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신속대응반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소방서)과 긴급구조지원기관(지자체, 의료기관 등)이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하는 임시조직이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자체 시책으로 긴급구조통제단 전면가동 이전 관내 거주자를 중심으로 한 신속대응반 2개 조를 편성·운영하여 초기대응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 신속대응반원, 현장 출동대원 등이 참여하여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대응반 가동 체계 확립 및 요원별 담당 임무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이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연장조치를 이달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장기간 지속된 거리두기 피로감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을 현행 4인에서 6인으로 완화했으나,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와 사적모임이 크게 증가하는 설 연휴기간을 고려해 그 외의 거리두기 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에서의 모임은 6인 저녁 9시까지 가능하나 방역패스 적용에 따라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1인 단독이용만 가능하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저녁 9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하고, 영화관, PC방, 마사지업소 등은 저녁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제한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변이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다수 모임을 자제하고 차분하고 조용한 명절을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15일 기준 3차 접종률 76%, 2차 접종률 90%를 달성하고 있으며, 지난 5일 이후 12일간 타지역 거주 확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2월 18까지 ‘건강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건강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참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논산 지역 내 2개 마을을 선정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11개의 건강마을을 지정·운영하였으며, 건강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아파트 지정, 건강계단·건강안내판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특히 지난 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를 활용한 △천연비누만들기 △치매예방을 위한 뜨개질 교실 △집에서 따라하는 한방기공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건강마을 둘레길 걷기코스에 ‘걷쥬 스탬프 투어’를 설치하여 개인별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등 걷기 문화 확산과 시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건강마을로 지정될 경우 건강계단 등 건강생활실천을 도울 시설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사업 종료 후 건강마을 인증 현판을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 공무원 등 16명에 3개팀으로 운영하며,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 및 마을안길과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도 각종 시설공사 총 344건 66억40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 및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 시는 자체 합동설계반 추진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설계 용역과 관련해 4억 7천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 답사 시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하여 공사로 인한 영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천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서천 319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319번(남, 30대)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타지역 지인 확진에 따른 검사를 서천에서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 관련 지역 내 역학조사를 진행 후 거주지 방역기관으로 이관 처리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4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2022년 주요업무 계획 등 팀별 추진 정책을 공유하며 부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업무 추진실적을 검토하고 향후 업무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는 ▲현장에 강한 소방장비 보강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기반 구축 ▲대상별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 ▲신뢰받는 소방서비스제공 ▲찾아가는 소방안전 패트롤(patrol)운영 등 세부 목표를 설정하여 논산 시민들에게 향상된 소방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했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실질적인 대책 수립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며“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정책에 초점을 두고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25가구에 ‘작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작은 꾸러미’사업은 매월 1회 지역 내 후원업체로부터 식품을 지원받아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용찬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작은 꾸러미 사업에는 △남상마을 윤배희 이장이 즉석국 △원단팥빵에서 단팥빵 △바른먹거리영농조합 홍덕마을에서 건강즙세트 △삼육영어조합법인에서 조미김을 후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로 마련된 식재료도 더해져 풍성하게 구성됐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13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새서울그룹, 관계 공무원, 관련분야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 관광단지지정 인·허가 등을 검토하는 서천 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원단(T/F팀)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 서천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종천면 일원 약 300만㎡(약 92만평) 면적의 부지에 호텔(객실200개), 리조트(객실250개) 등의 숙박시설과 체육시설(골프장), 온천(스파) 등의 시설을 갖춘 힐링·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관광단지는 그 외 토피어리파크, 숲 속 소리 체험파크, 숲 갤러리, 어트랙션 시설인 어드벤처 숲을 조성해 기존의 수림대를 최대한 보존하는 친환경적 가족레저 테마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특산음식문화거리 및 상가지구를 포함한 네덜란드 테마 마을을 조성해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시설을 관광 모노레일을 통해 순환이동이 가능하도록 건설할 예정이다. 서천 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원단(T/F팀)은 서천군 최대의 현안사업인 대단위 숙박시설 유치를 통해 단순히 들렀다 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는 문화관광을 실현하기 위한 군차원의 지원조직으로, 서천군은 관광단지 지원단(T/F팀)을 통해 관련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이달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공약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 주요 사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2년은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임에 따라 주요 정책 사업들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점검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민생 경제 회복과 정치적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서천의 미래 개척을 올해 목표로 삼고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 도약 △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 완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서천형 지역발전 혁신전략 마련 △군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추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서천 조성 △미래 농어업 육성 △서천형 복지 실현을 7대 군정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올해는 군민의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할 때”임을 당부하며 “브라운필드와 해양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사
(충남도민일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선제 대응에 온 힘을 쏟고 있는 논산시가 논산시보건소 소속의 ‘감염병관리과’를 중심으로 신속 ‧ 정확한 선별진료 및 재택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초기에 설치된 감염병관리과는‘감염병정책팀’, ‘감염병대응팀’, ‘감염병방역팀’, ‘재택치료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방접종과 환자 ‧ 격리자 ‧ 재택치료자 지원, 감염병 저감을 위한 도시환경 조성, 선별진료소(보건소, 백제병원) 운영 ‧ 관리, 다중이용시설 소독 등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대응팀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확진자반 △접촉자반 △검체반 △해외 입국자반 등 4개의 전담반 체제로 운영 중이며 효율적 분담 및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확진자 ‧ 접촉자 역학조사와 선별 진료 검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확진자반은 명확한 기준에 기반한 확진자 관리를 통해 환자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도모하고 있고, 접촉자반은 확진자 역학조사와 현장조사를 토대로 분류된 밀접 접촉자를 관리함과 동시에 자가 격리대상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격리지침을 안내해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앞장
(충남도민일보)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프로젝트’ 찾아가는 한글대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열어나가고 있는 한글대학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세상과 만난다. 논산시는 지난 해 한글대학 백일장을 통해 수상한 어르신들의 작품 522점을 담은 작품집을 발간한다고 전했다. 시는 어르신들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과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어르신들이 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보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백일장 작품집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해 비대면 한글대학 학습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백일장 대회에서 시화141점, 그리기219점, 수필162점 등 총 522점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최고령 어르신도 함께 참여해‘늦깍이 학생’으로서의 열정과 의지를 보이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오는 2월 말까지 작업을 추진한 뒤 1천5백부를 발행하여 어르신 저자와 마을 등에 배부해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력과 감동이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한 삶을 즐기면서 배움과 학습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충남도민일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월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첫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역화폐 통한 명절 이전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에서 중앙-광역-기초의 소통과 협력이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부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지방일괄 이양법, 2단계 재정분권, 자치경찰제 도입 등 자치분권의 확대와 강화를 위한 많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중앙지방 협력회의를 통해 중앙과 광역·기초가 협력적·수평적 파트너십을 가지고 자치분권 2.0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중앙과 지방의 대등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취지에 맞도록 회의의 구성과 운영에서도 중앙·광역·기초가 대등한 협력관계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226개 기초지방정부 중 시·군·자치구 및 특례시의 목소리가 여과없이 회의에 전달 될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하다며, 참석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오후에 이어진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는 13일에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논산시의회 공무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1월 13일 자로 지방의회 소속 공무원의 임용권을 의장에게 부여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논산시의회 소속 공무원 6명, 파견 공무원 10명 등 총 16명이 인사권 독립에 따른 첫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임용장을 받은 시의회 소속 직원들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정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시의회와 시의원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져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과 논산시민 중심의 자치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선 의장은 직원들에게 지방자치 2.0 시대 초기에 의회에 근무하게 되어 새로운 기틀을 닦아야 하는 매우 엄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이 따르겠지만, 논산시민을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고 힘써 일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금주 예정인 코로나19 치료제 도입에 따른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지난 12일 논산시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논산하나요양병원)과 재택치료 협력약국(푸른솔약국)과 함께 역학조사부터 재택치료자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 시는 예행 연습 중 발견된 보완점·문제점 등을 실제 도입 전 신속하게 개선해 코로나19 치료제가 정확하고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치료제는 확진자 가운데 무증상자를 제외하고,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경증~중등증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하며, 재택치료자의 경우 관리의료기관과 비대면 진료를 통해 투약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처방전을 전달받게 된다. 시는 향후 치료제 공급량과 투약대상자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비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과 협력약국을 추가 확보하는 것은 물론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정적으로 처방과 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먹는 치료제가 신속한 복용을 필요로 하는 만큼 사전 예행연습을 통해 체계적인 진료와 투약 시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논산시가 모든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구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이 올해 더 큰 혜택으로 이어진다. 논산시가 오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시민기본 평생학습장학금’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교육 권리를 실현하고 모든 시민의 다채로운 학습 실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해 총 10,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 건강,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통해 성장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매우 높았던 점을 반영하여 더욱 많은 시민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앞장섰으며, 지난해보다 1.5배 많은 1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원금액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결정한 것은 물론 2만원 상당의 자기부담금을 없애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존의 자격 제한을 변경, 주민등록상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도록 해 모든 시민을 위한 폭넓고 공평한 평생학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안전하기 좋은 날’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상인 등 전통시장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제고시키고 상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운영된다. 소방서는 화지중앙시장 등 6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점포 내 소방시설 기초 점검 요령을 교육하는 등 안전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를 통한 상인들의 자율적 점검 능력 향상을 유도했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전통시장은 노후 건축물과 밀집된 구조로 인하여 화재 시 대형화재로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며“상인 여러분 스스로 점포에 화재 위험요인이 없는지 살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