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새마을운동 대전 서구지회는 지난 7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이임 회장은 “새마을운동 서구지회를 맡아 함께 봉사할 수 있어 행복했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백의종군하는 심정으로 일반 평회원 지도자로 복귀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계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길용 신임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모든 국민이 주체가 되는 열린 운동으로 정체성을 확보해 가야 한다”라며 “자발적이고 역동적인 새마을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 자조, 협동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의 성장동력”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드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대전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서포터즈의 역할과 활동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구정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구민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해 구정 소식을 널리 전파하고, 주변 이웃의 이야기를 알리는 서구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홍보 명예 서포터즈는 서구의 정책 정보와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줄 홍보대사”라며, “구정 홍보에 디딤돌 역할을 해주실 서포터즈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여자태권도팀 창단식을 열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전명자 서구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시·구체육회 임원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서구청 여자 태권도팀은 대전 출신 손영복 감독과 17살에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이한나 선수와 박동영, 박예온, 박가형, 송미성 선수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구는 올해 2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10월 전국체전과 올림픽 출전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에 여자태권도 실업팀이 없어 출전조차 못하고, 실업팀을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만 했던 선수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선수가 고향을 위해 재능을 펼치고,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6일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행정, 걸어서 동네한바퀴’ 일환으로 도안동을 방문해 서구의 주요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구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성 풋살 교실 방문을 시작으로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과의 만남, 용소수변공원 수경시설 정비사업 현장 방문, 용소천 일원 플로깅, 도안동 직원과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맞이 플로깅을 통해 150여 명의 도안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도안동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면서 용소천 일원을 청결하게 정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현장을 찾아 구민의 편의 사항을 먼저 생각하고, 구민의 불편 사항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고심함으로써 구민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동 여성 풋살 교실은 전국 최초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개설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2023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구 미취업청년에게 지역기업의 정규직 일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정규직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정규직 채용 1인당 월 200만 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받는다. 또한, 채용된 청년(서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에게 3개월 근무 후 취업유지지원금 90만 원(1회 한)을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청년들을 지역 내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선순환 구조로 이끌기 위해서는 임금과 복지가 수반되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이 필수적이다”라며 “구는 우수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청년들의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일 서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설맞이 온기 나눔 떡국떡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5여 명이 떡국떡(240㎏)과 사골국, 구이김 등을 손수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 240세대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설 명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스한 온기를 보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떡국과 함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6일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성과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성과평가는 서구의 비전과 전략목표를 연계한 부서 성과지표 132개에 대한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표 성격, 구정 혁신 및 가감점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내부평가단과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해 우수부서 4개, 우수 팀 1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로 문화·체육 활성화 및 관광도시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문화체육과가 선정됐으며, 우수부서로 체계적인 자원 관리 및 생활 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주차장 확충·관리 및 안전한 주차 질서 확립을 적극 추진한 주차행정과,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로·생활 인프라 구축에 힘쓴 건설과가 선정됐다. 성과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부서 및 우수 팀 유공자에게는 포상금 및 실적 가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해 우리 직원들이 서구 발전과 구민 만족을 위해 노력한 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정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인 CTX 등의 도시 개발 정책을 지역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청장은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도시개발, 교통 분야 혁신 전략과 관련해 정책의 동향이나 정보를 파악해 선도적인 발전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는 것도 잊지 말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의 입법예고 한 데 이어 수도권 GTX 개념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에 도입해 충청권급행철도인 CTX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서 청장은 “대전의 중심인 서구 둔산지역에 재건축·재개발 기반이 조성되고 초고속 대중교통망이 뚫린다면 서구 발전에 혁신적인 변환점이 마련될 것”이라며 “기존의 것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시각과 관점으로 정책을 바라봐 달라”고 주문했다. 서 청장은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식품업체 떡미당(대표 윤석중)으로부터 떡 세트 500개(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떡 세트는 서구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배부돼 시설 이용 장애인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석중 대표는 “지역 주민들 덕분에 사업장이 현재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떡미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우리 지역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윤석중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의 설 명절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 소재한 떡미당은 (주)만풍농업회사업인의 브랜드로 전국 4개소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매뉴얼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개선, 특이민원에 대한 이해력과 상황별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에서 자체 제작해 배포한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내 손안에 매뉴얼’을 바탕으로 ▲민원 답변서 단계별 작성 방법 ▲작성 시 준수사항 ▲매우 만족 답변 사례 등 민원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성실한 답변 처리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특이민원 응대 요령 교육도 병행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철모 청장은 “국민신문고 민원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구민들이 체감하는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정훈진)로부터 생필품 세트(해피박스) 170상자(51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생필품 세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정훈진 회장은 ”그간 코로나로 인해 대전지방변호사회의 사회공헌활동이 주춤했는데, 다시 나눔과 소통의 변호사회를 만들고자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법률 상담 지원뿐 아니라 사회공헌사업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정훈진 회장님과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보여주신 나눔이 향후 사회 지도층의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변호사회는 총회원 781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전·세종·천안 등 7개 지역의 변호사로 구성돼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시니어클럽과 함께 2024년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활동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고령사회에서 사회적 수요와 기여도가 높은 일자리 제공 및 쾌적한 지역사회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구시니어클럽 회원 69명으로 구성된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사업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23일 사전 교육을 했으며, 모니터요원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모니터링, 재활용품 수거함 주변 정리, 접지 않고 버려진 종이박스 정비, 생활폐기물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홍보 활동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만의 특화된 생활행정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으로, 자원순환 모니터요원 활동을 통해 서구가 한층 더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들께서도 폐기물은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사회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정 공무직 근로자를 정년 후에도 재고용 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나선다. 서 청장은 5일 오전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구정 브리핑을 열고 ‘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문제 중 하나는 저출산과 그에 따른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으로, 특히 출산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모의 퇴직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서구는 다자녀를 둔 공무직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재계약을 통해 다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수혜 대상은 시행일 이후 출산하여 다자녀 부모가 됐거나, 정년퇴직하는 해에 미성년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 공무직근로자로, 기존 자녀 1명 외에 추가 미성년 자녀가 1명인 경우 퇴직하는 해의 다음 해 2년간, 2명인 경우 5년간, 3명인 경우 8년간, 4명 이상인 경우 10년간 동일 부서 동일 업무의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할 수 있다. 특히, 출산장려를 위해 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하여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핀 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자 의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돌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등 서구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 내 전기설비 취약 점포 2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와 함께 절연저항 측정, 배선 점검, 누전차단기를 집중점검 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 조치토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난 1월 점포 200여 개를 태운 서천시장 화재 원인도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며 “전기설비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시정 조치해 시민들과 상인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설을 맞아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에는 서구 관내 농가와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도시(담양군, 무주군, 함양군, 서산시), 마을기업 등 23개 농가(업체)가 참여하며 사과, 배,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 90여 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농 상생의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