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의 향연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샘머리·보라매공원과 서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부터 축제의 아트적 요소 강화를 위해 축제 명칭을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로 변경하고 ‘상상자극! 문화공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色다른 예술, 대전 서구로 향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는 대전광역시 대표 축제 선정으로 확보된 보조금을 활용해 서구만의 차별화된 아트 콘텐츠를 강화하고, 예술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역 예술인 참여 프로그램 확대로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 도시 서구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친환경 축제 개최 가능성을 보여줬던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콘텐츠를 강화하고, 열린 축제장 조성을 목표로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7회 축제를 통해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4일까지 갱년기 증후군 극복을 위한 ‘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기관별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 도솔마을 어울림 플랫폼 등과 연계해 사전·사후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 신체계측, 체성분 검사, 미각테스트 등), 우울증 예방관리, 비만 예방관리, 영양 관리, 구강 관리 프로그램이 매주 1회씩 2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은 40~60대 지역주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해당 기관에 유선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당 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40대 중후반부터 점진적으로 건강 위험이 증가한 대상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평일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내달부터 토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토요 금연클리닉은 금연 시도자들의 휴일 상담 서비스 문의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신설됐으며, 대전 내 유일하게 토요일 상담이 진행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바탕으로 금연 전문상담사가 일대일 개별 상담 후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 금연 성공 물품도 지원함으로써 흡연자의 금연 결심 유지를 도울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비흡연자들이 겪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겠다”라며 “지역 내 올바른 금연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금연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하나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하나의원(기성동 소재)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에도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방문진료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역할도 수행하며 장기요양인정자 중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진료·간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업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하나의원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관·군·경·소방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4명이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철모 청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국정원 안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 민방위 사태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4년도 민방위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국제정세가 불안정하고 한반도 안보 상황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현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한다”라며 “올해에도 구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합방위 태세를 더욱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7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저동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함께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공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장 토사 유출 방지 조치, 공사장 주변 침하 및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가설 울타리‧방진막 등 공사장 위험 요인 안전조치, 해빙기 대비 공사장 관리 계획 수립 여부, 비상 연락망 체계 유지 적정 여부 등이다. 구는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내달 29일까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공사장, 해제공사장 및 공사 중단 건축물을 포함한 총 9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건축 관계자에게 신속하게 시정토록 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공사장에서도 안전 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다음달까지 폐지수집 노인 현황 파악 및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전수조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고물취급업체 45개소의 협조를 얻어 조사를 진행하며, 파악된 인적 사항을 바탕으로 해당 가구에 대한 생활ㆍ건강ㆍ주거실태와 복지 욕구 등을 조사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로 폐지수집활동 노인 현황을 파악하고,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에 맞는 보건복지서비스,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연계해 노인가구소득 보전을 통한 소득빈곤율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발굴한 대상자들을 지자체 위기가구발굴 대상자로 등록해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5세 이상(올해 기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콧물이나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65세 이상의 경우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이 발생하면 치명적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보건소는 미실시), 서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이전에 폐렴구균 접종을 받았는지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와 접종 시기가 다르므로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을 받았으면 서구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면역저하자, 무비증, 뇌척수액 누출, 인공와우 이식 환자 등은 접종 전 진료담당의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접종 대상자는 지금 바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ㆍ수준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회는 갈마ㆍ가수원ㆍ둔산ㆍ월평ㆍ어린이도서관에서 3월 18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1회 총 10차시로 운영되며, 독서 수준을 고려해 1~2학년과 3~5학년으로 반을 나눠 진행된다. 도서관은 어린이 필독서를 중심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만들기ㆍ그리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해 방과 후 어린이들의 알찬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내달 5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신청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별 모집 학년에 따라 운영 일정 등이 다르므로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한다. 서철모 청장은 “학년별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지역 공공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안예미지어린이집, 구슬어린이집, 아이자람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3개소 어린이집은 공동주택관리동 1개소, 민간· 가정 장기임차전환 2개소로 2023년 적격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을 확정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2024년 3월부터 향후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들이 신뢰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제공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각 동 위원장, 부회장 및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지회 정기총회 및 제13대․제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결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유공 회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올해 서구협의회의 봉사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계황 이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협의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었다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라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여 국민 통합을 이루자”라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이임 소감을 밝혔다. 김종우 신임 회장은 “3년 임기 동안 구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이익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여 바르게살기운동대전서구협의회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참여 덕분으로 서구가 밝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이임하시는 김계황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근로자 채용 시 8시간, 매 반기 12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교육이며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총 46명이 참여하며, 구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전통시장 방역 등 공공근로 사업 10개와 하천환경 정비 등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6개로 나눠 각 23명씩 배치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 반기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해 입학 예정인 초등학교 아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전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서구의 취학 대상 아동 수는 대전시 전체 취학아동 수 10,962명 중 약 3분의 1인 3,727명이며, 취학통지서는 작년 12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직접 수령 혹은 우편으로 배부됐다. 구 조사에 따르면 취학통지서 미배부 아동은 해외체류자 39명, 타지역 전출 1명, 거주불명등록자 3명 총 43명이었다. 이에 구는 거주 불명 아동 3명의 안전 확인을 위해 경찰과 협력해 해당 아동의 소재 파악에 나섰다. 1명은 보호자를 포함한 전 세대가 해외 체류 중이며 2명은 타지역으로 전입 신고해 해당 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철모 청장은 “전국적으로 학령인구가 대폭 감소하는 추세”라며 “서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민·관·학이 협력해 관내 아동들의 교육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주민 거주 현황 파악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 및 국내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생승마는 일반·생활·재활승마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승마는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총 32만 원의 강습비 중 9만 6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생활승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승마는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1인당 10회에 걸쳐 강습 매뉴얼에 따라 승마에 대한 이론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말과 교감하기, 말 끌기, 기승 등을 배우게 된다. 일반, 생활승마는 대전승마장(서구 흑석동), 퀸즈승마장(서구 흑석동), 유성승마장(유성구 갑동)에서 운영되며, 재활승마는 복용승마장(유성구 덕명동)에서만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내달 4일부터 11일까지 말산업정보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학생승마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도움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서구는 지난 2015년도부터 RFID종량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공동주택 51개소에 532대를 보급했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된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이 평균 42% 이상 감량되는 효과를 거뒀다. 이에 구는 올해 음식물류 폐기물 전자태그(RFID) 종량기 총 47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공동주택 70세대당 1대씩 구매·설치비의 90%(최대 180만 원)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자원순환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3월 말 현장점검 등을 통해 검토한 후 지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은 처리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들고 탄소가 대량으로 배출되므로 원천적으로 줄이는 방법이 가장 좋다“라며 ”주민 의식 변화로 RFID 종량기 방식을 선호하고 있어 신청 문의가 많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빠른 신청을 당부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보육시설과 유치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견학 연계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의 즐거운 도서관 체험,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 동화구연과 영어 동화구연으로 구성돼 있다. 견학 연계 동화구연은 내달 19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6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에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