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씨에스(대표 문영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성금 200만 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영기 대표는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으로 2023년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침체 어려움 속에서도 흔쾌히 성금을 기탁 해주시고 나눔의 인연을 맺게 해주신 ㈜캠코씨에스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서구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씨에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 전문 기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위해 서구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의 추가출연금 지원에 따른 특례 보증 규모 확대로 더욱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서구 금융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서구는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내년부터는 이차보전금을 연 2.5%, 2년간 지원에서 연 3%, 2년간 지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재정난과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앞으로도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대우건설, ㈜한화/건설, ㈜HJ중공업,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사단법인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체결한 협약에 따라 건설회사 3곳은 지역 전문건설업체와의 하도급 체결 70% 이상, 지역 건설장비와 자재 구매, 지역 인력 고용 등에 협조해 지역 경제 발전과 상생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서구는 위축된 건설경기 여건에서도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협약건설회사의 공사 추진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로 힘을 합쳐 지역건설산업 일자리 창출을 이루고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구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된 대형건축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관내 중식당에서 서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장애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장, 대학교수 등 장애인 관련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 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을 하는 데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우리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자립생활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경계 없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는데 목표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구에서는 내년 장애인복지사업의 예산을 증액 확보해 장애인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활동 지원 등 바우처 사업 확대, 알권리 충족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신규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편의 증진 도모, 발달장애인 VR 훈련시스템 운영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고용과 직업훈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성숙한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자문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는 복지사회를 누릴 수 있도록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8일 둔산동 학원가 일원에서 주차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주차 문화 질서를 확립하고자 진행됐으며, 서철모 구청장을 비롯해 대전 학원 총연합회와 동 자생단체회원, 관계기관 등 50여 명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둔산동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앞에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통해 올바른 주차 문화 안내와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 둔산 학원가 승·하차 배려 구역 이용, 6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진 가두캠페인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용 손난로와 인식개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주정차는 차량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라며 “우리 서구에서도 주차 인프라 개선, 인식개선 홍보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테니 구민들께서도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올바른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로부터 백미 1,0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원주 본부장은 “그동안 노인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었는데,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원주 본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백미는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탄방동에 소재한 공익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 질병 예방 사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데이터 정책 수립과 실행을 함께 고민할 ‘제2기 빅데이터위원회’가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빅데이터위원회는 데이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연구기관 관계자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향후 빅데이터 정책을 발굴 심의하고 추진 방향 자문 등 앞으로 데이터 활용 기반 구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제2기 빅데이터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하고, 사회 현안 해결형 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한 ‘서구 창업지원 플랫폼 고도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서구 데이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데이터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데이터 연계 활용을 통한 의사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의 여러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8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2023년 자원봉사활동 보고 영상 상영과 함께 44명의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올 한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서로를 격려하고, 2024년에도 더욱 활발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자는 각오를 다졌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발 벗고 나서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마음 깊이 존경을 담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찬 서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22억 원에 이어 하반기에 1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확보 사업은 ▲복수초등학교 일원 보행로 확장사업(2억 원) ▲관저동 선유근린공원 조도개선사업(2억 원) ▲도솔산 인근 방범용 CCTV 설치(3억 원) ▲장안로(장태산휴양림) 일원 자동제설장비 설치(1억 원) ▲둔산동 파랑새아파트 일원 보도정비사업(3억 원) ▲탄방동 남선공원 및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 설치(2억 원) ▲월평3동 누리보도육교 정비사업(1.5억 원) ▲월평1동 갑천1보도육교 정비사업(1.5억 원)으로 총 8개 사업이다. 구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공원 내 범죄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솔산과 남선공원, 보라매공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고, 선유 근린공원 내 조도개선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보도육교를 정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보행로를 확장하는 예산도 확보해 초등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됐으며, 겨울철 장태산휴양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오르막길 일부 구간에 자동제설장비도 설치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 탄방동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는 6일 겨울을 맞아 탄방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탄방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동 복지만두레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 명이 참가했으며, 직접 김장한 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00세대에 전달됐다. 김기석 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고, 박원자 회장은 “소외 이웃이 없는 탄방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추운 날씨에 정성껏 김장을 해주신 탄방동 복지만두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6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한국소아암재단 중부지부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50여 점의 손뜨개 겨울용품(털모자,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다. 손뜨개 재능나눔 봉사단은 나눔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손뜨개 작품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고 제작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성껏 만든 손뜨개 겨울용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한 해 동안 손뜨개 재능나눔 봉사단이 정성스럽게 제작한 결과물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맞게 됐다”라며 “작은 나눔과 사랑으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일에 힘찬 서구가 항상 동참하고 관심을 두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행복한 중년의 기틀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당신 건강한 갱년기’ 프로그램을 5개 동 행정복지센터(탄방동, 둔산3동, 괴정동, 월평2동, 관저2동)에서 운영해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주간 운영됐고, 사전·사후검사 및 갱년기 불안·우울증 예방관리, 만성질환, 비만 예방관리, 영양 관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들은 “막연하게 알았던 갱년기 질환에 대해 정확히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라며 “매회 다양한 주제로 배우고 실천해 변화된 내 모습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갱년기 증상 개선과 비만 예방관리 등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둔산동 보라매공원 일대 수목의 보온과 특색있는 거리 조성을 위한 나무 옷 입히기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나무 옷은 온난화로 인한 지구 위기에 경각심을 갖기 위해 폐양말목을 재활용해 만든 옷으로, 치매 환자와 보호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6개월간 직접 만들었다. 이번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치매가 있어도 치매가 없어도 함께 모여 뜻깊은 사회활동 참여가 가능하며, 치매 극복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는 의미를 더했다. 보라매공원 일대 벚나무, 은행나무 등 수목 150여 그루에 입혀진 나무 옷은 올겨울이 지나면 거둬들였다가 이듬해 겨울에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향한 배려와 도움의 손길을 위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며, “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서구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대전광역시의 추진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관련 안전점검의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환류의 적절성, 결과공개와 이력 관리, 정책기여도 등 총 5개 분야, 30개 세부 지표로 진행됐다. 구에서는 주민 참여 점검, 첨단기술장비 활용, 분야별 외부전문가 인력풀(178명) 구성 등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해 2년 연속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서철모 청장은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더라도 재난 취약 시설물을 발굴하고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시설물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해 총 93개소 안전점검 추진 결과, 지적사항 조치 중인 일부 민간 시설물에 대해 지속해서 조치를 독려하고 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 14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노력 등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둔산1·2·3동)은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구건강체련관 폐쇄에 따른 긴급안전조치와 후속조치 방안에 대한 구정질문에 나섰다. 신 의원은 “최근 서구건강체련관이 정밀안전진단 종합평가에서 미흡에 해당하는 D등급, 특히 안전성 평가는 불량에 해당하는 E등급을 받음에 따라 관리주체인 서구청은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시설운영 중단 결정을 내렸다”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제한 여부를 제한한 것은 공감하나,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그동안 건강체련관을 이용해 온 장애인과 많은 이용자의 불편과 상실감은 명약관화하다”라고 유감을 표한 후 서구건강체련관 폐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신 의원은 먼저 “2008년 이후 총 14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기능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고 2015년에 실시한 정밀안전진단에서는 B등급이었다. 불과 몇 년 만에 시설 사용 제한을 결정해야 하는 D등급으로 떨어진 용역 결과에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번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사용제한 조치가 내려진 이유에 대해 물었다. &nb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의회 신진미 의원(더불어민주당 / 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은 4일 제2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식기반산업 분야 창업지원센터 설치 공약사업과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사업에 대해 구정 질문을 펼쳤다. 신 의원은 서철모 서구청장의 최초 공약사업이었던 배재대학교 연계 지식산업센터 조성과 청년 취·창업 행정지원을 위한 운영에 대해 “2개의 공약사업이 ‘지식기반산업 분야 창업지원센터 설치’라는 1개의 공약사업으로 통합되어 2022년 기본계획 수립 및 의회의 민간위탁 동의까지 이루어졌다”며, 이후 2023년에 위·수탁 협약과 설치·운영까지 계획되었던 바,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의한 내용과 그 결과는 무엇인지 물었다. 또한 올해 사업종료 예정인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총사업비 200억 원 중 마중물 사업비의 한도액이 80억 원이었으나 22.7억 원을 초과했다”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의 예산·운영 등 변경 사항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질의했다. 이어 대전광역시장의 공약사업인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사업과 관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