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4년 신규 채용 아동복지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교사 직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과 복무 전반에 대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2024년도 아동복지교사는 총 4개 분야 ▲기초학습 13명 ▲외국어(영어) 11명 ▲독서지도 2명 ▲미술 1명이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아동복지교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아동의 욕구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질 높은 교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복지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8일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호남선(서대전~가수원간) 매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4.3m의 좁은 도로 폭을 18.3m의 왕복 3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서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202억 원(국비 101억 원, 시비 101억 원)을 투입했다. 기존의 매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인근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조성과 주민들의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매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전광역시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업무관계자,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을 점수화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 서구는 2020년, 2021년 4등급에서 민선 8기에 접어든 후인 2022년 2등급으로 두 계단 상승했으며, 올해도 2등급을 유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줬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도와 청렴노력도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부당 지시와 갑질 행위가 없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내·외부 체감도가 향상되며 지난해보다도 높은 점수로 2등급을 달성한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구는 직원 청렴 역량 강화와 관심 제고를 위해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청렴 골든벨, 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 사진 공모전, 청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MG한밭새마을금고에 백미 5,000kg(1,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MG한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백미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MG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에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층 난방비 전달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서부농업협동조합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이웃돕기 백미(8,000kg) 기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헌성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다. 갑자기 다가온 추위에 유난히 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후원해주시는 임헌성 조합장님을 비롯한 서부농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의 나눔이 2024년의 나눔문화를 열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농협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회원 150여 명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모범자율방범대원 58명 표창 등 한 해 동안 수고한 방범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정신 연합대장은 “최근 마약범죄, 경복궁 낙서 등 모방범죄로 사회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도 각종 문제 사전 예방을 위해 630여 명의 자율방범대원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한파 속에서 야간 방범 순찰 활동으로 고생하는 대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음지에서 봉사하며 구민들을 양지로 인도하는 봉사 정신을 본받아 안전한 서구 조성을 위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자율방범연합대는 총 24개 동 40개 방범대 630여 명의 대원이 야간 방범 순찰과 학교폭력 등 예방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정년 퇴임을 맞이한 공무직들과 가족, 동료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도 영애로운 공무직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퇴임 행사는 김재호(공원녹지과), 김미애(도서관운영과), 강금옥(회계과), 이정세(회계과) 등 퇴임자 4명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최일선 행정 현장에서 구슬땀과 열정으로 구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온 퇴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가족과 동료의 축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와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로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서철모 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걸맞게 우리 구 장애인들이 양질의 평생 학습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프로그램 개편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이다.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IT, 건강‧생활체육, 가족친화, 취미‧교양, 취업‧재테크 총 7개 분야 560여 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해킹보안전문가 자격증, 깡통전세 피하는 방법 등 주제의 강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연말 행사인 ‘아듀(Adieu) 2023!’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패브릭 달력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현악 4중주, 가족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된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현악 4중주 공연은 ▲겨울왕국 OST ▲캐럴 메들리 ▲사랑의 인사 등 겨울과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이 연주됐다. 공연을 본 한 주민은 “아이에게 생애 처음 들려주는 클래식 공연이었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 한해 서구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고,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2024년 책을 통해 일상에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하는 도서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책을 잇는 책으로 행복한 문화도시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24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2,500만 원이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19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발한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시 취업 연계 방안과 사업수행 역량을 중점 평가해 취업률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심사 기준, 일정,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홍보물을 제작해 24개 동 지역 주민에게 26일부터 배포한다. 재활용품은 동별 주 2회 정해진 날에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 배출과 무단 불법 쓰레기 투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구에서는 ‘생활 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배출 달력에 재활용품 배출 요일, 배출 시간(저녁 6시 이후), 배출 장소(내 집 앞)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기했다. 또한, 재활용품 배출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 미만의 건축폐기물 배출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으며, 홍보물에 QR코드 삽입으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 서구의 생활 쓰레기 배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은 동별 재활용품 배출 요일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했다”라며 “구민 모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10월 27일에 시행했다. 구에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공동 주관기관인 대전교통공사를 비롯해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육군1970부대 2대대, 을지대병원, 서구 자율방재단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기존 업무의 틀을 과감히 깨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회계과 김해순 팀장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회계과 김해순 팀장은 업무용 택시를 도입해 행정능률을 높였으며,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 과정 중 토지 보상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건의로 정비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했으며,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은 수요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분석해 기준 현실화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안을 중앙에 제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자원순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4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1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은 충남대학교가 주최·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1기는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되며, 차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출석요건을 충족한 참여자들은 교육 마지막 날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45,0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은 면제이다. 신청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수원·월평도서관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20명을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둔산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둔산3동은 지난 2월부터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자치회 심의·의결을 거쳐 둔산훼미리타운 3층 내 약 184㎡ 면적을 임차했고, 공간구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 사무국 등을 갖췄다. 신형식 둔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오랜 기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개소를 염원한 둔산3동 주민분들에게 새롭게 탄생한 이 공간이 마을 현안 해결과 주민 자치 활성화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