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해 진행했다. 선정된 우수기관에는 재정 인센티브와 포상이 수여된다. 군은 민선7기 혁신에 대한 의지, 사회적 가치 강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에 되는 결실을 맺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과 조직문화 혁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주민참여 확대와 협업 추진 성과 부문에서는 평가군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군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행정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충남도와 함께 성공적인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위한 총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공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9일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충남도의회 육사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구본선 논산시의회의장 등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육사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2월 1일 특정 대선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발표로 표면화된 공약 ‘육군사관학교 이전 문제’에 대한 충청남도와 논산시의 입장을 분명히 함과 동시에 향후 성공적인 육사 논산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흔들림없는 추진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논산시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방교육과 군사전략의 핵심시설을 모두 갖춘 논산이야말로 육사 이전의 최적지라며 육사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성공적인 육사 이전을 위해 흔들림없이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힌 바 있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육사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자를 대상으로 차량 1대 당 7백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총 1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 2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통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1억12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LPG어린이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자를 대상으로 차량 1대 당 7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이달 9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별 사업체 규모 및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2022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논산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한 모든 사업체로, 조사요원들이 개별 방문해 사업체명ㆍ소재지ㆍ종사자 수ㆍ사업의 종류 등에 대해 현장 면접을 치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30명의 조사요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조사 요령을 포함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용품을 배부하고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대응을 위한 전화조사 및 조사표를 통한 서면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상황별 대응 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관리 속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 경제발전에 밑바탕이 되는 정확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 사업체 조사는 통계법에 의거 전국에 있는 모든 사업체 및 종사자의 규모 분포,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판교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기 협의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운영 및 결산 보고, 제4기 민간위원장 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대상자 선정 심의와 특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제4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종하 위원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고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제4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판교면 복지발전에 헌신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올해도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정착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축산 경쟁력 제고 및 경영 안정 도모를 위해 2022년 축산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산 분야 발전을 위해 지원하는 총사업비는 65억원이며, 축산정책, 축산육성, 조사료, 가축분뇨, 동물보호 등 5개 분야 45개 사업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우 생산성 향상지원, 낙농시설 현대화사업, 양돈·양계·양봉 육성사업, 조사료 생산 지원, 가축분뇨 처리 및 축산악취 개선사업, 축산재해예방지원, 동물보호사업 등이다. 특히 군은 환경개선제, 수분조절제, 축산악취개선 시설지원 등을 통해 축산악취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신동순 산림축산과장은 “관련 지침 및 절차에 따라 사업 신청서를 검토한 후 서천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축산농가 및 법인은 신청 기간 내에 신청서 및 증빙서류 등을 갖춰 축사 소재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서천군청 산림축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의 날 운영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외국인 확진자 발생 증가에 대응해 외국인 주민의 백신 접종률을 높여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외에도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도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이 아니어도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1~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등록 외국인도 현장에서 여권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임시 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즉시 접종하고 접종증명서도 발급 가능하다. 군은 군청 실·과와 읍·면, 서천서부수협, 외국인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천군지부, 어업 관련 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백신 접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8일부터 지역 내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를 대상으로 ‘줌마! 점핑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화요일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기력, 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는 비만 양육자와 정신건강에 관리가 필요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점핑과 원적외선 셀온을 병행한 운동 요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시작으로, 신진대사 기능 촉진을 위한 원적외선 반건식, 셀온 체온, 저주파 발마사지 등 단계적인 운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양육자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건강한 삶과 건강한 양육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아동과 가족에게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10일까지를 청렴실천 결의주간으로 선포하고, 부서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당초 이달 7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어 연기하고 부서별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 수여 후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조직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익명신고 모의훈련’, ‘간부공무원 인식개선교육’, ‘2022년 온라인 청렴퀴즈대회’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오는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관내 754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조사로, 조사대상은 2021년 12월 31일 기준 관내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가 해당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가구 내 전자상거래, 프리랜서, 1인 출판사업체, 간판 없는 공부방 등 물리적 장소가 없는 사업체까지 포함되어 조사대상이 확대됐다. 조사항목은 10개(△사업장 운영장소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창설 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전국 공통항목과 1개(△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의 충남도 자율항목으로 총 11개이다. 조사기간 중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화 및 배포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조사가 어려운 여건이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실시할 계획”이라며 “통계법에 따라 조사 관련 모든 사항이 엄격히 비밀 보장되기 때문에 조사원 방문 시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8일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활동을 알렸다. 2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산불 유급감시원 등 16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다짐과 충남산불방지 기술협회 전문 강사의 직무교육,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와 산불유급감시원은 오는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산불방지기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돼 산불 계도와 홍보, 진화작업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서천군에서는 산불예방과 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아름다운 서천의 산림자원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해 달라”며 “아울러 산불 발생 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서천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411개소를 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 일정은 시설별로 다르다. 우선 △경로당(등록 및 미등록) 364개소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13개소 △노인대학 6개소는 2월 13일까지 휴관한다.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18일까지 휴관한다. 이와 함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종합교육센터 △공공체육시설 21개소(군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 등)는 2월 20일까지 휴관한다. △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성경전래지기념관은 개관하되 2월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며, △장항도시탐험역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프로그램을 축소하여 운영한다. △장항스카이워크 △서천 치유의 숲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 이번 조치에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충남도민일보)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폐 산업시설을 다시 자연 상태로 돌려놓는 ‘서천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7일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눈으로 살피고, 앞으로의 공사 계획을 관계자에게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복원 사업은 과거 해운대, 대천, 낙산과 함께 국내 4대 해수욕장으로 불리던 동백정해수욕장을 매립해 1978년 건설한 서천화력발전소 1, 2호기가 2017년에 폐쇄됨에 따라 건물과 시설을 철거하고, 매립층을 걷어내 해수욕장을 다시금 복원하는 사업이다. 서천화력의 운영 주체인 한국중부발전이 폐지된 기존 발전소 부지 인근에 신서천화력을 새롭게 건설하면서 서천군, 그리고 주민들과 ‘신서천화력 건설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총사업비 648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28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6월까지 철거 공사를 마무리 후 2022년 하반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발전소 철거로 확보한 11만 3500㎡의 부지에 길이 573m의 해변(백사장 폭 100m, 넓이 8m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에듀밋, ㈜베스트텍과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초·중등 소프트웨어, 메타버스, 인공지능 교육)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공교육분야 인공지능·메타버스·코딩·STEAM교육 활성화, 미래교육 관련 초중등교육 자문, 교육용 콘텐츠 지원 및 연구 개발 등이며 양 기관이 협업하여 발전해 나가는데 합의했다. ㈜에듀밋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수업, 미래과학 교육에 관심있는 국내/외 교원들의 SW교육 관련 연수 지원, 메이커 교육 실시, 4차 산업혁명관련 캠프 운영 및 컨설팅을 운영하는 진로체험기관으로써 인공지능(AI) 메이커, 코스페이시스 AR코딩, VR영상촬영 교육 등 공공기관 및 대학,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하여 학교 및 학부모교육, 마을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베스트텍은 XR콘텐츠 및 미래교육을 위한 실감형 콘텐츠 솔루션인 지스페이스(zSpace)를 공급하는 메타버스 기반의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서, 미래교사 인재 양성 및 교육 콘텐츠 개발과 4차 산업혁명시대 실무 제작능력을 갖춘 창의융합형인재 양성을 위한 확장현실(XR, extended Real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난 28일 화지시장, 논산역, 하나로마트 논산농협분사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과 사용률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직접 시민을 찾아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새주소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안내ㆍ독려하며 보다 간편한 도로명주소 활용법을 함께 전파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고향집 도로명주소로 찾아가기’ 홍보를 병행하는 것은 물론 우체국ㆍ택배운영 편의점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및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제도의 편리성을 알리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관련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주소찾아’를 통해 쉽게 검색ㆍ활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토지정보과 새주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본격적인 개통과 함께 탑정호 시대의 개막을 알린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 600m길이를 자랑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진 절경 그리고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음악분수 레이저쇼로 전국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오는 3월부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를 유료화하는 한편 지역화폐로 반환하여 관광지 주변 상권 및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성인(만19세 이상)은 3천원, 어린이‧청소년(만7세 이상~만18세 이하)의 경우 2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성인은 2천원, 어린이‧청소년은 1천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단,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물론 당일 논산시 관내에서 해당 입장료 이상의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는 자는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매표소는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출렁다리 운영시간 30분 전까지 운영하며, 하절기(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