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1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차시설이 없는 개인주택 소유자로서 기존 주택의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주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설치비용의 90% 범위에서 설치 유형별 최저 110만 원에서 최고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면 추가 시 60만 원씩 추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공사 시행 전 서구청 주차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신청 없이 공사를 시행하면 보조금이 지원되지 않으므로 착공 전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또한, 보조금을 지원받은 주민은 주차장 설치 완료 후 5년 동안은 반드시 주차장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용도변경을 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때는 보조금이 환수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대문을 개조하거나 담장을 철거해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차 스트레스는 물론 도심 주택가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서철모 서구청장은 글로벌 첨단기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혁신 기술의 행정 도입을 구상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 참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10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 대전관을 방문해 대전지역 참여기업들을 격려하고 KOICA 부스로 이동해 관내 유망기업인 TAB 오환종 대표를 만나 환담을 했다. 이후 올리언스호텔에서 열린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관 ‘대전 지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해 대학의 창의성 도출과 지방자치단체의 규제개선 등 유기적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MA), 친환경 등 관련 기업의 부스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돌아보며,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 첨단산업 집적복합단지 조성 등의 추진 방향을 구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의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다”라며, “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 실현을 위한 ‘2024년도 건축 행정 내실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아름답고 쾌적한 건축물 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건축 행정 내실화 점검, 건축물 부설주차장 점검, 하도급 이행 실태점검 ▲반기별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 건축공사장 시공 실태점검, 옥상 조경, 공개공지 점검 ▲연 1회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수시로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점검, 에어컨 실외기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에서는 내실 있는 건축위원회 운영과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 처분, 고발 조치 등 행정조치를 이행하고 공공건축물뿐 아니라 민간 건축물 건축 시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를 추진해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24년에는 더욱 앞서가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리새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상시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서구대표 합창단이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총 3개로 성악에 소질 있고 서구에 거주하는 55세 이하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연중 상시 모집하며 연 2회(상·하반기) 정기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해 각종 공연과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숨은 인재를 찾는다”라며 “관심 있는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 도모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구는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환경정비 등 10개 공공근로사업에 23명, ▲노루벌 적십자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걷고싶은 도로 배수로 정비 등 6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23명을 모집해 총 46명을 공공 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 1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서구청 전략사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2개 동 회장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서구 복지만두레는 2003년부터 20여 년 동안 ‘나눔과 섬김’의 기치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총 22개 동 4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3년 동 사업 우수사례 공유 ▲’24년 운영 방안 논의 ▲운영협의회 연합 봉사활동 방향 설정 등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필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만두레가 구민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지난 20여 년 동안 우리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만두레가 우리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씨젠갤러리 지역예술인 미술작품 전시’에 참여할 9명의 작가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가 위치한 씨젠의료재단 대전충청검사센터는 중부권 최고 수준의 질병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작년 7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씨젠의료재단,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와 협약을 맺어 문화예술 인프라가 갖춰진 만년동에 예술인 창작과 소통을 위한 허브 공간으로 조성됐다. 씨젠갤러리는 월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4월부터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작가를 공모 신청받는다. 선정된 작가는 갤러리에 작품전시 기회가 제공되며, 작품 운반 설치비와 홍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는 지역예술인 초대작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공모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예술인이며,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등 회화 분야이다. 제출 서류는 대관신청서(개인정보 이용·동의 포함), 전시계획서, 포트폴리오 등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에서 방문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정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정림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등 안건심의를 내용으로 하는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정림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0월 2기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신규 위촉위원 7명, 연임 위원 43명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2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작년 제3회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정림동 벚꽃축제 등 4개의 마을사업을 2024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정림동은 이미 수년간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의 본보기가 되어왔기에 갑진년 새해의 더욱 발전된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2기 신규 위원들을 축하드리고 정림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 자치 실현의 주역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와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지난 연말 송년의 밤 행사 때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추진해 모금된 1,746,000원을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 손중성 회장은 “송년의 밤 행사 때 마을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금해 주신 성금을 이번에 기탁하게됐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도마1동 자생단체가 연합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마1동 자생단체 연합회는 거주자주차 위탁사업을 자생단체 회원들의 봉사를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수익금으로 매년 관내 초·중학교에 장학금 전달과 김장 나눔 등 주민을 위한 마을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윤자 회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연합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박윤자 회장님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위원은 지난 12월 공개모집 후 1기 연임위원 37명, 신규 위원 13명을 공개 추첨해 총 50명으로 선정됐다. 위촉 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총 2년이다.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동별 특성에 맞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실행,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주민의 대표조직으로의 역할과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내동 주민자치회 제2기 출범을 축하드리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내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제1기로 구성돼 2022년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장려상 수상과 ‘2023년 제2회 우리가 그린 안골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탄소중립 축제로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2일까지 2024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지난해 말 기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총 57,37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은 조사를 지원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 담당자 1명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69명 총 81명이며, 조사 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이메일·팩스·방문 접수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중 관리 요원은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원을 비롯한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18시 이후 구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물가 조사와 착한가격업소 관리를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21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개인 서비스업소를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를 관리하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물가 안정의 중추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위촉된 물가모니터요원께서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임무 수행을 당부드린다”라며 “올해도 대전 서구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총 159개소 운영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안전한 새해를 위해 1월을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부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관내 목욕탕 20개소 전수 점검 ▲다중이용시설 5개소 표본점검 ▲전통시장(도마큰시장, 한민시장) ▲골목형 상점가(마치 광장) 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해 선제적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구에서는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 법적 기준에 미달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통보하고 조치 완료까지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생한 도봉구 아파트, 군포 아파트 화재 발생과 관련해 구는 관내 아파트 관리주체와 2월 말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화재 대피 요령 안내 방송과 대피 영상, 인포그래픽 등 홍보물을 활용한 대피 방법 안내 등을 협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기관 유형별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총 4개 등급으로 구분해 정보공개 업무를 평가한 결과 대전 서구는 100점 만점에 92.6점을 얻으며 최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특히 10개 지표 중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등에서 만점을 받았고, 나머지 6개 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구는 전반적인 정보공개 수준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국민이 관심 두는 다양한 정보를 사전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분류해 공개하여 구민이 편리하게 행정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는 것은 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2024년 상반기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4억 원의 보증 규모로 진행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한도로 2년 만기 일시 상환이며, 대출금의 2.2%(2년분)에 대한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과 연 3%씩,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대전 소재 하나은행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가 겹쳐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날로 늘어가는 상황에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완화해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지원책을 마련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서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