 확보한 부분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설건립은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춘천 소재) 부지 내에 연구시설 1동(2층), 연면적 1,920m2 규모로 설치되며, 총사업비는 60억 원(국비 30, 도비 30), 사업기간은 ’23년부터 ’25년까지 총 3년이다. 두 번째, 민간지원 분야에 선정된 “한해성어종 생산 스마트 순환여과시스템 구축사업”은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민간에서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8일, 13시 30분부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도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2022 강원도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혁열 강원도의회의장, 함명준 고성군수, 박광구 강원도센터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코로나19 및 재난재해 피해 극복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식전행사로는 시·군 자원봉사센터 활동사진 전시와 아리아리예술단 및 간성어린이집 7세반의 축하공연과 홍보영상(고성군, 세계산림엑스포, 세계합창대회) 상영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센터기 입장,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시상, 자원봉사 실천을 다지는 선언문 낭독에 이어 강원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새로운 강원도! 자원봉사 중심! 특별자치시대!’를 열어가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윤용호(고성군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가 국민포장을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2월 5일~12월 6일(2일간), 사고 없고 안전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올림픽경기장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안전 점검은 3개 기관이 지난 5. 27. 체결한'경기장 시설 및 공사현장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금회에는 강릉․평창 소재 올림픽경기장 6개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안전 점검 및 컨설팅 등을 추진했다. 점검에 참여한 국토안전관리원(김광식 강원지사장)은 안전분야에 대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방안과 시설물 관리 관계자 등에 대한 안전점검 요령 등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올림픽을 대비한 경기장 시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조관묵 강원도 올림픽시설과장은 이번 협약기관 합동 안전 점검을 계기로,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강원도는 12월 5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운영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강원 포럼’을 개최했다. 도와 강원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내·외 붐업 조성과 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던 만큼, 김진태 도지사, 이기찬 도의회 부의장 등 민-관-학계-언론 1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인의 고향-강원도’에서의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 포럼은 크게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박사의 '정부 및 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동향과 우리의 대응책'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의 핵심 주제이기도 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략'을 제안하는 강원연구원 전지성 박사의 발표로 발제가 마무리됐으며, 이어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길수 강원도의회 강원특별자치도 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홍환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성인재 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금 팀장, 이현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장태수 강원도민회중앙회 사무총장이 각계를 대표하여 심
(충남도민일보) 강원도일자리재단은 오늘(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2년 강원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올해 3월, 10팀을 선정하여 청년공동체별 다양한 과업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최종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중간 성과보고회 이후 청년공동체별 최종 추진 성과와 23년 향후 계획 발표, 청년공동체 역량강화 특강, 청년 정책 소통간담회로 진행된다. 이날 소통간담회에는 도 청년특보 및 도내 청년의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청년공동체가 지역을 이끌어가기 위한 정책적 조언도 나눌 예정이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의 청년공동체는 청년의 시선에서 지역의 문제 해결과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청년공동체별 각각 과업을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청년공동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확대하여 청년 단체가 함께 지역의 활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재단법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와 함께 12월 7일 강원센터에서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강원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지역과 수도권의 스타트업·VC·창업지원기관들이 한 공간에 함께 모여 하루 동안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디캠프와 강원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리모트워크 프로그램은 자유로운 장소에서 일하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수도권 VC 등 창업 생태계 관계자를 만나기 어렵다는 지역 스타트업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센터와 디캠프는 서울 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스타트업 관련 인력과 인프라를 지역 스타트업과 연결해 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 및 자원의 양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센터는 밋업프로그램(가뿐한 대담), 리모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강원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춘천시 남산면에 위치한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정수)는 2일(금) SW·AI 나눔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스마트토이 제작기업 아이오테드가 함께 △카미봇을 활용한 로봇 축구 △햄스터로봇을 활용한 술래잡기 △VR체험 △태블릿PC를 활용한 AR체험 △인공지능로봇 텔리엇 체험 △태블릿PC로 체험하는 인공지능기술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등 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병설유치원 아이들부터 전교생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즐겁게 체험하고 인공지능(AI) 기술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김정수 교장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 학생들도 인공지능에 관심을 두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특히 고학년 학생들이 직접 동생들에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라며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산초등학교는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인공지능 교육을 1년 동안 꾸준히 진행했으며, 대구·강원·경북 정보교육 네트워
(충남도민일보)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영일)은 ‘2022년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 하반기 문화강좌 종강에 맞춰 문화관 전경에 ‘좋은글 中’ 한해를 마감하는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입혔다. ‘배움 ․ 나눔 ․ 소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평생학습은 성장한 자신의 재능을 찾고 서로를 격려하는 즐김의 자리였다. 3일부터 4일까지 서예 등 80여 작품이 전시됐으며 즐기는 예술체험으로 △아크릴 무드등 △크리스마스 미니케잌 △웹툰캔퍼스 △핸드드립 커피& 꽃차시음 등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으며, 다독다독 문화공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선물상점’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 최영일 관장은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는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했고, 학습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장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5일부터 6일, 12일부터 13일까지 두 기수에 걸쳐 농구, 배구, 사격,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10개교 학생선수 여학생 54명을 대상으로 ‘운동부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인성교육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전한 운동문화 조성과 전문적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맞춤형 집단상담 △싱잉볼 명상 △전통문화체험 △레크레이션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을 학생선수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한다. 특히, 학생선수의 심리·정서적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집단상담’과 사임당교육원 자체 개발 명상 프로그램인 ‘싱잉볼 명상’을 진행해 심신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국궁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체험’으로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돕고 다 함께 어울려 쉼과 여유를 즐기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생선수 사이의 소통과 관계성을 향상시켜 공동체적 인성 함양을 도모한다. 또한 세계무대 진출에 대비해 영어 인터뷰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은 ‘Beyond Korea to world’를 주제로 학생선수의 개인역량 강화를 도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