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대전사랑카드 가맹업소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 금액의 3% 캐시백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지급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 등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에는 착한가격업소가 159개소가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물가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상·하반기 2회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총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용진디앤씨로부터 백미 1,500kg(45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첫걸음은 나눔이라고 생각하는데, 연초에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선뜻 기부를 해주신 김우석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진디앤씨는 유성구 봉명동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체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수료 여부 ▲승강기 책임보험 가입 여부 ▲자체 점검 시행 여부 ▲안전 검사 실시, 검사합격증명서 관리상태 ▲비상통화장치 작동상태 등 14개 항목에 대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다중이용시설 승강기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꼼꼼하고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승강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다중이용시설 점검과 더불어 관내 승강기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불법 운행 승강기 현장점검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도 기초생활 보장사업 운영을 위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자, 공익을 대표하는 자,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돼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생활보장소위원회 의결 사항을 보고하고, 2024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연간조사계획 및 자활지원 계획을 심의·의결해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자립 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서철모 청장은 “생활보장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위기가구를 적극 구제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작년 한 해 지역 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 전국 대상 수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 우수상,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 선정, 가족친화기관 5회 연속 재인증 및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과학체험 확산 자치구 지원사업·공공건축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 연합회(회장 정찬욱)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 2,0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찬욱 회장은 “전국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나누는 것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2024년의 시작이 밝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나눔문화 확산의 기반을 만들어 주신 정찬욱 회장님을 비롯한 전국의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기탁이 나눔으로 풍요로운 갑진년을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알루미늄공업협동조합 연합회는 월평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전국 5개 회원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도 장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2년도부터 2030년도까지 추진된다. 장안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장안동 219번지 일원 287필지로 면적은 161,517㎡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 11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해당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목적, 지구 선정 배경 및 사업추진 계획을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가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공부를 일치시켜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뿐만 아니라 토지 이용 가치 상승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갑진년을 맞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농업인들에게 벼, 고추, 마늘 등 작물 재배 기술과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년 영농을 계획하는 농사 준비와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올해 농사를 탄탄히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다. 서철모 청장은 “새로운 농업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구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룡의 해인 올해 농사가 풍요롭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LPG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스 공급자가 지켜야 할 공급자 의무 사항과 사용자 시설 안전 점검 요령을 전달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구 내 모든 LPG 판매 사업주와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공급자 의무 사항(사용자 시설점검·계도·권고 조치 등) ▲사용시설 법적 기준(배관기준·옥내외 설치 등) ▲시설점검 요령(연결부·배관 누출점검 등) ▲사고유형(계절별·부적합시설 등) 등 내용으로 이뤄졌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가스 사고로 지역민들의 우려가 크다”라며 “더욱 철저한 가스시설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가스 사용 생활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의 자발적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평생학습원에 등록된 학습동아리 중 최소 6명 이상의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돼 최근 1년 이내 재능나눔 활동 실적이 있으며, 지원 기간 내 지역사회에 재능나눔 활동이 가능한 동아리이다. 신규 동아리의 경우 동아리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학습동아리 재능나눔 활동 시 필요한 교재비·재료비 및 회원 대상 보수교육 강사료, 홍보비를 지원하며, 지원 규모는 동아리당 100만 원 이내로 총지원액은 500만 원이다. 서철모 청장은 “평생학습동아리 재능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학습동아리를 지원하고 발굴해 평생학습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민선 8기 공약(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실천을 위해 공동주택의 비율이 68%가 넘는 지역 특성에 맞게 공동주택 지원 체계를 강화한 2024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가로등(보안등) 전기료 지원 1억 2,400만 원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2억 7,000만 원 ▲에너지 절약 지원 5,000만 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4,000만 원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도색 지원 2,0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지원 5,800만 원 ▲공동체 활성화 시설지원 4,200만 원 ▲단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 지원 2,500만 원 등 총 8개 분야, 6억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2024년부터 지방 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지방보조금의 부정 수급, 중복 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의 보조금 교부, 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서 관리·운영된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사업공고를 마치고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문서24, 서구청 민원접견실(1층)에서 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공모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2년 차를 맞아 올해에도 국비 확보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 평생학습 포럼, 페스티벌을 포함해 음악, 인문, 교양 분야 등 총 24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학습자의 심신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전년도에 이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매우 기쁘며, 평생학습이 장애인 학습자들에게 희망의 플랫폼이 되어 행복한 일상이 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관내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요리와 영어원서 읽기, 회화를 접목한 ‘English Cooking Class’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제는 ‘영어 한 입, 요리 한 입’으로, ▲곶감 호두 말이, 식혜 ▲미국식 핫도그 ▲BLT 샌드위치 등 영어를 요리와 함께 놀이하듯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7차시로 운영되며, 오는 23일부터 갈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어려운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요리와 융합한 강좌를 준비했는데 수준별 맞춤 영어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갈마도서관은 올바른 영어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맞춤형 영어 독서 학습지원 프로그램 ‘영어리딩레벨 진단프로그램’, 영어특화 자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구와 관내 대학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건양대학교병원에서 피부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건양대학교병원 성형외과, 피부과 의사 3인이 악성흑생종의 이해, 피부암의 진단‧수술‧치료 등의 내용으로 피부암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서구는 오는 3월부터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서구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부터 5년간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을 위탁 운영할 청소년단체로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하고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서는 능력 있는 수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갈마청소년문화의집 민간 위탁 공개모집을 진행했다.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은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탁자로 선정됐다. 남승제 대표는 “갈마청소년문화의집이 쉼과 배움, 놀이가 있는 공간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색있는 공간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자주적으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과거 공상 과학 영화에서 보던 대화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초거대 인공지능(AI)의 핵심기술인 ‘데이터’가 민간과 공공부문의 미래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재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양질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한 정부(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대전 서구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철모 청장을 선봉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데이터와 관련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서구는 대전 자치구 최초로 서구 공공데이터를 한눈에 보는 ‘개방형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착수를 시작으로, 2022년 5월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 사업 ‘안전데이터 개방 포털’을 구축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안전데이터 포털은 CCTV, 화재 사고, 교통사고, 보안등 설치 현황 등 22종의 안전데이터를 융합해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도를 지수화·시각화해 제공한다. 특히, 구는 지난해 3월 관내 전통시장·백화점·주요 상점가와 골목상권에 인구별 밀집도와 행정동·상권별 심층 분석으로 소상공인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5개 공공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인건비와 방문활동비를 전액 지원받아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작은도서관에 파견할 예정이며, 이달 중 순회사서 5명을 선발해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작은도서관 12개소에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을 돌며 장서 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지원 등 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과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구 도서관 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문 인력의 부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의 수준 높은 서비스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