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아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관별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2023년 아동학대 업무추진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 설명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 서구는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자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아동학대 신고,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탄방엠블, 을지대학병원) 2곳을 지정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임시 신생아번호 아동 전수조사를 해 아동 안전의 신속한 확인과 소재 파악으로 아동학대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신고와 의심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학대 발생 사전 예방과 사례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개선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대전 202호로 이름을 올렸다. 서 청장은 지난 2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대전광역시 5개 구청장 중 최초 가입이다. ‘나눔리더’는 개인이 1년 이내에 100만 원 이상을 공동모금회에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하는 공동모금회 모금 프로그램이다. 유재욱 회장은 “나눔리더 가입에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오늘의 자리가 얼어붙은 나눔문화를 녹이는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저의 나눔리더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가 확산하고 나눔과 기부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서구가 대전지역의 나눔문화를 대표하는 선두 주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 한 해 언론에 보도된 뉴스 중 서구 브랜드를 높인 ‘올해의 서구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과 역점사업 중 크게 주목받아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뉴스는 ▲방사청 대전 서구 부분 이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충청권 최초 업무용 택시 도입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순항 ▲2023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성료 ▲노루벌적십자생태원 조성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선정 ▲발달장애인 VR 직업훈련실 개소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운영 ▲장안-진산성지 숲길 정비 완료 ▲도심 유휴부지 활용 공한지 주차장 조성 등 총 10개이다. 서철모 청장은 “2023년은 구민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이룬 시간이었다”라며, “2024년 갑진년에도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목표로 도약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21일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년도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외부단체와의 간담회와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회원(신혜영·서다운·손도선·신현대·오세길 의원)을 비롯하여 가천대학교 안전교육연수원장 허억 교수와 외부참가단체(녹색어머니회·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둔산모범운전자회·서부모범운전자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2023년도 연구활동내역 보고에서는 지난 11개월간 월례회 4회, 강연회, 용역 보고회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서구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2건의 조례를 제정하고 3건의 건의안을 채택했으며,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향후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안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안전교육 방안 마련 등의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외부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주출입문 외 통학로(후문, 쪽문 등)에 안전펜스 설치 ▲안전펜스 설치 위치 선정 시 녹색어머니회 의견 청취 ▲우측보행 교육으로 보행자의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아동 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아동 친화도 조사는 아동들에게 적합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관내 아동, 학부모, 종사자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했다. 조사 결과, 서구 지역의 아동 친화도에 대한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제언을 제시했다. 조사 결과 지역사회와 관련 기관이 함께 아동친화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했으며, 구와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됐다. 또한, 서구는 이번 연구를 토대로 2024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 신청을 위한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제화 부구청장은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은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노력의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와 기관이 같이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을 통해, 미래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2023 서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 포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주민자치회 전 동 실시 2년 차를 맞아 올 한해 주민자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김경수 강사의 ‘주민자치 성공을 위한 리더십’ 특강, ▲3개 동(도마2동, 월평1동, 관저2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주민 자치 위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에서는 제1기(‘22~’23년) 주민자치회 임기 종료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제2기(‘24~’25년)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한 위원 모집·선정을 진행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모범적인 가족친화경영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5회 연속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관’은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선정한다. 대전 서구는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부양가족 지원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에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서철모 청장은 “가족친화 직장환경조성은 직원들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도 가족친화 인증기관의 취지에 맞는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세종·제주·서귀포시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사례와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대전 서구는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 ▲주거복지 신규사업 ▲주거복지 거버넌스(민관협력)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전문 심사를 거쳐 대전 최초로 주거복지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일궜다. 대전 서구는 ▲산불 피해 이재민 임대주택 임대료 지원사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 점검 지원사업 등 서구만의 특화사업을 진행해 주거복지 기반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4월 산직동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으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이재민 주거복지에 대한 마중물 사업을 선보여 주거복지 신규사업 우수사례로 평가된 바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전 서구만의 주거복지 특화사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올해 지적 업무 종합평가 결과 ‘지적업무 추진 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전광역시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구에서는 토지개발 사업의 적극적인 제도해석으로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함으로써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지적민원처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대전시 최우수 사례로 출품돼 적극적인 지적 행정 처리의 모범이 됐다. 또한, 지적 분야 학습동아리를 운영해 지적 세계측지계 변환 관련 관리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가 대전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적 행정의 발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최신 측량 장비를 업무에 활용해 지적 정보의 공신력을 향상했고 관계기관과의 주기적인 업무간담회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지적 정보를 제공해 행정의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수준 높은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구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0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유공 구민 400여 명과 ‘2023년 서구를 빛낸 자랑스러운 수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정 발전과 지역 화합에 힘써온 모범 주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장애인 평생교육 유공’으로 평생교육과 장유정 주무관이 사회부총리 표창,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유공’으로 건설과 김창훈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구민, 공무원 총 230명이 수상했다. 서철모 청장은 “보람된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 화합과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주민과 직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희망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바로 여러분들이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2024년 장기요양급여비용 고시 개정 사항과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인권 교육, 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종사자는 “급여 비용, 제공 기준 등 새로이 개정되는 사항에 대해 알려줘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계시는 종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건강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여건 조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에는 현재 총 232개소의 장기 요양기관에 7,286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구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재무회계규칙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구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평생학습 종합정보지 ‘늘 배움 서구소식 제15호’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첫 발간으로 시작한 ‘늘 배움 서구소식’은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의 평생학습 추진성과, 기관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과 우수사례, 평생학습 참여자 수기 등 풍부한 내용과 다양한 정보를 주민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구에서는 평생학습 종합정보지를 통해 구민들이 평생학습에 관한 지식습득의 장으로 활용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 평생학습 종합정보 제공을 통해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평생학습 기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서구건강체련관 정밀안전진단 용역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선제적 긴급 안전조치와 후속 조치 대안 마련을 위한 두 번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난달 14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이용자들의 건강체련관 기능 유지와 향후 건립에 대한 건의 사항에 대해 현 부지 내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재활운동실 등의 시설을 새롭게 건립하겠다는 기본 방향이 제시됐다. 구에서는 장애인 이용자와 공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한 긴급 안전조치인 시설 사용 제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유일한 장애인 체육시설인 건강체련관이 그동안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며 건강증진과 사회참여의 장으로 중대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그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는 시설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 예산 확보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또한, “불가피한 안전조치로 발생하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이용자, 단체 등의 의견을 잘 수렴해 대책과 방안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도마1동 주민자치회, 내동 주민자치회와 2024년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거주자우선주차제란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구획선을 거주자의 신청에 따라 유료로 제공함으로써 이면도로의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긴급차량의 통행로 확보를 위한 제도로 서구는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거주자우선주차장 야간 단속과 환경정비 등 현장관리 업무를 주도적으로 처리하게 되며, 구에서 교부받은 위탁금은 마을 공익사업과 지역 주차 관련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현안인 원도심 주택가 주차 문제를 구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해결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 공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도마1동·내동 주민자치회가 거주자우선주차 주민위탁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주민과 함께 해결하는 주차 문화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 응모에 앞서 사업 수행기관을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은 지역과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치구가 지역의 고용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구에서는 신청·접수된 사업에 대하여 1월 5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대전광역시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비영리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모집 일정, 사업 내용,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정호영기자기자) 대전 서구는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2015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보내오고 있다. 배우자인 김이기 대표와 함께 공업사를 운영하는 김일영 씨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의 김일영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자동차 공업사는 서구 용문동에 소재한 회사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자동차 검사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