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7일 대전대흥침례교회에서 용두동, 오류동, 문화2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로 만든 희망상자 550개(5,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전대흥침례교회와 기아대책(기독교 민간구호단체)이 공동후원했으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상자는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인택 담임목사는 “이번 지역사회를 섬기는 희망상자 후원 캠페인으로 외로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함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보내주신 대전대흥침례교회 측에 감사드리며, 희망상자는 각 동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와 청년모아는 18일 중촌동 청년공간‘청년모아’에서'3대가 하나되는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구 청년네트워크 회원, 죽말경로당 어르신,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과 학부모 등 3대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김장을 담그며 웃음꽃 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신 청장은“이번 행사처럼 중구 청년공간인‘청년모아’가 지역민들의 참여와 소통공간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청년층이 중심이 되어 아동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청년모아’는 지난 6월에 개소한 중구 청년들의 취·창업 및 소통의 창구로써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및 창업 멘토링 특강, 헤어컬러리스트, 캘리그라피, 쿠킹클래스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이달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2곳)과 경로당(2곳)을 방문하여 도로명 주소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맞춤형 홍보교실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장점, 사용법과 산행 시 꼭 알아두어야 할 국가지점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종류와 건물번호판 유형안내, 도로명주소 홍보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되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소융합팀 공무원이 일일 교사가 되어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도로명주소 퀴즈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홍보물품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미래 핵심산업인 무인택배 운송이나 자율주행 등을 위한 주소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구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세대 맞춤형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7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전한 성의식 함양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5급이상 관리자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및 디지털성범죄에 이르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성평등한 조직문화, 고위직이 열쇠입니다.”라는 주제로 김윤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가 개념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관리자로서 놓치지 말아야 사안처리과정의 인지와 절차의 관리감독 등 기억해야할 리더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중구는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5급이상 관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별도 교육을 추진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내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조직문화에서 관리자의 역할이 큰 만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소멸 대응전략 연구회는 17일 의회 본회의실에서‘고령친화산업 및 노인일자리 특성 분석과 노인일자리 개편을 위한 전략 연구용역’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김석환 대표의원, 김옥향, 이정수, 안형진, 오한숙 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결과보고·질의응답·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안기돈 교수는 중구의 인구감소와 초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으로써 노인일자리 지원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대전 중구청의 ESG 정책에 접목한 신규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위한 공간 지원 등의 구체적인 정책 과제를 마련했다. 김석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어르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일자리사업의 다양한 순기능을 알리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정책을 개발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본 결과가 우리 지역의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 및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1월 17일 .07:50~08:30, 중구 옥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 3원칙인 ‘서다-보다-걷다’를 교육하고, 학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앞 교통안전 홍보와 시설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2023. 11. 16. 목요일 11:30경 안영동 창명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대상 무단횡단 사고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찰서장이 어르신에게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무단횡단 절대 금지와 외출시 밝은 옷 입기, 방어보행 3원칙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하였고, 야광지팡이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르신 교통사고 유형 중 보행자 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에서 신규 등록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회원들이 구입한 쌀, 잡곡, 라면 등과 직접 만든 떡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태평1동 새마을협의회는 전기 절약형 LED 실내등 설치, 겨울철 한파방지용 비닐막 설치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 이외에도 쓰레기 줍깅데이, 안전지킴이 활동 등 지역 봉사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 오길준 회장은 “겨울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잘 지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연숙 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며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해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서로를 보듬는 온정으로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배추 500포기와 김장양념 재료를 구입하여 이른 새벽부터 직접 양념을 만들고 김장을 담갔다.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 들여 담근 김장김치는 겨우내 드실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9개 자생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은 물론 해마다 명절 후원, 위기상황이 발생한 이웃 지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환 동장은 “물가 상승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온정을 나줘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동 복지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16일 석교동 복지만두레에서 지역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11월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만들기 여행을 진행하고 있으며, 삶의 활력과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신자 회장은 “이번 여행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분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강은숙 동장은 “항상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을 위해 봉사하시는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동에서도 보다 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오류동 상가 밀집 지역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민관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야간 단속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구청 정비반과 (사)대전광역시옥외광고협회 등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상가 밀집지역은 주로 단속 및 정비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 불법광고물이 무분별하게 설치되고 있어 도시경관 저해는 물론 주민 불편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날은 특히 에어풍선 및 입간판 등의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 및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구는 수거된 음란, 퇴폐, 대출 등 청소년 유해 광고물에 대해선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에 등록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할 예정이며, 반복적인 상습 위반 광고주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이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 불편최소화를 위해 불법광고물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회의를 개최하고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대전오월드 자유이용권 등 5개 품목과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 종류를 다양화했고 업체와의 협약 후 12월부터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지역 주민 복지증진 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광신 청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모아진 기부금으로 주민복지를 증진하고 답례품 제공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1석 3조의 제도”라며“앞으로도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중구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대흥동은 15일 복지만두레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 나눔행사는 ㈜성우전력, 복지만두레, 대흥동 익명의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만두레 및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김치 담그고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125세대(500만원 상당)에게 전달했다. 김영희 복지만두레 회장은 “직접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 선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원된 김치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는 자활참여자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이날 관내 15개 자활사업단 중 착한푸드 외 6곳의 사업단을 찾아가 작업장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근무환경과 운영현황, 상품 제작과정 등을 살폈다. 자활사업단에 참여중인 한 주민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희망을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장님이 사업단까지 방문해주셔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됐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광신 청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이 근로활동으로 소득을 창출하고 자립 자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구에서도 자활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문창,태평시장에서 운영하는 배달앱(문창챔피온몰, 먹깨비)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문창,태평시장에서는 지난 3월 공동배송시스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태평시장에서는 배달앱‘먹깨비’를 운영하고 문창시장에서는‘먹깨비’앱뿐만 아니라 자체개발한‘문창챔피온몰’앱을 이용하여 마트처럼 신속하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상품의 배송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태평시장에서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일간의 할인행사를 통해 570여건 5,000만원 이상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문창시장에서도 추석맞이 행사 기간에 270여건, 1600만원 가량의 주문 성과를 올리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전통시장 배달앱(먹깨비, 문창챔피온몰)은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먹깨비 앱의 경우 시장 기준으로 3km, 문창챔피언몰의 경우 10km까지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태평시장에서는 매일 1만원 할인 행사인‘매일할인이벤트’를, 문창시장에서는‘영수증 인증샷 쿠폰지급이벤트’, 김장재료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김장대전’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국민연금공단과 ‘국민연금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 및 5개 자치구가 국민연금공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체결했으며, 향후 2년 동안 구에서 추진하는 데이터 분석 사업에 필요한 국민연금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중구는 매월 제공받은 신뢰성 높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용현황과 임금 동향을 파악하고 지역사회문제 해결 정책에 반영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체계의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국민연금공단의 우수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필요한 일자리 활성화, 맞춤형 복지 등 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